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하의 아들로서 최춘복의 손자이며 최요민의 증손이고 최계길의 고손인 최추덕에게는 많은 딸과 아들 하나가 있었다. 최금례, 최은례, 최동례, 최철례, 최납례, 최점례, 최막례, 최끝례, 최말례, 최동면이 그들이었는데 최동면은 전쟁터에서 죽고 말았다.
최춘악의 아들로서 최욱민의 손자이며 최계길의 증손인 최산하는 아버지 최춘악의 큰 부를 독차지하였다. 많은 돈을 벌고 사업을 확장하기보다 있는 돈을 아끼고 기업 규모를 현상유지하는 데 더 치중한 편이었다.
최산하의 아들이라 최춘악의 손자가 되고 최욱민의 증손이 되며 최계길의 고손자인 최추란에게는 최동무와 최동모 두 아들이 있었으나 장남 최동무는 전쟁터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
최산하의 아들이라 최춘악의 손자가 되고 최욱민의 증손이 되며 최계길의 고손자인 최추람은 아예 혼인하지 아니하였다.
최산하의 아들이라 최춘악의 손자가 되고 최욱민의 증손이 되며 최계길의 고손자인 최추랍에게는 최동목, 최동몽, 최동문, 최연자 3남 1녀가 있었다.

최상하의 아들로서 최춘악의 손자이며 최욱민의 증손자이고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추력에게는 네 아들이 있었다. 최동민, 최동반, 최동발, 최동방이 그들이었다.
최상하의 아들로서 최춘악의 손자이며 최욱민의 증손자이고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추련 에게는 2남 1녀가 있었다. 최혜자, 최동벽, 최동병이라 하였다.
최상하의 아들로서 최춘악의 손자이며 최욱민의 증손자이고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추렴은 외동아들 하나만을 두었다. 최동보라고 하였다.

최길준의 아들로서 최춘악의 손자요 최욱민의 증손이며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준현에게는 최신감이라는 아들 하나가 있었다.
최상준의 아들로서 최춘악의 손자요 최욱민의 증손이며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중현은 두 아들을 두었다. 최신견, 최신겸이 그들이었다.
최상준의 아들로서 최춘악의 손자요 최욱민의 증손이며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서현은 아들 셋을 두었다. 최신곡, 최신곤, 최신공이 그들이었다.

최서준의 아들로서 최춘악의 손자이고 최욱민의 증손이며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세현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각기 최신교, 최신구, 최신규 라고 하였다.

최안하의 아들로서 최춘창의 손자이며 최창민의 증손이고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추륙은 처음에 아들 셋을 두었으나 아들들 셋이 다 전쟁터에서 죽자 최추륵의 아들 최동삭을 양자로 삼았다. 전쟁터에서 죽은 아들들은 최동복, 최동본, 최동봉이라 하였다.
최안하의 아들로서 최춘창의 손자이며 최창민의 증손이고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추륜 역시 많은 아들을 두었으나 그 애들이 전부 전사하고 최추륵의 아들 최동산을 양자로 삼게 되었다. 전쟁터에서 죽은 아들들은 최동부, 최동북, 최동분, 최동붕, 최동비였다.

최알하의 아들로서 최춘창의 손자이고 최창민의 증손이며 최계길에게 고손이 되는 최추림은 대처승이었다. 최동삭, 최동산, 최동삼, 최동상을 슬하에 두었는데 최동삼을 제외한 다른 아이들을 모두 양자로 보내었다.

최암하의 양자이자 최안하의 친자로서 최춘창의 손자가 되고 최창민의 증손이 되며 최계길에게는 고손이 되는 최추륵에게는 최춘자, 최하자, 최추자, 최동자, 최화자, 최동사, 최동상라는 자식들이 있었다. 최동사는 전사하였고 최동상은 최추림의 친자를 양자로 들인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