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하나
조회 : 1,008 추천 : 0 글자수 : 5,547 자 2023-11-23
설아와 사라가 자신들의 제자들에게 걸린 마법을 안전하게 풀기 위해서 같이온 아이들을 대피 시키고 있을 때 같은 시각에 마리아나에 행방은?
마리아나는 설아, 아리아, 사라에게 이번 사령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맞기고 또 다른 일에 대해 현재 병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현물의 마녀를 대신하여 전전대 물의 마녀에게 연락을 한다.
마리아나는 전전대 물의 마녀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이유는 이미 그녀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제자 양성이 끝나자 마자 무대륙에 대변자 마리아나와 연락을 끊었기 때문이다.
“음… 받아주려나….”
마리아나가 조마조마 하니 옆에 있던 갈색머리카락에 파아란 벽안을 가진 여성이 마리아나 옆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마리아나님 무슨일 있으십니까?”
“애는 참 어머니라 부르거라”
“흠 예, 어머니~”
갈색머리카락에 여성은 마리아나에 첫번째 딸로 이름은 페로니카 카나이다. 돈도, 외모도, 성격도 충실한, 사람을 따듯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마리아나는 페로니카만 보며 웃음 꽃이 핀다.
“34대 물의 마녀가 과연 내 연락을 받을까?”
“어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마리아나는 페로니카의 말에 그만 둘까 하다가 연락을 계속하였다. 결국 연락을 받은 전전대 물의 마녀, 물의 마녀는 로드인 마리아나의 연락에 바로 마법세계의 수도인 카나도에 도착했다.
"오어림 몇년 만이지?"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아마도~ 3차마법대전 이후에 몇년하다말고 일선에서 물러나고 바로 렌에게 제 자리를 주었죠 음 아마 100년은 조키 지났나? 그래서 저가 연락을 안했죠?"
마리아나에 앞에는 염색한 긴 금발을 가지고 있고, 푸른 벽안을 가진 장신의 어머니 인상을 가지고 있는 설아 또래로 보이는 여성이 서 있었다. 이 여성이 무대륙에서 34대 대 물의 마녀 오어림, 하나이다.
"아무튼 와줘서 고마워"
"음~ 그럼 전 일~ 안..."
하나가 마리아나의 연락에 수도에 바로온 것은 사실이지만 일을 하러 온 것은 아니였다. 그저 오랜만에 만나보고 싶었을 뿐이지. 그리고 지금 그녀는 남편인 35대 물의 마녀를 만나러 왔다.
"불렀으니 해주련?"
하나가 마리아나가 시키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전에 마리아나는 하나의 말을끊어 버리고 한 두루마리를 하나에게 던저 주며 말했다.
"너만 보거라"
하나는 바로 마리아나와 같이 있던 방에서 페로니카에게 거의 만 내쫗히듯 나오게 되었다.
“안녕세요 오래만에 봐습니다”
“그러게요 공주님, 근데 꼭 내쫗히는 것 처럼 해야 하나요?”
“그게…. 오어림님과 레이님이 안오시는 동안 장로들의 권력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그말에 알겠다며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며 주위를 살폈다.다행이도 지금 오어림과 페로니카 주위에는 이상할 정도로 사람들이없었다.
페로니카는 오랜만 온 하나에게 밖으로 나가는 길까지 않내해주었다. 하나는 페로니카가 사라진 것을 보고는 두루마기를 쪽 펴 보았다.
"호오라"
하나는 이 두루마기를 보며 놀랬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전신의 마법사가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아가 보라는 임무였다. 하나의 입장에서는 이정도 임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는 과거 전장을 누비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마리아나가 자신에게 부탁 했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일선에서 물러난 자신에게 일을 갑자기 시킨 것에 대해서도 생갇해 보는 듯 보인다.
하나가 두루마리에 내용을 다 보았다. 그리고 바로 그 두루마리를 자신의 물의 마법으로 글자를 지우고는 그 두루마리를 하늘 높이 던지니.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망토를 입은 여자아이가 하나가 던진 두루마리를 잡고는 하나릉 바라보니 하나는 어린 아이 보듯 그 여자아이를 바라보았다.
“아무튼 둘째 공주님도”
“저가 있는 것은 어찌 아셨습니까?”
