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작은 카페
조회 : 922 추천 : 0 글자수 : 5,969 자 2023-05-20
빛이 나는 구관을 통과하여 나오니 아틸다 선생님과 처음 온 시장과 그리고 카탈리나를 처음 만난 시장이 동시에 보인다.
"같은... 장소이지..."
여기는 마법 세계인 무대륙에 시장, 무역이 활발한 칸자쿠카의 샌트리아일랜드라는 곳으로 내가 초반에 간 시장과 같은 곳이다. 이곳은 해안 지역으로 무역이 원활하지만 무서운 곳이니 조심하라고 말했다.
아리아는 시장에 오자마자 들떠 있었고 레이는 오자마자 오기 싫다며 우리를 책임져야 하는 어린아이 바라보듯이 있었다.
"뭐 부터 하지? 하고 싶은 거 있어?"
"나 향초방"
아리아가 우리를 바라보며 말할 때 레이가 조용히 대답했다. 향초방은 향을 만드는 약초를 파는 방으로 샌트리아일랜드에는 여러 향초방이 있지만.... 레이는 꼭 우중충한 곳에서 찾아온다고 한다.
"엥? 왜?"
"다 섰어"
아리아가 저번에도 갔는데 이번에 또 가냐는 식으로 물어보니 레이가 다 셨다고 했다. 뭐지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일단 가자고 했다 그러니 레이가 웃으며 말했다.
"농담이야~ 주변에 있는 뽑기나 가챠나 뽑으러 갈래?"
레이가 우리에게 말했다. 나는 뽑기라고 하길래 도박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걱정하며 있으니 카탈리나가 내 손을 잡고는 그 뽑기와 가챠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뭐야?"
근데 의외로 생각 의외로 평범한 곳이었다. 종이 뽑기 동글한 알을 뽑는 뽑기 등의 여러 뽑기들이 널려 있었다.
"오랜만이다~"
"미안하지만 학교 오기 하루 전에 왔었는데?"
아리아가 지갑을 열며 말하자 레이가 시비를 걸었다. 그러고는 익숙하게 지갑을 열어 돈을 꺼내고는 주인아주머니에게 드렸다.
"가면 여기 있다"
아주머니가 레이에게 종이 박스를 건네시며 말씀하셨다. 그러니 레이가 그것을 받아들고는 바로 그 끈이 달린 복주머니 안으로 수셔 박았다.
"뭐 하지...."
"할 거 없으며 저 20율나르짜리 가챠나 돌려봐"
여기에서 잠시 이야기하자면 20 율나르며 현재 한국 돈으로 2000원 정도 한답니다.
"음... 그거 뭔데?"
"물음표~ 랜덤"
카탈리나에게 레이가 굉장히 뽑기 싫게 생긴 알 뽑기를 추천하는 레이 하지만 카탈리나는 바로 싫다고 했다.
"별로야"
"그래 뭐... 류보프 해볼래?"
레이는 이번에 나에게 말했다. 참고로 아리아는 어떠한 뽑기 앞에서 여러 번 돌리고 있다. 그래서 닥 한 판만 하기로 했다. 진짜 닥 한 판!
"어 너무 재미있는데!!"
"열심히 해라 나는 다른 거 보고 있을 데니까~"
레이는 이 말을 하고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고 카탈리나는 날 지켜보고만 있었다.
"왜?"
"나도 궁금하거든 뭐 나올지"
카탈리나는 이렇게 뭐가 애 같은 면이 있다. 내가 한 판만 한다는 것이 5판이나 하게 되었고 너무 돈을 많이 쓴다는 생간에 그만두고는 아리아와 레이가 있는 곳으로 가니, 아리아와 레이는 서로 같이 있었다.
"뭐해?"
"저거 꼭 전구같이 생겼다"
"아니야 기억 홀로그램 이비스야!"
레이는 랜덤 뽑기 통에서 이걸 뽑기 위해서 여러 번 돌렸지만 15번을 했는데도 나오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이거 그냥 사"
"이전 모델이야 없어!"
