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첫번째 사령술 실패
조회 : 1,130 추천 : 0 글자수 : 5,581 자 2023-09-14
"우와~ 예쁘네요"
케이트씨가 만들어주신 검은색과 보라색이 조화를 이루는 예쁜 한복을 보며 내가 웃으며 말했다. 제인이도 딱히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흰색 저고리의 주황색 치마를 이리저리 만지며 마음에 드는 듯해 보였다.
"지금 내가 유일하게 줄 수 있는 선물이란다"
케이트씨가 웃으며 손주 보듯이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케이트씨가 나와 제인이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오셨다. 나나 제인이 모두 케이트라는 이 여성을 나쁜 사람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다.
맑디 말은 눈동자와 어머니 같은 미소... 이 때문에 이 사람이 과연 나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매우 온화한 인상이었다.
그리고 설아 선생님을 바라보는 것 같았다. 친절한 설아 선생님을 미리보기 한 느낌? 아무튼 제인이도 외인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였다.
근데... 3대라니? 분명 내가 기억하기로는 설아 선생님의 스승인 오필리아씨는 2대로 알고 있다. 그리고 나이트라는 이름도 걸린다.
"나이트..."
내가 케이트씨와 제인이 귀에 들리지 않게 아주 조용히 말했다.
생각해 보며 설아 선생님의 또 다른 이름은 레이 나이트이다... 나는 궁금하기도 하니 게이트씨에게 물었다
"저기... 3대 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아~ 4대는 누구니? 라이니 아니면 레이인가?"
케이트씨는 내 물음에 ‘라이’ 라는 단어에서는 웃으며 말했지만 ‘레이’ 라는 단어에 슬픈 표정을 보이며 나에게 다시 물어보셨다.
"레이 나이트요, 라이는 누구에요?"
제인이가 말했다. 제인이에 말에 케이트시가 조금 멍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슬퍼하시며 말씀하셨다.
"소원을 이루웠나 보구나"
혼잣말이지만 나와 제인이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이후 나와 제인이는 잠시 세은이를 잊은 것을 생각해 내고 케이트씨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그... 키는 저보다 10cm정도 작고 귀엽게 생긴 여자애 보지 못하셨어요?"
내가 세은이에 특징을 말하자 케이트씨는 오른쪽을 가르키시며 웃으셨다. 웃는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그래도 묘하게 느낌은 이상하다고 느겼다.
케이트씨는 사람이라는 느낌 보다는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묘하게 이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 옆에 있는 제인이에게 딱히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나와 제인이가 옷을 만들어주신 것게 감사 인사를 하고 케이트씨가 가르킨 쪽으로 세은이를 찾으러 가려고 하니
"아가들 이름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이때 갑자기 케이트씨가 우리 둘에게 이름을 물어보셨다.
설아 선생님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말라고 하셨지만... 이 사람은 어디선가 만나본 것 같은 느낌이 나서일까... 나와 제인이는 동시에 이름을 말했다.
"이유화에요"
"이제인..."
우리가 이름을 말하고 멀뚱히 케이트씨를 응시하듯이 바라보았다
"다들 참으로 아름다운 이름들이구나~"
케이트씨에 칭찬에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하고 케이트씨가 알려주신 반향으로 갈려고 할때 케이트씨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사실 내 본명은 이월아야 난 조선 사람이지“
이말에 나와 제인이가 조금 당황스러워 하며 다시 뒤를 돌아 보니 우리쪽을 바라보시면 인사하고 계시던 케이트씨에 몸이 붉은색의 실로 감싸지고 있었다.
"하... 진짜 오랜만이다..."
설아 선생님이 하늘에서 나비처럼 니타나셨고 바로 제인이 앞으로 제인이와 날 보호하는 듯힌 지세를 취하시더니 말씀하셨다.
아리아씨는 붉은 실에 감싸여 있는 케이트씨를 바라보고는 놀라워하며 말씀하셨다.
"왜 당신이... 어떻게..."
아리아씨의 말투에는 죽은 사람을 보았다는 듯이 놀라 하면서도 경이로워 하시는 듯해 보였고, 귀인을 보는 듯한 눈빛이기도 했다.
케이트씨는 어머니 미소를 보이시며 "베베루 드라구"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알 수 없었지만, 붉은 액체는 케이트씨의 말에 사라졌다.
