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꿈속에서 나오세요!
조회 : 1,178 추천 : 0 글자수 : 6,014 자 2023-10-24
"레이~ 레이~ 이설아!"
설아가 눈을 뜨며 바라본 곳은 보라색 튤립이 널린 꽃밭에 버드나무 하나가 서 있었고, 설아가 나무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었던 것 같아 보인다.
"레이~"
설아는 자신에 이름을 친한 친구 부르듯이 부르는 여자 아이를 잠시 바라보았다. 레이에 눈에는 조금에 그리움이 있는 것 같아 보였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는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눈을 뜨는 듯하다.
"일어났어?"
"어... 꿈인가?"
설아가 자신에 앞에 여자아이가 있는 것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이 손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말하자 설아를 부르던 아이가 베시시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아이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설아는 꿈을 꾸는 거 처음이야?"
"아... 그러치?(통감하나 느껴지지 않고 온통 검은 색에 붉은 한복을 입은 여성이 보이는.... 이것도 꿈이라고 하나?)"
설아는 그 아이에 질문 아무런지 않게 대답을 하였고, 아이는 그런 설아에 머리를 쓰담으며 말했다.
"나는 신에게 너에 꿈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말이지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아이에 말에 설아는 아이에 손을 자신의 머리에서 치우고는 주변을 살피며 있을 때 아이가 이어서 말했다.
"나는 너에 꿈에서 같이 놀고 싶었는데"
"그래?"
설아는 아이에 도움으로 간신히 일어나 보라색 튤립 꽃밭을 바라보며 있을 때 아이가 설아에 양 뺨에 손을 가져다 되며 이마를 맞대고는 말했다.
"나보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해! 알았지! 설아야"
설아가 아까 케이트와 만났을 때와는 다르게 눈물을 흘리지 않는 듯 보였지만 아까와 달리 그 아이에 손을 만지며 그 아이가 어디로 사라지지 못하게 붙잡는 듯 해 보였다.
"아! 그리고 오랜만이야"
"그닥 나는 그렇게 느낄 수 없어 라이"
설아가 소중하지만 멀리하고 아끼지만 어색한, 너무나도 그리운 존재와 만나고 있을 때, 아리아는 이 사랑술 마법을 사용한 놈과 마주 앉아 인사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
아리아가 아리아 답지 않은 섬뜩한 미소를 보이며 말한다.
"너는 오늘 뒤졌다
"어떻게!!!"
보라색 후드로프를 입고 있는 사람의 말이 끝나자 마자 아리아는 자신의 옷 주머니에서 지팡이를 꺼내자 보라색 후드를 입고 있는 남성이 마법 주문을 외었고, 아리아는 그 남성의 마법 주문을 아주 가볍게 피하며 웃었다.
아리아는 마력을 손과 발에 모아 방어하며 육탄전을 시작했다. 아리아는 설아보다는 아니지만 사람 죽이는 기술 정도는 알고 있다.
"이러며 너 스승님이 눈물 흘리신다"
"그 노인네 죽었는데도 마녀들은 모르더라고?~"
아리아는 보라색 후드를 입은 사람에 말에 조금 놀라며 육탄전을 그만두고는 주문을 외우기로 했다.
"아브라하다브라"
아리아가 좋아하는 번개를 하늘에서 부르는 주문이다. 아리아의 주문으로 보라색 후드 루프를 입고 있는 사람 가까이에 마법이 떨어졌다.
"있잖아~ 빛 마법은 매인이 아니거든~"
아리아의 손끝에서 손목까지에서 전기가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아리아가 눈을 뒤집어 까더니 웃으며 말했다.
"빛 마법이든 어둠의 마법이든 누구나 가르쳐줄 수 있지 그저 그 스승이라는 존재들이 가르쳐주기 싫은 거야~"
아리아는 이 말을 하고는 보라색 옷의 사람의 머리를 전기가 올라오는 손으로 잡고는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80, 90, 100~ 110"
아리아가 세던 순자는 볼트를 세는 것이었고 110볼트에 사람이 죽는다고 한다. 죽지는 않았지만... 며칠 동안은 잘 움직일 수 있지는 않을 것 같다고 나는 판단한다.
남성이 기절을 하자 각자의 꿈에 있던 죽은 이들은 각자의 세계인 죽은 자들에 세계로 돌아가 주었고 허상 같은 꿈에서 다들 깰 수 있게 되었다.
------------
"스..."
