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시작
조회 : 1,915 추천 : 0 글자수 : 5,996 자 2022-10-02
2025년 3월달, 여기 술집인지 카페인지 모르는 어두침침한 이곳에서 무언가 찾고 있는 여성. 여성의 눈의 익숙한 상자가 보인다. 여성은 이 상자를 보며 미소 짓고 열어 보았다. 그 상자에는 여러 가지 물품들이 그리고 오래전부터 지켜본 결과 내가 보기에는 소중해 보이는 것들이다. 오랜 시간 보지 않은 것 같다.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나는 여기의 있을 만한 존재가 아니야
1938년 L.N"
이렇게 적혀져 있는 자그마한 편지가 있었다. 사랑 고백하는 편지는 아니지만 아마 이 여성에게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 쓴 편지 같았다. 여성은 이 편지를 들며 그리고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말했다.
"히히 찾았다."
여성이 말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검은 흑발의 적안을 가지고 있는 다른 여성, 아마 저 여성이 편지를 쓴 사람 같다.
-----------------
검은색에 눈하고 입만 있는 무언가와 대화을 하는 아이가 보인다. 간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민하는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일 일까?
"나와 계약하지 그럼 너에게 아주 좋은... "
검은 무언가가 아이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표정을 짓고는 말했다. 정확히는 아주 순수한 표정이기도 하다
"계약이니까 조건은?"
"글쎄^^?"
능글맞은 미소로 검은 무언가가 말했다. 그러자 아이는 심술이 났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
여러분들은 혹시 무대륙이라고 아시나요^^ 무대륙이란 초고대문명설에 등장하는 태평양에 존재하는 가상의 대륙 혹은 그 대륙에 존재하였다고 전해지는 초고대 문명의 이름입니다.
어찌 보며 가상의 대륙이예요. 허나 이 소설에서는 그 무대륙이 현실로 존재합니다. 과거 반신이라는 존재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들인 마법사와 마녀, 신비한 동신물들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태평양에 있는 거대한 무대륙을 하늘 위 천공의 섬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곳은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곳. 자연이 어올리며 사는 곳 허나 불행은 행복이 가득할 때 온다고 했나요?^^
'아... 이건 이야기가 길어지니 나중에~~'
이곳에 있는 마법의 학교 카타론다. 고대문명들만이 존재했다고 알려진 그 시대의 마법사, 인어, 메두사, 뱀파이어, 새인간이 최소로 만들었다고 알려저 있는 이 유서 깊은 마법의 학교에 오늘 마술사(마법을 사용하지 못 하는 인간)
'소녀가 오게 된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녕~'
-------------------
"저기... 저 좀 살려주세요!!!!!!"
어떠한 정류장 같은데에서 위에 대사를 소리 지르며 말하는 아이 참으로 불상하다. ^^
아... 음 이야기를 하자면 아마 2년 전으로 가야 하겠지만 간략하게 3일 전으로만 가자.
참고로 내 소개를 하자며 나는 소련(러시아) 어딘가에 있는 시골 도시에서 1922년 4월 7일에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던 류보프 카모마일이라고 해
이번 이야기에 메인주인공인 사람이지... 2년 전 일만 아니었어도...그냥 계속 평범한 소녀였을 텐데... 하지만
----------
3일전 우리 집 앞에 수상하지만 수상하지 않는 이상한 여성이 있었다.
파랑색끈과 노랑색끈을 감고 있는 여성이었다. 아마 엄마가 봤으면 아주 정신병자라고 할 테데... 지금이 20세기지만 마녀 같다고 해야 하나... 검은 머리에 중단발을 했고 통통하며 키는 한 165cm 정도로 보인다. 안경을 쓰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 이상한 사람은 후에 나의 은사가 된신다
그 미래의 은사님은 "똑똑" 우리 집 문을 두두릴다.
이때는 아직 미래의 사실을 모르때라 나는 없는 척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은 얼마 가지 못했다. 그건... 여성이 우리 엄마와 눈이 마주쳤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는 달리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안고 여성에게 문을 열어 주고 둘은 그냥 얘기하고 있었다.
나는 분명히 이 둘을 보고 있었는데. 밖에 나오게 되었다. 왜지 왜???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 여성은 날 보며 그리고 엄마가 들을 수 있게 똑박똑박 얘기해주었다.