레이를 처음 본 이후로 레이가 저렇게 목숨을 걸면서 열심히 하는 건 처음 본다.
"야 이제 그만해"
카탈리나가 말하자 레이는 한숨을 쉬고는 포기하는 듯 보였지만...
"네가 해봐"
"어? 나?"
"응 해봐 그래서 나오며 돈 줄게"
레이는 날 최후에 수단 사용하듯 비장하게 말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며 나보다는 내 몸 안에 있는 존재에게 말하는 것 같아 보였다.
나는 레이에 명령 같은 부탁으로 그 뽑기에 돈을 넣고 돌리니 알이 나왔다.
"뭐 나왔어?"
"어? 빠밤"
내가 뽑은 건 레이가 갖고 싶다는 그 전구처럼 생긴 것이었다.
내가 레이에게 건네 주니 레이는 이 전구를 겉옷 주머니 안에 넣었다. 그러고는 나에게 아주 조용히 말했다. "내가 아까 준 돈 다 너 거해 값을 필요 없어" 레이에 말에 나는 살며시 미소를 피며 뽑기 가게에서 나왔다. 그러니 이번에는 다른 공간이 보인다.
"여기 분명..."
"마법~"
레이가 문을 여는 순간 보이는 곳은 우리가 문을 여고 들어온 곳이 아닌 다른 곳이었다.
"마법 만능주의"
"마법 세계니까 마법 만능 주의"
내가 조용히 말했는데 레이가 그거 들었는지 웃으며 받아 차고는, 게임 방 같은 곳을 들어가려고 한다.
"도박하게?"
"도박 아니거든!"
"레이 도박해?"
"아니라고!!!"
"너 이비오모하고 또 뭐 하지 일단 포커, 키푸즈 킹도 하고 너 생각해 보며 모르는 도박 눌이 없잖아! 아딕에 있는 포커, 화투인가 뭐가 하고, 블랙잭, 러시안룰렛, 그리고 너 그릴랜드에 있...."
아리아가 숨도 안 쉬고 막말하고 마지막에 그릴랜드라는 곳을 언급할 때 레이가 다급하게 아리아의 입을 틀어막으며 카페라는 곳에 가자고 했다.
"조용히 하고 우리 카페리아나 가자"
"어? 엉 그래"
처음 같은 때는 신기한 분위기에 술집으로 오해할 뻔했다. 그래도 음료는 정말 달고 맛있었다. 근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겼다.
"달지도 쓰지도 않은 거.... 초코..."
"써"
이곳에도 저번부터 찾기 힘들던 카탈리나 입맛에 맞는 음료가 없다... 그래서 음료 고르는 것 때문에 잠시 레이와 카탈리나가 신경전을 버리려고 하다가
"그럼 내가 초코 카페라테 추천해 줄게"
아리아가 정리해 주었다.
나는 모르스라는 산딸기 등의 베리류로 만든 음료를 먹었고 레이는 밀크티, 카탈리나는 아리아가 추천해 준 음료를 그리고 아리아는...
"어? 아리아~"
누군가 아리아에 이름을 부르며 아리아가 있는 계산대 쪽으로 달려왔고, 아리아는 그 사람에 대해 아무 느낌이 없어 보였지만... 그 사람 다음으로 가게 안으로 들어온 사람 때문에 온갖 사람이 할수 있는 인상이란 인상은 다 쓰고 있었다.
"어..."
참고로 아리아 다음으로 레이도 놀랬고 밑으로 숨었다.
카페리아로 들어온 여성은 아리아처럼 금발을 가지고 있었고 키가 매우 컸다. 여성치고는 큰 편에 속했다. 그리고 매우 아름다웠다.
"어머 누구세요~"
이 말에 아리아가 여성에 엿을 날렸다. 그러니 아리아에게 다가온 여성이 그 아름다운 여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아리아는 기분 나쁘다는 듯 씩씩거리며 음료를 주문했다.
