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돌아왔다.
조회 : 910 추천 : 0 글자수 : 6,327 자 2023-02-06
우리는 한동안 저 여자아이 둘을 바라보았다. 울고 있는 아이가 숨 쉬는 것도 힘들어 할때쯤에 눈물을 그제야 멈추었다.
"다행... 이라고 해야 하나...?"
"일단 누구신지...?"
내가 애들을 바라보며 말하는데, 파란 천으로 머리를 묶은 여자아이가 레이로 추종 되는 여자아이를 감싸며 우리를 째려보며 말했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 이름을 말하려고 할 때 카탈리나가 우리를 막아서며 말했다.
"남에게 정체를 묻기 전 자신의 정체를 밝혀야 하는 것이 원치인데요"
카탈리나에 말에 파란 천으로 머리를 묶은 여자아이가 레이로 추정되는 아이를 우리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꼭끌어 안으며 말했다.
"너희 여기 아이들 아니지!"
"어... 네..."
그 말에 나와 애들이 조용히 맞다고 하자 우리를 한번 훑어보더니 살짝 고개를 돌리며 기분 나뿐 것들 보기 싫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 일단 내 이름은 라이, 그냥 라이라고 불러"
파란 천으로 머리카락을 묶은 라이에 말이 끝나고 이전에 했던 말이 궁금한 아리아가 라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근데 여기가 어디인데요?"
라이는 이제야 우리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레이와 같은 루비빛 눈동자를 보여주며 말했다.
"여기? 여기... 있어 그 너희가 있던 무 대륙인지 뭔지 하고 사이 더럽게 안 좋은 나라에 있는 학교, 그래서... 지원도 못 받고 있어"
"언니는 그걸 자랑이라고 해?"
라이에 말이 끝나자 레이로 추종되는 아이가 라이에게 태클을 걸었다. 역시... 레이가 맞는 것 같기도... 이게 여러 번 반복해서 미안하지만 너무 아니 생긴거만 똑같은 애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갭이 심하다.
"뭐... 돌려 까는 건데 뭐... 왜 그래...?"
"일단 너희는 누구야?"
레이로 추정 되는 아이는 라이에 말을 무시하고 아까보다 더 얼굴을 들어내며 우리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서 우리도 천천히 자기 소개를 하였다.
"나는 류보프 카모마일"
"나는 아리아, 아리아 라이트 잘 기억 하고 있어!"
"카탈리나 샤르샤"
우리는 라이와 레이로 추정되는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우리가 왜 여기를 왔는지를 잊어버리게 되었다. 우리가 한참 이야기 하고 있을 데 K.K 이는 방안으로 들어온 인물과 대화하고 있었다.
"여~ K.k~ 음... 아니가? 슈리카나"
검은 머리카락을 샤랄라 흩날리며, 생기 없는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이 인물은 저번 부터 나오던 이클립스 나이트, 2대 대 어둠에 마녀님이시다.
"음... 그렇죠~ 그 시전자가 만든 존재이니까~"
여기에서 잠시 슈리카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슈리카나는 생전 살아있을 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에 자신의 마력에 최대치에 반을 저장하여 만드는 일종에 영혼술 같은 것으로 생전에 살았을 때 습관 행동들을 따라 하는 존재이다. 또한 이들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근데 애들은 어디 갔어?"
이클립스가 K.K 옆에 살며시 앉으며 말했다. 그러니 K.k가 아무 걱정 하지 말라는 표정으로 지금 아이들이 무슨 상황인지 알려주며 말했다.
"애들이요? 조심히 놀라 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은 무슨 걱정이야~ 내 애제자도 있고 나중에 큰 인물이 될 애들인데~"
K.k에 말에 이클립스는 거짓말 하는 것이 다 보이는 표정을 보여주며, 다리를 떨며 말했다. K.k는 이것을 캐치 하고는 웃으며 말했다.
"근데 왜 다리 떨어요?"
이클립스는 그제야 다리 떠는 것을 느끼고는 멈추었다. 둘은 작은 화면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행동을 하나 하나 바라 보며 말했다.
"그래서... 괜찮아? 제네?"
