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세번째 사령술
조회 : 1,162 추천 : 0 글자수 : 6,442 자 2023-09-26
석류 나무가 울창하게 끝도 없이 있는 이곳은 사라에 그리운 사람들이 있는 환각 속인 것 같아 보인다.
사라는 끝도 없어 보이는 이 석류 나무 사이를 해집으며 돌아다니다가 석류 하나를 만지고 있을 때 오른쪽 뺨을 살짝 스치며 노란 전기가 지나간다. 사라가 아슬아슬하게 이 공격을 피하고는 이 전기가 날라온 곳을 바라보며 조용히 혼잣말을 했다.
"이렇게 만나고 싶지는 않았는데"
사라가 석류 꽃이 피어 있는 나무 사이에서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눈앞에 있는 남성을 한번 훑어보고는 '과연 자신이 이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잠시 하고는 바로 전투를 할 자세를 취한다.
"오랜만이구나"
사라의 눈 앞에 서있는 남성과 이 후 갑자기 등장한 여성이 동시에 말하자 사라가 커다란 지팡이를 꺼내어 주위에 있는 물을 모두 없애고는 말했다.
"이거 잘하 있을까요?"
사라가 말하자 사라의 눈앞에 서 있던 남성과 여성은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사라에게 달려들었다. 사라는 당황하지 않고 바로 지팡이를 돌리며 주문을 외우니 불을 만들었다.
불은 달려드는 남성과 여성을 막을 수 있었다.
"넘어오지 마세요 적어도 옛날보다는 위력이 좋아 졌거든"
사라가 말하자 남성이 먼저 불덩이에서 나와 손으로 마법을 사용하여 전기를 이용해 공격을 했다.
"뭐야..."
사라는 이 전기를 아슬아슬하게 피하고는 나무 뒤로 가 숨었다. 남성은 사라가 사라진 것을 보고는 바로 마법으로 물을 만들어 여성을 꺼내 주었다. 이 둘은 적어도 20대 중반에서 30초반으로 보인다.
여성은 붉은색의 겉옷에 분홍색과 빨간색이 그러데이션을 형상하는 드레스였고, 남성이 입고 있는 옷은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은 그러데이션의 겉옷에 판타지 소설에 나올 것 같은 마법 옷을 입고 있었다.
"숨바꼭질은 좋아하지 않았지 않았느냐?"
남성이 이 말을 하고는 하늘 위로 나라 올랐고, 사라는 나무 뒤에 숨 죽이고 서서는 아무 말도 없이 있었다. 그때 "찌지" 전기 소리가 들리더니 사라가 숨어있던 나무 옆으로 남성의 마법이 장렬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라는 바로 나무에서 나오고 다른 곳으로 숨으려고 하니 그곳에는 여성이 있었다.
"다들 오랜만이네요 페르트"
사라가 여성을 보며 어색하게 인사를 하자 페르트는 아주 미묘한 웃음을 보이며 아주 조용히 사라에게 속삭이는 듯이 말했다.
"피해"
이 말이 사라에 귀에 살짝 스치고 나서 사라가 이 상도에서 도망치려고 하니, 페르트의 커다란 지팡이의 둥근 부분에 맒은 부분은 검붉은 색으로 변하더니 그곳에서 뜨거운 열기를 내보내는 용암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라는 식겁을 하고는 나무들을 해집고 도망갔고 아까 있던 곳에서 많이 벗어 났다고 생각해 안전함을 느낄 때쯤에 가뿐하게 남성이 나타났다.
"이거 참 아리아가 조지기 전에 내가 조저야 할 판이잖아!"
사라는 이 말을 하고는 바로 빗자루를 소환하여 하늘 위로 날아갔다. 하늘은 밝은 해가 떠있는 매우 좋은 날씨였다.
"나원... 대 마법사이신 호엔크와 그에 아내이자 왕족이며 전대 대 불 마녀 페르트라~ 이거 참... 저는 어쩌라는 건가요~ 신 님~"
사라가 우울하다는 표정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이 싸움에서 이기기로 했는지 지팡이를 이용해 불을 만들어 페르트와 호엔크에게 날렸다.
이 둘은 쉽게 불을 피해 하늘 위로 올라왔을 때 사라는 추락을 하였다. 이 모습에 페르트와 호엔크는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추락하는 사라를 바라보았다.
