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기절한놈, 아픈놈, 납치된놈
조회 : 905 추천 : 0 글자수 : 5,836 자 2023-07-08
바다 안에서는 숨을 못 쉬고 있을 때였다. 그때 누군가 나와 카탈리나, 마지막으로 레이를 바다 안에서 꺼내는 것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보세요!!! 이봐 인간들아!!!"
"미친 선배들아!!!"
내가 눈을 뜨니 보이는 것은 파란색 피부에서 인간에 피부로 변하는 아이 두 명이었다. 레이는 나보다 더 빠르게 움식일수 있게 된 것 같은데 움직이는 게 힘들어 보인다.
"선배 괜찮아요?"
"어... 근데 카탈리나는..."
근데 문제는 카탈리나가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카탈리나의 어깨를 두드리며 카탈리나를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려고 할 때 우리를 바다에서 끌어올려 준 여자아이가 나에게 말했다.
"잠시 기절한 거예요. 지금 문제는 저 인간인데..."
"나는 일단 괜찮은데... 카탈리나... 가... 문제...인데..."
"병신아 뭐가 괜찮아!! 너 몸 상태가 여기에서 제일 비상식적으로 망가졌다고!!!! 병신!!!"
나는 이날 처음으로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꺼내었다. 레이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신기하였는지 아니며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니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고는 말했다.
"로어면 나 그거 가져다주라 바다 해비스키"
"찾을 것 같아서 챙겨오기는 했는데..."
레이가 말하자 레이 옆에 있던 긴 머리 여자아이가 무표정하게 말했다. 그러니 내 옆에 있던 여자아이가 신기해하며 말했다.
"뭐? 대단해!"
"그럼... 하... 네가 나 도와주던가"
레이는 웃으며 레이 옆에 있던 머리 긴 여자아이가 건네준 잎을 꿀꺽 삼키며 나에게 말했다. 나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는 많이 후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며 은근 좋은 추억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은 해본다. 그래... 아마도... 좋았을 것이다.
"도리스, 도로시... 너희는 그릴랜드로 가서 이 사실을 알려 아마 막을 쳐놓은 것 같아"
"그걸 네가 어떻게..."
"나 아프며 바로 와야 하는 놈이 있는데 오지 못하는 걸 보며 그런 것 같다고 추측하는 거야"
레이는 이 말을 하며 가지고 다니는 작은 줄 달린 주머니 같은 것에서 양탄자를 꺼내었고 그곳에 겨우겨우 타더니 나보고 타라고 했다.
"그레비 례이"
레이는 마법 주문을 외우고는 잠시 기절한 카탈리나를 양탄자에 눕혔고, 나보고 양탄자에 타라고 한다.
"너 괜찮..."
"손이나 줘봐"
내가 양탄자에 파며 레이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니 레이는 그것에 대한 대답 대신 내 손을 잡으며 내 마력을 흡수하였다.
그러고는 양탄자를 하늘 위로 갑자기 띄웠다. 내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이자 레이는 내 손을 잡아주고는 말했다.
"며칠이 지났는데 적응을 못하냐?"
레이에 말에 레이를 한데 치고 싶었지만 일단 참기로 했다. 참는 것이 가끔은 약이 될 때도 있으니 한숨을 쉬며 참았다.
"이거 원... 사람이 늘었군"
"사람?"
레이가 말하는 사람은 우리를 바다에 빠트린 놈과 한패로 보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시장가에서 개판을 치고 있다.
"근데~ 아리아가 안 보여"
"뭐?"
레이는 한쪽 눈을 가리고 아리아를 찾는데 아마 마법을 사용하는 것 같아 보였다.
"플로렌스 그 녀석을 보이는데 말이지..."
"설마 납치된 거야?"
내가 너무나도 혼란한 지금 좋은 집안 아가씨인 아리아를 납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말했는데... 내...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답니다가 되었다.
"아마도~ 근데 뭐... 아마 납치됐다며 이유가 두 개지?"