"레이야 누구야?"
"플로렌스 라이트, 아리아 언니~ 공부 잘해~ 고학년 되고 예뻐졌어 아주~ 내가 처음 봤을 때 하고는 걸이감이 없이 않았 있지? 그리고 아마 후보 중에 하나지?"
"여기 있었네?"
레이가 아리아에 언니인 플로렌스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플로렌스라는 사람이 웃으며 레이가 있는 곳으로 다가와 말했다.
"아나..."
"내가 할게 그거"
"그래~ 못할 거야 없게 지~"
플로렌스가 웃으며 레이를 바라보며 말하자 레이는 할 수 있으며 해보라는 듯이 웃으며 말했다. 아리아는 이 모습을 그다지 기분 좋게 바라보지는 않았다.
"시키고 왔어?"
"어... 음..."
"그럼 잠시 가만히 있자, 플로렌스는 안가?"
레이가 플로렌스에게 빨리 가라는 식으로 말하자 플로렌스는 사라졌다. 레이는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의자에 이상한 자세로 앉아서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아마 잠을 자는 것 같아 보였다.
"레이 너는 잠 않자?"
"어... 사정이 있어서..."
레이는 잠꼬대를 하는 건지 아니며 진짜 대답을 하는 건지 일단 아리아에 말에 대답을 해주었다.
"나왔습니다~"
음료가 나왔다는 말에 레이는 원래에 정상적인 자세로 돌아가 음료를 조금씩 조금씩 입에 대다가 맛이 별로였는지 각설탕 다섯 개를 넣고 나서야 맛있다는 듯이 웃으며 마셨다.
"그러다 당뇨 걸려..."
"걸릴 거면 진작 걸리지... 괜찮아~"
확실히 레이 말대로 그런유의 병은 걸리지 않았다. 음료를 먹으면서 여러 류의 이야기를 하였다. 요즘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첫 사랑이 누구냐, 등 이런 소소한 학생으로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일상이야기였다.
참으로 현재 시대상하고는 맞지 않은 이야기들이었다.
"니중에 이런 카페나 차리고 싶다"
"그래?"
"응 좋지 않을까"
내가 말하자 카탈리나와 아리아가 반응 해주었다.
그때 레이가 말했다.
"여기 있어"
"어디 가게?"
레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기며 하는 말에 나와 아리아가 레이에게 말하자 레이는 어울리지도 않는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말했다.
"천천히 나와~ (여기 있으며 안되는 냄새가 나거든)"
레이가 이 말을 하고는 마법이라도 써는지 사라졌다. 우리는 사라진 레이를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았다. 레이는 사라질 때도 있고, 다시 나타날 때도 있으니까. 그래서 그때도 이렇게 생각을 하며 기다렸다.
레이는 가게 밖으로 나가 다급하게 자신만 맡을 수 있는 냄새의 이끌러 어느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에서 무언가 다급하게 찾고 있을 때 한 남성과 가는 길 부디친다.
"죄송합니다, 어... 제 취향이시네요"
남자가 자신과 부딪쳐 넘어진 레이를 일으켜 세워주며 말하자 레이가 잠시 남성을 보고는 웃으며 또한 자신이 찾고 잇는 사람이 아니라는 안심이 가득 찬 웃음을 보여며 말했다.
"이를 어째? 저 미성년자라서~"
남성이 레이가 말하자 잠시 멈칫하고는 아까와 달리 조금 소심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기... 나 기억 못 해?"
"아니 너도 장난치길래 나도 해봤는데?"
남자에 말에 레이가 친한 사람에게 못된 장난치는 듯이 답했다. 그러니 남성은 다행이라는 얼굴로 웃으며 레이에 손을 잡고 골목을 벗어났다.
남성은 노란색에 눈동자는 늑대 같은 용맹함이 보였는데 얼굴은 영락 없는 강아지상이었다. 머리카락은 연하 남색 같은 색이었다. 키는 레이보다 한참은 더 컸다.