"이그니스 바즈라"
사라가 추락을 하며 커다란 지팡이인 스태프의 뾰족한 쪽을 땅에 살며시 올리고는 주문을 외었다.
"그 마법이냐?"
호엔크가 아까의 화는 내며 말하는 것이 아닌 장하다는 표정으로 사라를 바라보자 사라는 표정은 보여주지 않은 체 말했다.
"저에게 처음 알려주신 마법이잖아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기억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사라는 지팡이의 둥근 부분에 새처럼 착지하고는 지팡이를 발을 이용해 살짝 치고는 땅에 안전하게 착지하며 웃으며 말했다
"내가 아버지와 어머니께 처음 배운 마법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
이 말을 하고 나니 페르트와 호엔크는 먼지가 되어 사라졌고 사라는 한숨을 쉬고는 자리에 앉자 환영 같은 것, 사람의 손으로 보이는 것이 사라의 머리에 손을 올려놓고는 웃으며 사라졌다.
사라는 이것을 알아서 웃는 것인지 아니며 힘이 빠져서인지는 몰라도 매우 편안한 웃음을 보이고는 누었다.
사라가 꿈이라고 해야 할까 허상이라고 해야 할까 이 공간에서 반쯤 기절해 있을 때 아리아는 사람 죽이러 간다는 비장한 표정으로 나무 사이사이를 지나 추적 마법이 알려주는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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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흡혈귀(뱀파이어)들이 사는 한 마법 세계의 섬에서는?
"한나씨 저를 부른 연휴가 무엇인지 일수 있겠습니까?"
슐레이에 말에 슐레이에 앞에 있는 여성이 슬며시 웃어 보이며 말했다.
여성의 외모는 대략 이러하다. 연한 남색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 묶고 있고, 눈 주위에 분칠 화장을 하고 있는 여성이다. 요우엠의 어머니 텐저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항상 손에는 성배를 가지고 다니는 온화한 인상을 주는 여성이다
"불법 시장에서 어떠한 독이 유통 중이라는 소문이 있어 왔습니다"
슐레이 앞에 있는 한나라는 존재는 이종족의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12장군 중 한 사람이다.
"그릴랜드에서요?"
"옙, 그래서 혹시 저 대신 가주시겠습니까? 그 독은 이 섬의 모든 백성들이 취약한 독입니다"
술래이는 처음에 가기 싫다며 고개를 도리도리하며 한나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고 했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도 위험한 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처럼 온화한 인상을 가진 한나씨에 간절한 표정에 어쩔 수 없이 가기로 한다.
"아.... 가보죠 거기서 이참에 어떤 놈 향도 사야 하니..."
슐레이는 흡혈귀(뱀파이어)들 포함 여러 이종족들이 사는 이 섬을 떠나 먼저 칸자쿠카에 샌트리아일랜드가 있는 불법시장으로 자리를 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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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이가 샌트리아일랜드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구석진 곳으로 순간 이동을 하니 그 앞에 플로렌스가 나타났다.
"슈!"
"왜 집에 안 들러 와?"
"어... 어? 어라? 플로렌스? 왜 이리 예뻐졌어? 못 알아볼 뻔 했잖아"
플로렌스를 바라보며 슐레이가 말하자 플로렌스는 화난 거 다 티 내면서 "화 안 났어" 라고 말하자 슐레이는 조금 어이가 없지만 플로렌스를 달래기로 한다.
"아가씨 뭐 때문에 이리 화가 났나~"
슐레이는 플로렌스가 화를 풀게 하기 위해 과거 연인 때 썼던 방법을 하려고 오른손을 플로렌스의 뺨에 가져 되니
"일 끝나고 바로 집으로 기어들어와"
플로렌스가 그대로 화가 난체 사라지며 슐레이가 뻘쭘하게 플로렌스가 서 있던 곳을 잠시 바라보고는 다시 순간 이동을 하여 불법 시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
"어디 어디 가볼까나~
슐레이가 어디 먼저 가야 하는지 모르고 있을 때 눈에 보이는 것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프리 쿤에 지팡이점이었다.
"오랜만에 가보는 것도 좋겠지?"