"너 왜 그렇게 느긋해?! 아리아한테 무슨 일이라도..."
너무나도 느긋한 태도로 일관하는 레이가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 초치는 말을 하였다. 그러니 레이가 눈을 불알이며 나에게 짜증내듯이 말했다.
"초치는 말 금지 침 세 번 뱉어"
그래서 진짜로 하였다.
"아마 아리아가 납치 된 이유는 두 개지? 하나는 돈 빼먹을 인질, 두 번째 마력 때문이지 이거 참~ 귀찮은데~"
레이는 말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현재 아리아를 걱정 중이다. 참고로 내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레이 저 녀석 자꾸 눈을 깜박이기 때문이다. 저거는 맨날 거짓말 할 때 눈을 두 번 연속 깜박이거든
"그래도...."
"괜찮아 이리 보여도 망한 나라기는 해도 관직에 있고, 그리고 마력은 없어도 잔챙이 정도는 처리할 수 있거든"
레이는 이 말을 하고는 바로 하늘 높이에서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자유... 낙하를 하였다.
나는 레이가 마력이 없어저 쓰러진 줄 알았는데 레이는 사악하게 웃으며 어디론가로 돌입하고 있었다. 하늘에 레이가 양탄자를 탄 상태에서 공중으로 돌입하며 마법 주문을 읊었다.
"바루스!'
유리가 깨지는 와장창 소리가 나고 내가 본 모습은 충격이었다.
"이거... 일이 더 꼬이겠는걸"
아까까지만 해도 일반 약탈로만 보이던 시장가에 상황은 화제가 이곳저곳 나고 있었고, 학살이 일어난 것 같은 모습이 보였다
"어떻게 하지 레이야?"
"일단 물부터 옮겨야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하바"
레이에 주문에 바다에 있던 바닷물이 기둥 형태로 변하였고 비를 내리려고 하는지 나에게 신기한 종이우산을 양탄자와 마찬가지로 줄 달린 주머니에서 꺼내었다.
"써"
"너는?"
"하트라, 되지?"
"어? 어... 그래..."
레이가 마법을 사용했는지 이상한 말을 하더니 자신은 쓰지 않아도 됐다고 한다. 나는 그 종이우산을 카탈리나와 같이 쓰니 레이가 마법을 발동하였다.
"비다..."
"응... 한동안은 모습을 감출 수 있고, 주위를 끌 수도..."
"아라브라타브라"
마른하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졌다. 레이는 바로 양탄자의 위치를 다른 곳으로 바꾸고는 나에게서 더 많은 양의 마력을 가지고 갔다.
"서너타테르쿠"
레이가 양탄자에서 떠나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건 마법이다. 이때 레이가 나에게 주었던 팔지에서 빛이 났다.
"아마 내가 다쳐도 그 양탄자는 추락하지는 않을 거야"
레이가 이 말을 하고는 사라졌다. 양탄자는 레이 말대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나는 추락 위험을 받기는 했다.
레이는 우리에게 공격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갔고 이제부터 쓰는 것은 좋은 청각을 가지고 있는 다른 존재가 쓰는 이야기이다.
------------------
"아리아의 마력을 가지고 왔나 보다?"
레이가 혐오스럽다는 표정으로 검은 옷을 입은 존재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그러니 그 사람은 활짝 핀 미소로 레이에 말에 답했다.
"너 괜찮아? 그 아이 마력 0으로 만들어도?"
"아니 그닥 무섭진 않아 내가 받는 공격이 아니거든"
레이는 아리아가 자신에게 사용한 무술을 생각해 내며 말했고, 뒤이어 그날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듯이 말했다.
"많이 아팠지 1개월이나 그 고통이 갔으니..."
"걱정이 되지 않는다라고..."