"그니까 저 아이 류보프는 마법 헙법 제 198호.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모두. 마법 학교에 다니며 성인인 18세가 되기 전 아딕으로 갈 수 없어"
내가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 세요..."
내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를 들은 여성은 자신을 소개했다.
"칸 아틸라 무대륙에 마법 학교인 유서 깊은 카타론 마법 학교에 동양마법교수야, 원래라면 이 나라의 마법학교 선생이 와야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내가 왔어"
이 여성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을 때 엄마는 살짝 고민하는 것 같았다. 가격을 물어보았다.
"얼마 정도..."
엄마가 이렇게 물어보니 선생님이 웃으시며 말했다.
"전액 다 무료이십니다~"
선생님에 말에 엄마는 웃으시며 오케이를 하셨다. 생각 외이다! 그리고 선생님은 너에 정체를 알고 있으니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든 나에 대해서는 하나도 물어보시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하고는 대화하는 것 같았다.
"2일 뒤부터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니 류보프 학생을 카타론마법 학교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칸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는 내 손을 잡고는 마을 외곽의 있는 교회로 갔다.
이 교회는 동내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애들 사이에서는 귀신이 나온다고 해서 가까이 간 적은 없는 곳이다.
선생님은 이곳에서 장미 문장이 그려저 있는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문을 여니 이곳에서는 잘 느끼지 못 하는 따듯한 바람이 내 몸을 스처 지나간다. 선생님은 그 문 쪽으로 나에 손을 잡고 갔다.
눈부신 빛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 너무 더워... 그 빛이 장렬하다 못해 사람을 죽일 정도였다. 뭐 정확히는 내가 입고 있는 옷 때문이지만··· 주변을 둘려보니 장미 꽃이 핀 아름다운 정원 같은 곳이다.
선생님은 내가 너무 심하게 땀을 흘려서 그런지 나에게 새로운 옷을 사주시고 빨리 입으라는 손동작을 하고는 잠시 사라졌고 나는 선생님이 만들고 가신 작은 집에서 옷을 갈아 있었다.
갈아입으면서 든 생각이지만 선생님이 조금 이상해지신 것 같다. 아까부터 계속 누군가에게 쪽기는 기분이랄까... 또 이번에는 선생님이 제안했을 때처럼 주변에서 나와 선생님말고 다른 사람에 기운이 느껴진다.
----------
류보프가 옷을 갈아입고 있을 때. 류보프의 집인근에서는···
"어... 음 이미 당한 것 같습니다."
"누구지 이번에는"
남자와 여자가 대화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물로 만든 화살이 남자와 여자를 향해 날라왔다. 남자와 여자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대화를 이어갔고 남자와 여자의 얼굴을 스쳐 지나갔다.
"야 똑바로 하라고요"
"했어"
여성들의 목소리가 들릴다.
남성과 여성은 이 둘의 소리가 들리는 곳을 바라보니 옷 밑으로 물고기의 꼬리가 보이며 파란색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묶고 있었고, 검은색의 천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여성이 있었다.
파란 머리 여성 옆에는 귀가 뾰족하고, 노란색 머리카락이며 같이 있는 파란 머리 여성처럼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있었다. 옷에는 이상한 문양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는 그 문양을 보고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 그 문양은 로드 직속부서로 알려진 어떠한 가문의 문양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상 ‘대화다’라고 생각한 남성과 여성은...
"저기 저희도 로드의 명령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귀가 뾰족한 여성이 남성의 간절한 말을 듣고 제수 없게 말했다. 여자는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인성 쓰레기!’ 그리고 눈으로도 표현해주었다.
"우리는 가주님의 명령으로 왔다"
"류보프 카모마일... 이 아이는 현재 우리 쪽 본가에 있으니 사라지는 것이?"
옷을 다 가라 입은 류보프는 마법의 집에서 나오게 된다. 그리고 보이는 기절해 있는 사람들... 류보프는 숫자를 세고 '하나, 둘, 셋' 쓰러지고 말았다. 이해되기는 해 올해 만14살인 아이가 사람들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고로 쓰러진 사람은 류보프의 집에서 대화하고 있던 남녀 무리였다.
류보프가 일어난 곳은 병원이 아닌 성안으로 보인다. 류보프는 성안에서 일어나 옆에 있는 선생님을 보며 말했다.
