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오랜만에 악마 등장
조회 : 1,032 추천 : 0 글자수 : 5,718 자 2023-09-13
민이가 기뻐 하고 있을 때 설아 선생님은 세은이 옆으로 향했다. 세은이가 어린 아이처럼 선생님한테 안기자 설아 선생님은 세은이 아니 악마에게 협박을 했다.
"하늘 위에서 내 안부나 전해주랴?“
이 말에 세은이는 설아 선생님을 정면으로 보이는 내 뒤로 숨어서는 설아 선생님을 째려 보았다. 내가 악마라서 내치려고 하지만...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야! 악마가 인간이고 인간이 악마거든!"
세은이에 모습으로 말하는 악마가 내 뒤에서 설아 선생님을 바라보며 소리치듯이 말했고 나는 그 목소리에 "너 이름이 뭐야?" 라며 무슨 새학기에 친구 사귀고 싶어서 이름을 알아보는 애처럼 말했다.
"어... 진짜네? 가식이 아니야 인간 치고는"
"어?"
내 말에 악마는 정색을 하며 이름은 말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저기 마음이랑 말이 바뀐 것 같은데? 나는 그러는 악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멀뚱히 바라보았다.
"음... 세은이는 날 스프리건이라고 부르고 여자아이로 생각하지 딱히 성별은 존재하지 않지만^^"
악마... 그래 스프리건이 나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이름이 스프로 하기로 했다. 애가 말이 악마인데 하는 짓은 애새끼이다. 잘 넘어지기도 하고 멍때리는 시간도 많고 어린아이 처럼 느낄때가 더 많다
"나는 이유화“
내가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자 스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우리 옆 쪽에서는 살인 예고가 판을 치고 있었다.
—————
"그래서~ 우리 어둠 마녀님은 뭐 때문에 악마 아이에 대해서도~ 저 물건에 관해서도 의회에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사라씨가 눈으로 악마와 계약을 한 계약자인 세은이와 세은이 손에 하고 있는 팔찌를 가리키며 말하자 설아 선생님은 바로 옆에 있는 아리아씨의 눈을 보지도 않고 말했다.
"야 마리아나씨 모르냐 아냐? 그리고 뭔 의회 타령이야"
"저번에 신기한 아이를 데리고 온다고는 했... 잠깐!"
아리아씨가 설아 선생님의 질문을 잘 대답하다가 말을 잠시 멈추시고 생각을 정리하시더니 화를 내시면 말씀하셨다.
"야 설마 데리고 있던 애가 계약자였어? 빙의가 아니고? 그럼 류보프 그 녀석이 카폐을 잠시 않한 것도… 너!!!"
아리아씨가 세은이를 손으로 가리키며 화를 내는 듯이 말씀하셨다. 선생님은 그런 모습을 보고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에이 참~ 넘 그러지 맙시다~ 그러다 죽이겠네...."
"야! 너 날 뭘로 보는 거야 내가 무슨 마리아나씨나 너인 줄 알아!"
아리아씨가 오랜만에 선생님 멱살을 잡으시고는 흔드시며 말씀하셨다. 이 두분은 보면 볼수록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다… 단순 친구관계는 아닌 것 같은데
선생님과 아리아씨가 대화?를 하고 계실 때 새 한 마리나 날아왔고, 날 유심히 보더니 사라씨와 눈을 마주치고는 바로 사라씨에게 날라왔다.
사라씨는 손을 내밀며 새가 자신의 손에 앉을 수 있기 해주시며 말씀하셨다. 그러시고는 새가... 말했다.
"안녕! 오랜만! 원래는 사라에게만 부탁하려고 했는데 운 좋게 레이랑 아리아도 올라와 있어서~ 셋이서 같이 해주렴~ 아가들~"
이 목소리의 주인은 아마도 마리아나씨 같았다. 마리아나씨에 말에 한분 한분 차례대로 이야기 했다. 첫 번째는 설아 선생님이
"아가는 딴 데 가서 찾아주셨으며 하는데~"
그 이후에는 사라씨가 말씀하셨다
"맞습니다~ 지금 적어도 100살이 다 돼가고 200살이 다 돼가는 애들인데~"
"너무 그러지 마렴~ 지금 사령술사가 그곳에 있다고 하더구나 믿을 생각은 없지만 말이야~"
사라씨의 말에 마리아나씨의 말투는 아까와 변하지 않은 체 웃으며 이야기 하셨다. 그러자 아리아씨가 혼잣말을 하셨다.
"사령술사? 그들은 이미 멸족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알려있지만 요즘 다시 모습을 보이며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더구나"
마리아나씨는 웃으며 말했고 설아선생님이 혼잣말을 하셨다.