"말이 허상이지 어찌보면 과거이기도 한 곳에 갔거든요"
K.k가 이클립스에 말에 활짝 핀 꽃처럼 웃으며 말했다. 너무 활짝 핀 얼굴로 말해서 그런가... 잠시 이클립스도 속아 넘어갈 뻔했다.
"야... 아무리 그래도 신이 하지 말라는 거 함부로 하며..."
이클립스는 자신에 앞에 있는 존재가 K.k의 슈리카나라는 것을 알면서도 걱정을 하였다. 뭐.. K.k는 그닥거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자신이 느끼는 불만을 말했다. 어지간히 싸인 것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생전에 죄가 많아서 저 아이 만나는 건 불가능 해요~ 그리고 이렇게라도 만나야지 죽은 저가 행복해 하지 않을까요?"
K.k의 말을 끝으로 보이는 것은 아이들 다. 아이들은 서로 마주 보고는 학교 생활에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이거 줄까?"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라이가 입고 있는 옷 주머니에서 레이가 자기고 다니는 주머니와 비슷한 주머니를 꺼내어 우리에게 과자 같은 것을 건네주었다. 그러니 이 레이로 추정 되는 놈이 말했다.
"주지 마... 네 거야"
"나누어 먹어야지"
레이로 추정되는 아이에 말에 라이가 그러면 안된다는 듯이 어머니들이 말할것 처럼 말하니 레이로 추정 되는 아이가 볼을 부풀리며 있는 것을 보며 우리도 돌아가며 말했다.
"레이구나"
내가 처음으로
"맞아 레이야"
그다음에 아리아가 확신을 주었고
"너무하네"
카탈리나가 혐오스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야... 음... 과자야 맛있어"
레이가 이 말에 자신에 옷 주머니를 뒤지며 레이가 가지고 다니는 줄이 달린 주머니를 꺼내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황색에 꽃 같은 과자를 주었다.
"언니 거 내 거, 먹을 거며 이거 먹어"
"어... 어"
이런 모습을 보며 레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고 성격 못대 먹은 것 그대로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너희는 어디 학교야?"
"우리? 우리는... 카타론다"
라이에 질문에 우리 셋이서 동시에 말했다. 그러니 라이가 밝게 웃으며 말했다.
"카타론다며 슈도 있겠다! 몇 학년이야?"
"어... 4학년?, 너희는"
나는 슈라는 사람이 궁금하기는 했지만 일단 라이에 질문에 답하였다. 그리고 라이와 레이에 나이도 알아내기 위해 물어보았다.
"우리? 우리는... 3학년"
"우리 보다 어리구나?"
우리보다 한 학년 아래라는 것에 내가 말하자 레이가 조용히 말했다.
"아마도?"
이때 였나 누군가 내 손을 꿀어 당겼고 그 후에 내가 나만 죽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카탈리나에 손을 카탈리나가 아리아에 손을 잡았다.
"물귀신이냐!!!"
내 손을 잡은 사람이 웃으며 계획대로 되었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목소리가 조금 칼칼 하기는 했지만 아마 레이인 것 같았다.
"어!..."
"괜찮아~ 레이야~ 근데 너무해 레이 너는.... 날 좋아 했으면서 왜 나한테서 도망가?"
류보프와 아이들이 레이에 손에 이끌려 검은 화면 속으로 들어갈 때 라이에 앞에 있던 레이는 먼지가 되어 사라졌고 이 모습을 보고 라이가 잡으려고 하며 기괴하게 울으며 말했다.
"아악!!!"
나와 아이들이 땅에 떨어질 때 내 손을 잡은 사람은 천천히 나비처럼 내려 앉았고 얼굴을 확인 하니 레이었다.
"야!! 너 어디 갔다가 지금 나타나!!"
"아하~ 미안 과거에서 그분이 하실만한 방법을 찾고 있었어"
"그럼 그것 때문에?"
"아니... 뭐... 뜻하지 않은 일이라고 할까나?"
레이에 얼굴을 보아 그 이유 때문에 여기에 온 것은 아니라는 것이 나왔다.
