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잘 풀리면 좋겠다.
조회 : 955 추천 : 0 글자수 : 5,758 자 2023-07-24
나는 한참을 하늘 위에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고 있을 때 였다. 우락부락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얼굴을 그와 반대로 순순한 강아지상을 가지고 있었고, 눈은 늑대 같은 노란 눈을 가지고 있고, 눈 두덩이에 파란색 분칠을 하고 계셨다. 머리색은 저 머리색이 있을 수 있을까라고 느낄 것 같은 검푸른 남색이었다.
"누나는 어디에 있어?"
"네? 어... 그... 잘..."
처음에는 우리를 공격한 사람들과 한패 같아서 소극적인 태도로 대답을 하고 누나라는 존재가 레이일지 아니며 다른 사람일지 알 수가 없어서 어버버하고 있을 때였다.
"그 아이... 괜찮은 거야? 아니지... 일단 내려가서 확인하자 나도 힘드니..."
남성이 카탈리나를 발견하고는 바로 우리를 땅 아래로 데리고 가주셨다. 뭐라고 해야 할까 이 사람은 오늘 처음만나것 치고는 앞으로도 많이 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 음... 아! 레이! 레이 어디에 있어?"
"누... 누구신데요?"
남성이 내려가 카탈리나를 치료해 주고는 나보고 말했다. 나는 모르는 사람한테 괜히 말하며 나중에 레이가 지랄할 것 같아서 뜸 드리고 있었는데 남자가 하는 말이 조금... 특이했다.
"평생의 동반자!"
이 사람은 몸만 보며 사람 죽일 것 같이 생겼는데 얼굴을 보며 어릴 강아지 같다. 나는 남성의 눈빛에서 딱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게 보여 알려드렸다.
"정확히는 모르는데... 아마 아리아를 찾으러 간 것 같아요"
"아리아? 왜? 무슨 일 있어?"
"그게... 정확히는 모르지만... 납치... 당한 것 같아요..."
내가 아리아에 행방에 대해 말하자 남성은 큰일이 생겼다는 얼굴인데 초점이 아리아의 납치가 아닌 그걸로 인해 생기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걱 같아 보였다.
"아하... 이거 원... 플로렌스가 알며 큰일인데... 어쩔 수 없다. 너 악마의 아이지?"
"네? 어...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절 피한다고 알고는 있는데?... 어떻게 아세요?"
남성은 내가 악마와 계약한 것을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거... 무대륙 사람들은 그럼 나는 다 알려나? 하고 있을 때 이 남성분이 말했다.
"아하~ 이번 종족 회의를 작년보다 빨리 하는 이유가 너 덕분이거든~ 일단 나 도와주는 거다!"
내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려고 할 때였다. 남성분이 오른손으로 날 안으시며 카탈리나는 보호막을 두룬 막에 두고는 레이처럼 하늘 높이 올라 가셨다.
"아악!!! 저기... 살려주시고... 카탈리나! 카탈리나..."
"죽이지 않는단다~ 여기서 악마의 능력을 써보실 수 있겠니?"
"네? 아니... 아니요! 지금 제가 그니까 그게...."
내가 남성의 말에 절대 하지 못한다고 할 때 나는 검은 화면만 보이는 곳으로 이동한 것 같아 보였다. 내가 걸어보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였지만 아픔이나 치침따위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곳이었다.
"안뇽~ 뭐해?"
그때 검은 존재가 나타났고 나에게 인사했다. 나도 같이 인사했다.
"안녕?"
"이게 계약해 줄 거야?"
"아니?"
"근데 왜 불렸어?"
검은 존재는 저번처럼 계약을 하자면 앙탈이다. 12살인 내 남동생보다 아니 4살인 내 막내 동생보다 더 지릴맞아서 한 대 치고 싶었다.
"꺼져 너 그러다 대가리 깨진다"
내가 위험을 가하려는 태도로 말하자 그 검은 존재는 그제야 내 말을 듣는 것 같아 보였다.
"야 있잖아 악마잖아 그럼 인간보다 그... 능력이 강하겠네?"
이때 나에게 좋은 생각이 났다. 그리그 설마 이 방법이 먹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지!!! 내가 아직 견습이기는 해도 너보다는 높아"
"하. 하. 하 그럼 나한테 힘 좀 빌려 줘봐"
"계약을 먼저 해야지"
"아니! 견습이잖아! 나보다 좋을지 안 좋을지 어떻게 알아?"