“마력 지우시는 것이 서투십니다”
흰색 망도를 입은 여자아이는 마리아나에 두번째 딸로 이름은 아셴푸틀이다. 언니인 페로니카와는 정반대에 성격이다. 그리고 언니인 페로니카와 같이 어려보이지만 적어도 아리아 보디 더 나이가 많다
“아하… 수련이 비숙했나 봅니다…”
“그런가요? 음… 공주마마 마리…. 로드께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시지요 그럼~”
하나는 웃으며 아센푸틀에게 인사를 하고는 사라졌다.
하나는 정신의 마법사의 저택에 가는 길 이런 생각을 입 밖으로 내보냈다.
“혼자가기 싫은데~"
혼자가기 싫은 하나의 머리속에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신의 손녀가 생각이 났다.
"그래 칸나~"
하나는 웃으며 자신의 손녀인 칸나가 유학 중인 마법세계의 국립학교 중 하나이자 제일 유서 깊고 유명한 명문 카타론다마법학교로 향했다. 하나가 도착하기 전까지 이 학교에 대해서 말하자면~
마법세계의 서울대 아니 하버드 급의 학교로 현 빛의 마녀인 아리아, 현 로드 마리아나, 사라등 현 마법세계의 유명인사들의 묘교인 마법세계에 최고 학교이다.
위치는 마법세계인 무대륙의 카나도의 카나론랜드의 위치했있다.
다시 돌아와 하나는 카타론다 마법학교에 도착해 자신의 손녀를 찾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는 자신의 손녀를 찾게되었다.
"칸나~"
"할머님? 어기는 어떻게…”
"너 훈련 해줄겸~"
칸나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히매컷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로 고양이상을 가지고 있다. 하나와는 다르게 조금 녹색 빛이 도는 벽안을 가지고 있다. 키는 아마도 세은이보다 조금 더 큰 키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특징으로 눈 밑에 눈물점을 가지고 있다.
아마 하나는 이때까지 자신이 손녀를 데리고 가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몰랏을 것이다.
일단 하나는 무대륙에 있는 이동수단인 플라클리나의 거울을 통해 먼저 칸자쿠카에 그릴랜드에 도착하여 걸어서(거의 뛰어서) 가기로 한 것 같아 보인다.
하나는 손녀를 데리고 칸자쿠카에 그릴랜드에 있는 정신의 마녀의 저택으로 향했다.
가는 길은 참으로 순탄하였다.
하나와 하나의 손녀인 칸나가 서로 뭐하고 지내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정도로 순탄하였다.
"칸나 유학 생활은 힘들지 않니?"
"괜찮습니다!"
칸나가 자신의 할머니인 하나를 어려워 하는지 극존칭을 사용하며 말했다.
하나는 이것을 하는지 모르는지 웃으며 말하는데....
"다행이구나~ 내년에도 유학 생활을 할거니?
"아닙니다. 내년에는 다시 마호하나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래 뭐 너희 어머니 모교에서 졸업하는 것도 나뿌지는 않지~"
하나와 칸나가 이런 사소한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전신의 마법사의 저택이 모습을 보이는 데... 하나는 잠시 놀라고 말았다.
"뭐야.... 폐허... 자나..."
하나는 지금부터 칸나를 이곳에 데려온 것을 조금씩 후해하기 시작했다.
하나는 저택에 들어가기전 칸나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칸나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말거라"
칸나는 하나의 말에 바로 하나 뒤에서 하나를 뛰따라왔다.
하나가 저택안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향할 때 마다 코가 아플 것 같은 무언가 썩은내가 났는데 하나는 이게 무슨 냄새인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가갔다. 이런 냄새는 전장에서 10년가까이 보낸 하나에게는 아무런지도 않은 냄새이기 때문이다.
어느새 악취에 발원지로 보이는 방문 바로 앞에 왔을 때 하나는 칸나에게 "칸나 아직 넌 어리니 눈을 가리거라" 칸나는 처음 보는 할머니의 진지한 모습에 바로 눈을 가렸다.
하나는 칸나가 눈을 가린 것을 확인 하고는 바로 방문을 열어 보앗다. 방문앞에는 상상도 못한 관경이 눈앞에 펼처졌다.
"이런.... 도대체 무슨 일이...."