이걸 보고 설아 선생님은 무언가 확정을 하시면서도 흔들리며 안된다는 듯 자신을 세뇌하시는 것 같았다
"그립지 않니? 아가~"
"죽은 사람을 뭐 하러 추억하지?"
케이트씨가 엄마 미소를 보이시며 말씀하시고 설아 선생님이 썩은 미소인지 그리워하는 미소인지 알 수 없는 미소로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그러지 말렴 나는 사령술사에게 조종 받지 않거든~"
케이트씨가 환한 미소로 말씀하셨고 이 모습을 본 선생님이 침착하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 그 말을 어떻게 믿지?"
"음... 어떻게 하면 믿을까? 너는 내 아이들 중에서 제일 의심이 많은 아이니... 어떻게 할까? 애들 이름이나 말해볼까?"
케이트씨는 웃으며 말씀하셨고 불같은 것으로 작은 불꽃놀이를 만드시면 보여주시니 설아 선생님은 안도에 한숨을 쉬시고는 자리에 철푸덕 앉으셨다.
"음~ 음~ 잘지내니? 어떤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미안하다는 말 외에는…"
"아니에요… 다행이네요 조종당하시며 여기에서 당신 이길수 있는 사람은 없거든“
케이트씨에 말에 설아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둘이 무슨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이 아닐까? 아니면... 사제관계라던가?
근데 제인이가 날 잠시 툭툭 치면서 조용히 귀속말을 했다.
”그냥 말하는 건데 백아에 스승인 사람 아닐까?“
제인이에 말에 내가 백아를 생각해 냈다. 백아가 말한 K.K는 아마 약어일 것같은데… 케이트 케일러라는 이름에 약어가 K.K인데… 설마 백아에 스승님이람 사람일까?
다시 선생님괴 케이트씨에 대화를 듣기로 했다.
"많이 컸네!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10cm 정도 더... 작았나?"
"아~ 무슨 소리야 난 그때랑 지금이란 키 똑같거든“
케이트씨에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말에 설아 선생님이 조금 짜증을 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설아 선생님과 케이트씨가 대화 하고 계실때
아리아씨는 선생님과 케이트씨가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우리 옆으로 오시고는 자리에 주저 앉으시며 케이트씨와 설아 선생님이 대화 하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리아씨 저 두분은 무슨 사이세요?"
”아마 사제관계 정도로 알고 있어..."
아리아씨는 자신도 지세히는 모르고 딱히 너희에게 이야기 해줄 수는 없다는 듯 이야기 해주시지는 않을려 헸지만 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못 참는 사람이라 물어보기로 했다.
"근데 케이트라는 사람 누구예요? 그리고 3대라는 것도... 설아 선생님 스승님은 아마 오필리아씨로 알고 있는데 제자라는 것도 선생님 다른 이름인 나이트라는 이름도 그렇고….”
내말에 아리아씨는 눈을 피하려고 하셨는데 나와 제인이가 알려달라는 듯 웃으며 아리아씨 앞에 떡하니 서있으니 아리아씨가 아직 어린 우리에 눈 빛을 이기지 못하시고는 설명햐주셨다.
"알았다 알았어... 대신에... 말하지 마라 알았지?"
"네~"
나와 제인이에 대답이 끝나자 바로 아리이씨가 설명해주셨다.
"그... 케이트님이 과거 어떤 시건으로 실종되셨다가 후에 사망하셨다고 하시거든 아마 실종되기 전에 레이에 스승님이셨고, 후에 오필리아님이 대신 스승님이 되셨다고 하더라고… 내가 듣기론“
나와 제인이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자 아리아씨가 이어서 신신당부를 하시며 이야기 해주셨다.
"너희 레이한테 비밀이다. 알았지!"
이야기를 다 들은 나와 제인이는 저번 숲에서 만닌 백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어둠의 마녀는 현재까지 설아 선생님을 포함 4대까지 왔다.
1대 대 어둠의 마녀 이클립스 숄키, 2대 대 어둠의 마녀 오필리아씨, 3대가 케이트씨이면 백아가 말한 마녀님이 케이트씨인데… 선생님이 과거에 제자였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겨졌다.