내가 뒤를 돌아보며 승부수를 띄우자 이놈이 말을 하지 않는다. 한 10분 정도 이 상태로 있다가 원래 있어야 하는 곳으로 돌아 왔을 때였다.
"모르겠어?"
"저기.... 저기에 있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마법을 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한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자 남성은 바로 그곳으로 날 데리고 갔다.
처음에는 설마 있겠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리아가 여성 두 분과 같이 그 건물 안에 있었다. 아리아의 얼굴을 활짝 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얼굴이었다.
"어? 류보프 뭐해? 옆에 계신 분은... 누구?"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트가 사람이랍니다 그 레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지?"
"그건... 저도 잘을 모르겠는데 아마 다른 곳에 있을 거예요 내가 납치대도... 걱정하지 않으니..."
"아닌데? 레이 그날 온몸에 피..."
남성분이 무언가 말씀하시려고 했을 때 누군가 우리에게 공격을 퍼부었다. 우리는 남성분 덕분에 어찌어찌 살아 남기는 했는데...
"괜찮으세요?!?!"
남성분에 왼쪽 팔에 녹색 액체가 묻어있었다. 나와 아리아, 여성 두 분은 서로 남성분을 걱정하는데
"그분들 오시기 전까지는 재미있게 놀라고 해서~ 최선을 대해 놀태니(싸울태니)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남성분은 레이와 비슷해 보이는 미소를 잠시 보여주시고는 공격한 사람들의 숨통을 끝어버렸다. 참고로 우리 눈앞에서 한건 아니라 자세하게는 모르나 갑자기 등치가 커지고 손톱이 뾰족해지는 등 아마도 마법으로 보인다.
"아리아 아는 사람이야?"
"그... 아마 레이와 같이 다니시는 분으로만 알지 이름은 몰라 대신에 늑대 인간족이라는 건 바로 알 수 있어"
아리아가 말했다. 늑대 인간족이라... 설마 민간 설화인 그 늑대 인간을 말하는 건가?
내가 혼자서 멀뚱 멀뚱있을 때 뒤에서 누군가 우리 쪽으로 다가 오며 조용히 을폈다.
"괴베클리 테페"
주문을 읊고 나니 우리가 서있는 곳 하늘 위에서 커다란 돌들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아리아와 같이 여성분 둘과 도망치려고 했는데 역시 역부족이었다.
"바루스 쾨비테크리바"
그때 구원자처럼 레이와 플로렌스가 나타났다. 레이는 우리를 발견하고는 안심했지만 나를 아리아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오신 남성분 팔을 보시고는 당황해하며 그분이 있는 곳으로 갔다.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잠깐 독에 단거야?"
레이는 내가 처음 보는 이 남성분에게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일 끝나고 같이 병원이나 가자..."
"병원은 누나가 먼저 가야 할 것 같은데?"
남성분과 레이가 서로 대화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와 아리아는 플로렌스에게 디지도록 욕을 처먹어야 했다
"너 제정신이야?"
"아니 그니까 나 사정이...."
"웃기고 있네 너네 둘 애들 있는 곳으로 가!!"
아리아가 플로렌스에게 자기 사정을 말하려고 할 때 바로 잘렸다. 아리아는 이것 때문인지 고개를 돌리고는 한숨만 퍽퍽 쉬며 있는다.
"야 플로렌스 너무하네 아까는 내 멱살 잡으며서~ 리아 어디냐~ 내가 가겠~"
이때 플로렌스씨가 레이에게 다가가 등작 스매싱을 때렸다. 레이는 아까와 달리 이것을 그냥 맞으며 아프다고 했고 남성분이 플로렌스씨를 겨우 겨우 말렸다.
"아 맞다. 내 부채! 가지고 왔지?"
"응 가지고 오기는 했는데? 왜?"
"뭐가 왜야 이놈아 조"
레이의 부채를 저 남성분이 가지고 계셨나 보다. 남성분은 옷 주머니에서 레이에 부채를 꺼내어 레이에게 건네주자 레이는 바로 마법을 사용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면은 제.... 아 맞다 너희 있네?"