"그건 그렇고 일단 아까 그 애랑 있었던 기억은 없던 걸로 하자, 이제 부터 있는 일도 없던 걸로 하던가 해, 입으로 소리 내어 말했다가는 뼈도 못 추리고 죽여 버릴 태니까"
레이는 이 말을 하고는 손목과 손끝에 검은 액체 같은 것을 두루고 있었다. 그러고는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그림자 같은 것을 빨아드렸다.
"이거 원... 아리아!! 이제부터 그리아리체리 연습해 보자!"
레이가 검은 그림자 같은 것을 빨아 드리며 말하자, 아리아는 당황했다. 아마도 마법 조작을 아직 잘 하지 못해 서로 보인다.
"아리아 빨리 내가 알려 줬잖아 이대로 가면 나도 못 버텨!"
레이에 닦달에 아리아가 잠시 머뭇거리며 자리에 서서 어떻게 할지 모르고 있을 때 카탈리나가 아리아 옆으로 다가 거서 말했다.
"도와줄게 일단은 해봐!"
카탈리나가 아리아 옆으로 다가가자 아리아는 일단 자세를 잡고 카탈리나와 마법을 사용하였고, 나는 그 옆에서 어떻게 햐야 할지 모르고 있을 때
"류보프! 너는 그놈 좀 불로 와봐 니 내면에 있는 놈!"
레이가 나에게 말했다. 나는 레이에 말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레이를 바라보았다. 레이는 한숨을 쉬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이전부터 걸고 있던 마법을 풀고는 날 바라보며 말했다.
"아텐키어 푸로노아 프체리아고 쿠주엔데리아 리치리하아라"
레이가 붉은 눈으로 내 눈을 마주 보고, 백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하얀 피부를 보여주면 주문 같은 말을 하자 아리아가 마법 사용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는 말했다.
"레이 잠깐 그건!! 안..."
그때 환한 빛이 우리를 감돌아 앞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될 때쯤에 누군가 말하는 소리가 들였다. "무언가 필요한가?" 어릴 아이 같으면서도 나 보다 나이 많은 것 같기도 한 존재의 목소리 "새로운 삶을 줄까?" 소름 끼치지만 자장가처럼 들리는 목소리였다.
"아니! 현재 계약은 무효화다 신에 이름을 빌린 신의 사자인 내가 명한다!"
레이가 빛에서 걸어 나오며 말하자 갑자기 내 눈앞에 검은 존재가 나타났다. 이 검은 존재는 싱글벙글 웃으며 나에게 다가와 꼭 안으며 말했다.
"아니지~ 아니쥐~ 이거는 엄연히 계약하는 이 사람이~"
"일단은 연기 하도록 해주세요~"
나는 이 검은 존재에 말에 연기를 부탁하니 레이와 이 검은 존재 둘 다 놀라며 날 바라보았다. 레이는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이 검은 존재는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 어떠냐는 느낌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뭐?"
"아니 뭐? 왜? 지금!..."
"미친놈"
내 말에 레이가 말하고 나서 우리는 K.k가 있는 곳으로 왔다.
"잘 다녀 왔네?"
K.K 이는 우리가 나오는 곳을 미리 알았던 것인지 우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근데 레이가 이상하다. 레이가 맨 마지막에 검은 곳에서 빠져나와 우리가 원래 있던 곳으로 왔는데...
"아 씨 뭐이야!! 으악!!! 나무아비타불 관세운보살!! 아하바냐"
이상한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기 시작했다. 그러니 옆에 있던 K.k와 아리아가 레이에게 말했다.
"너 무교라며"
"학교에 있던 서적... 그냥... 으악!! 뭐야 왜 있어 어째서? 왜?"
그러고는 무슨 보면 안될 것이라도 보았다는 듯이 K.k 주변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보고 하였다.
"K.k이 빼고는 없어 왜 그래?"
내가 레이에 격한 반응에 말하자 레이는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이야기 해주었다.
"향... 이 지독한 냄새... 그놈이 왔다 갔잖아!!!"
"나가면 보일 수도 있어"
레이에 말이 끝나자 바로 K.K이 가 말하고는 레이를 꼭 안아주었다. 그러니 레이가 당황해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어떻게 쑥스러워하는지? 나는 많이 안아주었는데?"
