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괜찮아?
조회 : 1,072 추천 : 0 글자수 : 5,644 자 2023-02-08
아침햇살 반짝이며 아침에 일어나는 날 맞이해주었다. 그날... 레이가 K.k에 대해서 말하고 나서 은근 많은 날들이 지났다. 근데... 살짝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하는 것을 말하자면.
"레이가 오늘 또 안 나와?"
레이가 그날 이후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레이에 유일한 친구라고 부룰 수 있는 인간인 아리아에게 레이에 행방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그런... 데...
"아마 다른 지역에 갔을 걸?! 그... 현체! 레이는 그거 진짜 많이 내거든"
"아... 그런 게 가능 하군나..."
아리아가 말하길 다른 지역에 갔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도 언제 돌아올지는 모른다고 하기는 했는데... 나도 잘을 모르겠다.
그렇게 하염없이 날을 지세우고,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를 하고 있을 때였다. "탁... 꿍" 무언가 내가 공부하는 책상 뒤편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누... 누구... 어?"
그곳에는 이마와 눈에서 피가 흐르며, 검은 옷에 반 이상에 검붉은 색에 피에 물들었고, 머리는 개판인 레이가... 백색의 피부를 숨기지도 않은 체 벽에 쓰러져 있었다.
"야 야!! 레이야 어떡하지... 어... 그.. 사람을...."
"하... 그다... 려..."
"왜? 왜 그래?"
레이가 이때로 말을 끝내고는 간신히 숨만 쉬고 있으니 내가 걱정하며 선생님을 부르기 위해서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할 때 레이와 초반에 같이 등장한 아이, 청색 머릿결에 뱀 같은 모습에 뱀으로 변하는 남자아이가 앞에 서있었다.
"안녕!"
"어... 아니지 지금 레이가!!!"
"그러니 왔어 비켜봐"
이 남자애 이름이 아마 사월이로 기억한다. 사월이는 레이가 다쳤다는 말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싱글벙글 웃으며 내 방안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왔다.
"아가씨 목 가룰 수가... 없네... 음... 그러면은!"
사월이가 레이를 어릴 아이를 안는 것 처럼 안은 다음 마법을 사용하여 레이를 치료 하는 것 같았다. 파란 오호라 같은 것이 생기고 이마 부군에 생긴 상처도 천천히 사라진다.
"레이 괜찮아?"
"응 근데 대신에 사람들한테는 말하지 말고! 복부에 맞았는데 장기 파열이 조금 있는데... 금방 치료될 거야~ 이 녀석 보기와는 다르게 치료는 금방금방 되거든~"
사월이에 말이 끝나자 레이가 피곤하다는 눈으로 눈을 아주 미세하게 뜨고는 날 바라보았다. 나는 레이가 일어난 것에 일단 안심하며 대답하였다.
"어.... 어..."
내 대답에 레이가 사월이에 품에서 일어나 걸어서 내 방을 나갔고 사월이는 나에게 부탁 하나를 하였다.
"무리한 일 시키지 말고 비밀로 해줘"
사월이에 말에 아무리 그래도 병원에 가야 하는 게 아니냐는 표정으로 나는 사월이에게 진심을 다해 말했다. 근데... 이게 일부러 그러는 건지... 말하지 말하는 이유가 참... 애 같았다.
"어? 왜... 그래서 병원에... 설마..."
"그게... 레이가 병원을 무서워 하거든"
나는 이 말에 또 나만 진심이었냐며 혼자 땅에 쭈구리고 않아서 불평을 늘어 놓았다. 그러니 사월이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그래도 내가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주었다...
"음... 그래서... 레이는?"
"아마 아리아랑 같이 있겠지?"
사월이와 같이 가는 길에 레이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여 사월이에게 물어보니 사월이가 의문형으로 대답하였다. 근데 레이는 아리아랑 있으며 안 되는데... 아닌가?
"아... 그래? 음... 그럼 조금... 아닌가..."