"저기 저 막 장기 털리고 막 소년병 같은 거 그러거 당하나요"
이 말에 선생님은 무조건 아니라고 도리 도리했다
"그래도 저는 그런 거 못 믿겠어요 살려주세요 저.. 저 아직 15살이데 막 죽나요 저.. 저 부모님 말 잘 들을 테니까 제발..."
내가 우는 소리가 다른 방에도 들리는지 누군가 방문을 열며 들어왔다.
"야 시끄러워 2일 뒤에 개학이라고"
검은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한 여자아이가 왔다. 내가 조용히 그 여자아이를 보고 있자 여자아이가 다시 말했다.
"왜 혼혈 처음 보냐"
"아가씨 마술사예요 저번에 말했던 악..."
"아... 음... 미리 좀 얘기하시지... 난 간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내 나이 또래 여자아이였다. 그 여자아이가 내 방문을 쿵 하고 닦고 나간 뒤에는 귀가 뾰족한 언니가 나에게 이 일을 설명해주었다. 일단 월요일 밤은 여기에서 자고 가기로 했고 내일부터 쇼핑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 처음이야 집 말고 다른 곳에서 자는 거...'
그리고 나는 오늘 처음으로 부모의 손에 벗어난다.
'아... 너무 좋아. 부모의 손에서 벗어나는 나의 꿈 같은 이야기를 너희가 알까 아니 모를 수도 알 수도 있는 참 이상한 기분일 거야'
나는 한참 생각했어 오늘 본 것이 꿈이 아니길 빌면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긴 했지만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지. 아니 그 왜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것들이 꿈이다~ 라는 그런 거 많잖아~ 안 그래? 근데 이건 꿈이 아닌 것 같아. 아니 그러게 믿을 거야. 류보프는 잠이 든다. 류보프는 모를 거다. 앞으로 어떤 세상에 어떤 것들이 자기 눈앞에 나타날지.
이야기
류보프 카모마일(Lyubov Chamomile)
이야기에 매인 주인공이다. 소련(러시아)에서 1922년 4월 7일에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던 아이였다. 외모는 대략 진한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 블랙 색깔에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순수하고 사기 잘 당할 것 같은 얼굴의 곰상이다. 소련(현재의 러시아)출신의 아이로 러시아에서도 매우 추운 지역에서 살았다고 한다. 소련에 있는 마법학교에 다니지 않고 바로 무대륙에 있는 카타론다라는 마법학교에 온 것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있다. 아마도 악마와 계약을 한 것처럼 보인다.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없지 않았고, 살짝에 고통을 즐기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마음이 따듯하고 당찬 느낌이 있고 마음이 많이 여린 편이라 상처를 잘 받는다
칸 아틸다(Khaan Attila)
류보프의 미래의 은사이다. 검은 머리에 중 단발을 했고 통통하며 키는 한 165cm 정도로 보이는 여성이다. 무대륙의 있는 유서 깊은 마법학교인 카타론다 마법학교 동양마법학선생님이시라고 한다. 무대륙 순수마녀라고 한다. 어떤 두 사람의 부탁으로 자신의 관할이 아닌 소련까지 가서 류보프를 데리고 오는 수고를 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칸이 이름이고 아틸다가 성이다. 본명은 따로 있다.
루시(Lucy)
귀가 뾰족하고 금색 금발을 꽁지머리로 묶고 있으며 눈을 가리고 있던 여성이다. 아쿠아타와 같이 류보프를 보호하는 가문 사람으로 보인다. 류보프를 보호하는 가문의 가주들을 모시는 레이디스 메이드이자 이 가문 소속 암살자라고~
아쿠아타(Aquata)
웃밑으로 물고기의 꼬리가 보이는 여성으로, 남색에 가까운 흑발을 가지고 있으며, 루시와 같이 다니는 일이 많고 눈을 가리고 다닌다. 아마 류보프를 보호하는 어떠한 가문의 팔러 메이드와 메이드장(하우스키퍼)을 겸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고
반신
초반의 말하며 세계간 이야기를해주던 사람으로 아마도... 반동인물로 추론 중...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트레이드마크이다
간단한 배경이야기
1936년 5월에서 부터 시작한다. 류보프의 고향은 러시아에서도 제일 추운 지역이다. 그후 이동한 곳은 무대륙이라고 하는 마법사들의 세계이다.