하나에 앞에는 조금씩 썪어가며 벌레가 꼬이기 시작한 시신이 눈앞에 보였다.
하나는 전장에서 이런 모습 보다 던한 모습을 보아 아무런지 않게 시신 옆으로 다가가 귀를 확인하였다. 그러고는 바로 이 시신이 정신의 마법사의 시신이라는 것을 확신하고는 바로 자신의 남편에게 연락을 한다.
"여보세요 렌.... 여기로 레카트레드누 보내줄레?"
렌은 하나의 말에 잠시 이유를 물어볼까 고민하다가 이유는 묻지 않고 "응"한마디 하고는 말았다.
하나는 레카트레드누들이 오고 나머지 일을 막기고 칸나를 데리고 로드가 있는 수도로 향하기 위해 플라클리나의 거울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오어림!"
하나를 불러 세운 사람은 슐레이였다.
하나는 슐레이에 다급해 보이는 모습에 잠시 당황해 하는데 옆에 있던 플로렌스가 사정을 이야기 해주었다?
"오어림씨 도와주세요!"
"무슨 일 이십니까? 플로렌스 아가씨"
"리아하고... 레이씨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같아요!"
"그게 무슨 소리신지..."
근데 설명이라기 보다는 플로렌스에 간절한 음성이 담긴 부탁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플로렌스와 슐레이는 말을 잘 못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하나는 과거 일선에서 물러난 다음 바로 라이트가에 전속 메이드가 되어 플로렌스에 웅얼거리는 말을 디 알아들었다.
“신기해…”
칸나는 할머니가 말이라고 부르게 조금 애매한 웅얼거리는 소리를 알아듣늠 것에 신기해 하고 있었다.
"그럼, 칸나 넌 학교에 돌아갈 수 있느냐?"
"네"
"그럼 가거라 난 오랜만에 악우나 만나러 가야 겠구나"
먼저 하나가 플라클리나 거울로 이동할수 없어 직접 불의 마녀의 저택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후에 플로렌스가 군대 지원을 요청하고 바로 자신의 남편인 슐레이와 이동하였다.
“대 마녀와 마법사… 감히 내가 넘볼 수 있는 자리일까?”
칸나가 멍하니 서있으며 혼잣말을 하고 있을 때 검은 머리카락에 칸나보다 20cm이상은 키가 커보이는 남성은 루비 빛에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미남이었다.
”무슨 고민 있어? 칸나?”
“하즈라 선배님”
“응 안녕 오랜만이네”
남성의 이름은 하즈라로 칸나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인데 평범한 남학생은 아닌 것 같아 보인다.
페로니카 카나(Feronika Cana)
긴 갈색머리카락에 벽안을 가지고 있다. 강아지 상에 마리아나에 첫번째 딸이다. 어머니 보다는 아버지를 더 많이 닮아서인지 마리아나가 특히 더 예뻐 한다. 인간 왕족인 카나가에 공주 중 하나이다. 마음씨 착하고, 돈 많고, 예쁘게 생겼지만 유일하게 아버지 복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나이는 어려 보이지만 아리아 보다는 나이가 많고 레이와 하나 보다는 나이는 어린듯 보인다.
아셴푸틀 카나(Aschenputtel Cana)
언니인 페로나카와 마찬 가지로 머리카락이 매우 길다.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녹안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이다. 인간 왕족인 카나가를 상징하는 흰색 망토를 입고 있다. 마리아나에게 순종적인 페로니카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마리아나가 그리 예뻐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한다.
나이는 어려 보이지만 아리아 보다는 나이가 많고 레이와 하나 보다는 나이는 어린듯 보인다.
이즈미 칸나
하나의 손녀이자 다음 물의 마녀 후보이다. 검은색 머리카락에 히매컷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로 고양이상을 가지고 있다. 하나와는 다르게 조금 녹색 빛이 도는 벽안을 가지고 있다. 키는 아마도 세은이보다 조금 더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특징으로 눈 밑에 눈물 점이다.
원래는 일본에 있는 마호하나라는 마법학교를 다녔지만 현재 유학중이라고 한다.
더 많은 등장은 후에~
레카트레드누
일종에 마법세계인 무대륙에 장례지도사들이다.
마리아나는 설아, 아리아, 사라에게 이번 사령술과 관련된 사건에 대한 조사를 맞기고 또 다른 일에 대해 현재 병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현물의 마녀를 대신하여 전전대 물의 마녀에게 연락을 한다.