사실 레이가 없는 동안 아리아와 카탈리나가 친해지고, 친해져서... 처음 무대륙에 온 날 위해서 시장에 데려가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근데... 뭐 워낙에 저기압인 레이가 같이 가지는...
"류보프~ 레이가 내일 시장 가는 거 같이 간 데!"
아리아가 너무나도 기쁜 소식을 내가 너한테 먼저 알려줄게라는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와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모르겠다.
사월이는 내 옆에서 이 말을 듣고는 한숨을 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있었다.
"왜 그래?"
아리아가 나와 사월이가 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 근심 가득한 얼굴로 땅만 바라보고 있으니, 그 이유를 묻고 있을 때 였다.
"뭐야 너희 왜 이제야 와?"
이때 레이가 카탈리나와 같이라고 하기에는 서로 멀리 떨어져서 같이 걸어왔다. 레이가 자신을 멀쩡하다는 듯이 서있는 아리아를 어이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아까 까지만 해도 죽기 직전이었으면서 걱정하는 사람 바보 만드는 건지...
"어... 그거야..."
"아! 맞다 기념품은?"
내가 레이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할 때 아리아가 레이를 보며 기념품 사 왔냐고 물어 보았다.
"집에 두고 왔어... 다음주에 가지고 올게"
레이는 잊어버렸지만 아리아가 화 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나중에 가지고 오기로 했다. 레이는 가끔 보면... 진짜 아리아 수호천사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 아... 물약 수업이네?"
레이가 가기 싫다는 듯이 원래도 사나운 얼굴 더 찡그리며 더 사납게 만들며 말하자 아리아가 웃으며 말했다.
"아니 오늘 물약 수업 못해"
"왜?"
레이가 안 해서 좋다는 얼굴을 숨기지도 않으며 말하였고 나와 카탈리나도 왜 안 하는지를 물어보니 아리아가 이유를 말해주었다.
"오늘 선생님 사정으로 아마 무슨 회의가 있으시다고..."
"어?"
아리아에 말에 레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우리 셋을 잠시 살피고는 바로 사월이가 있는 곳을 바라보니 사월이가 모르고 있었냐는 얼굴로 레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늘 회의 하는 날이야"
"음... 몰라 놀자"
레이가 반포기 했다며 식당으로 가서 대화나 하자는 얼굴로 웃으며 있으니 우리는 따라갔다. 따라가기 전에 사월이가 먼저 뱀의 모습으로 변한 다음에 사월이가 레이에 목에 들어가고 나서 출발했다.
"이거 참... 너 때문에 일이 많아 졌잖아"
레이가 누군가에게 맞은 복부가 아픈지 배를 잡으며 가자 나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
그 시각 회의를 하는 곳에서는... 저번처럼 류보프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에 대해 놓고 회의를 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그 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저요? 음... 그 아이를 보호와 동시에 관찰 중인 아이에 말로는 현재 계약이 중단 상태라 완전히 체결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 남성에 말에 레이첼 선생님이 무표정하지만 살짝 미소가 감도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니 남성은 본론, 류보프 카모마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다.
"그래서?"
"아직 처리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 합니다"
레이첼은 무표정하게 말했다. 레이첼에게 물어본 남성은 약간 당황한 것 같아 보였다. 이전에는 학생들에 위험이 되어 죽여야 한다고 주징하던 레이첼 선생님이 그러지 말자는 의견을 내서로 보인다.
"그럼 이번에는..."
남성은 중립 입장을 고수했던 어떠한 가문에 대리인으로 나온 트럼프에게 생각을 물어보는 척 강요하려고 할 때, 마리아나 현 빛의 마녀가 아버지인 로드의 대리인으로서 물었다.
"리암 트럼프"
"예"
남성에 말에 딱히 반응하지 않은 리암이 이번에 마리아나에 말에 반응하였다. 리암이 반응을 하자 마리아나가 류보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를 물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며 어떠한 가문에 가주를 말하는 것 같아 보였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죠... 아니 그 아이는?"
