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학교 친구 앞에서는 반말을 사용해줘
조회 : 884 추천 : 0 글자수 : 2,409 자 2023-05-14
여학생도 같이 손을 모으며 고개를 숙였다.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예의를 지키려는 모습이 보였다.
아침에 부족한 식사였지만 여학생은 웃으며 교복을 갈아입었다.
역시 여학생에게는 많은 영양 식사 였구나..
하지만 이런 부족하게 줄수는 없는데..
나중에 저녁에는 꼭 영양 가득한 음식을 해줘야겠어!
마침 내일은 쉬는 날 이니까 말이야
"그러면 이제 준비를 다 했으니까 가..ㅈ..?"
아니 학교 갈 시간이 10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렇게 포근한 이불에 누워있으면 어떻게..
나는 여학생의 교복의 치마를 가려주었다.
"빨리 일어나.."
"그러면 다시 정리 하도록 할게요.."
"당연히 그래야지.."
"그리고 학교 친구들에게는 내게 반말을 사용해"
"어째서죠..?"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학년 이니까"
"학생들이 선배 후배로 오해하지 않을까..?"
"그럼.. 학교 친구 앞에서 반말을 사용할게요"
여학생이 이불을 정리하다가 넘어졌다.
이불과 함께 넘어지면서 이불에 말아졌다.
그걸 보고 이불을 푼 후 여학생을 꺼냈다.
여학생의 교복을 정리 한 후 머리를 묶었다.
"머리는 왜 묶은 건가요..?"
"음.. 왜냐하면 그냥 머리가 길어서..?"
"머리가 길면 문제가 있나요..?"
"집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밖에서는 아주 많아"
시간이 많이 지나면 안되니까 여기서 패스하도록 하자
이제 5분밖에 안 남았으니까..
"그러면 이제 진짜 가도록 하자"
이번엔 정말 여학생을 데리고 가야해
어떻게 아침에 30분을 보낼수가 있는걸까..
나 혼자였다면 10분만에 가능 했을거야..
"그러면 저도 학교에 같이 가나요..?"
"그러면 같이 가는거지.."
"그리고 이제 학생들이 보이니까 반말.."
"아.. 알겠어.."
반말을 하는 게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다행히 학생들도 모르는 것 같았다.
오늘은 입학식 이니까 교문에서 선배들이 기다리고 있겠지?
그리고 선생님들도 교문 앞에 있을거야..
아마 우리가 늦게 와서 그렇지만 일찍오면 없었을 걸
입학식이니까 화려하게 하지 않을까..?
여학생이 놀라는 건 아니겠지..?
아니! 오히려 여학생이 더 좋아하는 거 아니야?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우리에게 인사를 해 주시고..
"신입생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선생님은 우리를 반겼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는 곳은 정확히 3곳의 들어가는 문이 있었다.
가운데 있는 중앙의 문은 못 들어갔다.
그리고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선택하자면 왼쪽으로 들어가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1학년의 교실은 거의 다 왼쪽에 설치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3학년의 될수록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게 유리하지
"힘들지 않겠어..?"
"괜찮..ㅇ.."
여기서는 반말을 해도 상관이 없는데..
혹시나 다른 곳에서 듣고있는 학생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반말을 권유했다.
하지만 나랑 같이 있을때는 존댓말을 해도 상관은 없었다.
"교무실은 이쪽이야"
교무실을 살펴보고 들어가는 게 좋겠어
왜냐하면 교무실에 열쇠키 가 있으니까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가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여학생이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게 힘들어보이니까..
교무실은 1층이 아니라 2층이다.
그러니까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내가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됐지만 혼자 놔두고 갈수는 없었다.
결국 2층까지 같이 올라갔다.
"미안해.. 교무실이 2층이라서.."
"괜찮아.."
여학생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작게말했다.
그 정도면 그냥 존댓말을 사용해도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기가 교무실이야"
나는 손으로 교무실을 가리켰다.
그리고 교무실 문을 열자 누군가 나왔다.
우리랑 같은 반 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 우리보다 더 빨리 온 것 같았다.
"뭐야.. 내가 들고 왔으니까 같이 내려가자"
남학생이 우리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가 열쇠키를 들고 우리와 같이 계단을 내려갔다.
"그런데 너희들도 신입생이야?"
"맞아, 우리는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어.."
"입학식은 조금 있으면 시작 될거야"
"그리고 옆에 있는 여학생은 귀엽게 생겼다"
"아.. 내 친구야"
"친구..? 오늘 본 거 아니였어..?"
"그렇지만 가다가 교문에서 만났어"
이렇게 빨리 친해졌다고는 상상도 못하겠지?
그가 놀라며 남학생도 우리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여학생이 잠시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안타깝지만 우리는 같은 반 인 순간 친구잖아"
"그러니까 더 친해지는 건 아직 무리인 것 같아"
"그래.. 그렇겠네.."
남학생이 아쉽다는 듯이 교실문을 열었다.
달칵하는 소리와 우리는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예의를 지키려는 모습이 보였다.