"아무튼... 저희... 갈게요"
"엉~ 나중에 만날 수 있음 만나자"
우리는 문을 열고 나왔다. 근데 여기서 문제인 것이 있는데
"아... 맞다... 우리... 그래서 어떻게 문 따고 들어가?"
"아... 맞다"
카탈리나가 나오며 우리가 무엇을 놓쳤는지를 생각해 내어 우리에게 말했다. 우리는 그제야 알게 되었고 레이를 다 같이 부담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꺼져... 그... 대략 짐작 가는 게 있기는... 한데..."
"한데?"
우리가 더 부담스럽게 바라보자 레이는 한숨을 쉬고는 K.k의 방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아직 밤인지 주변은 어두웠고, 레이가 푸른 불같은 것을 만들었다. 우리는 천천히 레이가 만들어준 푸른 불빛에 의지하며 걸어갔다.
"도착했네... 음... 혹시... 그건가?"
레이는 겉옷 주머니에서 만년필을 꺼내어 문 앞에 순자 1을 4개 적어 넣었다.
"어?"
"됐다"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지금 막 정리가 끝난 방처럼 온기가 느껴졌다.
레이는 방 안으로 들어가 어떠한 목걸이를 확인 하고는 웃으며 말했다.
"케이트 케일러 나이트, 일명 K.k 현 대 어둠의 마녀~ 이 사람 죽었어"
"다행... 이라고 해야 하나...?"
"일단 누구신지...?"
내가 애들을 바라보며 말하는데, 파란 천으로 머리를 묶은 여자아이가 레이로 추종 되는 여자아이를 감싸며 우리를 째려보며 말했다. 그래서 우리도 우리 이름을 말하려고 할 때 카탈리나가 우리를 막아서며 말했다.
"남에게 정체를 묻기 전 자신의 정체를 밝혀야 하는 것이 원치인데요"
카탈리나에 말에 파란 천으로 머리를 묶은 여자아이가 레이로 추정되는 아이를 우리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꼭끌어 안으며 말했다.
"너희 여기 아이들 아니지!"
"어... 네..."
그 말에 나와 애들이 조용히 맞다고 하자 우리를 한번 훑어보더니 살짝 고개를 돌리며 기분 나뿐 것들 보기 싫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 일단 내 이름은 라이, 그냥 라이라고 불러"
파란 천으로 머리카락을 묶은 라이에 말이 끝나고 이전에 했던 말이 궁금한 아리아가 라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근데 여기가 어디인데요?"
라이는 이제야 우리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레이와 같은 루비빛 눈동자를 보여주며 말했다.
"여기? 여기... 있어 그 너희가 있던 무 대륙인지 뭔지 하고 사이 더럽게 안 좋은 나라에 있는 학교, 그래서... 지원도 못 받고 있어"
"언니는 그걸 자랑이라고 해?"
라이에 말이 끝나자 레이로 추종되는 아이가 라이에게 태클을 걸었다. 역시... 레이가 맞는 것 같기도... 이게 여러 번 반복해서 미안하지만 너무 아니 생긴거만 똑같은 애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갭이 심하다.
"뭐... 돌려 까는 건데 뭐... 왜 그래...?"
"일단 너희는 누구야?"
레이로 추정 되는 아이는 라이에 말을 무시하고 아까보다 더 얼굴을 들어내며 우리를 손으로 가리키며 말했다. 그래서 우리도 천천히 자기 소개를 하였다.
"나는 류보프 카모마일"
"나는 아리아, 아리아 라이트 잘 기억 하고 있어!"
"카탈리나 샤르샤"
우리는 라이와 레이로 추정되는 아이와 이야기 하면서 우리가 왜 여기를 왔는지를 잊어버리게 되었다. 우리가 한참 이야기 하고 있을 데 K.K 이는 방안으로 들어온 인물과 대화하고 있었다.
"여~ K.k~ 음... 아니가? 슈리카나"
검은 머리카락을 샤랄라 흩날리며, 생기 없는 붉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검은 옷을 입고 있는 이 인물은 저번 부터 나오던 이클립스 나이트, 2대 대 어둠에 마녀님이시다.