"저희도 레이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확실히 계약이 설립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리 할경우 악마를 잡을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리암은 마리아나에 말에 답하였다. 아마 이것은 많은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이유 덕분인지는 몰라도 마리아나는 웃어 보이며 이번에는 에퀴시에게 물었다.
"에퀴시 할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1대 소멸의 마법사님 또한 유대감은 형성하며 악마를 다룰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이참에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라는 것을 이용하여 무대륙을 위하는 아이로 만든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퀴시는 이전에 보인 싱글벙글 웃는 표정이 아닌 진지함 그 자체인 표정이었다. 마리아나는 이번에는 초반에 류보프를 처리하는데 찬성한 악트러스에게 물었다.
"그러 악트러스는요?"
"음... 법을 위반 한 것을 확실하지만 악마를 잡기 위한 일이니... 일단 연기로 바뀌겠습니다"
웬일인지 법을 어겨는데도 괜찮다는 듯이 말하는 악트러스가 신기했는지 마리아나는 잠시 입을 다물고 조용히 악트러스를 바라보았다.
"라이트가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때 아리아에 아버지이자 라이트 가문에 가주인 카나리가 말했다. 이외에 인물들은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때...
"뭐!!!"
잘 흥분하지 않는 리암이 웬일인지 회의장이 울릴 정도로 쩌렁 쩌렁하게 놀라 하였다. 이 때문에 모든 시선은 트럼프에게로 향했는데...
"이게 어떻게 되..."
트럼프는 마리아나에게 인사도 하지 않은 체 회의장에서 나갔다.
"어떻게 된 거야 또 바로 설명해!"
트럼프는 밖으로 나가자 마자 전화 통화 중이던 사람에게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가주님께서 내장 파열에 머리 쪽에서 피가 난 것 같아... 발목도 많이 상하셨어... 그리고 행방이 묘연해"
이때 아마 트럼프와 통화를 하고 있던 인물은 아쿠아타인 것 같다. 아쿠아타에 말에 트럼프는 어떻게 그렇 수 있냐는 목소리 톤과 어떻게 해서라도 가주님에 행방을 찾으라는 목소리 톤이 섞인 체 말하고는 아마 루시를 찾는 것 같아 보인다.
"찾아야지! 루시 그 인간은?"
"나 옆에 있다.... 일단 어디에 가셨는지 대략 추측할 수 있으니 나중에 연락해, 그리고 다시 회의장에 들어가"
트럼프에 말에 루시는 자기 할 말만 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루시에 태도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나지만 자신보다 놓은 위치에 있는 루시에게 화를 내지는 못하고, 화낸다고 가주님이 돌아 오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홀에 도착한 아이들은 자리를 잡고 자리에 앉았다. 레이가 이제는 조금 괜찮아 진것인지 음식을 먹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레이는 손을 까딱 까딱 거리며 말한다.
"그래서... 뭐 먹을 거야?"
레이에 말에 류보프, 아리아, 카탈리나 순서로 대답 하였다.
"나는... 치즈케이크?"
"나는 아무 거나~"
"나는... 달지도 쓰지고 않은 닥 맛있는 케이크"
"먹지 마..."
마지막에 카탈리나의 말에 레이가 조용히 하라는 듯이 말하고는 개소리를 늘어놓은 카탈리나만 데리고 케이크를 가지러 갈 때였다.
"어.... 어? 제 저기 있네 잠깐만"
슐레이가 레이 앞에 나타났다. 레이는 잠시 멈추어 서고는 슐레이를 지나갔지만 슐레이가 따라왔다. 아무 말 하지 않고 따라마 오는 슐레이에게 짜증이 났는지 레이가 화를 내려고 할 때.
"다른 사람들이 걱정 중이야"
레이는 이 말에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케이크를 가지고 갔고 덤으로 슐레이에 케이크도 챙기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레이가 오늘 또 안 나와?"
