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뒤...안명권은 자신의집으로돌아왔는데...그곳에는 강주영이있었고...안명권은 그에게묻는다.
"강 팀장님...왜 오셨습니까..제가 아무것도 안도와줄것같으면 제가 하는말이 장난같습니까!?"
강주영은 그의 분노를 제지한다...
"명권아...너 지금 revolution팀원아니야....넌 그냥 일반인신분이야...너가 이런다고해서...달라지는거 하나도없어...그리고...영민이가 너 이런모습 좋아할거같아...?이 일이 모두끝나면...그들도 물론 처벌을받겠지만...너도 그들과 함께 처벌을받는다고..."
안명권은...살기가득한 눈빛으로 그를바라보고...말한다...
"우리 영민이가 날 어떻게생각하든...난 우리 영민이한테 미안해서라도...복수해야될것같습니다...그리고....전 영민이복수를위해서라면...제가 죽는다할지라도...그놈들 꼭 죽일겁니다...."
안명권은 문을 박차고나가고...강주영은 그의이름을부른다.
"명권아..."
강주영은 그의책상위에 서류한장을놔두고 편지를쓰고떠난다...
"명권아...이것이 너한테 도움이되었으면좋겠다."
한편...김석민은...마이클에게 연락이오지않아..불안해하고..정현석이 그에게말한다.
"석민씨...곧 마이클에게 연락올겁니다...지금 비행기안이라서 연락이안오는거일겁니다.
김석민은...그의말을듣고...안정하며...자리에앉는데...사이렌소리가들려오고...곧바로 뛰쳐간다.
병원로비에는 구급차두대가 정착하게되고...김석민이 간호사에게묻는다.
"무슨일입니까?"
간호사가 김석민에게답한다.
"교통사고환자인데...한분은 총에맞고...한분은 미국에서 오신분인데...머리에 가격을맞은거같습니다."
김석민은...환자를확인하는데...결국 주저앉을수밖에없었다....
"아...안돼..."
환자들은 마이클과 김명석이었고...곧바로 병원안으로들어간다....
하지만...그자리에서 김명석은 숨을거두고만다...
김석민은...마이클의 침대위에올라가서 심폐소생술을 시도한다.
"hey,Michael,What's going on?
(마이클...무슨일이있었던거야..)"
마이클은...중환자실에 입원하게되고...곧바로 심전도계와...산소마스크를쓰게된다...
김석민은...마이클이 부상을입었다는것은....자신의 동생이 탈출했다는것을 깨닫고 그에게 바로전화를한다.
하지만..김석민에게 배신을당한 김석준은 그의 전화를받지않는다...
그리고...김석준은...마크와 이야기를 나누기시작한다.
"그래서...강상준 어떻게처리할건데...뭐 계획해놓은거있을거아니야."
모강석은...웃으며 그에게말한다.
"그럼ㅋㅋㅋ당연히 계획해놓은거있지ㅋㅋㅋ김석준 이번에도 쿠데타일으키자."
김석준은 그의말에 놀라며 묻는다.
"뭐!?야 너 기억안나!?15년전...그때...우리 쿠데타 일으켜서 우리가 무슨일을 당한지 기억안나?"
모강석은 그를비웃고...말한다.
"ㅋㅋㅋㅋㅋ그때처럼만 안하면되지ㅋㅋㅋ내가 다 계획을짜놨어ㅋㅋㅋ우리가 쿠데타를 일으키면 강상준은 분명히 도망을칠게 뻔하잖아 우린그때를노려서 강상준을죽일거야"
김석준은 그의계획을 웃음을짓고 묻는다.
"ㅋㅋㅋㅋ그럼 언제 계획시작할건데?"
모강석은...그의질문에 답한다.
"2주 뒤"
한편...김석민은...병원에서 마이클의 상태를확인하고...금방은 못깨어날것을 생각하고...정현석에게로 간다.
"마이클....쉽게 못깨어날것같습니다...잘못하면...모강석하고 석준이 못잡을것같습니다...."
김석민의 말을들은 정현석또한 깊은한숨을내쉬고...정현석이 그에게말한다.
"그럼...저희손으로잡아야죠...그리고...그냥 어디 감금해놓거나 그런거없이 그냥 바로죽입시다.무슨짓을 할 사람들인지 모릅니다.지금은 그방법밖에없을거같네요.제가 사람을알아보겠습니다."
김석민은...그의말에 응하기로한다.
"그럼...그렇게하시죠..."
그리고...김석민에게 전화가온다.
"네,김석민입니다."
김석민에게 전화를 한 이는...병원 안에있는 같은병원에서 일하던 의사였다.
"김석민교수님.저 주연석입니다..."
김석민은 전화왔다는것에 당황스러워하고...그에게묻는다.
"네 주교수님 무슨일이시죠?"
주연석은...그에게문제점을말한다.
"그...시체한구가없어졌습니다...근데...그 환자의 사망신고를하신의사선생님이 김석민교수님이십니다...환자이름은...김명석이었습니다..."
한편...안명권은...집으로 돌아오고...강주영이 남기고 간 서류를보게되고....그 서류는...김석준...모강석과 관련된 인물관계도였다...그리고 그것을 본 안명권은 분노를주체못했고...자신이 따르던 강상준대통령이 이들의보스였던것임에 분노를주체못한다...
"ㅋㅋㅋㅋㅋㅋ모강석과 김석준이 테러를 일으켰던것이ㅋㅋㅋㅋㅋㅋㅋ강상준이 이들한테 시켰던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상준....내가 너 젤 먼저 죽여버릴거야ㅋㅋㅋㅋㅋㅋㅋ강상준!!!"
그리고 그는 강주영에게 전화를하게되고...강주영이 그의전화를받자 안명권이말한다.
"여보세요? 강 팀장님.저 복직하겠습니다."
강주영은 그의말을듣고 처음엔 당황한듯했으나...그를받아준다...
"명권아...너지금 무슨소리하는거야....뭐..? 뭐...!? 너 그말 취소하지마라.내가 너 1주일안으로 복직할수있도록 도와줄게.너도 복직준비해."
안명권은 그의반응에 웃기시작하고 그도 할말을한다.
"제가 복직해서 해야될일이 꼭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