"그건 그렇고 내가 지금 지팡이가 없는 것에 감사나 하거라~ 금 나와라 뚜닥 이나 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네~"
레이는 부채를 들어야 하는 손을 활짝 편 채 춤을 추는 듯이 이리저리 흔들며 주문을 외웠다
"에헤라디아 얼음을 만들자"
이 말 한마디와 레이가 추는 춤(탈 춤)에 맞추어 송곳 같은 얼음이 레이 일행을 공격한 사람을 따라간다. 그리고 레이를 공격한 사람은 그것을 피하기 위해 하늘을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레이가 다른 주문을 또 워었다.
"체리아라나풀"
레이에 말에 거대한 나무가 갑자기 생겨서 레이 일행을 공격한 사람을 가지를 이용해 잡았다. 레이는 그 꼴을 바라보다가 송곳 같은 얼음은 그 사람을 향해 날렸는데
"내가 혼혈인 것에 감사하거라"
레이가 날릴 송곳은 얼굴을 살짝 스쳐가거나 눈앞에 종이 한 장 들어갈 정도에서 멈추어 섰다. 레이는 자신이 건 마법으로 인해 잠드는 사람을 보고는 송곳을 사라지게 하였고 밑으로 향했다.
-----------------------
"그래서 이 아이 어떻게 할 건가요?"
"죽이지는 마 일단 인질로 쓸 것 같으니까"
여성 둘이 마력이 뽑혀 쓰러져 있는 아리아를 바라보며 자기들끼리 말하고 있을 때. 아리아가 갑자기 일어난 눈을 비비며 말했다.
"레이야 지금 몇 시야?"
아리아가 갑자기 일어나 하는 말에 여성 둘은 놀라며 벽에 최대한 가까이 붙으며 놀라 하였다.
아리아가 이 모습을 보고 멀뚱멀뚱 눈으로 여성 둘을 바라보며 말했다.
"누구세요?"
"어... 어? 네?"
여성 둘이 놀라하며 어버버 거리고 있을 때 아리아가 밖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피고 자신이 있는 이곳을 잠시 살피고 말했다.
"여기는 어디지? 그리고 뭔가 몸이 가볍다."
"여기는 지하에 있는...."
"그래요? 마력을 잠시 뽑힌 것 같으니 나가볼까요"
아리아는 이런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며 그냥 마인드 자체가 활발한 영혼 자체라 그런지 웃으며 말하고는 손을 모아 기도 자세를 잠시 하고는 바로 무술을... 권투를 할 것 같은 자세로 준비 자세를 잡더니, 문으로 보이는 곳에 주먹 한번 날렸다.
"쾅"
소리와 함께 문은 산산 조각이 났고, 여자 둘은 마력을 뽑폈스면서 검은 문을 산산 조간 낸 아리아를 바라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다.
"나오세요. 아직 미숙해도 이 정도는 거든하니까"
아리아에 말에 여성 둘은 선택에 기로는 무슨
"언니 가자 이대로 있다가 죽어 차라리 그 존재를 만나며 우리 인생 조금은 괜찮아질 거야"
여성 둘은 서로에게만 들리도록 말하고는 앞서 나가는 아리아를 따라 이곳을 빠져나온다.
-------------------
한편 그 외 인물들의 행방을 알아보자면 플로렌스를 포함한 마법학교 학생들은 서로 모여 사람들을 지키며 있었고 이때 레이가 나타났다.
"체리아라나풀"
아까 말했던 이상한 마법주문과 함께 말이다.
"뭐하나~ 4학년으로 있어야 하는 내가 너희도 지켜야 하냐? 이제 5학년인제 알아서 좀 하지?"
레이에 그 재수 없는 미소와 목소리도 마찬가지로 같이 왔다. 이거 은근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플로렌스 선배 찾았어요 밖하고 연결된"
이때 니크밀크의 교복을 입은 학생이 조개껍데기처럼 생긴 것은 플로렌스가 있는 곳으로 가지고 갔다.
"이거 내가 잠시 쓴다"
레이가 학생이 들고 있던 것은 잠시 가지고 갔고 무슨 번호들을 누르고는 신호음이 가기 시작했다.