"고마워 그리고 미안해
나는 여기의 있을 만한 존재가 아니야
1938년 L.N"
이렇게 적혀져 있는 자그마한 편지가 있었다. 사랑 고백하는 편지는 아니지만 아마 이 여성에게 굉장히 중요한 사람이 쓴 편지 같았다. 여성은 이 편지를 들며 그리고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말했다.
"히히 찾았다."
여성이 말하는 것을 보고 당황하는 검은 흑발의 적안을 가지고 있는 다른 여성, 아마 저 여성이 편지를 쓴 사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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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에 눈하고 입만 있는 무언가와 대화을 하는 아이가 보인다. 간절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민하는 것 같다. 도대체 무슨 일 일까?
"나와 계약하지 그럼 너에게 아주 좋은... "
검은 무언가가 아이에게 말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표정을 짓고는 말했다. 정확히는 아주 순수한 표정이기도 하다
"계약이니까 조건은?"
"글쎄^^?"
능글맞은 미소로 검은 무언가가 말했다. 그러자 아이는 심술이 났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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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혹시 무대륙이라고 아시나요^^ 무대륙이란 초고대문명설에 등장하는 태평양에 존재하는 가상의 대륙 혹은 그 대륙에 존재하였다고 전해지는 초고대 문명의 이름입니다.
어찌 보며 가상의 대륙이예요. 허나 이 소설에서는 그 무대륙이 현실로 존재합니다. 과거 반신이라는 존재가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존재들인 마법사와 마녀, 신비한 동신물들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태평양에 있는 거대한 무대륙을 하늘 위 천공의 섬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곳은 자연 풍경이 아름다운 곳. 자연이 어올리며 사는 곳 허나 불행은 행복이 가득할 때 온다고 했나요?^^
'아... 이건 이야기가 길어지니 나중에~~'
이곳에 있는 마법의 학교 카타론다. 고대문명들만이 존재했다고 알려진 그 시대의 마법사, 인어, 메두사, 뱀파이어, 새인간이 최소로 만들었다고 알려저 있는 이 유서 깊은 마법의 학교에 오늘 마술사(마법을 사용하지 못 하는 인간)
'소녀가 오게 된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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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저 좀 살려주세요!!!!!!"
어떠한 정류장 같은데에서 위에 대사를 소리 지르며 말하는 아이 참으로 불상하다. ^^
아... 음 이야기를 하자면 아마 2년 전으로 가야 하겠지만 간략하게 3일 전으로만 가자.
참고로 내 소개를 하자며 나는 소련(러시아) 어딘가에 있는 시골 도시에서 1922년 4월 7일에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던 류보프 카모마일이라고 해
이번 이야기에 메인주인공인 사람이지... 2년 전 일만 아니었어도...그냥 계속 평범한 소녀였을 텐데...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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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 우리 집 앞에 수상하지만 수상하지 않는 이상한 여성이 있었다.
파랑색끈과 노랑색끈을 감고 있는 여성이었다. 아마 엄마가 봤으면 아주 정신병자라고 할 테데... 지금이 20세기지만 마녀 같다고 해야 하나... 검은 머리에 중단발을 했고 통통하며 키는 한 165cm 정도로 보인다. 안경을 쓰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이 이상한 사람은 후에 나의 은사가 된신다
그 미래의 은사님은 "똑똑" 우리 집 문을 두두릴다.
이때는 아직 미래의 사실을 모르때라 나는 없는 척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것은 얼마 가지 못했다. 그건... 여성이 우리 엄마와 눈이 마주쳤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는 달리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안고 여성에게 문을 열어 주고 둘은 그냥 얘기하고 있었다.
나는 분명히 이 둘을 보고 있었는데. 밖에 나오게 되었다. 왜지 왜??? 알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 여성은 날 보며 그리고 엄마가 들을 수 있게 똑박똑박 얘기해주었다.
"그니까 저 아이 류보프는 마법 헙법 제 198호.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모두. 마법 학교에 다니며 성인인 18세가 되기 전 아딕으로 갈 수 없어"
내가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누구... 세요..."
내 개미 기어가는 목소리를 들은 여성은 자신을 소개했다.
"칸 아틸라 무대륙에 마법 학교인 유서 깊은 카타론 마법 학교에 동양마법교수야, 원래라면 이 나라의 마법학교 선생이 와야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내가 왔어"
이 여성이 자신을 소개하고 있을 때 엄마는 살짝 고민하는 것 같았다. 가격을 물어보았다.
