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집안 이야기.
조회 : 983 추천 : 0 글자수 : 1,002 자 2022-12-29
최애혁의 서자로서 최맹길에게 서손이 되는 최선규는 자작농이었고 제법 잘 먹고 살았는데,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
최선규의 아들로서 최애혁의 서손이 되며 최맹길에게 증서손인 최민구는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
최선규의 아들로서 최애혁의 서손이 되며 최맹길에게 증서손인 최현구는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
최애준의 서자로서 최맹길에게 서손이 되는 최연규는 자작농이었으나 전염병이 아닌 큰 병이 들면서 토지를 팔고 소작농으로 전락했다.
최연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서손이며 최맹길에게 증서손이 되는 최선구는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
최애준의 아들로서 최맹길에게 손자가 되는 최민규는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민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손자이며 최맹길에게 증손자가 되는 최진구는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민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손자이며 최맹길에게 증손자가 되는 최인구는 최세규의 집에 양자로 들어갔는데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애준의 아들로서 최맹길에게 손자가 되는 최세규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세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손자이며 최맹길에게 증손자가 되는 최인구는 최민규의 친자로 최세규의 양자였는데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이상이 비조인 최희서부터서 최희서의 육대손까지의 기록이며, 많이들 죽고 많이들 무후해진 터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이 얼마 안 되는 생존자들에게 쏠렸다. 생존자들이 그것을 고르게 나누지는 아니하여서, 부자였던 사람이 더 부자가 되고 가진 것 없는 자들은 별로 나누어 받지 못하였다. 그리고 상당한 부분이 일본 정부에 넘어가기도 하였다. 하여튼 13대까지의 최씨 가문 이야기 중 이제 절반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SF라는 장르를 내걸고서 SF 요소가 아직은 없는 이야기이나 이야기가 진행되어 21세기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부터는 SF적인 요소가 나올 예정이다. 구시대라고 할 수 있는 20세기 중반까지는 딸만을 기록하고 외손을 기록하지 아니할 것이었지만 갈수록 후손이 줄면서 외손자, 외손녀의 이야기도 나올 것이다.
최선규의 아들로서 최애혁의 서손이 되며 최맹길에게 증서손인 최민구는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
최선규의 아들로서 최애혁의 서손이 되며 최맹길에게 증서손인 최현구는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
최애준의 서자로서 최맹길에게 서손이 되는 최연규는 자작농이었으나 전염병이 아닌 큰 병이 들면서 토지를 팔고 소작농으로 전락했다.
최연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서손이며 최맹길에게 증서손이 되는 최선구는 전염병으로 사망하였다.
최애준의 아들로서 최맹길에게 손자가 되는 최민규는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민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손자이며 최맹길에게 증손자가 되는 최진구는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민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손자이며 최맹길에게 증손자가 되는 최인구는 최세규의 집에 양자로 들어갔는데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애준의 아들로서 최맹길에게 손자가 되는 최세규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최세규의 아들로서 최애준의 손자이며 최맹길에게 증손자가 되는 최인구는 최민규의 친자로 최세규의 양자였는데 의병으로 나섰다가 전사하였다.
이상이 비조인 최희서부터서 최희서의 육대손까지의 기록이며, 많이들 죽고 많이들 무후해진 터라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재산이 얼마 안 되는 생존자들에게 쏠렸다. 생존자들이 그것을 고르게 나누지는 아니하여서, 부자였던 사람이 더 부자가 되고 가진 것 없는 자들은 별로 나누어 받지 못하였다. 그리고 상당한 부분이 일본 정부에 넘어가기도 하였다. 하여튼 13대까지의 최씨 가문 이야기 중 이제 절반이 끝났다고 볼 수 있다. SF라는 장르를 내걸고서 SF 요소가 아직은 없는 이야기이나 이야기가 진행되어 21세기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부터는 SF적인 요소가 나올 예정이다. 구시대라고 할 수 있는 20세기 중반까지는 딸만을 기록하고 외손을 기록하지 아니할 것이었지만 갈수록 후손이 줄면서 외손자, 외손녀의 이야기도 나올 것이다.
작가의 말
등록된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닫기용감한 신세계
35.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91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2,398 34.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8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754 33.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05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599 32.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8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56 31.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9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129 30.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98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02 29.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36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11 28.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99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190 27.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65 26.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9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175 25.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36 24.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0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111 23.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7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30 22.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0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238 21.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5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206 20.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2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19 19.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155 18.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9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34 17.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2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011 16.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34 15.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86 14.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264 13.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7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23 12.최씨 집안 이야기.조회 : 13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44 11.종교 이야기.조회 : 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489 10.종교 이야기.조회 : 9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34 9.두 학교 이야기.조회 : 5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76 8.두 학교 이야기.조회 : 4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43 7.두 학교 이야기.조회 : 9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54 6.두 학교 이야기.조회 : 10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70 5.두 학교 이야기.조회 : 1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50 4.이 모씨의 죽음.조회 : 9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415 3.김 모씨의 하루.조회 : 9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36 2.김 모씨의 하루.조회 : 9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501 1.김 모씨의 하루.조회 : 81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