"너 어디에 연락하는 거야?"
"여기 오는 존재한테"
플로렌스의 질문의 눈웃음을 보이며 말하고는 조개껍데기에 귀를 가져다 되며 있었다. 플로렌스가 더 따지려고 할 때 통화음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였다.
"너 어디야"
"나? 어디일까요?"
"장난치지 말고!"
전화를 받은 존재에게 레이가 장난스럽게 대답을 하자 전화를 받은 존재와 플로렌스가 화를 내며 말하자 레이는 바로 전화 수화기를 귀에서 떨어트리고 플로렌스에게서 조금 떨어지며 말했다.
"지금 내가 보니 통로는 다 막혔고~ 그러니 깨고 와, 참고로 그릴랜드로 올 거며 우리 늑대아이도 데리고 오고 알았죠 선배라는 새끼야~"
이 말이 끝나자 바로 레이는 통화를 끊었다. 그 후 웃으며 보호 마법인 하트라를 걸고는 플로렌스와 카타론다 마법학교 아이들과는 다른 곳으로 간다. 가기 전 플로렌스에게 웃으며 말하는 레이...
"아리아가 잡혔다는데 아주 좋겠~다"
바다 안에서는 숨을 못 쉬고 있을 때였다. 그때 누군가 나와 카탈리나, 마지막으로 레이를 바다 안에서 꺼내는 것이 아주 미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이보세요!!! 이봐 인간들아!!!"
"미친 선배들아!!!"
내가 눈을 뜨니 보이는 것은 파란색 피부에서 인간에 피부로 변하는 아이 두 명이었다. 레이는 나보다 더 빠르게 움식일수 있게 된 것 같은데 움직이는 게 힘들어 보인다.
"선배 괜찮아요?"
"어... 근데 카탈리나는..."
근데 문제는 카탈리나가 일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카탈리나의 어깨를 두드리며 카탈리나를 의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려고 할 때 우리를 바다에서 끌어올려 준 여자아이가 나에게 말했다.
"잠시 기절한 거예요. 지금 문제는 저 인간인데..."
"나는 일단 괜찮은데... 카탈리나... 가... 문제...인데..."
"병신아 뭐가 괜찮아!! 너 몸 상태가 여기에서 제일 비상식적으로 망가졌다고!!!! 병신!!!"
나는 이날 처음으로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을 꺼내었다. 레이는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신기하였는지 아니며 충격을 받았는지 멍하니 날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고는 말했다.
"로어면 나 그거 가져다주라 바다 해비스키"
"찾을 것 같아서 챙겨오기는 했는데..."
레이가 말하자 레이 옆에 있던 긴 머리 여자아이가 무표정하게 말했다. 그러니 내 옆에 있던 여자아이가 신기해하며 말했다.
"뭐? 대단해!"
"그럼... 하... 네가 나 도와주던가"
레이는 웃으며 레이 옆에 있던 머리 긴 여자아이가 건네준 잎을 꿀꺽 삼키며 나에게 말했다. 나는 그렇게 해주겠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때는 많이 후해 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며 은근 좋은 추억이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은 해본다. 그래... 아마도... 좋았을 것이다.
"도리스, 도로시... 너희는 그릴랜드로 가서 이 사실을 알려 아마 막을 쳐놓은 것 같아"
"그걸 네가 어떻게..."
"나 아프며 바로 와야 하는 놈이 있는데 오지 못하는 걸 보며 그런 것 같다고 추측하는 거야"
레이는 이 말을 하며 가지고 다니는 작은 줄 달린 주머니 같은 것에서 양탄자를 꺼내었고 그곳에 겨우겨우 타더니 나보고 타라고 했다.
"그레비 례이"
레이는 마법 주문을 외우고는 잠시 기절한 카탈리나를 양탄자에 눕혔고, 나보고 양탄자에 타라고 한다.
"너 괜찮..."