슐레이는 바로 지팡이점으로 달려갔다. 지팡이점에 들어가니 아주 조용하다. 온기와 불빛을 보아 아까까지 있었던 것 같았는데 말이다. 슐레이는 아주 조용한 이곳에 혼자 서서는 멀뚱한 눈으로 있다가 주머니에 있는 단안경을 써다.
"에이팁사"
그러고는 이상한 주문을 말하였다.
"오호~ 이게 누구야 태자 저하 아니야?"
"기억하고 계시네요? 의외네?
슐레이가 주문을 외우자 바로 프리가 나타났다. 슐레이와 프리 모두 어색하게 있을 때 고양이 한 마리가 슬며시 기어 나왔다.
"냐~ 냐~"
고양이가 나타나서 그런지 어색함이 조금씩 사라질 때 슐레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어떠한 독에 대해 궁금해서 와..."
"그래서?"
프리는 엉크러진 머리카락을 거울을 보며 대충 정리하며 슐레이에 말이 다 끝나기 전에 먼저 말했다.
"아직... 어... 파는 곳에 대해...?"
"아... 이거 참~ 공짜는 안돼고"
"돈은 넉넉하게 가지고 왔으니 안심하세요"
슐레이가 작은 돈전 지갑 같은 것을 꺼내며 말하는데 프리는 그럴 필요 없다며 고개를 도리도리 하고는 말했다.
"아니 편지 하나 가지고 가"
"네? 어.... 편지?"
슐레이가 어색해 하며 편지 하나를 옷 주머니에 넣고, 단안경도 다시 주머니에 넣고는 프리에게 인사를 하였다.
"어... 감사 합니다... 그리고 그때 일은...."
"괜찮아, 가~"
슐레이가 조용히 문을 열고 나가 고개 끄덕 인사를 하고는 문을 닫으며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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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는 지팡이들이 있는 서럽을 세 번 두드리고는 말했다.
"당신 예상대로 되기는 했내?, 그때처럼 예상이 맞았네? 근데 말이지 그 편지가 뭐길래 그 꼬맹이한테 보내는 거야?"
"음~ 부탁이지 부탁~"
프리 앞에 나타난 여성은 쉬는 날 예고편에 나왔던 최윤지씨와 부딪친 회안을 가지고 있던 그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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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이는 프리가 알려준 바바 란가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책방으로 들어갔다. 슐레이가 책방에 들어가자 마자 바바 란가가 관심을 보이는데
"레이씨 남장했어?"
"난 레이에 친오빠다"
"아~ 그래서 묘하게 레이 냄새가 난거구나~"
바바 란가가 이번에도 할머니 대신 장사를 하는지 변신을 풀고 말하자 슐레에는 의자에 앉아서는 바바 란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는 말했다.
"페트롤노디시아라고 아나?"
"뭐야 설마 레이 죽이게?"
바바 란가가 장난치며 말하자 슐레이가 바로 얼굴을 구기며 말했다.
"미쳤나... 야 사촌 형이 그 왕인데... 나 생매장이랑 감옥 갈 일 있냐?"
바바 란가는 슐레이에 그런 표정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는 슐레이 앞에 앉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있을 때
"하... 내가 이것까지 꺼내야 해?"
슐레이가 꺼내 것은 두루마리 이곳에는 '레이 나이트' 라는 서명과 확인서, 증명서라고 간단하게 써져 있다.
바바란가는 이 증명서를 보고는 아까에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정중하게 앉으며 말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이게... 써지내 받기 잘했네... 일단 아까 말한 독을 사 간 사람이 있나?"
바바란가에 태도에 슐레아가 이 증명서를 받길 잘했다고 생각며 말하자, 바바란가가 웃으며 대답했다.
"네, 3명 정도?"
바바란가에 말에 의하며 독을 사간 사람들은 3명 각각 프랑스계 무대륙인 아르센 유그, 보라색 사제 옷을 입은 루 라파엘라,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정신의 마법사에 자제 중 하나인 사띠야님 정도요"
슐레이는 이 말을 듣고는 바로 가게에서 나왔다.
그러고는 바로 돌아가려고 하는 길에 플로렌스와 또다시 만났게 된다. 슐레이는 넘어질뻔 하는 플로렌스를 잡아주며 말했다.
"조심해 다치겠다"
"어? 슈... 여기는 왜... 또?"