설아, 사라, 유화, 민, 하일셀이 각자 다양한 표정을 하며 일어났다.
설아는 아까 미리 케이트를 보았기에 조금 순한 표정으로 일어난것 같다는 예상을 깨고... 살짝 슬슬하다는 무표정을 보이며 일어났다.
사라는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표정의 눈물을 어떻게든 티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듯 보이지만 들킨 것 같아 보인다.
유화는 알 수는 없자만 눈이 촉촉하였다.
민이에 표정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 하일셀은 오랜만에 보아 행복했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어... 왜 다들 울어..."
설아를 빼고 일어나는 속소 눈물을 흘리며 있는 사람들 때문에 자고 있지 않고 자던 사람들을 지키고 있던 제인이와 슬기, 시우, 세은이가 당황해 하며 말했다.
잠을 자고 있던 사람들은 각자 눈물을 닦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자신들과 달리 잠을 자지 않은 아이들을 금방 잠에서 일어난 사람들처럼 바라보았다.
이때 잠시 설아의 검은색이었던 눈이 잠시 붉은 눈으로 바뀌자 아이들이 보기 전에 사라가 설아의 뒤통수를 한데 처서 앞으로 고개를 숙이게 만들어 다른 아이들이 볼 수 없게 만든다.
설아가 뱀파이어처럼 붉은 눈으로 사라를 죽일 듯이 고개를 숙인체 사라만 응시하자 사라가 눈을 가리키자 아무 말 없이 아리아의 행방에 대해서만 물어보았다.
"뭐... 그래서... 아리아는 여기에 없나?"
설아가 다시 눈의 홍채 색깔을 검은색으로 바꾸고는 쓸쓸한 웃음을 말하며 사라에게 맞은 뒷통수를 아프다는 듯이 쓰담쓰담 했다.
"음... 왜... 다들 말이 없지?"
설아가 눈을 비비며 말하자 시우가 아주 밝은 얼굴로 추적 마법을 사용한 것을 가리키며 말했다.
"네 아마 이 마법을 따라가시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설아는 추적 마법을 바라보고 몇 초 가만히 계시더니 썩소를 날리시고는 웃으며 부체를 넣어 놓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이번에는 살인미소로 웃으며 깨어있던 아이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있잖아 저거 그린 거 내 부채지?"
아이들은 설아의 말에 아니라고 하는 것도 무리가 있었고 그렇다고 말하며 아리아와 설아가 여기에서 시장에서 싸우다만 것을 싸울 것으로 예상을 하였기에 딱히 대답하지 않았다.
"어이 피"
"왜 뭐? 죽음"
근데 깨어있던 아이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사라와 설아의 관계이다.
"너무한데 학교 다닐 때 이명으로는 부르지 않기로 했잖아"
사라가 설아의 말을 받아치듯이 말했다.
그러자 설아는 썩소를 날리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네가 내 머리 쳤으니까"
"아직 싸울 힘이 있어? 몸도 약한 게"
설아의 말에 사라가 제수 없게 말하자 설아는 곰곰이 생각하는 척을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그건 그렇고 피년"
"입 닥쳐"
"하... 그래서... 내 부채 어디로 갔어?"
"아리아가 가지고 갔겠지"
"하... 너도 일어나"
설아 선생님이 앉아있는 사라씨를 바라보며 말하자 사라씨는 웃으시며 설아 선생님께 손을 뻗으셨다.
"손이 없냐 발이 없냐"
이 말을 들으신 사라씨는 뻗은 손으로 땅을 집고 옷에 뭇은 먼지를 손으로 터시며 일어나셨다.
"어... 뭐야 왜 스승님보다 더 무서운 호칭을...."
시우가 저 둘의 관계를 바라보며 말하자 하일셀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는 쓰러져 있던 아이들과 같이 눈을 비비며 깨어있던 아이들 옆으로 가서는 말했다.
"너... 설마 몰라? 아리아님은 친척 관계이고 친구이지만.... 저 둘은 앙숙이야 전전대 물의 마녀는 악우라는 말도 있고"
하일셀의 말에 유화는 설아와 사라를 바라보며 그런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진짜? 나는 스승님과 어둠의 마녀님도 서로 앙숙 아니며 애증관계로 생각했는데..."
시우가 하일셀에 말에 놀랐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뭐... 시우가 저렇게 생각하는 것고 다 이유가 있다. 그건... 아리아씨가 화날 때 마다 비유를 하는데 그 대상이 설아이기 때문이다.