마리아나는 전전대 물의 마녀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이유는 이미 그녀가 일선에서 물러나고 제자 양성이 끝나자 마자 무대륙에 대변자 마리아나와 연락을 끊었기 때문이다.
“음… 받아주려나….”
마리아나가 조마조마 하니 옆에 있던 갈색머리카락에 파아란 벽안을 가진 여성이 마리아나 옆으로 조심스럽게 다가왔다.
“마리아나님 무슨일 있으십니까?”
“애는 참 어머니라 부르거라”
“흠 예, 어머니~”
갈색머리카락에 여성은 마리아나에 첫번째 딸로 이름은 페로니카 카나이다. 돈도, 외모도, 성격도 충실한, 사람을 따듯하게 만드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마리아나는 페로니카만 보며 웃음 꽃이 핀다.
“34대 물의 마녀가 과연 내 연락을 받을까?”
“어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마리아나는 페로니카의 말에 그만 둘까 하다가 연락을 계속하였다. 결국 연락을 받은 전전대 물의 마녀, 물의 마녀는 로드인 마리아나의 연락에 바로 마법세계의 수도인 카나도에 도착했다.
"오어림 몇년 만이지?"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아마도~ 3차마법대전 이후에 몇년하다말고 일선에서 물러나고 바로 렌에게 제 자리를 주었죠 음 아마 100년은 조키 지났나? 그래서 저가 연락을 안했죠?"
마리아나에 앞에는 염색한 긴 금발을 가지고 있고, 푸른 벽안을 가진 장신의 어머니 인상을 가지고 있는 설아 또래로 보이는 여성이 서 있었다. 이 여성이 무대륙에서 34대 대 물의 마녀 오어림, 하나이다.
"아무튼 와줘서 고마워"
"음~ 그럼 전 일~ 안..."
하나가 마리아나의 연락에 수도에 바로온 것은 사실이지만 일을 하러 온 것은 아니였다. 그저 오랜만에 만나보고 싶었을 뿐이지. 그리고 지금 그녀는 남편인 35대 물의 마녀를 만나러 왔다.
"불렀으니 해주련?"
하나가 마리아나가 시키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전에 마리아나는 하나의 말을끊어 버리고 한 두루마리를 하나에게 던저 주며 말했다.
"너만 보거라"
하나는 바로 마리아나와 같이 있던 방에서 페로니카에게 거의 만 내쫗히듯 나오게 되었다.
“안녕세요 오래만에 봐습니다”
“그러게요 공주님, 근데 꼭 내쫗히는 것 처럼 해야 하나요?”
“그게…. 오어림님과 레이님이 안오시는 동안 장로들의 권력이 높아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는 그말에 알겠다며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며 주위를 살폈다.다행이도 지금 오어림과 페로니카 주위에는 이상할 정도로 사람들이없었다.
페로니카는 오랜만 온 하나에게 밖으로 나가는 길까지 않내해주었다. 하나는 페로니카가 사라진 것을 보고는 두루마기를 쪽 펴 보았다.
"호오라"
하나는 이 두루마기를 보며 놀랬는데 그 이유는 바로 전신의 마법사가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찾아가 보라는 임무였다. 하나의 입장에서는 이정도 임무는 아무 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는 과거 전장을 누비던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마리아나가 자신에게 부탁 했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일선에서 물러난 자신에게 일을 갑자기 시킨 것에 대해서도 생갇해 보는 듯 보인다.
하나가 두루마리에 내용을 다 보았다. 그리고 바로 그 두루마리를 자신의 물의 마법으로 글자를 지우고는 그 두루마리를 하늘 높이 던지니.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흰색 망토를 입은 여자아이가 하나가 던진 두루마리를 잡고는 하나릉 바라보니 하나는 어린 아이 보듯 그 여자아이를 바라보았다.
“아무튼 둘째 공주님도”
“저가 있는 것은 어찌 아셨습니까?”