"손이나 줘봐"
내가 양탄자에 파며 레이에게 괜찮냐고 물어보니 레이는 그것에 대한 대답 대신 내 손을 잡으며 내 마력을 흡수하였다.
그러고는 양탄자를 하늘 위로 갑자기 띄웠다. 내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이자 레이는 내 손을 잡아주고는 말했다.
"며칠이 지났는데 적응을 못하냐?"
레이에 말에 레이를 한데 치고 싶었지만 일단 참기로 했다. 참는 것이 가끔은 약이 될 때도 있으니 한숨을 쉬며 참았다.
"이거 원... 사람이 늘었군"
"사람?"
레이가 말하는 사람은 우리를 바다에 빠트린 놈과 한패로 보이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 현재 시장가에서 개판을 치고 있다.
"근데~ 아리아가 안 보여"
"뭐?"
레이는 한쪽 눈을 가리고 아리아를 찾는데 아마 마법을 사용하는 것 같아 보였다.
"플로렌스 그 녀석을 보이는데 말이지..."
"설마 납치된 거야?"
내가 너무나도 혼란한 지금 좋은 집안 아가씨인 아리아를 납치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말했는데... 내... 그것이 현실로 이루어졌답니다가 되었다.
"아마도~ 근데 뭐... 아마 납치됐다며 이유가 두 개지?"
"너 왜 그렇게 느긋해?! 아리아한테 무슨 일이라도..."
너무나도 느긋한 태도로 일관하는 레이가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 초치는 말을 하였다. 그러니 레이가 눈을 불알이며 나에게 짜증내듯이 말했다.
"초치는 말 금지 침 세 번 뱉어"
그래서 진짜로 하였다.
"아마 아리아가 납치 된 이유는 두 개지? 하나는 돈 빼먹을 인질, 두 번째 마력 때문이지 이거 참~ 귀찮은데~"
레이는 말로는 그렇게 말했지만 현재 아리아를 걱정 중이다. 참고로 내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레이 저 녀석 자꾸 눈을 깜박이기 때문이다. 저거는 맨날 거짓말 할 때 눈을 두 번 연속 깜박이거든
"그래도...."
"괜찮아 이리 보여도 망한 나라기는 해도 관직에 있고, 그리고 마력은 없어도 잔챙이 정도는 처리할 수 있거든"
레이는 이 말을 하고는 바로 하늘 높이에서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자유... 낙하를 하였다.
나는 레이가 마력이 없어저 쓰러진 줄 알았는데 레이는 사악하게 웃으며 어디론가로 돌입하고 있었다. 하늘에 레이가 양탄자를 탄 상태에서 공중으로 돌입하며 마법 주문을 읊었다.
"바루스!'
유리가 깨지는 와장창 소리가 나고 내가 본 모습은 충격이었다.
"이거... 일이 더 꼬이겠는걸"
아까까지만 해도 일반 약탈로만 보이던 시장가에 상황은 화제가 이곳저곳 나고 있었고, 학살이 일어난 것 같은 모습이 보였다
"어떻게 하지 레이야?"
"일단 물부터 옮겨야지,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하바"
레이에 주문에 바다에 있던 바닷물이 기둥 형태로 변하였고 비를 내리려고 하는지 나에게 신기한 종이우산을 양탄자와 마찬가지로 줄 달린 주머니에서 꺼내었다.
"써"
"너는?"
"하트라, 되지?"
"어? 어... 그래..."
레이가 마법을 사용했는지 이상한 말을 하더니 자신은 쓰지 않아도 됐다고 한다. 나는 그 종이우산을 카탈리나와 같이 쓰니 레이가 마법을 발동하였다.
"비다..."
"응... 한동안은 모습을 감출 수 있고, 주위를 끌 수도..."
"아라브라타브라"
마른하늘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졌다. 레이는 바로 양탄자의 위치를 다른 곳으로 바꾸고는 나에게서 더 많은 양의 마력을 가지고 갔다.