레이가 우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고는 펼쳤던 부채를 접고는 한동안 머리만 둥굴 둥굴 굴리더니 큰 결심이라도 했다는 듯이 부채를 다시 펼치고는 마법 주문을 외웠다.
"제 3장 8기 그림자~"
레이에 주문에 레이에 그림자가 꿈틀 거리며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나중에 들어보니 레이가 사용한 마법은 구속 마법이라고 한다.
"너 그 마법 어떻게 쓰냐?"
레이에 마법 주문하나에 아리아가 신기하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며는 레이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니 레이는 한동안 생각하는 척을 하다가 웃으며 답했다.
"나 어둠의 마녀라는 자식의 제자거든"
"진짜?"
"응 그치 근데 나는 거의 반이 독학이었어 그거 놀러 다니고 술 마시러 다니고 아주...."
레이는 그 어둠의 마녀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이건 아까 아리아 생각하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른 보기 싫다는 만나기 싫다는 표정이다.
"사람이 저런 얼굴을 할 수도 있구나..."
"그니까"
레이에 얼굴에 나와 아리아, 플로렌스가 서로 신기하다는 듯이 있을 때. 하늘 위에서 누군가 우리 쪽을 향해 송곳 같은 것을 보냈다. 레이는 그걸 미리 느꼈는지 바로 마법을 사용하였다.
"하트라"
그 후 레이가 부채를 지팡이로 바꾸고는 한번 지팡이를 돌리더니 웃으며 말했다.
"제1형 명암 잠 좀 자라 망할 자식아"
레이에 마법에 지팡이 끝부분에서 검은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레이는 마법이 잘 발동하고 있는지 지팡이를 한번 더 돌리고 하늘 위로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어떻게 될련지..."
남성분이 하늘 위로 빠른 속도로 올라 가는 레이를 바라보며 말하였고 독이 묻은 왼쪽 팔을 뽑으셨는데.... 어?
"너무 걱정하지 마, 의수거든"
그 후 플로렌스가 마찬가지로 하늘 위로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레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만약 레이가 한말이 사실이라며 신기하네"
"뭐가?"
플로레스의 말에 아리아가 물었다.
"어둠의 마녀들은 대체적으로 제9형 1제를 먼저 사용하거든"
아리아의 물음에 웬일인지 친절하게 플로렌스가 설명해 주었다.
"그러 저랑 같이 가시겠어요?"
이때 남성분이 나와 아리아, 플로렌스를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우리는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남성분이 열쇠를 같이 보여주셨다.
"왜.... 열쇠?"
"레이가 일단 너희 데리고 나가 있으라고 하더라고"
플로렌스에 말에 남성분이 분필을 소환하시고 우리를 기준으로 큰 원을 그리셨다. 그러고는 우리 보고 그 큰 원에 들어가라고 하셨다.
"여기는 왜요?"
"음... 이동 마법이야 이 열쇠를 가지고 있으며 바로 이곳에서 나갈 수 있거든...."
남성분이 웃으시며 그림을 더 그리시고, 남성분도 원안에 들어오고 나니 순간 터지는 소리와 함께 우리는 지상으로 올수 있었다.
"야! 요우엠! 레이는 어디 있어!"
지상으로 올라왔을 때 슐레이가 우리를 맞이 해주었다. 정확히는 레이를 찾고 있는 것 같지만...
"제가 바로 가겠습니다"
"야! 기다려!"
남성분은 슐레이에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하늘 위로 날아가셨다. 난 이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
"슐레이 어떻게..."
"지금부터 비상 사항임을 알리며 현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을 지킨다. 그 외에 상황에 대해서는 레일라를 통해 알리겠다"
슐레이는 바로 남성분을 따라가려고 할 때 나와 플로렌스씨를 보시고는 잠시 멈칫하셨다. 그러시고는 긴 지팡이 하나를 소환 하시더니 지팡이를 한번 돌리시고 "이동하거라" 그 후에 나와 여기 있던 분들은 구조팀이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도하여 다른 사람들이 니타나길 기다렸다.
나는 한참을 하늘 위에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고 있을 때 였다. 우락부락한 체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얼굴을 그와 반대로 순순한 강아지상을 가지고 있었고, 눈은 늑대 같은 노란 눈을 가지고 있고, 눈 두덩이에 파란색 분칠을 하고 계셨다. 머리색은 저 머리색이 있을 수 있을까라고 느낄 것 같은 검푸른 남색이었다.