"야~ 그래서 멱살 잡으시면서 죽일 듯이 바라보지는 않잖아?"
하일셀이 시우를 바라보고 현재 서로 멱살을 잡고는 놓지 않으려고 안달인 설아와 사라를 바라보았다.
뭐... 마법만 사용하지 않고 죽일 듯이 싸우고 있으니, 아리아는 적어도 괜찮은데 저 둘의 모습을 본 유화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서 나한테...."
"아마 그건 아닐 거야~"
하일셀의 토닥토닥과 안심하라는 듯 친절한 말투이기에 유화가 안심하기는 했지만 그닥... 모르겠다는 언짢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하... 나 인사를 못했어... 울기만 했는데... 괜찮을까?"
민이가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말하자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는 아무 말 없이 민이의 등을 토닥토닥해주었다. 유화도 민이에 옆으로 가서 괜찮다고 말했는데 그닥... 모르겠다.
"아! 아리아님 오시며 우리 화산에 가자!"
"불고양이! 아마 제인이와 세은이가 좋아하겠다! 그치?"
하일셀이 웃으며 말하자 하일셀을 이어 민이가 말했다.
민이는 세은이와 제인이를 바라보며 말했고, 세은이는 멍하니 날 바라보았고 제인이는 고양이라는 말에 좋아했다. 그리고 이어서~
"아... 알았어... 근데 화산에는 불고양이 말고 다른 것도 있어?"
유화가 화산에 가자고 하는 하일셀을 바라보며 말하자 하일셀이 웃으며 말했다.
"아마도 불쥐!"
"쥐.... 설치류과?"
그리고 설아가 사라와 싸우시는 것을 멈추고는 웃으며 혼잣말을 했다. 설아는 설치류과라며 환장을 하시는 사람이기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라와에 싸움을 잠시 멈추었다.
유화와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모여 있었고, 아까에 일을 꿈을 잊어버리듯 잊었는지 웃으며 말하였다.
이때 세은이가 힘이 빠진 눈으로 쓰러지며... 유화에 귀에 아주 조용히 속삭여주었었다.
"가짜"
이 말이 끝나고 유화는 머리가 띵해지던니 힘이 풀렸다. 앞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감각 또한 느껴지지 않지만... 유화는 분명히 느겼을 것이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조종을 받는 것 같다는 것을
"유화야 하일셀!!
유화에 이름을 부른 사람은 아마도 시우일 것 같다. 다른 감각들은 아무 감각이 없었지만 유화는 귀가 좋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청각과 후각은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유화야 무슨 일인 것이니"
설아가 누군가에게 조종이라도 받는 꼭두각시처럼 비틀거리며 자신과 사라에게 흰색 지팡이를 꺼내어 공격을 할 준비를 하는 유화를 바라보며 말하자 유화는 바로 마법을 사용하기로 하였는지 마법 주문을 을폈다
"제9장 1제 나이트 온얼 스코어"
"유화야!!"
설아가 그 마법을 듣고는 당황한 웃음을 보이며 말했고 하일셀 또한 무표정하게 조종을 받으며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 레이 어떻게 돤거야!!"
"너 제자야 말로..."
설아는 자신의 제자이자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 유화에게 참아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고 그건 사라도 마찬가지였다.
일단 사라와 설아는 조종받지 않는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키기로 했다. 여기에서 잠시 남아 말을 하는데
"미치겠네..."
설아가 이 말을 하고 바로 원래의 모습인 창백한 피부의 루비같이 아름다운 붉은 적안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뭐야 그 모습 괜찮은 거야? 이 근처에서 페토롤노디시아 향이 나"
사라가 설아의 변한 모습을 보며 말하자 설아는 아무 문제 없다는 듯이 웃으며 있었고 시우는 자신의 스승인 아리아가 설아에 대해 숨기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애들이랑 있어 그리고 아마 두명에서만 있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 마력의 흐름.이 이상해졌어"
사라가 푸른 불꽃을 만들어 아이들을 보호하며 말할 때 설아가 발을 잠시 만져보고는 날아갈 준비를 하였다.
"기다려 하일셀하고 너 제자가 안 다치는 게 최선이라지만 너도 안전해야 한다"
"오랜만이네 네가 내 안전 챙겨주는 거"
설아 바로 무표정하게 바로 유화와 하일셀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보라색 옷을 입은 흉터가 있는 남성이 있었고 마늘향이 났다
설아가 눈을 뜨며 바라본 곳은 보라색 튤립이 널린 꽃밭에 버드나무 하나가 서 있었고, 설아가 나무에 기대어 잠을 자고 있었던 것 같아 보인다.