"서너타테르쿠"
레이가 양탄자에서 떠나고 마지막으로 나에게 건 마법이다. 이때 레이가 나에게 주었던 팔지에서 빛이 났다.
"아마 내가 다쳐도 그 양탄자는 추락하지는 않을 거야"
레이가 이 말을 하고는 사라졌다. 양탄자는 레이 말대로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한동안 나는 추락 위험을 받기는 했다.
레이는 우리에게 공격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갔고 이제부터 쓰는 것은 좋은 청각을 가지고 있는 다른 존재가 쓰는 이야기이다.
------------------
"아리아의 마력을 가지고 왔나 보다?"
레이가 혐오스럽다는 표정으로 검은 옷을 입은 존재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그러니 그 사람은 활짝 핀 미소로 레이에 말에 답했다.
"너 괜찮아? 그 아이 마력 0으로 만들어도?"
"아니 그닥 무섭진 않아 내가 받는 공격이 아니거든"
레이는 아리아가 자신에게 사용한 무술을 생각해 내며 말했고, 뒤이어 그날은 다시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듯이 말했다.
"많이 아팠지 1개월이나 그 고통이 갔으니..."
"걱정이 되지 않는다라고..."
"그건 그렇고 내가 지금 지팡이가 없는 것에 감사나 하거라~ 금 나와라 뚜닥 이나 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네~"
레이는 부채를 들어야 하는 손을 활짝 편 채 춤을 추는 듯이 이리저리 흔들며 주문을 외웠다
"에헤라디아 얼음을 만들자"
이 말 한마디와 레이가 추는 춤(탈 춤)에 맞추어 송곳 같은 얼음이 레이 일행을 공격한 사람을 따라간다. 그리고 레이를 공격한 사람은 그것을 피하기 위해 하늘을 이리저리 돌아다닐 때 레이가 다른 주문을 또 워었다.
"체리아라나풀"
레이에 말에 거대한 나무가 갑자기 생겨서 레이 일행을 공격한 사람을 가지를 이용해 잡았다. 레이는 그 꼴을 바라보다가 송곳 같은 얼음은 그 사람을 향해 날렸는데
"내가 혼혈인 것에 감사하거라"
레이가 날릴 송곳은 얼굴을 살짝 스쳐가거나 눈앞에 종이 한 장 들어갈 정도에서 멈추어 섰다. 레이는 자신이 건 마법으로 인해 잠드는 사람을 보고는 송곳을 사라지게 하였고 밑으로 향했다.
-----------------------
"그래서 이 아이 어떻게 할 건가요?"
"죽이지는 마 일단 인질로 쓸 것 같으니까"
여성 둘이 마력이 뽑혀 쓰러져 있는 아리아를 바라보며 자기들끼리 말하고 있을 때. 아리아가 갑자기 일어난 눈을 비비며 말했다.
"레이야 지금 몇 시야?"
아리아가 갑자기 일어나 하는 말에 여성 둘은 놀라며 벽에 최대한 가까이 붙으며 놀라 하였다.
아리아가 이 모습을 보고 멀뚱멀뚱 눈으로 여성 둘을 바라보며 말했다.
"누구세요?"
"어... 어? 네?"
여성 둘이 놀라하며 어버버 거리고 있을 때 아리아가 밖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피고 자신이 있는 이곳을 잠시 살피고 말했다.
"여기는 어디지? 그리고 뭔가 몸이 가볍다."
"여기는 지하에 있는...."
"그래요? 마력을 잠시 뽑힌 것 같으니 나가볼까요"
아리아는 이런 일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니며 그냥 마인드 자체가 활발한 영혼 자체라 그런지 웃으며 말하고는 손을 모아 기도 자세를 잠시 하고는 바로 무술을... 권투를 할 것 같은 자세로 준비 자세를 잡더니, 문으로 보이는 곳에 주먹 한번 날렸다.
"쾅"
소리와 함께 문은 산산 조각이 났고, 여자 둘은 마력을 뽑폈스면서 검은 문을 산산 조간 낸 아리아를 바라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는다.
