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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원

천사 (Angel)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angelos"에서 유래되었으며, "사자"를 의미합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및 기타 일부 신학에서 천사는 주로 사자, 종속자, 신의 대리인의 역할을 맡습니다. 이 용어는 천상의 사자를 가리키며, 다른 종교에서도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천사"로 번역됩니다. 성서에서는 하느님의 뜻이 주로 천사들을 통해 전달된다고 전해집니다. 천사는 순수한 영적 존재로, 뛰어난 지성과 거대한 힘을 갖추고 있으며, 매우 신성합니다. 천사는 공기와 같이 가벼운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천사는 하느님의 특별한 자녀로서 하느님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천국에서 하느님을 바라보고, 하느님을 사랑하며, 찬양합니다. 일부 천사는 자주 하늘에서 인간에게 하느님의 뜻을 전합니다. 천사의 수는 무수히 많으며, 그들은 우주의 각 지역에 존재합니다. 천사들은 할당받은 임무를 망설임 없이 수행하며, 사람들에게 사랑, 지혜 및 인도를 제공하는것에 대해 기쁨을 느낍니다. 모든 사람 주위에는 예외없이 항상 천사들이 있으며, 천사들은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천사는 사랑과 차별없이 모든 사람을 섬기기 위해 창조되었습니다. 기독교와 신학에서 천사는 천국의 아홉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으로 간주되며, 천사장에 복종해야만 합니다. 타락한 천사들은 악마로 간주되어 사탄과 같이 여겨지며, 수호천사들은 인간의 인도자이자 수호자로 간주됩니다. 천사들은 일반적으로 날개를 가지고 긴 옷을 입은 모습으로 묘사되거나, 황관을 쓴 모습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천사의 머리 위에 빛을 내뿜는 성스러운 광선의 형상으로, 신성한 지혜의 상징입니다). 천사들은 하느님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창조의 시작부터 존재한 불멸의 존재들입니다 . 일반적으로 천사들은 영혼의 인도자로 간주됩니다. 천사는 신성하긴 하지만, 자주 교만과 자만심 때문에 원초적인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 - 성질

유대교, 기독교 및 이슬람교에서 천사 개념은 매우 유사하거나 완전히 동일합니다. 천사는 하나님(알라)을 섬기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하나님(알라)은 그들을 지구에 보내어 구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하나님(알라)의 뜻을 전하는 역할을 맡깁니다. 천사는 하느님(알라)의 지구상의 대표자입니다. 천사의 외모는 때로는 인간 형상으로, 빛을 발하며, 머리 위에는 빛의 환광이 있고, 날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천사를 목격했다고 주장하지만, 성경과 코란에서는 천사는 물질적인 형체가 없는 영적 존재로 여겨지며, 실체화된 예시는 극히 드뭅니다. 

기독교에서는 천사를 "순수한 존재"로 여기며, 어떤 생물에도 속하지 않으며, 오직 "무죄한 몸" (영혼 없는 생물)에만 속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천사는 순수한 "선"의 존재로, "악"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으며, 인간의 친구로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구약 성서에 따르면, 천사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죄인에게 엄한 징벌을 가합니다. 예를 들어, 하룻밤 사이에 십팔만 오천 아수리 군인을 죽였다는 기록(열왕기)이나, 이집트인의 첫째과 가축을 모두 죽인 기록(출애굽기) 등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천사에게 10가지 유형을 부여하여 그들을 구분했습니다: 성자, 차지자, 강자, 불꽃, 불꽃, 신사, 왕, 왕자, 영상, 생명. "성자"는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순종합니다. "차지자"는 성경에서 "수레"로 언급되어, 그들이 빠른 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강자"는 성경에서 "만군" 또는 "하늘의 군대"로 언급되며, 많은 수의 천사를 가리킵니다. "불꽃"은 성경에서 "별"로 언급되며, 수가 많고 별과 같이 밝습니다. "생명"은 성경에서 "경계자"로 언급되어, 그들의 책임은 모든 사람들을 감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왕자"는 구약 성서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언급됩니다. "신사"는 구약 성서에서 "종사자"로 언급됩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천사가 때로는 인간 형상을 가질 수 있으며, 사도 무함마드에게 코란의 계시를 전할 때에는 인간 형상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기독교 성경은 천사 라파엘이 도비를 이끌어주었다고 언급하고, 아브라함과 롯에게 나타난 천사들은 인간 형상을 하고 이들 부족과 함께 음식을 먹고 마셔서, 소돔 주민들이 크게 분노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녹서에는 아크라피아가 인간의 형체를 갖춘 천사로 기술되어 있으며, 인간 여성과 결합하여 후손을 남겼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에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사람은 창조주의 형상과 유사한 사람입니다. 

천사를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름을 지정한 작업 중, 가장 먼저 소개되는 책은 그리스인 Dionysius the Areopagite (사도 바울의 제자로, 사도행전 17장에 언급)의 "천국 계급론"과 이탈리아인 Thomas d'Aquinos (1226~1274)이 저술한 "신학 총론" (Summa Theologie)입니다. 이 두 권의 책이 일반적인 천사학의 기본 구조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리아 수도승 신학자 (가명) Dionysius의 "천위체계"에서도 천사에 대해 상세하고 권위 있는 설명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독교에서는 가장 중요한 비경(교회에서는 신의 뜻을 가장한 가장이라고 여깁니다)로 간주되는 "에녹서" (에녹서Enoch은 아삼나파 중요한 비경 중 하나로, 기독교 신교에 적용되고 있으며, 역사상 유일하게 육체로 하늘로 올라간 세 사람 중 하나이며, 다른 두 사람은 이스라엘 동요 시대의 선지자 엘리야와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그러나 구교 - 천주교는 에녹과 엘리야가 하나님에 의해 천국으로 데려가진 않았으며, 땅에서의 낙원에 남겨졌다고 전해진다.)는 천사의 보물고로 불리는 책으로, 기원전 2세기경에 상세하게 천사의 생활, 이름, 직분, 성격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기원전 4세기에 교회에 의해 가짜 비경으로 간주되어 기독교 성서 집단에서 사라졌습니다. 

부록: "사해서" 설명. 1947년, 한 명의 소년 목자가 팔레스타인 데드 씨 주변의 동굴에서 양가죽에 기록된 서적들을 발견했습니다. 과학적으로 확인한 결과, 이는 기원전과 기원후 사이의 일정 기간에 쓰인 "성경" 조각입니다(1948년 아이전 전쟁으로 인해 번역 및 공개가 많이 지연되었으며, 이후에는 몇몇 인물들이 성서의 권위가 도전 받을까봐 이 작업을 은밀하게 방해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실제로 문서가 공개된 후에도 일부 사람들은 당국이 일부 중요한 문서를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체 문서는 유대교의 한 파벌인, 극단적 금욕주의 단체인 에센파당의 교리입니다. 기독교는 에센파당과 기독교와의 연관성을 부인합니다. 그러나 전설에 따르면, 이 교파는 예수의 사촌 형제 (및 세례 요한) 인 요한이 주관한 것이며, 심지어는 예수 그 자신에 의해 창설된 것이라고도 말합니다. 또는 예수의 적대자에 의해 창설된 것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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