"음... 그렇죠~ 그 시전자가 만든 존재이니까~"
여기에서 잠시 슈리카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슈리카나는 생전 살아있을 때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물건에 자신의 마력에 최대치에 반을 저장하여 만드는 일종에 영혼술 같은 것으로 생전에 살았을 때 습관 행동들을 따라 하는 존재이다. 또한 이들이 움직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근데 애들은 어디 갔어?"
이클립스가 K.K 옆에 살며시 앉으며 말했다. 그러니 K.k가 아무 걱정 하지 말라는 표정으로 지금 아이들이 무슨 상황인지 알려주며 말했다.
"애들이요? 조심히 놀라 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은 무슨 걱정이야~ 내 애제자도 있고 나중에 큰 인물이 될 애들인데~"
K.k에 말에 이클립스는 거짓말 하는 것이 다 보이는 표정을 보여주며, 다리를 떨며 말했다. K.k는 이것을 캐치 하고는 웃으며 말했다.
"근데 왜 다리 떨어요?"
이클립스는 그제야 다리 떠는 것을 느끼고는 멈추었다. 둘은 작은 화면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행동을 하나 하나 바라 보며 말했다.
"그래서... 괜찮아? 제네?"
"말이 허상이지 어찌보면 과거이기도 한 곳에 갔거든요"
K.k가 이클립스에 말에 활짝 핀 꽃처럼 웃으며 말했다. 너무 활짝 핀 얼굴로 말해서 그런가... 잠시 이클립스도 속아 넘어갈 뻔했다.
"야... 아무리 그래도 신이 하지 말라는 거 함부로 하며..."
이클립스는 자신에 앞에 있는 존재가 K.k의 슈리카나라는 것을 알면서도 걱정을 하였다. 뭐.. K.k는 그닥거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자신이 느끼는 불만을 말했다. 어지간히 싸인 것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생전에 죄가 많아서 저 아이 만나는 건 불가능 해요~ 그리고 이렇게라도 만나야지 죽은 저가 행복해 하지 않을까요?"
K.k의 말을 끝으로 보이는 것은 아이들 다. 아이들은 서로 마주 보고는 학교 생활에 이야기 하는 것 같아 보인다.
"이거 줄까?"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라이가 입고 있는 옷 주머니에서 레이가 자기고 다니는 주머니와 비슷한 주머니를 꺼내어 우리에게 과자 같은 것을 건네주었다. 그러니 이 레이로 추정 되는 놈이 말했다.
"주지 마... 네 거야"
"나누어 먹어야지"
레이로 추정되는 아이에 말에 라이가 그러면 안된다는 듯이 어머니들이 말할것 처럼 말하니 레이로 추정 되는 아이가 볼을 부풀리며 있는 것을 보며 우리도 돌아가며 말했다.
"레이구나"
내가 처음으로
"맞아 레이야"
그다음에 아리아가 확신을 주었고
"너무하네"
카탈리나가 혐오스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야... 음... 과자야 맛있어"
레이가 이 말에 자신에 옷 주머니를 뒤지며 레이가 가지고 다니는 줄이 달린 주머니를 꺼내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주황색에 꽃 같은 과자를 주었다.
"언니 거 내 거, 먹을 거며 이거 먹어"
"어... 어"
이런 모습을 보며 레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고 성격 못대 먹은 것 그대로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근데 너희는 어디 학교야?"
"우리? 우리는... 카타론다"
라이에 질문에 우리 셋이서 동시에 말했다. 그러니 라이가 밝게 웃으며 말했다.
"카타론다며 슈도 있겠다! 몇 학년이야?"
"어... 4학년?, 너희는"
나는 슈라는 사람이 궁금하기는 했지만 일단 라이에 질문에 답하였다. 그리고 라이와 레이에 나이도 알아내기 위해 물어보았다.
"우리? 우리는... 3학년"
"우리 보다 어리구나?"
우리보다 한 학년 아래라는 것에 내가 말하자 레이가 조용히 말했다.
"아마도?"
이때 였나 누군가 내 손을 꿀어 당겼고 그 후에 내가 나만 죽을 수 없다는 느낌으로 카탈리나에 손을 카탈리나가 아리아에 손을 잡았다.