“마력 지우시는 것이 서투십니다”
흰색 망도를 입은 여자아이는 마리아나에 두번째 딸로 이름은 아셴푸틀이다. 언니인 페로니카와는 정반대에 성격이다. 그리고 언니인 페로니카와 같이 어려보이지만 적어도 아리아 보디 더 나이가 많다
“아하… 수련이 비숙했나 봅니다…”
“그런가요? 음… 공주마마 마리…. 로드께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시지요 그럼~”
하나는 웃으며 아센푸틀에게 인사를 하고는 사라졌다.
하나는 정신의 마법사의 저택에 가는 길 이런 생각을 입 밖으로 내보냈다.
“혼자가기 싫은데~"
혼자가기 싫은 하나의 머리속에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신의 손녀가 생각이 났다.
"그래 칸나~"
하나는 웃으며 자신의 손녀인 칸나가 유학 중인 마법세계의 국립학교 중 하나이자 제일 유서 깊고 유명한 명문 카타론다마법학교로 향했다. 하나가 도착하기 전까지 이 학교에 대해서 말하자면~
마법세계의 서울대 아니 하버드 급의 학교로 현 빛의 마녀인 아리아, 현 로드 마리아나, 사라등 현 마법세계의 유명인사들의 묘교인 마법세계에 최고 학교이다.
위치는 마법세계인 무대륙의 카나도의 카나론랜드의 위치했있다.
다시 돌아와 하나는 카타론다 마법학교에 도착해 자신의 손녀를 찾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는 자신의 손녀를 찾게되었다.
"칸나~"
"할머님? 어기는 어떻게…”
"너 훈련 해줄겸~"
칸나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히매컷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로 고양이상을 가지고 있다. 하나와는 다르게 조금 녹색 빛이 도는 벽안을 가지고 있다. 키는 아마도 세은이보다 조금 더 큰 키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특징으로 눈 밑에 눈물점을 가지고 있다.
아마 하나는 이때까지 자신이 손녀를 데리고 가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몰랏을 것이다.
일단 하나는 무대륙에 있는 이동수단인 플라클리나의 거울을 통해 먼저 칸자쿠카에 그릴랜드에 도착하여 걸어서(거의 뛰어서) 가기로 한 것 같아 보인다.
하나는 손녀를 데리고 칸자쿠카에 그릴랜드에 있는 정신의 마녀의 저택으로 향했다.
가는 길은 참으로 순탄하였다.
하나와 하나의 손녀인 칸나가 서로 뭐하고 지내는지에 대해 이야기 할정도로 순탄하였다.
"칸나 유학 생활은 힘들지 않니?"
"괜찮습니다!"
칸나가 자신의 할머니인 하나를 어려워 하는지 극존칭을 사용하며 말했다.
하나는 이것을 하는지 모르는지 웃으며 말하는데....
"다행이구나~ 내년에도 유학 생활을 할거니?
"아닙니다. 내년에는 다시 마호하나에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래 뭐 너희 어머니 모교에서 졸업하는 것도 나뿌지는 않지~"
하나와 칸나가 이런 사소한 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있을 때 전신의 마법사의 저택이 모습을 보이는 데... 하나는 잠시 놀라고 말았다.
"뭐야.... 폐허... 자나..."
하나는 지금부터 칸나를 이곳에 데려온 것을 조금씩 후해하기 시작했다.
하나는 저택에 들어가기전 칸나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칸나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말거라"
칸나는 하나의 말에 바로 하나 뒤에서 하나를 뛰따라왔다.
하나가 저택안으로 한발 한발 앞으로 향할 때 마다 코가 아플 것 같은 무언가 썩은내가 났는데 하나는 이게 무슨 냄새인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을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나가갔다. 이런 냄새는 전장에서 10년가까이 보낸 하나에게는 아무런지도 않은 냄새이기 때문이다.
어느새 악취에 발원지로 보이는 방문 바로 앞에 왔을 때 하나는 칸나에게 "칸나 아직 넌 어리니 눈을 가리거라" 칸나는 처음 보는 할머니의 진지한 모습에 바로 눈을 가렸다.
하나는 칸나가 눈을 가린 것을 확인 하고는 바로 방문을 열어 보앗다. 방문앞에는 상상도 못한 관경이 눈앞에 펼처졌다.
"이런.... 도대체 무슨 일이...."
하나에 앞에는 조금씩 썪어가며 벌레가 꼬이기 시작한 시신이 눈앞에 보였다.