"너 내가 준 목걸이 하고 있어?"
"응 그치? 왜?"
레이는 자신의 말에 남성이 바로 대답을 하니 안심을 하고는 남성의 손을 잡고는 처음 이곳에 올 때 섰던 거울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러고는 거울을 잠시 조작하였다.
"어디 가게?"
"지팡이"
아마 류보프, 아리아, 카탈리나가 말한 쿤의 지팡이점에 가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너 학교 오지 마"
"누나도 가는데 왜 내가 못 가?"
"나는 사정이 있어서고!"
서로 싸우는 것 같아 보이지만 금방 괜찮아진다. 뭐지 기분 나쁜다. 일단....
거울에 다시 들어가서 나온 곳은 어둑어둑하며 안개가 낀 조금은 우중충한 곳이다. 레이는 이곳에 많이 와 보았는지 쿤의 지팡이점을 바로 찾았다.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것 같은 감판에는 알아 볼 수 없는 글자 같은 것이 써져 잇었다.
"1002 3412에 있는 지팡이 죠"
"주세요라고 해라 이 자식아"
40대 중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 검은 흑발이 엉클어진 것을 보아 자기관리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로 이사람에 지팡이점에 사장인 프리 쿤이다.
'근데 너무 늦는다.'
레이가 너무 늦게 오니 아리아는 레이가 갈만한 곳을 생각하는 것 같아 보였다.
"이 녀석 그릴랜드에 갔나?"
아리아가 말하는 그릴랜드는 불법 시장이 있는 곳이라고 나는 알고 있다.
"도박장에? 갔다고 생각하는 거야?"
"몇 번 갔어"
"음... 그 녀석 지팡이도 없었는데 쿤의 지팡이점에 간거 아니야?"
나중에 들어보니 말이 불법 시장이지 그냥... 나라에 허락을 받지 않은 시장일 뿐이라고만 카탈리나가 알려주었다.
"같은... 장소이지..."
여기는 마법 세계인 무대륙에 시장, 무역이 활발한 칸자쿠카의 샌트리아일랜드라는 곳으로 내가 초반에 간 시장과 같은 곳이다. 이곳은 해안 지역으로 무역이 원활하지만 무서운 곳이니 조심하라고 말했다.
아리아는 시장에 오자마자 들떠 있었고 레이는 오자마자 오기 싫다며 우리를 책임져야 하는 어린아이 바라보듯이 있었다.
"뭐 부터 하지? 하고 싶은 거 있어?"
"나 향초방"
아리아가 우리를 바라보며 말할 때 레이가 조용히 대답했다. 향초방은 향을 만드는 약초를 파는 방으로 샌트리아일랜드에는 여러 향초방이 있지만.... 레이는 꼭 우중충한 곳에서 찾아온다고 한다.
"엥? 왜?"
"다 섰어"
아리아가 저번에도 갔는데 이번에 또 가냐는 식으로 물어보니 레이가 다 셨다고 했다. 뭐지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지만 나는 일단 가자고 했다 그러니 레이가 웃으며 말했다.
"농담이야~ 주변에 있는 뽑기나 가챠나 뽑으러 갈래?"
레이가 우리에게 말했다. 나는 뽑기라고 하길래 도박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조금 걱정하며 있으니 카탈리나가 내 손을 잡고는 그 뽑기와 가챠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뭐야?"
근데 의외로 생각 의외로 평범한 곳이었다. 종이 뽑기 동글한 알을 뽑는 뽑기 등의 여러 뽑기들이 널려 있었다.
"오랜만이다~"
"미안하지만 학교 오기 하루 전에 왔었는데?"
아리아가 지갑을 열며 말하자 레이가 시비를 걸었다. 그러고는 익숙하게 지갑을 열어 돈을 꺼내고는 주인아주머니에게 드렸다.