"얼마 정도..."
엄마가 이렇게 물어보니 선생님이 웃으시며 말했다.
"전액 다 무료이십니다~"
선생님에 말에 엄마는 웃으시며 오케이를 하셨다. 생각 외이다! 그리고 선생님은 너에 정체를 알고 있으니 말하지 않아도 된다는 든 나에 대해서는 하나도 물어보시지 않았다.
하지만 엄마하고는 대화하는 것 같았다.
"2일 뒤부터 새 학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니 류보프 학생을 카타론마법 학교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칸이라는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는 내 손을 잡고는 마을 외곽의 있는 교회로 갔다.
이 교회는 동내 어른들이 위험하다고 애들 사이에서는 귀신이 나온다고 해서 가까이 간 적은 없는 곳이다.
선생님은 이곳에서 장미 문장이 그려저 있는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문을 여니 이곳에서는 잘 느끼지 못 하는 따듯한 바람이 내 몸을 스처 지나간다. 선생님은 그 문 쪽으로 나에 손을 잡고 갔다.
눈부신 빛 때문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여기 너무 더워... 그 빛이 장렬하다 못해 사람을 죽일 정도였다. 뭐 정확히는 내가 입고 있는 옷 때문이지만··· 주변을 둘려보니 장미 꽃이 핀 아름다운 정원 같은 곳이다.
선생님은 내가 너무 심하게 땀을 흘려서 그런지 나에게 새로운 옷을 사주시고 빨리 입으라는 손동작을 하고는 잠시 사라졌고 나는 선생님이 만들고 가신 작은 집에서 옷을 갈아 있었다.
갈아입으면서 든 생각이지만 선생님이 조금 이상해지신 것 같다. 아까부터 계속 누군가에게 쪽기는 기분이랄까... 또 이번에는 선생님이 제안했을 때처럼 주변에서 나와 선생님말고 다른 사람에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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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보프가 옷을 갈아입고 있을 때. 류보프의 집인근에서는···
"어... 음 이미 당한 것 같습니다."
"누구지 이번에는"
남자와 여자가 대화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물로 만든 화살이 남자와 여자를 향해 날라왔다. 남자와 여자는 이 사실을 모른 채 대화를 이어갔고 남자와 여자의 얼굴을 스쳐 지나갔다.
"야 똑바로 하라고요"
"했어"
여성들의 목소리가 들릴다.
남성과 여성은 이 둘의 소리가 들리는 곳을 바라보니 옷 밑으로 물고기의 꼬리가 보이며 파란색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묶고 있었고, 검은색의 천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여성이 있었다.
파란 머리 여성 옆에는 귀가 뾰족하고, 노란색 머리카락이며 같이 있는 파란 머리 여성처럼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리고 있었다. 옷에는 이상한 문양이 있었다.
남자와 여자는 그 문양을 보고 순간 당황하고 말았다. 그 문양은 로드 직속부서로 알려진 어떠한 가문의 문양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이상 ‘대화다’라고 생각한 남성과 여성은...
"저기 저희도 로드의 명령으로 왔습니다"
"그래서?"
귀가 뾰족한 여성이 남성의 간절한 말을 듣고 제수 없게 말했다. 여자는 생각했을 것이다. ‘이런 인성 쓰레기!’ 그리고 눈으로도 표현해주었다.
"우리는 가주님의 명령으로 왔다"
"류보프 카모마일... 이 아이는 현재 우리 쪽 본가에 있으니 사라지는 것이?"
옷을 다 가라 입은 류보프는 마법의 집에서 나오게 된다. 그리고 보이는 기절해 있는 사람들... 류보프는 숫자를 세고 '하나, 둘, 셋' 쓰러지고 말았다. 이해되기는 해 올해 만14살인 아이가 사람들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참고로 쓰러진 사람은 류보프의 집에서 대화하고 있던 남녀 무리였다.
류보프가 일어난 곳은 병원이 아닌 성안으로 보인다. 류보프는 성안에서 일어나 옆에 있는 선생님을 보며 말했다.
"저기 저 막 장기 털리고 막 소년병 같은 거 그러거 당하나요"
이 말에 선생님은 무조건 아니라고 도리 도리했다
"그래도 저는 그런 거 못 믿겠어요 살려주세요 저.. 저 아직 15살이데 막 죽나요 저.. 저 부모님 말 잘 들을 테니까 제발..."