"레이~"
설아는 자신에 이름을 친한 친구 부르듯이 부르는 여자 아이를 잠시 바라보았다. 레이에 눈에는 조금에 그리움이 있는 것 같아 보였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는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눈을 뜨는 듯하다.
"일어났어?"
"어... 꿈인가?"
설아가 자신에 앞에 여자아이가 있는 것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이 손을 이리 저리 움직이며 말하자 설아를 부르던 아이가 베시시 웃는 소리가 들리더니, 아이가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
"설아는 꿈을 꾸는 거 처음이야?"
"아... 그러치?(통감하나 느껴지지 않고 온통 검은 색에 붉은 한복을 입은 여성이 보이는.... 이것도 꿈이라고 하나?)"
설아는 그 아이에 질문 아무런지 않게 대답을 하였고, 아이는 그런 설아에 머리를 쓰담으며 말했다.
"나는 신에게 너에 꿈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빌었는데 말이지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아이에 말에 설아는 아이에 손을 자신의 머리에서 치우고는 주변을 살피며 있을 때 아이가 이어서 말했다.
"나는 너에 꿈에서 같이 놀고 싶었는데"
"그래?"
설아는 아이에 도움으로 간신히 일어나 보라색 튤립 꽃밭을 바라보며 있을 때 아이가 설아에 양 뺨에 손을 가져다 되며 이마를 맞대고는 말했다.
"나보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해! 알았지! 설아야"
설아가 아까 케이트와 만났을 때와는 다르게 눈물을 흘리지 않는 듯 보였지만 아까와 달리 그 아이에 손을 만지며 그 아이가 어디로 사라지지 못하게 붙잡는 듯 해 보였다.
"아! 그리고 오랜만이야"
"그닥 나는 그렇게 느낄 수 없어 라이"
설아가 소중하지만 멀리하고 아끼지만 어색한, 너무나도 그리운 존재와 만나고 있을 때, 아리아는 이 사랑술 마법을 사용한 놈과 마주 앉아 인사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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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가 아리아 답지 않은 섬뜩한 미소를 보이며 말한다.
"너는 오늘 뒤졌다
"어떻게!!!"
보라색 후드로프를 입고 있는 사람의 말이 끝나자 마자 아리아는 자신의 옷 주머니에서 지팡이를 꺼내자 보라색 후드를 입고 있는 남성이 마법 주문을 외었고, 아리아는 그 남성의 마법 주문을 아주 가볍게 피하며 웃었다.
아리아는 마력을 손과 발에 모아 방어하며 육탄전을 시작했다. 아리아는 설아보다는 아니지만 사람 죽이는 기술 정도는 알고 있다.
"이러며 너 스승님이 눈물 흘리신다"
"그 노인네 죽었는데도 마녀들은 모르더라고?~"
아리아는 보라색 후드를 입은 사람에 말에 조금 놀라며 육탄전을 그만두고는 주문을 외우기로 했다.
"아브라하다브라"
아리아가 좋아하는 번개를 하늘에서 부르는 주문이다. 아리아의 주문으로 보라색 후드 루프를 입고 있는 사람 가까이에 마법이 떨어졌다.
"있잖아~ 빛 마법은 매인이 아니거든~"
아리아의 손끝에서 손목까지에서 전기가 지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아리아가 눈을 뒤집어 까더니 웃으며 말했다.
"빛 마법이든 어둠의 마법이든 누구나 가르쳐줄 수 있지 그저 그 스승이라는 존재들이 가르쳐주기 싫은 거야~"
아리아는 이 말을 하고는 보라색 옷의 사람의 머리를 전기가 올라오는 손으로 잡고는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80, 90, 100~ 110"
아리아가 세던 순자는 볼트를 세는 것이었고 110볼트에 사람이 죽는다고 한다. 죽지는 않았지만... 며칠 동안은 잘 움직일 수 있지는 않을 것 같다고 나는 판단한다.
남성이 기절을 하자 각자의 꿈에 있던 죽은 이들은 각자의 세계인 죽은 자들에 세계로 돌아가 주었고 허상 같은 꿈에서 다들 깰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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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설아, 사라, 유화, 민, 하일셀이 각자 다양한 표정을 하며 일어났다.