"가면 여기 있다"
아주머니가 레이에게 종이 박스를 건네시며 말씀하셨다. 그러니 레이가 그것을 받아들고는 바로 그 끈이 달린 복주머니 안으로 수셔 박았다.
"뭐 하지...."
"할 거 없으며 저 20율나르짜리 가챠나 돌려봐"
여기에서 잠시 이야기하자면 20 율나르며 현재 한국 돈으로 2000원 정도 한답니다.
"음... 그거 뭔데?"
"물음표~ 랜덤"
카탈리나에게 레이가 굉장히 뽑기 싫게 생긴 알 뽑기를 추천하는 레이 하지만 카탈리나는 바로 싫다고 했다.
"별로야"
"그래 뭐... 류보프 해볼래?"
레이는 이번에 나에게 말했다. 참고로 아리아는 어떠한 뽑기 앞에서 여러 번 돌리고 있다. 그래서 닥 한 판만 하기로 했다. 진짜 닥 한 판!
"어 너무 재미있는데!!"
"열심히 해라 나는 다른 거 보고 있을 데니까~"
레이는 이 말을 하고는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었고 카탈리나는 날 지켜보고만 있었다.
"왜?"
"나도 궁금하거든 뭐 나올지"
카탈리나는 이렇게 뭐가 애 같은 면이 있다. 내가 한 판만 한다는 것이 5판이나 하게 되었고 너무 돈을 많이 쓴다는 생간에 그만두고는 아리아와 레이가 있는 곳으로 가니, 아리아와 레이는 서로 같이 있었다.
"뭐해?"
"저거 꼭 전구같이 생겼다"
"아니야 기억 홀로그램 이비스야!"
레이는 랜덤 뽑기 통에서 이걸 뽑기 위해서 여러 번 돌렸지만 15번을 했는데도 나오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이거 그냥 사"
"이전 모델이야 없어!"
레이를 처음 본 이후로 레이가 저렇게 목숨을 걸면서 열심히 하는 건 처음 본다.
"야 이제 그만해"
카탈리나가 말하자 레이는 한숨을 쉬고는 포기하는 듯 보였지만...
"네가 해봐"
"어? 나?"
"응 해봐 그래서 나오며 돈 줄게"
레이는 날 최후에 수단 사용하듯 비장하게 말했다.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며 나보다는 내 몸 안에 있는 존재에게 말하는 것 같아 보였다.
나는 레이에 명령 같은 부탁으로 그 뽑기에 돈을 넣고 돌리니 알이 나왔다.
"뭐 나왔어?"
"어? 빠밤"
내가 뽑은 건 레이가 갖고 싶다는 그 전구처럼 생긴 것이었다.
내가 레이에게 건네 주니 레이는 이 전구를 겉옷 주머니 안에 넣었다. 그러고는 나에게 아주 조용히 말했다. "내가 아까 준 돈 다 너 거해 값을 필요 없어" 레이에 말에 나는 살며시 미소를 피며 뽑기 가게에서 나왔다. 그러니 이번에는 다른 공간이 보인다.
"여기 분명..."
"마법~"
레이가 문을 여는 순간 보이는 곳은 우리가 문을 여고 들어온 곳이 아닌 다른 곳이었다.
"마법 만능주의"
"마법 세계니까 마법 만능 주의"
내가 조용히 말했는데 레이가 그거 들었는지 웃으며 받아 차고는, 게임 방 같은 곳을 들어가려고 한다.
"도박하게?"
"도박 아니거든!"
"레이 도박해?"
"아니라고!!!"
"너 이비오모하고 또 뭐 하지 일단 포커, 키푸즈 킹도 하고 너 생각해 보며 모르는 도박 눌이 없잖아! 아딕에 있는 포커, 화투인가 뭐가 하고, 블랙잭, 러시안룰렛, 그리고 너 그릴랜드에 있...."
아리아가 숨도 안 쉬고 막말하고 마지막에 그릴랜드라는 곳을 언급할 때 레이가 다급하게 아리아의 입을 틀어막으며 카페라는 곳에 가자고 했다.