"음... 나 같은 경우지 살아 있는 존재는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일부는 살아 남기 마련이거든~"
나와 아아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며 민이와 하일셀에게 사령술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다. 우리들의 말에 하일셀은 사령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정신계 마법, 죽은자를 이승으로 불러내는 마법이야"
하일셀에 말에 설아 선생님이 우리를 바라보시고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제부터 여기에 있어"
“네? 하지만 저하고 유화는..."
하일셀이 말울 하료고 하니 설아는 검지 손가락만피고는 살며시 입가에 가지고 가 속삭이며 말했다
“여기 있으렴”
"그래~ 너희 다칠 수 있으니 여기 주변에만 있어~"
설아 선생님에 행동에 아리아씨가 신기해하시고는 우리에게 여기에 있으라고 말씀하셨고 세사람은 동시에 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셨다.
———————-
어른들이 사라지고 없어진 자리를 조금 두려운 마음에 몇 초 동안 의시하고 있을 때 흰색 까마귀가 나타났다.
"어? 제가 왜 여기..."
내가 초반에 말했듯이 흰색 까마귀는 희귀종, 알비노 까마귀이다. 내가 까마귀에게 손을 내밀며 앉을 수 있게 만들어주자 까마귀는 "까악까악"거리며 울며 나에게 다가왔다.
"으악!!! 뭐야 저거 저거 왜 여기에 있어!!"
까마귀가 내 손에 앉자 사월이는 내 목에서 나와 인간에 형태로 변하여 하일셀 뒤로 숨으며 말했다. 나는 이 모습에 까마귀가 뱀이라도 잡아먹나 싶었다. 그래서 놀리기로 했다
"와~"
내가 사월이 가까이에 까마귀를 데리고 가서 놀리며 내가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사월이는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화를 냈다.
"저리 가!!! 저질 쓰레기"
나는 처음 보이는 사월이의 거부 반응에 당황해 하고 이미지와 전혀 맞지 않게 말하니 별로다… 분명사월이는 저런 이미지가 아닌데
결국 사월이가 너무 싫어해서 흰색 까마귀를 날려보내니 사월이는 그제서야 뱀의 모습으로 변해 내 목으로 기어들어 갔다.
"뭐야 왜 그래?"
내가 놀라서 내 목에 있는 사월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하자 사월이는 아무 말 없이 삐져 있었고 옆에서 이 모습을 바라본 제인이가 말했다.
“나빴다”
"아니 왜?"
내가 제인이에 말에 말하자 하일셀은 그 흰색 까마귀를 바라보았다. 나는 울고 있는 정확히는 우는 척하는 사월이를 달랬다
"야 울지 마 어... 이거 사탕 줄게"
내가 주머니에 있는 사탕 하나를 꺼내어 주니 사월이는 우는 것을 멈추고 사탕을 받아먹고는 어느 정도 괜찮아 졌다.
사월이가 우는 것을 멈추고 사월이 포함 7명은 하일셀에 안내를 받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때 하일셀이 나에게만 들리게 아주 조용히 말했다.
"너 이번 12월 합숙에 올거야?"
나는 이때 합숙이 무엇인지 몰라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을 때 여자아이들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여자아이들이 다가오자 하일셀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있었다
"근데 여기는 나무가 별로 없네?"
민이가 하알셀을 바라보며 말하자 하일셀이 웃으며 말했다.
"많으며 스승님이 화내실 때 다 타버려서 그래 그래서 타는 냄새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라 다행이다"
"그래서 담배 냄새 비슷하게 나던 거네"
세은이가 피곤한 것인지 실눈을 뜨며 슬기를 바라보며 말하자 슬기는 고개를 끄덕였다. 슬기는 혼혈은 아니지만 냄새를 잘 맞는다.
세은이 말로는 옷도 냄새로 구분 한다고 한다.
"헉... 진짜... 이거 미안하네... 미세하게 나는 냄새라... 내가 마법 걸어줄게"
하일셀이 가늘고 긴 나무 지팡이를 꺼내서 마법을 사용해 타는 냄새를 막아주었다. 음... 그래서 꽃들이 잘 자라는 건가?
그외 식물을 태운 재는 염기성인가 그걸 띄기 때문에 농사를 오래지워 영향분이 부족하면 이때 재를 그대로 땅에 섞으면 농사가 잘된다는 말을 들었다.
"여기 근처에 화산 하나가 있는데 나중에 스승님이랑 마녀님들 오시며 보러 갈래?"
"그래 가자"
하일셀에 말에 우리가 다 같이 말했다. 뭐... 제인이 빼고 제인이는 정확하게 실내 보관해야 하는 공식 내향인이기 때문이다.
"화산에 불고양이 있는데 가볼래?"
민이에 말에 제인이가 어느 정도 반응을 해주었다. 우리가 산책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어?...."
