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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_속성, 계층

작성자 : 오소리 작성일 : 2023-07-17 조회수: 240 추천수 : 0
  • - 속성

 

천사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비록 천사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창세기 18:3), 천사는 “영”이라고 불리며, 이는 천사가 육체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천사는 인간과 달리 결혼할 수 없으며(마태복음 22:30), 천사는 죽지 않습니다(누가복음 20:36).

 

천사들은 모두 창조된 존재입니다. 시편은 천사들을 자연을 불러내 신을 찬양하고 하나님은 이 천상의 영적 존재들을 그의 말로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시편 148:2-5).

 

천사들은 동시에 창조되었으며, 수가 많습니다. 고린도서 1장 16절은 창조를 언급하며 천사의 창조가 일회성 행동이었다고 말합니다. 천사들은 번식할 수 없으므로(마태복음 22:30), 천사들의 수도 고정되어 있습니다. 천사들의 수는 "수천 만"을 넘는다고 말합니다(히브리서 12:22). "수천 만"이라는 단어는 원래 "한 번에"라는 뜻이지만, 여기서는 매우 큰 수량을 의미합니다(계시록 5:11). 계시록 5장 11절에서는 "수천 만"이라는 표현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천사의 수가 정확히 측정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천사들은 인간보다 높은 계급에 속합니다. 인간(그리고 그 중에는 그리스도도 포함됩니다)은 천사보다 "작은 존재"입니다(히브리서 2:7). 천사들은 인간이 받는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천사는 죽지 않고(누가복음 20:36) 인간보다 더 큰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사무엘하 14:20). 그러나 천사들의 지혜는 한계가 있습니다(마태복음 24:36). 천사들은 인간보다 더 큰 능력을 갖고 있지만 천사들의 능력에도 한계가 있습니다(다니엘 10:13).

 

인간과 비교했을 때, 특히 미래의 관점에서 천사들은 제한을 받습니다. 천사들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세기말에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천사들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것입니다(고린도전서 6:3).

 

 

  • - 계층

 

"7"는 아랍인과 이스라엘인이 선호하는 숫자입니다. 이슬람교와 기독교 전설에서는 하늘을 7개로 나누고 있습니다. 종교 개혁 이후, 기독교 신교는 이러한 신화적인 교리를 제거하였습니다.

 

첫번째 계층은 "Shiamaim"으로 불리며, 가브리엘이 다스립니다. 이곳에 주둔하는 천사들은 별과 기상 등을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달은 세상에 가장 가까운 천계이며, 신앙이 약한 사람들의 거주지입니다.)

 

두번째 계층은 "Akira"로 불리며, 대천사 라파엘이 지배하며 일부 벌을 받는 천사들의 퇴소소도 이곳에 위치합니다. (수성천: 선행을 행하는 자들의 영혼이 여기에 거주합니다.)

 

세번째 계층은 "Sagoon" 또는 "Shehkim"으로 불리며, 천사들을 지배하는 주 천사인 Angel이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죽음의 천사 Azrael이 이 천상을 지배한다고 합니다. (금성천: 다정한 사람들의 영혼의 거처입니다.)

 

네번째 계층은 "Zeble" 또는 "Mahanon"이라고도 불리며, 대천사 미카엘이 지배합니다. 계시록에 기록된 하늘의 예루살렘도 태양천에 위치하며, 에녹서는 생명나무가 태양천에 위치한 의인의 정원에서 자라는 것을 언급합니다. (태양천: 지혜로운 자와 성인들이 거처입니다.)

 

다섯번째 계층은 "Mahon"이라고 하며, 이 천상의 북부는 황량한 폐허로, 천사들의 감옥이 있고, 남부는 편안하고 쾌적한 곳입니다. 화성천의 지배자는 Metatron의 쌍둥이 형제인 Sandalphon이라고 하거나, 타락한 천사 사마엘이라고도 합니다. (화성천: 순교자의 영혼이 이 천상에 주어집니다.)

 

여섯번째 계층은 "Zebel" 또는 "Maccon"으로 불리며, 천사들이 지식을 학습하는 곳이고 지천사의 근거지입니다. 낮과 밤은 각각 Zeber와 Saabs가 담당합니다. (목성천: 지혜로운 지도자들의 거처로, 뜨거운 화성과 차가운 토성 사이에 위치하여 기후가 쾌적합니다.)

 

일곱번째 계층은 "Arabot"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왕좌가 이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천사들이 주변을 맴돌아 비행하며 영광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토성천: 은둔자와 속마음이 순수한 사람들의 영혼이 이곳에 거주합니다.) 성인들의 자질을 점검하기 위해 이곳에서 성 베드로가 활동한다고 합니다. 별천장: (하나님의 계처로 우주의 원동력이 위치한 곳으로 천사 군단의 근거지가 그곳에 위치합니다.)

 

히브리인들의 전설은 하늘을 아홉 층으로 나눕니다. 이 일삼원으로 구성된 구조는 독립적이고 구성원 간에 평등한 계층 체계를 형성합니다. 이후 주로 인정받는 천사학의 서적인 "천하체계"에 따르면 하나님의 왕좌 주변에 아홉 개의 천사 군단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원본이 아니라 중세 신학자 니나스의 주장입니다. 이 아홉 계층 이론은 그레고리 1세 시대에 로마 교황청에 인정되었습니다.

 

세개의 계층은 하나의 그룹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열천사는 가장 안쪽에 존재하며, 순수한 빛의 존재로, 하나님에게 가장 가깝습니다. 반대로, 외부로 갈수록 빛의 힘은 약해지며 점차 물질화 됩니다. 하위 천사들은 상위 천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위 천사들은 깨달음을 통해 자신의 계층을 높일 수 있으며, 한 단계씩 상위 계층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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