설아는 아까 미리 케이트를 보았기에 조금 순한 표정으로 일어난것 같다는 예상을 깨고... 살짝 슬슬하다는 무표정을 보이며 일어났다.
사라는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표정의 눈물을 어떻게든 티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듯 보이지만 들킨 것 같아 보인다.
유화는 알 수는 없자만 눈이 촉촉하였다.
민이에 표정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 하일셀은 오랜만에 보아 행복했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어... 왜 다들 울어..."
설아를 빼고 일어나는 속소 눈물을 흘리며 있는 사람들 때문에 자고 있지 않고 자던 사람들을 지키고 있던 제인이와 슬기, 시우, 세은이가 당황해 하며 말했다.
잠을 자고 있던 사람들은 각자 눈물을 닦고, 자리에서 일어났고 자신들과 달리 잠을 자지 않은 아이들을 금방 잠에서 일어난 사람들처럼 바라보았다.
이때 잠시 설아의 검은색이었던 눈이 잠시 붉은 눈으로 바뀌자 아이들이 보기 전에 사라가 설아의 뒤통수를 한데 처서 앞으로 고개를 숙이게 만들어 다른 아이들이 볼 수 없게 만든다.
설아가 뱀파이어처럼 붉은 눈으로 사라를 죽일 듯이 고개를 숙인체 사라만 응시하자 사라가 눈을 가리키자 아무 말 없이 아리아의 행방에 대해서만 물어보았다.
"뭐... 그래서... 아리아는 여기에 없나?"
설아가 다시 눈의 홍채 색깔을 검은색으로 바꾸고는 쓸쓸한 웃음을 말하며 사라에게 맞은 뒷통수를 아프다는 듯이 쓰담쓰담 했다.
"음... 왜... 다들 말이 없지?"
설아가 눈을 비비며 말하자 시우가 아주 밝은 얼굴로 추적 마법을 사용한 것을 가리키며 말했다.
"네 아마 이 마법을 따라가시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설아는 추적 마법을 바라보고 몇 초 가만히 계시더니 썩소를 날리시고는 웃으며 부체를 넣어 놓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고 이번에는 살인미소로 웃으며 깨어있던 아이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있잖아 저거 그린 거 내 부채지?"
아이들은 설아의 말에 아니라고 하는 것도 무리가 있었고 그렇다고 말하며 아리아와 설아가 여기에서 시장에서 싸우다만 것을 싸울 것으로 예상을 하였기에 딱히 대답하지 않았다.
"어이 피"
"왜 뭐? 죽음"
근데 깨어있던 아이들이 생각하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사라와 설아의 관계이다.
"너무한데 학교 다닐 때 이명으로는 부르지 않기로 했잖아"
사라가 설아의 말을 받아치듯이 말했다.
그러자 설아는 썩소를 날리며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네가 내 머리 쳤으니까"
"아직 싸울 힘이 있어? 몸도 약한 게"
설아의 말에 사라가 제수 없게 말하자 설아는 곰곰이 생각하는 척을 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다.
"그건 그렇고 피년"
"입 닥쳐"
"하... 그래서... 내 부채 어디로 갔어?"
"아리아가 가지고 갔겠지"
"하... 너도 일어나"
설아 선생님이 앉아있는 사라씨를 바라보며 말하자 사라씨는 웃으시며 설아 선생님께 손을 뻗으셨다.
"손이 없냐 발이 없냐"
이 말을 들으신 사라씨는 뻗은 손으로 땅을 집고 옷에 뭇은 먼지를 손으로 터시며 일어나셨다.
"어... 뭐야 왜 스승님보다 더 무서운 호칭을...."
시우가 저 둘의 관계를 바라보며 말하자 하일셀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는 쓰러져 있던 아이들과 같이 눈을 비비며 깨어있던 아이들 옆으로 가서는 말했다.
"너... 설마 몰라? 아리아님은 친척 관계이고 친구이지만.... 저 둘은 앙숙이야 전전대 물의 마녀는 악우라는 말도 있고"
하일셀의 말에 유화는 설아와 사라를 바라보며 그런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진짜? 나는 스승님과 어둠의 마녀님도 서로 앙숙 아니며 애증관계로 생각했는데..."
시우가 하일셀에 말에 놀랐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뭐... 시우가 저렇게 생각하는 것고 다 이유가 있다. 그건... 아리아씨가 화날 때 마다 비유를 하는데 그 대상이 설아이기 때문이다.
"야~ 그래서 멱살 잡으시면서 죽일 듯이 바라보지는 않잖아?"