내가 우는 소리가 다른 방에도 들리는지 누군가 방문을 열며 들어왔다.
"야 시끄러워 2일 뒤에 개학이라고"
검은 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한 여자아이가 왔다. 내가 조용히 그 여자아이를 보고 있자 여자아이가 다시 말했다.
"왜 혼혈 처음 보냐"
"아가씨 마술사예요 저번에 말했던 악..."
"아... 음... 미리 좀 얘기하시지... 난 간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내 나이 또래 여자아이였다. 그 여자아이가 내 방문을 쿵 하고 닦고 나간 뒤에는 귀가 뾰족한 언니가 나에게 이 일을 설명해주었다. 일단 월요일 밤은 여기에서 자고 가기로 했고 내일부터 쇼핑을 시작하기로 했다.
'아... 처음이야 집 말고 다른 곳에서 자는 거...'
그리고 나는 오늘 처음으로 부모의 손에 벗어난다.
'아... 너무 좋아. 부모의 손에서 벗어나는 나의 꿈 같은 이야기를 너희가 알까 아니 모를 수도 알 수도 있는 참 이상한 기분일 거야'
나는 한참 생각했어 오늘 본 것이 꿈이 아니길 빌면 내일이 오기를 기다리긴 했지만 걱정은 이만저만이 아니지. 아니 그 왜 내가 지금 겪고 있는 것들이 꿈이다~ 라는 그런 거 많잖아~ 안 그래? 근데 이건 꿈이 아닌 것 같아. 아니 그러게 믿을 거야. 류보프는 잠이 든다. 류보프는 모를 거다. 앞으로 어떤 세상에 어떤 것들이 자기 눈앞에 나타날지.
이야기
류보프 카모마일(Lyubov Chamomile)
이야기에 매인 주인공이다. 소련(러시아)에서 1922년 4월 7일에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던 아이였다. 외모는 대략 진한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블루 블랙 색깔에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순수하고 사기 잘 당할 것 같은 얼굴의 곰상이다. 소련(현재의 러시아)출신의 아이로 러시아에서도 매우 추운 지역에서 살았다고 한다. 소련에 있는 마법학교에 다니지 않고 바로 무대륙에 있는 카타론다라는 마법학교에 온 것에 대해 여러 이야기가 있다. 아마도 악마와 계약을 한 것처럼 보인다. 자신의 마음대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없지 않았고, 살짝에 고통을 즐기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마음이 따듯하고 당찬 느낌이 있고 마음이 많이 여린 편이라 상처를 잘 받는다
칸 아틸다(Khaan Attila)
류보프의 미래의 은사이다. 검은 머리에 중 단발을 했고 통통하며 키는 한 165cm 정도로 보이는 여성이다. 무대륙의 있는 유서 깊은 마법학교인 카타론다 마법학교 동양마법학선생님이시라고 한다. 무대륙 순수마녀라고 한다. 어떤 두 사람의 부탁으로 자신의 관할이 아닌 소련까지 가서 류보프를 데리고 오는 수고를 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칸이 이름이고 아틸다가 성이다. 본명은 따로 있다.
루시(Lucy)
귀가 뾰족하고 금색 금발을 꽁지머리로 묶고 있으며 눈을 가리고 있던 여성이다. 아쿠아타와 같이 류보프를 보호하는 가문 사람으로 보인다. 류보프를 보호하는 가문의 가주들을 모시는 레이디스 메이드이자 이 가문 소속 암살자라고~
아쿠아타(Aquata)
웃밑으로 물고기의 꼬리가 보이는 여성으로, 남색에 가까운 흑발을 가지고 있으며, 루시와 같이 다니는 일이 많고 눈을 가리고 다닌다. 아마 류보프를 보호하는 어떠한 가문의 팔러 메이드와 메이드장(하우스키퍼)을 겸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란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고
반신
초반의 말하며 세계간 이야기를해주던 사람으로 아마도... 반동인물로 추론 중... 항상 모자를 쓰고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트레이드마크이다
간단한 배경이야기
1936년 5월에서 부터 시작한다. 류보프의 고향은 러시아에서도 제일 추운 지역이다. 그후 이동한 곳은 무대륙이라고 하는 마법사들의 세계이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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