"누나는 어디에 있어?"
"네? 어... 그... 잘..."
처음에는 우리를 공격한 사람들과 한패 같아서 소극적인 태도로 대답을 하고 누나라는 존재가 레이일지 아니며 다른 사람일지 알 수가 없어서 어버버하고 있을 때였다.
"그 아이... 괜찮은 거야? 아니지... 일단 내려가서 확인하자 나도 힘드니..."
남성이 카탈리나를 발견하고는 바로 우리를 땅 아래로 데리고 가주셨다. 뭐라고 해야 할까 이 사람은 오늘 처음만나것 치고는 앞으로도 많이 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 음... 아! 레이! 레이 어디에 있어?"
"누... 누구신데요?"
남성이 내려가 카탈리나를 치료해 주고는 나보고 말했다. 나는 모르는 사람한테 괜히 말하며 나중에 레이가 지랄할 것 같아서 뜸 드리고 있었는데 남자가 하는 말이 조금... 특이했다.
"평생의 동반자!"
이 사람은 몸만 보며 사람 죽일 것 같이 생겼는데 얼굴을 보며 어릴 강아지 같다. 나는 남성의 눈빛에서 딱히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게 보여 알려드렸다.
"정확히는 모르는데... 아마 아리아를 찾으러 간 것 같아요"
"아리아? 왜? 무슨 일 있어?"
"그게... 정확히는 모르지만... 납치... 당한 것 같아요..."
내가 아리아에 행방에 대해 말하자 남성은 큰일이 생겼다는 얼굴인데 초점이 아리아의 납치가 아닌 그걸로 인해 생기는 일에 대해 걱정하는 걱 같아 보였다.
"아하... 이거 원... 플로렌스가 알며 큰일인데... 어쩔 수 없다. 너 악마의 아이지?"
"네? 어... 아마 그래서 사람들이 절 피한다고 알고는 있는데?... 어떻게 아세요?"
남성은 내가 악마와 계약한 것을 알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거... 무대륙 사람들은 그럼 나는 다 알려나? 하고 있을 때 이 남성분이 말했다.
"아하~ 이번 종족 회의를 작년보다 빨리 하는 이유가 너 덕분이거든~ 일단 나 도와주는 거다!"
내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려고 할 때였다. 남성분이 오른손으로 날 안으시며 카탈리나는 보호막을 두룬 막에 두고는 레이처럼 하늘 높이 올라 가셨다.
"아악!!! 저기... 살려주시고... 카탈리나! 카탈리나..."
"죽이지 않는단다~ 여기서 악마의 능력을 써보실 수 있겠니?"
"네? 아니... 아니요! 지금 제가 그니까 그게...."
내가 남성의 말에 절대 하지 못한다고 할 때 나는 검은 화면만 보이는 곳으로 이동한 것 같아 보였다. 내가 걸어보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였지만 아픔이나 치침따위 느껴지지 않는 신기한 곳이었다.
"안뇽~ 뭐해?"
그때 검은 존재가 나타났고 나에게 인사했다. 나도 같이 인사했다.
"안녕?"
"이게 계약해 줄 거야?"
"아니?"
"근데 왜 불렸어?"
검은 존재는 저번처럼 계약을 하자면 앙탈이다. 12살인 내 남동생보다 아니 4살인 내 막내 동생보다 더 지릴맞아서 한 대 치고 싶었다.
"꺼져 너 그러다 대가리 깨진다"
내가 위험을 가하려는 태도로 말하자 그 검은 존재는 그제야 내 말을 듣는 것 같아 보였다.
"야 있잖아 악마잖아 그럼 인간보다 그... 능력이 강하겠네?"
이때 나에게 좋은 생각이 났다. 그리그 설마 이 방법이 먹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지!!! 내가 아직 견습이기는 해도 너보다는 높아"
"하. 하. 하 그럼 나한테 힘 좀 빌려 줘봐"
"계약을 먼저 해야지"
"아니! 견습이잖아! 나보다 좋을지 안 좋을지 어떻게 알아?"