“야 역시 저 케이트라는 사람에 백아 스승님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내가 먼저 제인이에게 말을 거니 제인이가 조금 고개를 끄떡이면 맞는 것 같다고 하는데
”근데 너희 다른 애들은 어디에 있어?“
아리아씨에 질문에 그제서야 우리는 세은이를 기억해 냈다.
"저기... 그... 세은이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어??... 뭐라고?"
우리에 말에 아리아씨가 잠시 놀라시고는 바로 침착해 지시더니, 우리와 함께 세은이를 찾으러 다니셨지만, 세은이는 아무곳에도 없었다.
"설아 녀석이 와야 하는데..."
"왜요?"
아리아씨에 말에 나와 제인이가 순수한 어릴 아이처럼 말하자 아리아씨가 어색하게 웃으시며 머리를 긁적이시며 말씀하셨다
"나도 악마의 기운을 느낄수는 있는데... 나보다는 설아가 더 쉽거든~"
아리아씨가 말씀하시고 숲어딘가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리아씨가 바로 반응을 하시며 그곳을 바라보니
"야~ 안녕~ 이거 원 케이트씨는 사령술에 조종에서 풀렸다라 다행이야”
그곳에는 설아선생님이 무표정하게 우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으셨고 난 선생님을 살피니 선생님 이마에서는 피가 나고, 선생님은 머리카락을 어색하게 쓰담으시며 나타나셨다.
아리아씨는 설아 선생님이 빨리 나타나신 것에 당황해 하시며 이마에 피나시는 것에 놀라 하셨다
"제발!! 몸 좀 사리면서 살아!"
설아 선생님은 이마에 묻은 피를 닦으시고는 검은색 옷에 문지르셨다.
그러시고는 바로 내 손을 감싸고 있는 붕대를 풀어주시니 저번(실종에 숲) 사건 때 생긴 상처기 사라져 있었다.
“와~”
“생각보다 회복이 빨라서 다행이야”
내가 신기해 하고 있을 때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내가 보았을 때 내가 상처를 빨리 치료 했다는 것 보디 치료 할 때 사용하는 약들 때문에 더 놀라신 듯 보인다
그 후에 검지 손가락에 맨 끝마디에 가지고 다니시는 건지 바늘처럼 뾰족한 건을 이용해 찌르시고는 피 한 방울을 땅에 떨어트리시고 숫자를 세셨다.
"1.... 2... 3.... 뭐지?"
”뭐하세요(뭐하냐)?“
선생님의 말에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아리아씨, 나와 제인이가 동시에 걱정하며 말하자 설아 선생님이 무표정하데 말씀하셨다.
"음... 다른 놈들이랑 같이 있는데? 사월아 애들 좌표 말해봐"
"41….“
선생님의 말에 사월이가 내 목에서 얼굴을 내밀고는 설아 선생님을 바라보며 말했다.
설아 선생님은 마법을 사용하실 때 사용하시는 부채를 꺼내시고는 부채의 모양에서 긴 지팡이의 모양으로 바뀌시고는 웃으시며 땅을 한번 치시고는 말씀하셨다.
"가자군아~"
선생님의 말한 번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
설아와 케이트는 서러 무슨 대화를 했을까?
“아가 내가 미안해…”
“아니에요 그러지 마”
케이트에 사과에 설아가 억색하다는 듯 고개를 기계적이게 도리도리 하며 말하자 케이트는 설아를 안으며 있을 뿐이었다.
“라이는 잘 지내?”
“아니 라이는 보지 못했단다… 하지만 너기 이랗게 건강히 있는 것을 보아 그 아이에 소원을 신께서 들어주셨나 보구나”
케이트가 씁씁한 미소를 보이며 말라니 설아는 이무말도 하지 읺았다.
아마도 오랜만에 만난 이제는 다시는 보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제 가 하늘에서 기다리겠다”
설아가 얼굴울 가린케 케이트에게 말하니 케이트는 설아에 머리를 쓰담었고 케이트에 손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하더니 설아에 이마에 조금 흘렸다.
그러고는 편안하게 눈을 감으며 설아 앞에서 사라졌다.
“역시 사령술을 별로야”
케이트씨가 만들어주신 검은색과 보라색이 조화를 이루는 예쁜 한복을 보며 내가 웃으며 말했다. 제인이도 딱히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흰색 저고리의 주황색 치마를 이리저리 만지며 마음에 드는 듯해 보였다.