플로렌스는 슐레이에게 안기며 말했다. 슐레이는 플로렌스을 다시 세우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일 때문에 너는?"
"그야... 일 때문에..."
"그래? 그럼 열심히 해 난 간다"
슐레이가 플로렌스의 뺨을 잠시 쓰담으며 말하고는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할 때였다.
"언니!!! 지원!"
플로렌스에게 전화한 사람은 아리아다. 아리아는 다급하게 말하는데 플로렌스는 느긋하게 말한다.
"뭐? 왜? 설마 카나도에 무슨 일이?"
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아 바로 아리아가 있는 곳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슐레이는 이 모습을 바라만 보며 있었는데
"아니!... 불의 마녀의 인근 저택!"
"너 빛의 마녀잖아 알아서..."
플로렌스는 일단 손을 이용하여 같이 따라온 라이트가 마법사, 마녀들을 먼저 불의 마녀 저택이 있는 것으로 보낸다.
"사라랑 레이가 전투불능이야 빨리!!"
"처제, 어디야?"
슐레이는 아리아에 말에 섬뜩하게 웃으며 말했고 바로 플로렌스에 머리를 감싸고는 순간 이동을 하는데....
페르트
붉은색의 겉옷에 분홍색과 빨간색이 그러데이션을 형상하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성, 금발의 녹색과 파란색이 섞인 눈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인간 왕족에 본가 공주 중 한 명이다. 또한 사라의 친어머니로 과거 사라가 7살 정도의 사라의 눈에서 살해당했다고 한다. 전 54대 대 불의 마녀로 사라 이전 불의 마녀이다.
호엔크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은 그러데이션의 겉옷에 판타지 소설에 나올 것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남성, 검은색 피부의 노란색 눈을 가지고 있는 남성이다. 전 전기의 마법사였다고 한다. 사라의 아버지이자 사라의 어머니인 페르트와 마찬가지로 사라가 7살 정도의 사라의 눈에서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데렐라이다
사라는 끝도 없어 보이는 이 석류 나무 사이를 해집으며 돌아다니다가 석류 하나를 만지고 있을 때 오른쪽 뺨을 살짝 스치며 노란 전기가 지나간다. 사라가 아슬아슬하게 이 공격을 피하고는 이 전기가 날라온 곳을 바라보며 조용히 혼잣말을 했다.
"이렇게 만나고 싶지는 않았는데"
사라가 석류 꽃이 피어 있는 나무 사이에서 천천히 일어나 자신의 눈앞에 있는 남성을 한번 훑어보고는 '과연 자신이 이 사람을 이길 수 있을까' 라고 생각을 잠시 하고는 바로 전투를 할 자세를 취한다.
"오랜만이구나"
사라의 눈 앞에 서있는 남성과 이 후 갑자기 등장한 여성이 동시에 말하자 사라가 커다란 지팡이를 꺼내어 주위에 있는 물을 모두 없애고는 말했다.
"이거 잘하 있을까요?"
사라가 말하자 사라의 눈앞에 서 있던 남성과 여성은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사라에게 달려들었다. 사라는 당황하지 않고 바로 지팡이를 돌리며 주문을 외우니 불을 만들었다.
불은 달려드는 남성과 여성을 막을 수 있었다.
"넘어오지 마세요 적어도 옛날보다는 위력이 좋아 졌거든"
사라가 말하자 남성이 먼저 불덩이에서 나와 손으로 마법을 사용하여 전기를 이용해 공격을 했다.
"뭐야..."
사라는 이 전기를 아슬아슬하게 피하고는 나무 뒤로 가 숨었다. 남성은 사라가 사라진 것을 보고는 바로 마법으로 물을 만들어 여성을 꺼내 주었다. 이 둘은 적어도 20대 중반에서 30초반으로 보인다.
여성은 붉은색의 겉옷에 분홍색과 빨간색이 그러데이션을 형상하는 드레스였고, 남성이 입고 있는 옷은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은 그러데이션의 겉옷에 판타지 소설에 나올 것 같은 마법 옷을 입고 있었다.
"숨바꼭질은 좋아하지 않았지 않았느냐?"