"조용히 하고 우리 카페리아나 가자"
"어? 엉 그래"
처음 같은 때는 신기한 분위기에 술집으로 오해할 뻔했다. 그래도 음료는 정말 달고 맛있었다. 근데 여기에서 문제가 생겼다.
"달지도 쓰지도 않은 거.... 초코..."
"써"
이곳에도 저번부터 찾기 힘들던 카탈리나 입맛에 맞는 음료가 없다... 그래서 음료 고르는 것 때문에 잠시 레이와 카탈리나가 신경전을 버리려고 하다가
"그럼 내가 초코 카페라테 추천해 줄게"
아리아가 정리해 주었다.
나는 모르스라는 산딸기 등의 베리류로 만든 음료를 먹었고 레이는 밀크티, 카탈리나는 아리아가 추천해 준 음료를 그리고 아리아는...
"어? 아리아~"
누군가 아리아에 이름을 부르며 아리아가 있는 계산대 쪽으로 달려왔고, 아리아는 그 사람에 대해 아무 느낌이 없어 보였지만... 그 사람 다음으로 가게 안으로 들어온 사람 때문에 온갖 사람이 할수 있는 인상이란 인상은 다 쓰고 있었다.
"어..."
참고로 아리아 다음으로 레이도 놀랬고 밑으로 숨었다.
카페리아로 들어온 여성은 아리아처럼 금발을 가지고 있었고 키가 매우 컸다. 여성치고는 큰 편에 속했다. 그리고 매우 아름다웠다.
"어머 누구세요~"
이 말에 아리아가 여성에 엿을 날렸다. 그러니 아리아에게 다가온 여성이 그 아름다운 여성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아리아는 기분 나쁘다는 듯 씩씩거리며 음료를 주문했다.
"레이야 누구야?"
"플로렌스 라이트, 아리아 언니~ 공부 잘해~ 고학년 되고 예뻐졌어 아주~ 내가 처음 봤을 때 하고는 걸이감이 없이 않았 있지? 그리고 아마 후보 중에 하나지?"
"여기 있었네?"
레이가 아리아에 언니인 플로렌스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을 때 플로렌스라는 사람이 웃으며 레이가 있는 곳으로 다가와 말했다.
"아나..."
"내가 할게 그거"
"그래~ 못할 거야 없게 지~"
플로렌스가 웃으며 레이를 바라보며 말하자 레이는 할 수 있으며 해보라는 듯이 웃으며 말했다. 아리아는 이 모습을 그다지 기분 좋게 바라보지는 않았다.
"시키고 왔어?"
"어... 음..."
"그럼 잠시 가만히 있자, 플로렌스는 안가?"
레이가 플로렌스에게 빨리 가라는 식으로 말하자 플로렌스는 사라졌다. 레이는 음료가 나오기 전까지 의자에 이상한 자세로 앉아서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아마 잠을 자는 것 같아 보였다.
"레이 너는 잠 않자?"
"어... 사정이 있어서..."
레이는 잠꼬대를 하는 건지 아니며 진짜 대답을 하는 건지 일단 아리아에 말에 대답을 해주었다.
"나왔습니다~"
음료가 나왔다는 말에 레이는 원래에 정상적인 자세로 돌아가 음료를 조금씩 조금씩 입에 대다가 맛이 별로였는지 각설탕 다섯 개를 넣고 나서야 맛있다는 듯이 웃으며 마셨다.
"그러다 당뇨 걸려..."
"걸릴 거면 진작 걸리지... 괜찮아~"
확실히 레이 말대로 그런유의 병은 걸리지 않았다. 음료를 먹으면서 여러 류의 이야기를 하였다. 요즘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첫 사랑이 누구냐, 등 이런 소소한 학생으로 누릴 수 있는 단순한 일상이야기였다.
참으로 현재 시대상하고는 맞지 않은 이야기들이었다.
"니중에 이런 카페나 차리고 싶다"
"그래?"