내가 발소리가 나기에 뒤를 돌아보니 그곳에는... 원래 있어야 하는 세은이는 없고 공중에 검은 먼지 같은 걸로 납치라고 써져있다.
"세은아!!!"
내가 세은이의 이름을 부르자 그 부름은 메아리치듯이 울리기 시작했고 이 소리를 들은 아이들은 앞에서 내가 있는 곳으로 뛰어왔다. 우리가 각각 2명씩 세팀으로 나누어 세은이를 찾기 시작했다.
"세은아!!!"
내가 세은이의 이름을 부르며 제인이와 세은이를 찾고 있을 때
붉은 적발을 길기 늘어 뜨리고, 선생님과 다르게 검은 눈이지만 같은 눈 초롱초록한 눈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보였다. 여성의 눈매는 선생님 보다 많이 순해보였고 목사님 가운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다.
이 여성이 나무뒤에서 우리를 바라보며 서 있었다.
"누구...."
"안녕 나는 케이트 케일러 나이트, 3대 어둠의 마녀라고 해"
나는 케이트라는 말에 누구인지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여성이 웃으며 나와 제인이에게 옷을 만들어주었다.
———————
"근데... 사령술사는 다 죽지 않았어?"
사라랑 아리아가 참으로 신기한 일이라는 듯 설아에게 말했는게 설아는 기분 좋지 않으니 떨어지라는 듯 나무 위로 올라가 앉아서는 엿을 날리며 말했다.
"음... 글쎄 지금 카르카슈르타에 수감 중인 앤이라는 사람이 사령술을 사용했다는 말이 있고..."
설아가 무엇이라도 느겼는지 마지막 말을 흐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최대한 빨리 어디론 가로 향했다.
"야! 어디 가!!"
"마법!! 이 세상에 살아 있을 수 없는 마법이라고!!"
설아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알 수 없는 그러... 이상한 표정으로 뛰어갔다.
대 마녀(마법사) 저택
무대륙에서 대 마녀(마법사) 칭호를 받은 인물들에게 하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유화와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칸자쿠카의 그릴랜드에 있는 어느 한 숲에 있는 현 불의 마녀 사라의 저택으로. 과거 부터 존재 했던 곳으로 불의 마녀들이 무슨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상주하는 곳이다. 일종의 연구실 느낌으로 이곳에서 새로운 마법을 만들기도 한다. 각 능력에 따라 기능이 다르며 불의 마녀의 저택은 아무리 뜨거운 열에도 버티는 능력이라고 한다.
설아는 저택을 받을 수 있지만 받지 않았다.
아리아는 카나도 카르멜랜드에 로드가 상주중인 궁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한다.
왠만하면 무대륙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유일하게 대 바람의 마녀(마법사), 대 물의 마녀(마법사)의 저택은 각각 스카왕족에 섬인 라퓨타에, 바다왕이 다스리는 아틀란티스에 있다.
흰색까마귀
초반부 유화가 대환을 만나러 가기 전에 만난 까마귀로 희귀종이며 알비노가 아닌 백변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까마귀이다. 평범한 까마귀는 아니고 사월이가 무서워 하는 것과 설아가 쫓아내려고 한걸보아.... 사람으로 보인다.
불고양이
고양이과 동물로 무대륙에만 존재하는 동물. 온몸이 불로 뒤덮인 고양이로 노르웨이 숲, 버만 같은 털이 많은 고양이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불을 내뿜고, 나무 같은 곳에 불을 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유일 하게 마법사는 불고양이에 저향력이 있는지 만지면 뜨겁지가 않다고 한다. 귀엽다고 한다.
"하늘 위에서 내 안부나 전해주랴?“
이 말에 세은이는 설아 선생님을 정면으로 보이는 내 뒤로 숨어서는 설아 선생님을 째려 보았다. 내가 악마라서 내치려고 하지만...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는 않았다.
"야! 악마가 인간이고 인간이 악마거든!"
세은이에 모습으로 말하는 악마가 내 뒤에서 설아 선생님을 바라보며 소리치듯이 말했고 나는 그 목소리에 "너 이름이 뭐야?" 라며 무슨 새학기에 친구 사귀고 싶어서 이름을 알아보는 애처럼 말했다.
"어... 진짜네? 가식이 아니야 인간 치고는"
"어?"
내 말에 악마는 정색을 하며 이름은 말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저기 마음이랑 말이 바뀐 것 같은데? 나는 그러는 악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멀뚱히 바라보았다.