"나오세요. 아직 미숙해도 이 정도는 거든하니까"
아리아에 말에 여성 둘은 선택에 기로는 무슨
"언니 가자 이대로 있다가 죽어 차라리 그 존재를 만나며 우리 인생 조금은 괜찮아질 거야"
여성 둘은 서로에게만 들리도록 말하고는 앞서 나가는 아리아를 따라 이곳을 빠져나온다.
-------------------
한편 그 외 인물들의 행방을 알아보자면 플로렌스를 포함한 마법학교 학생들은 서로 모여 사람들을 지키며 있었고 이때 레이가 나타났다.
"체리아라나풀"
아까 말했던 이상한 마법주문과 함께 말이다.
"뭐하나~ 4학년으로 있어야 하는 내가 너희도 지켜야 하냐? 이제 5학년인제 알아서 좀 하지?"
레이에 그 재수 없는 미소와 목소리도 마찬가지로 같이 왔다. 이거 은근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플로렌스 선배 찾았어요 밖하고 연결된"
이때 니크밀크의 교복을 입은 학생이 조개껍데기처럼 생긴 것은 플로렌스가 있는 곳으로 가지고 갔다.
"이거 내가 잠시 쓴다"
레이가 학생이 들고 있던 것은 잠시 가지고 갔고 무슨 번호들을 누르고는 신호음이 가기 시작했다.
"너 어디에 연락하는 거야?"
"여기 오는 존재한테"
플로렌스의 질문의 눈웃음을 보이며 말하고는 조개껍데기에 귀를 가져다 되며 있었다. 플로렌스가 더 따지려고 할 때 통화음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였다.
"너 어디야"
"나? 어디일까요?"
"장난치지 말고!"
전화를 받은 존재에게 레이가 장난스럽게 대답을 하자 전화를 받은 존재와 플로렌스가 화를 내며 말하자 레이는 바로 전화 수화기를 귀에서 떨어트리고 플로렌스에게서 조금 떨어지며 말했다.
"지금 내가 보니 통로는 다 막혔고~ 그러니 깨고 와, 참고로 그릴랜드로 올 거며 우리 늑대아이도 데리고 오고 알았죠 선배라는 새끼야~"
이 말이 끝나자 바로 레이는 통화를 끊었다. 그 후 웃으며 보호 마법인 하트라를 걸고는 플로렌스와 카타론다 마법학교 아이들과는 다른 곳으로 간다. 가기 전 플로렌스에게 웃으며 말하는 레이...
"아리아가 잡혔다는데 아주 좋겠~다"
작가의 말
등록된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닫기삶의 시작
21.21. 거짓, 진실조회 : 1,02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671 20.20. 잘 풀리면 좋겠다.조회 : 9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58 19.19. 기절한놈, 아픈놈, 납치된놈조회 : 91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36 18.18. 바다에서 만난 깜짝 이벤트조회 : 1,04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459 17.17. 작은 카페조회 : 9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69 16.16. 시장가는 아침날조회 : 9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02 15.15. 괜찮아?조회 : 1,07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44 14.14. 돌아왔다.조회 : 9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327 13.13. 저주받은 아이들조회 : 5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552 12.12. 이상한 문제조회 : 1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02 11.11. 비밀의 방으로조회 : 1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35 10.10. 방주인조회 : 2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54 9.9. 꿈을 깨우다조회 : 2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851 8.8. 첫 물약조회 : 35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53 7.7. 마법쓰고 싶다조회 : 3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61 6.6. 달콤한 케익 같은 날은 오늘이 마지막조회 : 32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886 5.5. 어정쩡한 수업조회 : 2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50 4.4. 학교에 입학하다조회 : 31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99 3.3. 마차에서 대화를 나누며조회 : 32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753 2.2. 뜻하지 않은 첫 만남조회 : 8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206 1.1. 첫시작조회 : 1,92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