남성이 이 말을 하고는 하늘 위로 나라 올랐고, 사라는 나무 뒤에 숨 죽이고 서서는 아무 말도 없이 있었다. 그때 "찌지" 전기 소리가 들리더니 사라가 숨어있던 나무 옆으로 남성의 마법이 장렬하는 소리가 들렸다. 사라는 바로 나무에서 나오고 다른 곳으로 숨으려고 하니 그곳에는 여성이 있었다.
"다들 오랜만이네요 페르트"
사라가 여성을 보며 어색하게 인사를 하자 페르트는 아주 미묘한 웃음을 보이며 아주 조용히 사라에게 속삭이는 듯이 말했다.
"피해"
이 말이 사라에 귀에 살짝 스치고 나서 사라가 이 상도에서 도망치려고 하니, 페르트의 커다란 지팡이의 둥근 부분에 맒은 부분은 검붉은 색으로 변하더니 그곳에서 뜨거운 열기를 내보내는 용암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라는 식겁을 하고는 나무들을 해집고 도망갔고 아까 있던 곳에서 많이 벗어 났다고 생각해 안전함을 느낄 때쯤에 가뿐하게 남성이 나타났다.
"이거 참 아리아가 조지기 전에 내가 조저야 할 판이잖아!"
사라는 이 말을 하고는 바로 빗자루를 소환하여 하늘 위로 날아갔다. 하늘은 밝은 해가 떠있는 매우 좋은 날씨였다.
"나원... 대 마법사이신 호엔크와 그에 아내이자 왕족이며 전대 대 불 마녀 페르트라~ 이거 참... 저는 어쩌라는 건가요~ 신 님~"
사라가 우울하다는 표정으로 말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이 싸움에서 이기기로 했는지 지팡이를 이용해 불을 만들어 페르트와 호엔크에게 날렸다.
이 둘은 쉽게 불을 피해 하늘 위로 올라왔을 때 사라는 추락을 하였다. 이 모습에 페르트와 호엔크는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추락하는 사라를 바라보았다.
"이그니스 바즈라"
사라가 추락을 하며 커다란 지팡이인 스태프의 뾰족한 쪽을 땅에 살며시 올리고는 주문을 외었다.
"그 마법이냐?"
호엔크가 아까의 화는 내며 말하는 것이 아닌 장하다는 표정으로 사라를 바라보자 사라는 표정은 보여주지 않은 체 말했다.
"저에게 처음 알려주신 마법이잖아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기억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사라는 지팡이의 둥근 부분에 새처럼 착지하고는 지팡이를 발을 이용해 살짝 치고는 땅에 안전하게 착지하며 웃으며 말했다
"내가 아버지와 어머니께 처음 배운 마법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니까..."
이 말을 하고 나니 페르트와 호엔크는 먼지가 되어 사라졌고 사라는 한숨을 쉬고는 자리에 앉자 환영 같은 것, 사람의 손으로 보이는 것이 사라의 머리에 손을 올려놓고는 웃으며 사라졌다.
사라는 이것을 알아서 웃는 것인지 아니며 힘이 빠져서인지는 몰라도 매우 편안한 웃음을 보이고는 누었다.
사라가 꿈이라고 해야 할까 허상이라고 해야 할까 이 공간에서 반쯤 기절해 있을 때 아리아는 사람 죽이러 간다는 비장한 표정으로 나무 사이사이를 지나 추적 마법이 알려주는 장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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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흡혈귀(뱀파이어)들이 사는 한 마법 세계의 섬에서는?
"한나씨 저를 부른 연휴가 무엇인지 일수 있겠습니까?"
슐레이에 말에 슐레이에 앞에 있는 여성이 슬며시 웃어 보이며 말했다.
여성의 외모는 대략 이러하다. 연한 남색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 묶고 있고, 눈 주위에 분칠 화장을 하고 있는 여성이다. 요우엠의 어머니 텐저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항상 손에는 성배를 가지고 다니는 온화한 인상을 주는 여성이다
"불법 시장에서 어떠한 독이 유통 중이라는 소문이 있어 왔습니다"
슐레이 앞에 있는 한나라는 존재는 이종족의 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12장군 중 한 사람이다.
"그릴랜드에서요?"
"옙, 그래서 혹시 저 대신 가주시겠습니까? 그 독은 이 섬의 모든 백성들이 취약한 독입니다"
술래이는 처음에 가기 싫다며 고개를 도리도리하며 한나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고 했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도 위험한 독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어머니처럼 온화한 인상을 가진 한나씨에 간절한 표정에 어쩔 수 없이 가기로 한다.