하나는 전장에서 이런 모습 보다 던한 모습을 보아 아무런지 않게 시신 옆으로 다가가 귀를 확인하였다. 그러고는 바로 이 시신이 정신의 마법사의 시신이라는 것을 확신하고는 바로 자신의 남편에게 연락을 한다.
"여보세요 렌.... 여기로 레카트레드누 보내줄레?"
렌은 하나의 말에 잠시 이유를 물어볼까 고민하다가 이유는 묻지 않고 "응"한마디 하고는 말았다.
하나는 레카트레드누들이 오고 나머지 일을 막기고 칸나를 데리고 로드가 있는 수도로 향하기 위해 플라클리나의 거울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오어림!"
하나를 불러 세운 사람은 슐레이였다.
하나는 슐레이에 다급해 보이는 모습에 잠시 당황해 하는데 옆에 있던 플로렌스가 사정을 이야기 해주었다?
"오어림씨 도와주세요!"
"무슨 일 이십니까? 플로렌스 아가씨"
"리아하고... 레이씨한테 무슨 일이 생긴 것같아요!"
"그게 무슨 소리신지..."
근데 설명이라기 보다는 플로렌스에 간절한 음성이 담긴 부탁이라고 하는 것이 맞을 정도로 플로렌스와 슐레이는 말을 잘 못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하나는 과거 일선에서 물러난 다음 바로 라이트가에 전속 메이드가 되어 플로렌스에 웅얼거리는 말을 디 알아들었다.
“신기해…”
칸나는 할머니가 말이라고 부르게 조금 애매한 웅얼거리는 소리를 알아듣늠 것에 신기해 하고 있었다.
"그럼, 칸나 넌 학교에 돌아갈 수 있느냐?"
"네"
"그럼 가거라 난 오랜만에 악우나 만나러 가야 겠구나"
먼저 하나가 플라클리나 거울로 이동할수 없어 직접 불의 마녀의 저택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고, 후에 플로렌스가 군대 지원을 요청하고 바로 자신의 남편인 슐레이와 이동하였다.
“대 마녀와 마법사… 감히 내가 넘볼 수 있는 자리일까?”
칸나가 멍하니 서있으며 혼잣말을 하고 있을 때 검은 머리카락에 칸나보다 20cm이상은 키가 커보이는 남성은 루비 빛에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는 미남이었다.
”무슨 고민 있어? 칸나?”
“하즈라 선배님”
“응 안녕 오랜만이네”
남성의 이름은 하즈라로 칸나와 같은 학교를 다니는 남학생인데 평범한 남학생은 아닌 것 같아 보인다.
페로니카 카나(Feronika Cana)
긴 갈색머리카락에 벽안을 가지고 있다. 강아지 상에 마리아나에 첫번째 딸이다. 어머니 보다는 아버지를 더 많이 닮아서인지 마리아나가 특히 더 예뻐 한다. 인간 왕족인 카나가에 공주 중 하나이다. 마음씨 착하고, 돈 많고, 예쁘게 생겼지만 유일하게 아버지 복이 없는 것 같아 보인다.
나이는 어려 보이지만 아리아 보다는 나이가 많고 레이와 하나 보다는 나이는 어린듯 보인다.
아셴푸틀 카나(Aschenputtel Cana)
언니인 페로나카와 마찬 가지로 머리카락이 매우 길다. 금발을 가지고 있으며 녹안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이다. 인간 왕족인 카나가를 상징하는 흰색 망토를 입고 있다. 마리아나에게 순종적인 페로니카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마리아나가 그리 예뻐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한다.
나이는 어려 보이지만 아리아 보다는 나이가 많고 레이와 하나 보다는 나이는 어린듯 보인다.
이즈미 칸나
하나의 손녀이자 다음 물의 마녀 후보이다. 검은색 머리카락에 히매컷을 하고 있는 여자아이로 고양이상을 가지고 있다. 하나와는 다르게 조금 녹색 빛이 도는 벽안을 가지고 있다. 키는 아마도 세은이보다 조금 더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특징으로 눈 밑에 눈물 점이다.
원래는 일본에 있는 마호하나라는 마법학교를 다녔지만 현재 유학중이라고 한다.
더 많은 등장은 후에~
레카트레드누
일종에 마법세계인 무대륙에 장례지도사들이다.
작가의 말
하즈라에 대해서는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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