"응 좋지 않을까"
내가 말하자 카탈리나와 아리아가 반응 해주었다.
그때 레이가 말했다.
"여기 있어"
"어디 가게?"
레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기며 하는 말에 나와 아리아가 레이에게 말하자 레이는 어울리지도 않는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말했다.
"천천히 나와~ (여기 있으며 안되는 냄새가 나거든)"
레이가 이 말을 하고는 마법이라도 써는지 사라졌다. 우리는 사라진 레이를 그다지 신경 쓰지는 않았다. 레이는 사라질 때도 있고, 다시 나타날 때도 있으니까. 그래서 그때도 이렇게 생각을 하며 기다렸다.
레이는 가게 밖으로 나가 다급하게 자신만 맡을 수 있는 냄새의 이끌러 어느 골목으로 들어간다. 골목에서 무언가 다급하게 찾고 있을 때 한 남성과 가는 길 부디친다.
"죄송합니다, 어... 제 취향이시네요"
남자가 자신과 부딪쳐 넘어진 레이를 일으켜 세워주며 말하자 레이가 잠시 남성을 보고는 웃으며 또한 자신이 찾고 잇는 사람이 아니라는 안심이 가득 찬 웃음을 보여며 말했다.
"이를 어째? 저 미성년자라서~"
남성이 레이가 말하자 잠시 멈칫하고는 아까와 달리 조금 소심한 목소리로 말했다.
"저기... 나 기억 못 해?"
"아니 너도 장난치길래 나도 해봤는데?"
남자에 말에 레이가 친한 사람에게 못된 장난치는 듯이 답했다. 그러니 남성은 다행이라는 얼굴로 웃으며 레이에 손을 잡고 골목을 벗어났다.
남성은 노란색에 눈동자는 늑대 같은 용맹함이 보였는데 얼굴은 영락 없는 강아지상이었다. 머리카락은 연하 남색 같은 색이었다. 키는 레이보다 한참은 더 컸다.
"너 내가 준 목걸이 하고 있어?"
"응 그치? 왜?"
레이는 자신의 말에 남성이 바로 대답을 하니 안심을 하고는 남성의 손을 잡고는 처음 이곳에 올 때 섰던 거울이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러고는 거울을 잠시 조작하였다.
"어디 가게?"
"지팡이"
아마 류보프, 아리아, 카탈리나가 말한 쿤의 지팡이점에 가는 것으로 보인다.
"근데 너 학교 오지 마"
"누나도 가는데 왜 내가 못 가?"
"나는 사정이 있어서고!"
서로 싸우는 것 같아 보이지만 금방 괜찮아진다. 뭐지 기분 나쁜다. 일단....
거울에 다시 들어가서 나온 곳은 어둑어둑하며 안개가 낀 조금은 우중충한 곳이다. 레이는 이곳에 많이 와 보았는지 쿤의 지팡이점을 바로 찾았다.
판타지 소설에나 나올것 같은 감판에는 알아 볼 수 없는 글자 같은 것이 써져 잇었다.
"1002 3412에 있는 지팡이 죠"
"주세요라고 해라 이 자식아"
40대 중 후반으로 보이는 남성, 검은 흑발이 엉클어진 것을 보아 자기관리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로 이사람에 지팡이점에 사장인 프리 쿤이다.
'근데 너무 늦는다.'
레이가 너무 늦게 오니 아리아는 레이가 갈만한 곳을 생각하는 것 같아 보였다.
"이 녀석 그릴랜드에 갔나?"
아리아가 말하는 그릴랜드는 불법 시장이 있는 곳이라고 나는 알고 있다.
"도박장에? 갔다고 생각하는 거야?"
"몇 번 갔어"
"음... 그 녀석 지팡이도 없었는데 쿤의 지팡이점에 간거 아니야?"
나중에 들어보니 말이 불법 시장이지 그냥... 나라에 허락을 받지 않은 시장일 뿐이라고만 카탈리나가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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