아침에 부족한 식사였지만 여학생은 웃으며 교복을 갈아입었다.
역시 여학생에게는 많은 영양 식사 였구나..
하지만 이런 부족하게 줄수는 없는데..
나중에 저녁에는 꼭 영양 가득한 음식을 해줘야겠어!
마침 내일은 쉬는 날 이니까 말이야
"그러면 이제 준비를 다 했으니까 가..ㅈ..?"
아니 학교 갈 시간이 10분 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렇게 포근한 이불에 누워있으면 어떻게..
나는 여학생의 교복의 치마를 가려주었다.
"빨리 일어나.."
"그러면 다시 정리 하도록 할게요.."
"당연히 그래야지.."
"그리고 학교 친구들에게는 내게 반말을 사용해"
"어째서죠..?"
"왜냐하면 우리는 같은 학년 이니까"
"학생들이 선배 후배로 오해하지 않을까..?"
"그럼.. 학교 친구 앞에서 반말을 사용할게요"
여학생이 이불을 정리하다가 넘어졌다.
이불과 함께 넘어지면서 이불에 말아졌다.
그걸 보고 이불을 푼 후 여학생을 꺼냈다.
여학생의 교복을 정리 한 후 머리를 묶었다.
"머리는 왜 묶은 건가요..?"
"음.. 왜냐하면 그냥 머리가 길어서..?"
"머리가 길면 문제가 있나요..?"
"집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밖에서는 아주 많아"
시간이 많이 지나면 안되니까 여기서 패스하도록 하자
이제 5분밖에 안 남았으니까..
"그러면 이제 진짜 가도록 하자"
이번엔 정말 여학생을 데리고 가야해
어떻게 아침에 30분을 보낼수가 있는걸까..
나 혼자였다면 10분만에 가능 했을거야..
"그러면 저도 학교에 같이 가나요..?"
"그러면 같이 가는거지.."
"그리고 이제 학생들이 보이니까 반말.."
"아.. 알겠어.."
반말을 하는 게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다행히 학생들도 모르는 것 같았다.
오늘은 입학식 이니까 교문에서 선배들이 기다리고 있겠지?
그리고 선생님들도 교문 앞에 있을거야..
아마 우리가 늦게 와서 그렇지만 일찍오면 없었을 걸
입학식이니까 화려하게 하지 않을까..?
여학생이 놀라는 건 아니겠지..?
아니! 오히려 여학생이 더 좋아하는 거 아니야?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우리에게 인사를 해 주시고..
"신입생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선생님은 우리를 반겼다.
그리고 학교에 들어가는 곳은 정확히 3곳의 들어가는 문이 있었다.
가운데 있는 중앙의 문은 못 들어갔다.
그리고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선택하자면 왼쪽으로 들어가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1학년의 교실은 거의 다 왼쪽에 설치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3학년의 될수록 오른쪽으로 들어가는 게 유리하지
"힘들지 않겠어..?"
"괜찮..ㅇ.."
여기서는 반말을 해도 상관이 없는데..
혹시나 다른 곳에서 듣고있는 학생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반말을 권유했다.
하지만 나랑 같이 있을때는 존댓말을 해도 상관은 없었다.
"교무실은 이쪽이야"
교무실을 살펴보고 들어가는 게 좋겠어
왜냐하면 교무실에 열쇠키 가 있으니까
아직 도착하지 않은 친구가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여학생이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게 힘들어보이니까..
교무실은 1층이 아니라 2층이다.
그러니까 한 층 더 올라가야 한다.
어쩔 수 없이 내가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됐지만 혼자 놔두고 갈수는 없었다.
결국 2층까지 같이 올라갔다.
"미안해.. 교무실이 2층이라서.."
"괜찮아.."
여학생이 고개를 끄덕거리며 작게말했다.
그 정도면 그냥 존댓말을 사용해도 되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기가 교무실이야"
나는 손으로 교무실을 가리켰다.
그리고 교무실 문을 열자 누군가 나왔다.
우리랑 같은 반 인 것 같았다.
아무래도 우리보다 더 빨리 온 것 같았다.
"뭐야.. 내가 들고 왔으니까 같이 내려가자"
남학생이 우리를 쳐다보며 말했다.
그가 열쇠키를 들고 우리와 같이 계단을 내려갔다.
"그런데 너희들도 신입생이야?"
"맞아, 우리는 입학식을 기다리고 있어.."
"입학식은 조금 있으면 시작 될거야"
"그리고 옆에 있는 여학생은 귀엽게 생겼다"
"아.. 내 친구야"
"친구..? 오늘 본 거 아니였어..?"
"그렇지만 가다가 교문에서 만났어"
이렇게 빨리 친해졌다고는 상상도 못하겠지?
그가 놀라며 남학생도 우리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여학생이 잠시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안타깝지만 우리는 같은 반 인 순간 친구잖아"
"그러니까 더 친해지는 건 아직 무리인 것 같아"
"그래.. 그렇겠네.."
남학생이 아쉽다는 듯이 교실문을 열었다.
달칵하는 소리와 우리는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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