"아.... 가보죠 거기서 이참에 어떤 놈 향도 사야 하니..."
슐레이는 흡혈귀(뱀파이어)들 포함 여러 이종족들이 사는 이 섬을 떠나 먼저 칸자쿠카에 샌트리아일랜드가 있는 불법시장으로 자리를 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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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이가 샌트리아일랜드에 있는 사람들이 이용하지 않는 구석진 곳으로 순간 이동을 하니 그 앞에 플로렌스가 나타났다.
"슈!"
"왜 집에 안 들러 와?"
"어... 어? 어라? 플로렌스? 왜 이리 예뻐졌어? 못 알아볼 뻔 했잖아"
플로렌스를 바라보며 슐레이가 말하자 플로렌스는 화난 거 다 티 내면서 "화 안 났어" 라고 말하자 슐레이는 조금 어이가 없지만 플로렌스를 달래기로 한다.
"아가씨 뭐 때문에 이리 화가 났나~"
슐레이는 플로렌스가 화를 풀게 하기 위해 과거 연인 때 썼던 방법을 하려고 오른손을 플로렌스의 뺨에 가져 되니
"일 끝나고 바로 집으로 기어들어와"
플로렌스가 그대로 화가 난체 사라지며 슐레이가 뻘쭘하게 플로렌스가 서 있던 곳을 잠시 바라보고는 다시 순간 이동을 하여 불법 시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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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어디 가볼까나~
슐레이가 어디 먼저 가야 하는지 모르고 있을 때 눈에 보이는 것이 있었다. 그곳은 바로 프리 쿤에 지팡이점이었다.
"오랜만에 가보는 것도 좋겠지?"
슐레이는 바로 지팡이점으로 달려갔다. 지팡이점에 들어가니 아주 조용하다. 온기와 불빛을 보아 아까까지 있었던 것 같았는데 말이다. 슐레이는 아주 조용한 이곳에 혼자 서서는 멀뚱한 눈으로 있다가 주머니에 있는 단안경을 써다.
"에이팁사"
그러고는 이상한 주문을 말하였다.
"오호~ 이게 누구야 태자 저하 아니야?"
"기억하고 계시네요? 의외네?
슐레이가 주문을 외우자 바로 프리가 나타났다. 슐레이와 프리 모두 어색하게 있을 때 고양이 한 마리가 슬며시 기어 나왔다.
"냐~ 냐~"
고양이가 나타나서 그런지 어색함이 조금씩 사라질 때 슐레이가 먼저 입을 열었다.
"어떠한 독에 대해 궁금해서 와..."
"그래서?"
프리는 엉크러진 머리카락을 거울을 보며 대충 정리하며 슐레이에 말이 다 끝나기 전에 먼저 말했다.
"아직... 어... 파는 곳에 대해...?"
"아... 이거 참~ 공짜는 안돼고"
"돈은 넉넉하게 가지고 왔으니 안심하세요"
슐레이가 작은 돈전 지갑 같은 것을 꺼내며 말하는데 프리는 그럴 필요 없다며 고개를 도리도리 하고는 말했다.
"아니 편지 하나 가지고 가"
"네? 어.... 편지?"
슐레이가 어색해 하며 편지 하나를 옷 주머니에 넣고, 단안경도 다시 주머니에 넣고는 프리에게 인사를 하였다.
"어... 감사 합니다... 그리고 그때 일은...."
"괜찮아, 가~"
슐레이가 조용히 문을 열고 나가 고개 끄덕 인사를 하고는 문을 닫으며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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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는 지팡이들이 있는 서럽을 세 번 두드리고는 말했다.
"당신 예상대로 되기는 했내?, 그때처럼 예상이 맞았네? 근데 말이지 그 편지가 뭐길래 그 꼬맹이한테 보내는 거야?"
"음~ 부탁이지 부탁~"
프리 앞에 나타난 여성은 쉬는 날 예고편에 나왔던 최윤지씨와 부딪친 회안을 가지고 있던 그 여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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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이는 프리가 알려준 바바 란가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책방으로 들어갔다. 슐레이가 책방에 들어가자 마자 바바 란가가 관심을 보이는데
"레이씨 남장했어?"