하일셀이 시우를 바라보고 현재 서로 멱살을 잡고는 놓지 않으려고 안달인 설아와 사라를 바라보았다.
뭐... 마법만 사용하지 않고 죽일 듯이 싸우고 있으니, 아리아는 적어도 괜찮은데 저 둘의 모습을 본 유화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서 나한테...."
"아마 그건 아닐 거야~"
하일셀의 토닥토닥과 안심하라는 듯 친절한 말투이기에 유화가 안심하기는 했지만 그닥... 모르겠다는 언짢은 표정을 보이고 있다.
"하... 나 인사를 못했어... 울기만 했는데... 괜찮을까?"
민이가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말하자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는 아무 말 없이 민이의 등을 토닥토닥해주었다. 유화도 민이에 옆으로 가서 괜찮다고 말했는데 그닥... 모르겠다.
"아! 아리아님 오시며 우리 화산에 가자!"
"불고양이! 아마 제인이와 세은이가 좋아하겠다! 그치?"
하일셀이 웃으며 말하자 하일셀을 이어 민이가 말했다.
민이는 세은이와 제인이를 바라보며 말했고, 세은이는 멍하니 날 바라보았고 제인이는 고양이라는 말에 좋아했다. 그리고 이어서~
"아... 알았어... 근데 화산에는 불고양이 말고 다른 것도 있어?"
유화가 화산에 가자고 하는 하일셀을 바라보며 말하자 하일셀이 웃으며 말했다.
"아마도 불쥐!"
"쥐.... 설치류과?"
그리고 설아가 사라와 싸우시는 것을 멈추고는 웃으며 혼잣말을 했다. 설아는 설치류과라며 환장을 하시는 사람이기에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라와에 싸움을 잠시 멈추었다.
유화와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모여 있었고, 아까에 일을 꿈을 잊어버리듯 잊었는지 웃으며 말하였다.
이때 세은이가 힘이 빠진 눈으로 쓰러지며... 유화에 귀에 아주 조용히 속삭여주었었다.
"가짜"
이 말이 끝나고 유화는 머리가 띵해지던니 힘이 풀렸다. 앞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감각 또한 느껴지지 않지만... 유화는 분명히 느겼을 것이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조종을 받는 것 같다는 것을
"유화야 하일셀!!
유화에 이름을 부른 사람은 아마도 시우일 것 같다. 다른 감각들은 아무 감각이 없었지만 유화는 귀가 좋기 때문에 아주 미세하게 청각과 후각은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알 수 있었다.
"유화야 무슨 일인 것이니"
설아가 누군가에게 조종이라도 받는 꼭두각시처럼 비틀거리며 자신과 사라에게 흰색 지팡이를 꺼내어 공격을 할 준비를 하는 유화를 바라보며 말하자 유화는 바로 마법을 사용하기로 하였는지 마법 주문을 을폈다
"제9장 1제 나이트 온얼 스코어"
"유화야!!"
설아가 그 마법을 듣고는 당황한 웃음을 보이며 말했고 하일셀 또한 무표정하게 조종을 받으며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야 레이 어떻게 돤거야!!"
"너 제자야 말로..."
설아는 자신의 제자이자 그 무엇보다 소중히 여긴 유화에게 참아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고 그건 사라도 마찬가지였다.
일단 사라와 설아는 조종받지 않는 아이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 시키기로 했다. 여기에서 잠시 남아 말을 하는데
"미치겠네..."
설아가 이 말을 하고 바로 원래의 모습인 창백한 피부의 루비같이 아름다운 붉은 적안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뭐야 그 모습 괜찮은 거야? 이 근처에서 페토롤노디시아 향이 나"
사라가 설아의 변한 모습을 보며 말하자 설아는 아무 문제 없다는 듯이 웃으며 있었고 시우는 자신의 스승인 아리아가 설아에 대해 숨기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애들이랑 있어 그리고 아마 두명에서만 있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래 마력의 흐름.이 이상해졌어"
사라가 푸른 불꽃을 만들어 아이들을 보호하며 말할 때 설아가 발을 잠시 만져보고는 날아갈 준비를 하였다.
"기다려 하일셀하고 너 제자가 안 다치는 게 최선이라지만 너도 안전해야 한다"
"오랜만이네 네가 내 안전 챙겨주는 거"
설아 바로 무표정하게 바로 유화와 하일셀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서는 보라색 옷을 입은 흉터가 있는 남성이 있었고 마늘향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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