"지금 내가 유일하게 줄 수 있는 선물이란다"
케이트씨가 웃으며 손주 보듯이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다.
케이트씨가 나와 제인이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다가오셨다. 나나 제인이 모두 케이트라는 이 여성을 나쁜 사람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다.
맑디 말은 눈동자와 어머니 같은 미소... 이 때문에 이 사람이 과연 나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매우 온화한 인상이었다.
그리고 설아 선생님을 바라보는 것 같았다. 친절한 설아 선생님을 미리보기 한 느낌? 아무튼 제인이도 외인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 보였다.
근데... 3대라니? 분명 내가 기억하기로는 설아 선생님의 스승인 오필리아씨는 2대로 알고 있다. 그리고 나이트라는 이름도 걸린다.
"나이트..."
내가 케이트씨와 제인이 귀에 들리지 않게 아주 조용히 말했다.
생각해 보며 설아 선생님의 또 다른 이름은 레이 나이트이다... 나는 궁금하기도 하니 게이트씨에게 물었다
"저기... 3대 라는 게... 무슨 뜻인지..."
"아~ 4대는 누구니? 라이니 아니면 레이인가?"
케이트씨는 내 물음에 ‘라이’ 라는 단어에서는 웃으며 말했지만 ‘레이’ 라는 단어에 슬픈 표정을 보이며 나에게 다시 물어보셨다.
"레이 나이트요, 라이는 누구에요?"
제인이가 말했다. 제인이에 말에 케이트시가 조금 멍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시고는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슬퍼하시며 말씀하셨다.
"소원을 이루웠나 보구나"
혼잣말이지만 나와 제인이 모두 들을 수 있었다.
이후 나와 제인이는 잠시 세은이를 잊은 것을 생각해 내고 케이트씨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그... 키는 저보다 10cm정도 작고 귀엽게 생긴 여자애 보지 못하셨어요?"
내가 세은이에 특징을 말하자 케이트씨는 오른쪽을 가르키시며 웃으셨다. 웃는 이유는 알수 없었지만 그래도 묘하게 느낌은 이상하다고 느겼다.
케이트씨는 사람이라는 느낌 보다는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묘하게 이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 옆에 있는 제인이에게 딱히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나와 제인이가 옷을 만들어주신 것게 감사 인사를 하고 케이트씨가 가르킨 쪽으로 세은이를 찾으러 가려고 하니
"아가들 이름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이때 갑자기 케이트씨가 우리 둘에게 이름을 물어보셨다.
설아 선생님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지 말라고 하셨지만... 이 사람은 어디선가 만나본 것 같은 느낌이 나서일까... 나와 제인이는 동시에 이름을 말했다.
"이유화에요"
"이제인..."
우리가 이름을 말하고 멀뚱히 케이트씨를 응시하듯이 바라보았다
"다들 참으로 아름다운 이름들이구나~"
케이트씨에 칭찬에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하고 케이트씨가 알려주신 반향으로 갈려고 할때 케이트씨가 웃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사실 내 본명은 이월아야 난 조선 사람이지“
이말에 나와 제인이가 조금 당황스러워 하며 다시 뒤를 돌아 보니 우리쪽을 바라보시면 인사하고 계시던 케이트씨에 몸이 붉은색의 실로 감싸지고 있었다.
"하... 진짜 오랜만이다..."
설아 선생님이 하늘에서 나비처럼 니타나셨고 바로 제인이 앞으로 제인이와 날 보호하는 듯힌 지세를 취하시더니 말씀하셨다.
아리아씨는 붉은 실에 감싸여 있는 케이트씨를 바라보고는 놀라워하며 말씀하셨다.
"왜 당신이... 어떻게..."
아리아씨의 말투에는 죽은 사람을 보았다는 듯이 놀라 하면서도 경이로워 하시는 듯해 보였고, 귀인을 보는 듯한 눈빛이기도 했다.
케이트씨는 어머니 미소를 보이시며 "베베루 드라구"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 말의 의미를 알 수 없었지만, 붉은 액체는 케이트씨의 말에 사라졌다.
이걸 보고 설아 선생님은 무언가 확정을 하시면서도 흔들리며 안된다는 듯 자신을 세뇌하시는 것 같았다
"그립지 않니? 아가~"
"죽은 사람을 뭐 하러 추억하지?"