"물귀신이냐!!!"
내 손을 잡은 사람이 웃으며 계획대로 되었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목소리가 조금 칼칼 하기는 했지만 아마 레이인 것 같았다.
"어!..."
"괜찮아~ 레이야~ 근데 너무해 레이 너는.... 날 좋아 했으면서 왜 나한테서 도망가?"
류보프와 아이들이 레이에 손에 이끌려 검은 화면 속으로 들어갈 때 라이에 앞에 있던 레이는 먼지가 되어 사라졌고 이 모습을 보고 라이가 잡으려고 하며 기괴하게 울으며 말했다.
"아악!!!"
나와 아이들이 땅에 떨어질 때 내 손을 잡은 사람은 천천히 나비처럼 내려 앉았고 얼굴을 확인 하니 레이었다.
"야!! 너 어디 갔다가 지금 나타나!!"
"아하~ 미안 과거에서 그분이 하실만한 방법을 찾고 있었어"
"그럼 그것 때문에?"
"아니... 뭐... 뜻하지 않은 일이라고 할까나?"
레이에 얼굴을 보아 그 이유 때문에 여기에 온 것은 아니라는 것이 나왔다.
"그건 그렇고 일단 아까 그 애랑 있었던 기억은 없던 걸로 하자, 이제 부터 있는 일도 없던 걸로 하던가 해, 입으로 소리 내어 말했다가는 뼈도 못 추리고 죽여 버릴 태니까"
레이는 이 말을 하고는 손목과 손끝에 검은 액체 같은 것을 두루고 있었다. 그러고는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그림자 같은 것을 빨아드렸다.
"이거 원... 아리아!! 이제부터 그리아리체리 연습해 보자!"
레이가 검은 그림자 같은 것을 빨아 드리며 말하자, 아리아는 당황했다. 아마도 마법 조작을 아직 잘 하지 못해 서로 보인다.
"아리아 빨리 내가 알려 줬잖아 이대로 가면 나도 못 버텨!"
레이에 닦달에 아리아가 잠시 머뭇거리며 자리에 서서 어떻게 할지 모르고 있을 때 카탈리나가 아리아 옆으로 다가 거서 말했다.
"도와줄게 일단은 해봐!"
카탈리나가 아리아 옆으로 다가가자 아리아는 일단 자세를 잡고 카탈리나와 마법을 사용하였고, 나는 그 옆에서 어떻게 햐야 할지 모르고 있을 때
"류보프! 너는 그놈 좀 불로 와봐 니 내면에 있는 놈!"
레이가 나에게 말했다. 나는 레이에 말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레이를 바라보았다. 레이는 한숨을 쉬며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이전부터 걸고 있던 마법을 풀고는 날 바라보며 말했다.
"아텐키어 푸로노아 프체리아고 쿠주엔데리아 리치리하아라"
레이가 붉은 눈으로 내 눈을 마주 보고, 백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하얀 피부를 보여주면 주문 같은 말을 하자 아리아가 마법 사용하는 것을 잠시 멈추고는 말했다.
"레이 잠깐 그건!! 안..."
그때 환한 빛이 우리를 감돌아 앞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될 때쯤에 누군가 말하는 소리가 들였다. "무언가 필요한가?" 어릴 아이 같으면서도 나 보다 나이 많은 것 같기도 한 존재의 목소리 "새로운 삶을 줄까?" 소름 끼치지만 자장가처럼 들리는 목소리였다.
"아니! 현재 계약은 무효화다 신에 이름을 빌린 신의 사자인 내가 명한다!"
레이가 빛에서 걸어 나오며 말하자 갑자기 내 눈앞에 검은 존재가 나타났다. 이 검은 존재는 싱글벙글 웃으며 나에게 다가와 꼭 안으며 말했다.
"아니지~ 아니쥐~ 이거는 엄연히 계약하는 이 사람이~"
"일단은 연기 하도록 해주세요~"
나는 이 검은 존재에 말에 연기를 부탁하니 레이와 이 검은 존재 둘 다 놀라며 날 바라보았다. 레이는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이 검은 존재는 지금이라도 하는 것이 어떠냐는 느낌으로 날... 바라보며 말했다.