내가 뒤를 돌아보며 승부수를 띄우자 이놈이 말을 하지 않는다. 한 10분 정도 이 상태로 있다가 원래 있어야 하는 곳으로 돌아 왔을 때였다.
"모르겠어?"
"저기.... 저기에 있는 것 같아요..."
처음으로 마법을 부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한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하자 남성은 바로 그곳으로 날 데리고 갔다.
처음에는 설마 있겠어?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리아가 여성 두 분과 같이 그 건물 안에 있었다. 아리아의 얼굴을 활짝 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얼굴이었다.
"어? 류보프 뭐해? 옆에 계신 분은... 누구?"
"안녕하세요~ 저는 나이트가 사람이랍니다 그 레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지?"
"그건... 저도 잘을 모르겠는데 아마 다른 곳에 있을 거예요 내가 납치대도... 걱정하지 않으니..."
"아닌데? 레이 그날 온몸에 피..."
남성분이 무언가 말씀하시려고 했을 때 누군가 우리에게 공격을 퍼부었다. 우리는 남성분 덕분에 어찌어찌 살아 남기는 했는데...
"괜찮으세요?!?!"
남성분에 왼쪽 팔에 녹색 액체가 묻어있었다. 나와 아리아, 여성 두 분은 서로 남성분을 걱정하는데
"그분들 오시기 전까지는 재미있게 놀라고 해서~ 최선을 대해 놀태니(싸울태니)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남성분은 레이와 비슷해 보이는 미소를 잠시 보여주시고는 공격한 사람들의 숨통을 끝어버렸다. 참고로 우리 눈앞에서 한건 아니라 자세하게는 모르나 갑자기 등치가 커지고 손톱이 뾰족해지는 등 아마도 마법으로 보인다.
"아리아 아는 사람이야?"
"그... 아마 레이와 같이 다니시는 분으로만 알지 이름은 몰라 대신에 늑대 인간족이라는 건 바로 알 수 있어"
아리아가 말했다. 늑대 인간족이라... 설마 민간 설화인 그 늑대 인간을 말하는 건가?
내가 혼자서 멀뚱 멀뚱있을 때 뒤에서 누군가 우리 쪽으로 다가 오며 조용히 을폈다.
"괴베클리 테페"
주문을 읊고 나니 우리가 서있는 곳 하늘 위에서 커다란 돌들이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아리아와 같이 여성분 둘과 도망치려고 했는데 역시 역부족이었다.
"바루스 쾨비테크리바"
그때 구원자처럼 레이와 플로렌스가 나타났다. 레이는 우리를 발견하고는 안심했지만 나를 아리아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오신 남성분 팔을 보시고는 당황해하며 그분이 있는 곳으로 갔다.
"뭐야 어떻게 된 거야?"
"잠깐 독에 단거야?"
레이는 내가 처음 보는 이 남성분에게 친근하게 이야기한다.
"일 끝나고 같이 병원이나 가자..."
"병원은 누나가 먼저 가야 할 것 같은데?"
남성분과 레이가 서로 대화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와 아리아는 플로렌스에게 디지도록 욕을 처먹어야 했다
"너 제정신이야?"
"아니 그니까 나 사정이...."
"웃기고 있네 너네 둘 애들 있는 곳으로 가!!"
아리아가 플로렌스에게 자기 사정을 말하려고 할 때 바로 잘렸다. 아리아는 이것 때문인지 고개를 돌리고는 한숨만 퍽퍽 쉬며 있는다.
"야 플로렌스 너무하네 아까는 내 멱살 잡으며서~ 리아 어디냐~ 내가 가겠~"
이때 플로렌스씨가 레이에게 다가가 등작 스매싱을 때렸다. 레이는 아까와 달리 이것을 그냥 맞으며 아프다고 했고 남성분이 플로렌스씨를 겨우 겨우 말렸다.
"아 맞다. 내 부채! 가지고 왔지?"
"응 가지고 오기는 했는데? 왜?"
"뭐가 왜야 이놈아 조"
레이의 부채를 저 남성분이 가지고 계셨나 보다. 남성분은 옷 주머니에서 레이에 부채를 꺼내어 레이에게 건네주자 레이는 바로 마법을 사용할 준비를 하였다.
"그러면은 제.... 아 맞다 너희 있네?"