레이가 그날 이후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레이에 유일한 친구라고 부룰 수 있는 인간인 아리아에게 레이에 행방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그런... 데...
"아마 다른 지역에 갔을 걸?! 그... 현체! 레이는 그거 진짜 많이 내거든"
"아... 그런 게 가능 하군나..."
아리아가 말하길 다른 지역에 갔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도 언제 돌아올지는 모른다고 하기는 했는데... 나도 잘을 모르겠다.
그렇게 하염없이 날을 지세우고, 선생님이 내주시는 숙제를 하고 있을 때였다. "탁... 꿍" 무언가 내가 공부하는 책상 뒤편 벽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누... 누구... 어?"
그곳에는 이마와 눈에서 피가 흐르며, 검은 옷에 반 이상에 검붉은 색에 피에 물들었고, 머리는 개판인 레이가... 백색의 피부를 숨기지도 않은 체 벽에 쓰러져 있었다.
"야 야!! 레이야 어떡하지... 어... 그.. 사람을...."
"하... 그다... 려..."
"왜? 왜 그래?"
레이가 이때로 말을 끝내고는 간신히 숨만 쉬고 있으니 내가 걱정하며 선생님을 부르기 위해서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할 때 레이와 초반에 같이 등장한 아이, 청색 머릿결에 뱀 같은 모습에 뱀으로 변하는 남자아이가 앞에 서있었다.
"안녕!"
"어... 아니지 지금 레이가!!!"
"그러니 왔어 비켜봐"
이 남자애 이름이 아마 사월이로 기억한다. 사월이는 레이가 다쳤다는 말에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싱글벙글 웃으며 내 방안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왔다.
"아가씨 목 가룰 수가... 없네... 음... 그러면은!"
사월이가 레이를 어릴 아이를 안는 것 처럼 안은 다음 마법을 사용하여 레이를 치료 하는 것 같았다. 파란 오호라 같은 것이 생기고 이마 부군에 생긴 상처도 천천히 사라진다.
"레이 괜찮아?"
"응 근데 대신에 사람들한테는 말하지 말고! 복부에 맞았는데 장기 파열이 조금 있는데... 금방 치료될 거야~ 이 녀석 보기와는 다르게 치료는 금방금방 되거든~"
사월이에 말이 끝나자 레이가 피곤하다는 눈으로 눈을 아주 미세하게 뜨고는 날 바라보았다. 나는 레이가 일어난 것에 일단 안심하며 대답하였다.
"어.... 어..."
내 대답에 레이가 사월이에 품에서 일어나 걸어서 내 방을 나갔고 사월이는 나에게 부탁 하나를 하였다.
"무리한 일 시키지 말고 비밀로 해줘"
사월이에 말에 아무리 그래도 병원에 가야 하는 게 아니냐는 표정으로 나는 사월이에게 진심을 다해 말했다. 근데... 이게 일부러 그러는 건지... 말하지 말하는 이유가 참... 애 같았다.
"어? 왜... 그래서 병원에... 설마..."
"그게... 레이가 병원을 무서워 하거든"
나는 이 말에 또 나만 진심이었냐며 혼자 땅에 쭈구리고 않아서 불평을 늘어 놓았다. 그러니 사월이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그래도 내가 일어날때까지 기다려주었다...
"음... 그래서... 레이는?"
"아마 아리아랑 같이 있겠지?"
사월이와 같이 가는 길에 레이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여 사월이에게 물어보니 사월이가 의문형으로 대답하였다. 근데 레이는 아리아랑 있으며 안 되는데... 아닌가?
"아... 그래? 음... 그럼 조금... 아닌가..."
사실 레이가 없는 동안 아리아와 카탈리나가 친해지고, 친해져서... 처음 무대륙에 온 날 위해서 시장에 데려가 주기로 했기 때문이다. 근데... 뭐 워낙에 저기압인 레이가 같이 가지는...