케이트씨가 엄마 미소를 보이시며 말씀하시고 설아 선생님이 썩은 미소인지 그리워하는 미소인지 알 수 없는 미소로 웃으시며 말씀하셨다
"그러지 말렴 나는 사령술사에게 조종 받지 않거든~"
케이트씨가 환한 미소로 말씀하셨고 이 모습을 본 선생님이 침착하게 말씀하셨다
"내가... 하... 그 말을 어떻게 믿지?"
"음... 어떻게 하면 믿을까? 너는 내 아이들 중에서 제일 의심이 많은 아이니... 어떻게 할까? 애들 이름이나 말해볼까?"
케이트씨는 웃으며 말씀하셨고 불같은 것으로 작은 불꽃놀이를 만드시면 보여주시니 설아 선생님은 안도에 한숨을 쉬시고는 자리에 철푸덕 앉으셨다.
"음~ 음~ 잘지내니? 어떤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미안하다는 말 외에는…"
"아니에요… 다행이네요 조종당하시며 여기에서 당신 이길수 있는 사람은 없거든“
케이트씨에 말에 설아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둘이 무슨 사이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족이 아닐까? 아니면... 사제관계라던가?
근데 제인이가 날 잠시 툭툭 치면서 조용히 귀속말을 했다.
”그냥 말하는 건데 백아에 스승인 사람 아닐까?“
제인이에 말에 내가 백아를 생각해 냈다. 백아가 말한 K.K는 아마 약어일 것같은데… 케이트 케일러라는 이름에 약어가 K.K인데… 설마 백아에 스승님이람 사람일까?
다시 선생님괴 케이트씨에 대화를 듣기로 했다.
"많이 컸네! 내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10cm 정도 더... 작았나?"
"아~ 무슨 소리야 난 그때랑 지금이란 키 똑같거든“
케이트씨에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말에 설아 선생님이 조금 짜증을 내시면서 말씀하셨다. 설아 선생님과 케이트씨가 대화 하고 계실때
아리아씨는 선생님과 케이트씨가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우리 옆으로 오시고는 자리에 주저 앉으시며 케이트씨와 설아 선생님이 대화 하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리아씨 저 두분은 무슨 사이세요?"
”아마 사제관계 정도로 알고 있어..."
아리아씨는 자신도 지세히는 모르고 딱히 너희에게 이야기 해줄 수는 없다는 듯 이야기 해주시지는 않을려 헸지만 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못 참는 사람이라 물어보기로 했다.
"근데 케이트라는 사람 누구예요? 그리고 3대라는 것도... 설아 선생님 스승님은 아마 오필리아씨로 알고 있는데 제자라는 것도 선생님 다른 이름인 나이트라는 이름도 그렇고….”
내말에 아리아씨는 눈을 피하려고 하셨는데 나와 제인이가 알려달라는 듯 웃으며 아리아씨 앞에 떡하니 서있으니 아리아씨가 아직 어린 우리에 눈 빛을 이기지 못하시고는 설명햐주셨다.
"알았다 알았어... 대신에... 말하지 마라 알았지?"
"네~"
나와 제인이에 대답이 끝나자 바로 아리이씨가 설명해주셨다.
"그... 케이트님이 과거 어떤 시건으로 실종되셨다가 후에 사망하셨다고 하시거든 아마 실종되기 전에 레이에 스승님이셨고, 후에 오필리아님이 대신 스승님이 되셨다고 하더라고… 내가 듣기론“
나와 제인이가 고개를 끄덕이고 있자 아리아씨가 이어서 신신당부를 하시며 이야기 해주셨다.
"너희 레이한테 비밀이다. 알았지!"
이야기를 다 들은 나와 제인이는 저번 숲에서 만닌 백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어둠의 마녀는 현재까지 설아 선생님을 포함 4대까지 왔다.
1대 대 어둠의 마녀 이클립스 숄키, 2대 대 어둠의 마녀 오필리아씨, 3대가 케이트씨이면 백아가 말한 마녀님이 케이트씨인데… 선생님이 과거에 제자였다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겨졌다.
“야 역시 저 케이트라는 사람에 백아 스승님이라고 생각되지 않아?“
내가 먼저 제인이에게 말을 거니 제인이가 조금 고개를 끄떡이면 맞는 것 같다고 하는데
”근데 너희 다른 애들은 어디에 있어?“
아리아씨에 질문에 그제서야 우리는 세은이를 기억해 냈다.