레이가 우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고는 펼쳤던 부채를 접고는 한동안 머리만 둥굴 둥굴 굴리더니 큰 결심이라도 했다는 듯이 부채를 다시 펼치고는 마법 주문을 외웠다.
"제 3장 8기 그림자~"
레이에 주문에 레이에 그림자가 꿈틀 거리며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나중에 들어보니 레이가 사용한 마법은 구속 마법이라고 한다.
"너 그 마법 어떻게 쓰냐?"
레이에 마법 주문하나에 아리아가 신기하다는 듯이 눈을 크게 뜨며는 레이에게 물어보았다. 그러니 레이는 한동안 생각하는 척을 하다가 웃으며 답했다.
"나 어둠의 마녀라는 자식의 제자거든"
"진짜?"
"응 그치 근데 나는 거의 반이 독학이었어 그거 놀러 다니고 술 마시러 다니고 아주...."
레이는 그 어둠의 마녀라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데 이건 아까 아리아 생각하는 것 하고는 차원이 다른 보기 싫다는 만나기 싫다는 표정이다.
"사람이 저런 얼굴을 할 수도 있구나..."
"그니까"
레이에 얼굴에 나와 아리아, 플로렌스가 서로 신기하다는 듯이 있을 때. 하늘 위에서 누군가 우리 쪽을 향해 송곳 같은 것을 보냈다. 레이는 그걸 미리 느꼈는지 바로 마법을 사용하였다.
"하트라"
그 후 레이가 부채를 지팡이로 바꾸고는 한번 지팡이를 돌리더니 웃으며 말했다.
"제1형 명암 잠 좀 자라 망할 자식아"
레이에 마법에 지팡이 끝부분에서 검은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레이는 마법이 잘 발동하고 있는지 지팡이를 한번 더 돌리고 하늘 위로 빠른 속도로 올라갔다.
"어떻게 될련지..."
남성분이 하늘 위로 빠른 속도로 올라 가는 레이를 바라보며 말하였고 독이 묻은 왼쪽 팔을 뽑으셨는데.... 어?
"너무 걱정하지 마, 의수거든"
그 후 플로렌스가 마찬가지로 하늘 위로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레이를 바라보며 말했다.
"만약 레이가 한말이 사실이라며 신기하네"
"뭐가?"
플로레스의 말에 아리아가 물었다.
"어둠의 마녀들은 대체적으로 제9형 1제를 먼저 사용하거든"
아리아의 물음에 웬일인지 친절하게 플로렌스가 설명해 주었다.
"그러 저랑 같이 가시겠어요?"
이때 남성분이 나와 아리아, 플로렌스를 바라보며 말씀하셨다. 우리는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남성분이 열쇠를 같이 보여주셨다.
"왜.... 열쇠?"
"레이가 일단 너희 데리고 나가 있으라고 하더라고"
플로렌스에 말에 남성분이 분필을 소환하시고 우리를 기준으로 큰 원을 그리셨다. 그러고는 우리 보고 그 큰 원에 들어가라고 하셨다.
"여기는 왜요?"
"음... 이동 마법이야 이 열쇠를 가지고 있으며 바로 이곳에서 나갈 수 있거든...."
남성분이 웃으시며 그림을 더 그리시고, 남성분도 원안에 들어오고 나니 순간 터지는 소리와 함께 우리는 지상으로 올수 있었다.
"야! 요우엠! 레이는 어디 있어!"
지상으로 올라왔을 때 슐레이가 우리를 맞이 해주었다. 정확히는 레이를 찾고 있는 것 같지만...
"제가 바로 가겠습니다"
"야! 기다려!"
남성분은 슐레이에 말이 끝나기도 전에 바로 하늘 위로 날아가셨다. 난 이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는데
"슐레이 어떻게..."
"지금부터 비상 사항임을 알리며 현재 있는 시민과 학생들을 지킨다. 그 외에 상황에 대해서는 레일라를 통해 알리겠다"
슐레이는 바로 남성분을 따라가려고 할 때 나와 플로렌스씨를 보시고는 잠시 멈칫하셨다. 그러시고는 긴 지팡이 하나를 소환 하시더니 지팡이를 한번 돌리시고 "이동하거라" 그 후에 나와 여기 있던 분들은 구조팀이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도하여 다른 사람들이 니타나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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