"류보프~ 레이가 내일 시장 가는 거 같이 간 데!"
아리아가 너무나도 기쁜 소식을 내가 너한테 먼저 알려줄게라는 표정으로 나에게 다가와 말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모르겠다.
사월이는 내 옆에서 이 말을 듣고는 한숨을 쉬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있었다.
"왜 그래?"
아리아가 나와 사월이가 같이 약속이라도 한 듯 근심 가득한 얼굴로 땅만 바라보고 있으니, 그 이유를 묻고 있을 때 였다.
"뭐야 너희 왜 이제야 와?"
이때 레이가 카탈리나와 같이라고 하기에는 서로 멀리 떨어져서 같이 걸어왔다. 레이가 자신을 멀쩡하다는 듯이 서있는 아리아를 어이 없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아까 까지만 해도 죽기 직전이었으면서 걱정하는 사람 바보 만드는 건지...
"어... 그거야..."
"아! 맞다 기념품은?"
내가 레이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할 때 아리아가 레이를 보며 기념품 사 왔냐고 물어 보았다.
"집에 두고 왔어... 다음주에 가지고 올게"
레이는 잊어버렸지만 아리아가 화 낼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나중에 가지고 오기로 했다. 레이는 가끔 보면... 진짜 아리아 수호천사인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오늘... 아... 물약 수업이네?"
레이가 가기 싫다는 듯이 원래도 사나운 얼굴 더 찡그리며 더 사납게 만들며 말하자 아리아가 웃으며 말했다.
"아니 오늘 물약 수업 못해"
"왜?"
레이가 안 해서 좋다는 얼굴을 숨기지도 않으며 말하였고 나와 카탈리나도 왜 안 하는지를 물어보니 아리아가 이유를 말해주었다.
"오늘 선생님 사정으로 아마 무슨 회의가 있으시다고..."
"어?"
아리아에 말에 레이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는 표정으로 우리 셋을 잠시 살피고는 바로 사월이가 있는 곳을 바라보니 사월이가 모르고 있었냐는 얼굴로 레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오늘 회의 하는 날이야"
"음... 몰라 놀자"
레이가 반포기 했다며 식당으로 가서 대화나 하자는 얼굴로 웃으며 있으니 우리는 따라갔다. 따라가기 전에 사월이가 먼저 뱀의 모습으로 변한 다음에 사월이가 레이에 목에 들어가고 나서 출발했다.
"이거 참... 너 때문에 일이 많아 졌잖아"
레이가 누군가에게 맞은 복부가 아픈지 배를 잡으며 가자 나는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다.
그 시각 회의를 하는 곳에서는... 저번처럼 류보프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에 대해 놓고 회의를 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래서 그 아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지?"
"저요? 음... 그 아이를 보호와 동시에 관찰 중인 아이에 말로는 현재 계약이 중단 상태라 완전히 체결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한 남성에 말에 레이첼 선생님이 무표정하지만 살짝 미소가 감도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니 남성은 본론, 류보프 카모마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물었다.
"그래서?"
"아직 처리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 합니다"
레이첼은 무표정하게 말했다. 레이첼에게 물어본 남성은 약간 당황한 것 같아 보였다. 이전에는 학생들에 위험이 되어 죽여야 한다고 주징하던 레이첼 선생님이 그러지 말자는 의견을 내서로 보인다.
"그럼 이번에는..."
남성은 중립 입장을 고수했던 어떠한 가문에 대리인으로 나온 트럼프에게 생각을 물어보는 척 강요하려고 할 때, 마리아나 현 빛의 마녀가 아버지인 로드의 대리인으로서 물었다.
"리암 트럼프"
"예"
남성에 말에 딱히 반응하지 않은 리암이 이번에 마리아나에 말에 반응하였다. 리암이 반응을 하자 마리아나가 류보프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를 물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며 어떠한 가문에 가주를 말하는 것 같아 보였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죠... 아니 그 아이는?"
