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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천사, 성명은 "셀라핌"으로 "열기를 창조하고 전달하는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의 사자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데, 거의 어떠한 노동도 수행하지 않으며 유일한 사명(또는 본질)은 신을 찬미하고 신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치천사는 형체가 없으며 신과 직접 소통하며 순수한 빛과 사고의 영혼체입니다.

그들의 진동으로 생명을 창조하며, 붉은 불길과 함께 상징화되며 태양의 화신으로 가장 뛰어난 천사입니다.

필요하다면 인간 앞에 나타날 때, 여섯 날개와 네 개의 얼굴(또는 두 개의 얼굴로도 말함)을 가진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여섯 날개는 "행동력"을 상징합니다. 고대 이스라엘의 전쟁 시대의 대선지자 이사야가 신의 보좌 앞에서 치천사를 목격했다고 기록되어 있고, 여섯 날개와 이러한 여섯 날개의 모습에 대한 전설이 남아있습니다.

치천사가 눈을 뜨면 사자의 포효소리를 내며 붉은 번개가 길고 빛나는 뱀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됩니다.

치천사의 히브리어는 치유자, 극락자(또는 수호 천사)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따라서 뱀 또는 용은 고대부터 의학의 상징이었습니다(관심있는 독자들은 알아차릴 수 있겠지만, 일부 병원이나 군의료 기관에서는 두 개의 묶인 뱀을 상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천사의 언어적 기원은 '불타는'과 '뱀'의 합성이기도 합니다. 이 계급의 천사는 몇 명밖에 없으며, 가장 유명한 것은 새벽에 가장 빛나는 별 루시퍼입니다. 루시퍼는 원래 천사장이었습니다.

그럼 다른 동급의 천사는 없나요?

그것은 바로 원래의 7대 천사 중 하나이며, 천사군과 사단과의 전투를 지휘하면서 치천사로 승격된 마이클(미카엘)입니다. 그리고 7대 천사 중 마이클 다음으로 주요한 지위를 가진 가브리엘(가브리엘)은 대천사로서 그보다 낮은 지위에 있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치천사"는 실제로 마이클과 가브리엘(가브리엘)이 함께 속하는 공동체이며, 상급 천사와 하급 대천사가 서로 혼동되어 속하거나, 특히 치천사와 지천사가 이러한 상태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치천사가 4명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Michael(미카엘), Gabriel(가브리엘), Raphael(라파엘), Uriel(우리엘)로 불림), 이를 사대천사라고도 합니다. (각각 불, 물, 바람, 대지 네 요소를 상징). 이상처럼, 치천사와 지천사 등의 두 계급에는 서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으며, 속하는 지위도 서로 다양하며, 특히 불명확하게 속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천사는 실제로 "캐릭터"들의 "특성"이라는 면에서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지천사는 신의 지혜를 상징하며, 성명은 "키루빔"입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처루빔"이 있으며, 유래어는 '중재자' 또는 '지식'을 의미하며, 신의 힘을 인식하고 보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여러가지 이야기 속에서, 지천사는 최상위 단계인 것처럼 보입니다. 히브리서의 루시퍼의 천사 형태는'눈이 많은'과 '날개가 많은'으로 표현되며, 이것은 신의 빛을 직접 바라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사심 없이 순수하고 열려있게 신의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런 설은 후세에도 널리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구약성서에서는 "에스겔서"에 기재되어 있는데, 천국에 있는 동안 스스로 형상을 가진 두쌍의 파란색 날개를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교회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습니다).

유대교는 유대인의 조상들이 천국에 올라간 후 모두 지천사로 변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기독교에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미카엘과 가브리엘의 지위는 이제 지천사 계급에 속한 것으로 간주되는데요, 이는 이 계급의 천사들이 물질적인 존재인지 아닌지, 그리고 특히 물질 세계와 신의 세계사이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하는 것인지에 따라 다양하게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치천사와 지천사와 같은 두 계급은 서로 혼동되는 경우가 많으며, 상급 천사와 하급 대천사가 함께 속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치천사는 사실상 천사의 "특성"으로서의 의미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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