"저기... 그... 세은이가 갑자기 사라졌어요..."
"어??... 뭐라고?"
우리에 말에 아리아씨가 잠시 놀라시고는 바로 침착해 지시더니, 우리와 함께 세은이를 찾으러 다니셨지만, 세은이는 아무곳에도 없었다.
"설아 녀석이 와야 하는데..."
"왜요?"
아리아씨에 말에 나와 제인이가 순수한 어릴 아이처럼 말하자 아리아씨가 어색하게 웃으시며 머리를 긁적이시며 말씀하셨다
"나도 악마의 기운을 느낄수는 있는데... 나보다는 설아가 더 쉽거든~"
아리아씨가 말씀하시고 숲어딘가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리아씨가 바로 반응을 하시며 그곳을 바라보니
"야~ 안녕~ 이거 원 케이트씨는 사령술에 조종에서 풀렸다라 다행이야”
그곳에는 설아선생님이 무표정하게 우리에게 인사를 하고 있으셨고 난 선생님을 살피니 선생님 이마에서는 피가 나고, 선생님은 머리카락을 어색하게 쓰담으시며 나타나셨다.
아리아씨는 설아 선생님이 빨리 나타나신 것에 당황해 하시며 이마에 피나시는 것에 놀라 하셨다
"제발!! 몸 좀 사리면서 살아!"
설아 선생님은 이마에 묻은 피를 닦으시고는 검은색 옷에 문지르셨다.
그러시고는 바로 내 손을 감싸고 있는 붕대를 풀어주시니 저번(실종에 숲) 사건 때 생긴 상처기 사라져 있었다.
“와~”
“생각보다 회복이 빨라서 다행이야”
내가 신기해 하고 있을 때 선생님이 말씀하셨는데 내가 보았을 때 내가 상처를 빨리 치료 했다는 것 보디 치료 할 때 사용하는 약들 때문에 더 놀라신 듯 보인다
그 후에 검지 손가락에 맨 끝마디에 가지고 다니시는 건지 바늘처럼 뾰족한 건을 이용해 찌르시고는 피 한 방울을 땅에 떨어트리시고 숫자를 세셨다.
"1.... 2... 3.... 뭐지?"
”뭐하세요(뭐하냐)?“
선생님의 말에 무슨 일이 생긴 줄 알고 아리아씨, 나와 제인이가 동시에 걱정하며 말하자 설아 선생님이 무표정하데 말씀하셨다.
"음... 다른 놈들이랑 같이 있는데? 사월아 애들 좌표 말해봐"
"41….“
선생님의 말에 사월이가 내 목에서 얼굴을 내밀고는 설아 선생님을 바라보며 말했다.
설아 선생님은 마법을 사용하실 때 사용하시는 부채를 꺼내시고는 부채의 모양에서 긴 지팡이의 모양으로 바뀌시고는 웃으시며 땅을 한번 치시고는 말씀하셨다.
"가자군아~"
선생님의 말한 번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
설아와 케이트는 서러 무슨 대화를 했을까?
“아가 내가 미안해…”
“아니에요 그러지 마”
케이트에 사과에 설아가 억색하다는 듯 고개를 기계적이게 도리도리 하며 말하자 케이트는 설아를 안으며 있을 뿐이었다.
“라이는 잘 지내?”
“아니 라이는 보지 못했단다… 하지만 너기 이랗게 건강히 있는 것을 보아 그 아이에 소원을 신께서 들어주셨나 보구나”
케이트가 씁씁한 미소를 보이며 말라니 설아는 이무말도 하지 읺았다.
아마도 오랜만에 만난 이제는 다시는 보지 못하는 소중한 사람을 만났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제 가 하늘에서 기다리겠다”
설아가 얼굴울 가린케 케이트에게 말하니 케이트는 설아에 머리를 쓰담었고 케이트에 손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하더니 설아에 이마에 조금 흘렸다.
그러고는 편안하게 눈을 감으며 설아 앞에서 사라졌다.
“역시 사령술을 별로야”
작가의 말
설아가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에게 호감을 보이는 이유는 케이트 때문입니다!
케이트는 조상에 격세유전 때문에 조선 사람임에도 적발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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