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겸 약속 이행하러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의 : 스토리 스포를 원치 않는 독자님께서는 누르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회 : 1,098 추천 : 0 글자수 : 975 자 2022-12-31
안녕하세요. 악마용사 작가 일데입니다.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문스토리에서 좋은 이벤트를 한다기에 악마용사라는 작품으로 연재를 시작한 지 어느덧 2개월가량이 지났네요.
악마용사는 단편으로 생각했던 작품이라 12월 안에 무조건 완결 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연말에 일 폭탄 + 연말파티 폭탄으로 인해 완결을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완결을 내지 못한다면 12월 31일에 스토리를 공개한다는 약속을 지키러 왔습니다.
** 원래 연재 예정이었던 뒤 스토리 **
성녀의 축복으로 환생한 마왕은 행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하며 성녀의 진심을 깨닫게 되고, 참회한다.
대마법사로 환생한 마왕은 혼자 마법을 연구하여 시간 역행 마법을 완성하고, 이번에는 성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
그리하여 또 다른 자신(환생체, 주인공 김악마)을 대한민국에서 불려 들어와 성녀를 구할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전생이 마왕임을 알게 된 김악마는 성녀의 죽음을 막기 위해 전생이 알려준 방법대로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 하나, 마신의 방해를 받아 실패하고 만다.
마왕과 성녀가 싸우려는 일촉 즉발의 상황. 김악마는 기지를 발휘해 성녀에게 "너 마왕 좋아하지?"라는 기습 질문을 던지고, 당황한 마왕과 성녀는 얼떨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대륙을 구한 김악마의 뒤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리고 김악마는 좋아했던 성녀를 두고 쓸쓸하게 되돌아가려 하는데, 전생의 자신이 나타나 "작가가 되려면 주인공들의 이름을 바꿔보라"고 조언한다.
원래 세계로 돌아온 김악마는 이세계에서 겪었던 일들을 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쓴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름이 너무 유치하게 느껴져 이름을 수정하고 얼마 안 가 판타지 작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다.
-끝-
비록 스토리는 다 공개했지만, 시간이 된다면 뒷얘기도 천천히 풀어쓸 예정입니다.
그럼, 독자님들 22년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23년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어느덧 연말이 되었습니다.
문스토리에서 좋은 이벤트를 한다기에 악마용사라는 작품으로 연재를 시작한 지 어느덧 2개월가량이 지났네요.
악마용사는 단편으로 생각했던 작품이라 12월 안에 무조건 완결 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연말에 일 폭탄 + 연말파티 폭탄으로 인해 완결을 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완결을 내지 못한다면 12월 31일에 스토리를 공개한다는 약속을 지키러 왔습니다.
** 원래 연재 예정이었던 뒤 스토리 **
성녀의 축복으로 환생한 마왕은 행복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하며 성녀의 진심을 깨닫게 되고, 참회한다.
대마법사로 환생한 마왕은 혼자 마법을 연구하여 시간 역행 마법을 완성하고, 이번에는 성녀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시간을 되돌린다.
그리하여 또 다른 자신(환생체, 주인공 김악마)을 대한민국에서 불려 들어와 성녀를 구할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의 전생이 마왕임을 알게 된 김악마는 성녀의 죽음을 막기 위해 전생이 알려준 방법대로 두 사람을 화해시키려 하나, 마신의 방해를 받아 실패하고 만다.
마왕과 성녀가 싸우려는 일촉 즉발의 상황. 김악마는 기지를 발휘해 성녀에게 "너 마왕 좋아하지?"라는 기습 질문을 던지고, 당황한 마왕과 성녀는 얼떨결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대륙을 구한 김악마의 뒤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리고 김악마는 좋아했던 성녀를 두고 쓸쓸하게 되돌아가려 하는데, 전생의 자신이 나타나 "작가가 되려면 주인공들의 이름을 바꿔보라"고 조언한다.
원래 세계로 돌아온 김악마는 이세계에서 겪었던 일들을 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쓴 소설 속 주인공들의 이름이 너무 유치하게 느껴져 이름을 수정하고 얼마 안 가 판타지 작가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다.
-끝-
비록 스토리는 다 공개했지만, 시간이 된다면 뒷얘기도 천천히 풀어쓸 예정입니다.
그럼, 독자님들 22년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23년에도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감사합니다:)
작가의 말
등록된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닫기
이름이 김악마인 내가 이세계에 떨어졌는데 용사가 된 건에 대하여 (악마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