"난 레이에 친오빠다"
"아~ 그래서 묘하게 레이 냄새가 난거구나~"
바바 란가가 이번에도 할머니 대신 장사를 하는지 변신을 풀고 말하자 슐레에는 의자에 앉아서는 바바 란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는 말했다.
"페트롤노디시아라고 아나?"
"뭐야 설마 레이 죽이게?"
바바 란가가 장난치며 말하자 슐레이가 바로 얼굴을 구기며 말했다.
"미쳤나... 야 사촌 형이 그 왕인데... 나 생매장이랑 감옥 갈 일 있냐?"
바바 란가는 슐레이에 그런 표정에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고는 슐레이 앞에 앉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며 있을 때
"하... 내가 이것까지 꺼내야 해?"
슐레이가 꺼내 것은 두루마리 이곳에는 '레이 나이트' 라는 서명과 확인서, 증명서라고 간단하게 써져 있다.
바바란가는 이 증명서를 보고는 아까에 태도는 온데간데 없고 정중하게 앉으며 말했다.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이게... 써지내 받기 잘했네... 일단 아까 말한 독을 사 간 사람이 있나?"
바바란가에 태도에 슐레아가 이 증명서를 받길 잘했다고 생각며 말하자, 바바란가가 웃으며 대답했다.
"네, 3명 정도?"
바바란가에 말에 의하며 독을 사간 사람들은 3명 각각 프랑스계 무대륙인 아르센 유그, 보라색 사제 옷을 입은 루 라파엘라,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정신의 마법사에 자제 중 하나인 사띠야님 정도요"
슐레이는 이 말을 듣고는 바로 가게에서 나왔다.
그러고는 바로 돌아가려고 하는 길에 플로렌스와 또다시 만났게 된다. 슐레이는 넘어질뻔 하는 플로렌스를 잡아주며 말했다.
"조심해 다치겠다"
"어? 슈... 여기는 왜... 또?"
플로렌스는 슐레이에게 안기며 말했다. 슐레이는 플로렌스을 다시 세우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일 때문에 너는?"
"그야... 일 때문에..."
"그래? 그럼 열심히 해 난 간다"
슐레이가 플로렌스의 뺨을 잠시 쓰담으며 말하고는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할 때였다.
"언니!!! 지원!"
플로렌스에게 전화한 사람은 아리아다. 아리아는 다급하게 말하는데 플로렌스는 느긋하게 말한다.
"뭐? 왜? 설마 카나도에 무슨 일이?"
하지만 하는 행동을 보아 바로 아리아가 있는 곳으로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슐레이는 이 모습을 바라만 보며 있었는데
"아니!... 불의 마녀의 인근 저택!"
"너 빛의 마녀잖아 알아서..."
플로렌스는 일단 손을 이용하여 같이 따라온 라이트가 마법사, 마녀들을 먼저 불의 마녀 저택이 있는 것으로 보낸다.
"사라랑 레이가 전투불능이야 빨리!!"
"처제, 어디야?"
슐레이는 아리아에 말에 섬뜩하게 웃으며 말했고 바로 플로렌스에 머리를 감싸고는 순간 이동을 하는데....
페르트
붉은색의 겉옷에 분홍색과 빨간색이 그러데이션을 형상하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 여성, 금발의 녹색과 파란색이 섞인 눈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다. 인간 왕족에 본가 공주 중 한 명이다. 또한 사라의 친어머니로 과거 사라가 7살 정도의 사라의 눈에서 살해당했다고 한다. 전 54대 대 불의 마녀로 사라 이전 불의 마녀이다.
호엔크
노란색과 파란색이 섞은 그러데이션의 겉옷에 판타지 소설에 나올 것 같은 옷을 입고 있는 남성, 검은색 피부의 노란색 눈을 가지고 있는 남성이다. 전 전기의 마법사였다고 한다. 사라의 아버지이자 사라의 어머니인 페르트와 마찬가지로 사라가 7살 정도의 사라의 눈에서 살해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신데렐라이다
작가의 말
사띠아, 한나, 아르센 유그, 루 라파엘라는 나중에 정보가 나올 것 같습니다.
슐레이가 프리에게 말 하려다 만 ‘그 사건’ 또한 나중에 나올 것 같습니다. 힌트는 전쟁~
닫기마녀님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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