"저희도 레이첼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아직 확실히 계약이 설립 하지 않은 상태에서 처리 할경우 악마를 잡을 확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리암은 마리아나에 말에 답하였다. 아마 이것은 많은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이유 덕분인지는 몰라도 마리아나는 웃어 보이며 이번에는 에퀴시에게 물었다.
"에퀴시 할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또한 1대 소멸의 마법사님 또한 유대감은 형성하며 악마를 다룰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이참에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자라는 것을 이용하여 무대륙을 위하는 아이로 만든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퀴시는 이전에 보인 싱글벙글 웃는 표정이 아닌 진지함 그 자체인 표정이었다. 마리아나는 이번에는 초반에 류보프를 처리하는데 찬성한 악트러스에게 물었다.
"그러 악트러스는요?"
"음... 법을 위반 한 것을 확실하지만 악마를 잡기 위한 일이니... 일단 연기로 바뀌겠습니다"
웬일인지 법을 어겨는데도 괜찮다는 듯이 말하는 악트러스가 신기했는지 마리아나는 잠시 입을 다물고 조용히 악트러스를 바라보았다.
"라이트가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때 아리아에 아버지이자 라이트 가문에 가주인 카나리가 말했다. 이외에 인물들은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때...
"뭐!!!"
잘 흥분하지 않는 리암이 웬일인지 회의장이 울릴 정도로 쩌렁 쩌렁하게 놀라 하였다. 이 때문에 모든 시선은 트럼프에게로 향했는데...
"이게 어떻게 되..."
트럼프는 마리아나에게 인사도 하지 않은 체 회의장에서 나갔다.
"어떻게 된 거야 또 바로 설명해!"
트럼프는 밖으로 나가자 마자 전화 통화 중이던 사람에게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가주님께서 내장 파열에 머리 쪽에서 피가 난 것 같아... 발목도 많이 상하셨어... 그리고 행방이 묘연해"
이때 아마 트럼프와 통화를 하고 있던 인물은 아쿠아타인 것 같다. 아쿠아타에 말에 트럼프는 어떻게 그렇 수 있냐는 목소리 톤과 어떻게 해서라도 가주님에 행방을 찾으라는 목소리 톤이 섞인 체 말하고는 아마 루시를 찾는 것 같아 보인다.
"찾아야지! 루시 그 인간은?"
"나 옆에 있다.... 일단 어디에 가셨는지 대략 추측할 수 있으니 나중에 연락해, 그리고 다시 회의장에 들어가"
트럼프에 말에 루시는 자기 할 말만 하고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 루시에 태도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나지만 자신보다 놓은 위치에 있는 루시에게 화를 내지는 못하고, 화낸다고 가주님이 돌아 오시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홀에 도착한 아이들은 자리를 잡고 자리에 앉았다. 레이가 이제는 조금 괜찮아 진것인지 음식을 먹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레이는 손을 까딱 까딱 거리며 말한다.
"그래서... 뭐 먹을 거야?"
레이에 말에 류보프, 아리아, 카탈리나 순서로 대답 하였다.
"나는... 치즈케이크?"
"나는 아무 거나~"
"나는... 달지도 쓰지고 않은 닥 맛있는 케이크"
"먹지 마..."
마지막에 카탈리나의 말에 레이가 조용히 하라는 듯이 말하고는 개소리를 늘어놓은 카탈리나만 데리고 케이크를 가지러 갈 때였다.
"어.... 어? 제 저기 있네 잠깐만"
슐레이가 레이 앞에 나타났다. 레이는 잠시 멈추어 서고는 슐레이를 지나갔지만 슐레이가 따라왔다. 아무 말 하지 않고 따라마 오는 슐레이에게 짜증이 났는지 레이가 화를 내려고 할 때.
"다른 사람들이 걱정 중이야"
레이는 이 말에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케이크를 가지고 갔고 덤으로 슐레이에 케이크도 챙기고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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