"뭐?"
"아니 뭐? 왜? 지금!..."
"미친놈"
내 말에 레이가 말하고 나서 우리는 K.k가 있는 곳으로 왔다.
"잘 다녀 왔네?"
K.K 이는 우리가 나오는 곳을 미리 알았던 것인지 우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근데 레이가 이상하다. 레이가 맨 마지막에 검은 곳에서 빠져나와 우리가 원래 있던 곳으로 왔는데...
"아 씨 뭐이야!! 으악!!! 나무아비타불 관세운보살!! 아하바냐"
이상한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하기 시작했다. 그러니 옆에 있던 K.k와 아리아가 레이에게 말했다.
"너 무교라며"
"학교에 있던 서적... 그냥... 으악!! 뭐야 왜 있어 어째서? 왜?"
그러고는 무슨 보면 안될 것이라도 보았다는 듯이 K.k 주변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보고 하였다.
"K.k이 빼고는 없어 왜 그래?"
내가 레이에 격한 반응에 말하자 레이는 자신이 왜 그러는지를 이야기 해주었다.
"향... 이 지독한 냄새... 그놈이 왔다 갔잖아!!!"
"나가면 보일 수도 있어"
레이에 말이 끝나자 바로 K.K이 가 말하고는 레이를 꼭 안아주었다. 그러니 레이가 당황해 하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
"어떻게 쑥스러워하는지? 나는 많이 안아주었는데?"
"아무튼... 저희... 갈게요"
"엉~ 나중에 만날 수 있음 만나자"
우리는 문을 열고 나왔다. 근데 여기서 문제인 것이 있는데
"아... 맞다... 우리... 그래서 어떻게 문 따고 들어가?"
"아... 맞다"
카탈리나가 나오며 우리가 무엇을 놓쳤는지를 생각해 내어 우리에게 말했다. 우리는 그제야 알게 되었고 레이를 다 같이 부담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꺼져... 그... 대략 짐작 가는 게 있기는... 한데..."
"한데?"
우리가 더 부담스럽게 바라보자 레이는 한숨을 쉬고는 K.k의 방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아직 밤인지 주변은 어두웠고, 레이가 푸른 불같은 것을 만들었다. 우리는 천천히 레이가 만들어준 푸른 불빛에 의지하며 걸어갔다.
"도착했네... 음... 혹시... 그건가?"
레이는 겉옷 주머니에서 만년필을 꺼내어 문 앞에 순자 1을 4개 적어 넣었다.
"어?"
"됐다"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지금 막 정리가 끝난 방처럼 온기가 느껴졌다.
레이는 방 안으로 들어가 어떠한 목걸이를 확인 하고는 웃으며 말했다.
"케이트 케일러 나이트, 일명 K.k 현 대 어둠의 마녀~ 이 사람 죽었어"
작가의 말
등록된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닫기삶의 시작
21.21. 거짓, 진실조회 : 1,0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671 20.20. 잘 풀리면 좋겠다.조회 : 94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58 19.19. 기절한놈, 아픈놈, 납치된놈조회 : 8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36 18.18. 바다에서 만난 깜짝 이벤트조회 : 1,03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459 17.17. 작은 카페조회 : 91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69 16.16. 시장가는 아침날조회 : 98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02 15.15. 괜찮아?조회 : 1,06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44 14.14. 돌아왔다.조회 : 9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327 13.13. 저주받은 아이들조회 : 5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552 12.12. 이상한 문제조회 : 1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02 11.11. 비밀의 방으로조회 : 1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35 10.10. 방주인조회 : 2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54 9.9. 꿈을 깨우다조회 : 2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851 8.8. 첫 물약조회 : 35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53 7.7. 마법쓰고 싶다조회 : 3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61 6.6. 달콤한 케익 같은 날은 오늘이 마지막조회 : 32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886 5.5. 어정쩡한 수업조회 : 2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50 4.4. 학교에 입학하다조회 : 31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99 3.3. 마차에서 대화를 나누며조회 : 32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753 2.2. 뜻하지 않은 첫 만남조회 : 8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206 1.1. 첫시작조회 : 1,9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