"음... 세은이는 날 스프리건이라고 부르고 여자아이로 생각하지 딱히 성별은 존재하지 않지만^^"
악마... 그래 스프리건이 나에게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이름이 스프로 하기로 했다. 애가 말이 악마인데 하는 짓은 애새끼이다. 잘 넘어지기도 하고 멍때리는 시간도 많고 어린아이 처럼 느낄때가 더 많다
"나는 이유화“
내가 어색하게 웃으며 말하자 스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우리 옆 쪽에서는 살인 예고가 판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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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어둠 마녀님은 뭐 때문에 악마 아이에 대해서도~ 저 물건에 관해서도 의회에 말을 하지 않았을까요?"
사라씨가 눈으로 악마와 계약을 한 계약자인 세은이와 세은이 손에 하고 있는 팔찌를 가리키며 말하자 설아 선생님은 바로 옆에 있는 아리아씨의 눈을 보지도 않고 말했다.
"야 마리아나씨 모르냐 아냐? 그리고 뭔 의회 타령이야"
"저번에 신기한 아이를 데리고 온다고는 했... 잠깐!"
아리아씨가 설아 선생님의 질문을 잘 대답하다가 말을 잠시 멈추시고 생각을 정리하시더니 화를 내시면 말씀하셨다.
"야 설마 데리고 있던 애가 계약자였어? 빙의가 아니고? 그럼 류보프 그 녀석이 카폐을 잠시 않한 것도… 너!!!"
아리아씨가 세은이를 손으로 가리키며 화를 내는 듯이 말씀하셨다. 선생님은 그런 모습을 보고 어색한 미소를 보이며 말했다.
"에이 참~ 넘 그러지 맙시다~ 그러다 죽이겠네...."
"야! 너 날 뭘로 보는 거야 내가 무슨 마리아나씨나 너인 줄 알아!"
아리아씨가 오랜만에 선생님 멱살을 잡으시고는 흔드시며 말씀하셨다. 이 두분은 보면 볼수록 무슨 관계인지 궁금하다… 단순 친구관계는 아닌 것 같은데
선생님과 아리아씨가 대화?를 하고 계실 때 새 한 마리나 날아왔고, 날 유심히 보더니 사라씨와 눈을 마주치고는 바로 사라씨에게 날라왔다.
사라씨는 손을 내밀며 새가 자신의 손에 앉을 수 있기 해주시며 말씀하셨다. 그러시고는 새가... 말했다.
"안녕! 오랜만! 원래는 사라에게만 부탁하려고 했는데 운 좋게 레이랑 아리아도 올라와 있어서~ 셋이서 같이 해주렴~ 아가들~"
이 목소리의 주인은 아마도 마리아나씨 같았다. 마리아나씨에 말에 한분 한분 차례대로 이야기 했다. 첫 번째는 설아 선생님이
"아가는 딴 데 가서 찾아주셨으며 하는데~"
그 이후에는 사라씨가 말씀하셨다
"맞습니다~ 지금 적어도 100살이 다 돼가고 200살이 다 돼가는 애들인데~"
"너무 그러지 마렴~ 지금 사령술사가 그곳에 있다고 하더구나 믿을 생각은 없지만 말이야~"
사라씨의 말에 마리아나씨의 말투는 아까와 변하지 않은 체 웃으며 이야기 하셨다. 그러자 아리아씨가 혼잣말을 하셨다.
"사령술사? 그들은 이미 멸족했다고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알려있지만 요즘 다시 모습을 보이며 범죄를 저지른다고 하더구나"
마리아나씨는 웃으며 말했고 설아선생님이 혼잣말을 하셨다.
"음... 나 같은 경우지 살아 있는 존재는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일부는 살아 남기 마련이거든~"
나와 아아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며 민이와 하일셀에게 사령술이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다. 우리들의 말에 하일셀은 사령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해주었다.
"정신계 마법, 죽은자를 이승으로 불러내는 마법이야"
하일셀에 말에 설아 선생님이 우리를 바라보시고는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제부터 여기에 있어"
“네? 하지만 저하고 유화는..."
하일셀이 말울 하료고 하니 설아는 검지 손가락만피고는 살며시 입가에 가지고 가 속삭이며 말했다
“여기 있으렴”
"그래~ 너희 다칠 수 있으니 여기 주변에만 있어~"
설아 선생님에 행동에 아리아씨가 신기해하시고는 우리에게 여기에 있으라고 말씀하셨고 세사람은 동시에 우리 눈 앞에서 사라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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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사라지고 없어진 자리를 조금 두려운 마음에 몇 초 동안 의시하고 있을 때 흰색 까마귀가 나타났다.
"어? 제가 왜 여기..."
내가 초반에 말했듯이 흰색 까마귀는 희귀종, 알비노 까마귀이다. 내가 까마귀에게 손을 내밀며 앉을 수 있게 만들어주자 까마귀는 "까악까악"거리며 울며 나에게 다가왔다.
"으악!!! 뭐야 저거 저거 왜 여기에 있어!!"
까마귀가 내 손에 앉자 사월이는 내 목에서 나와 인간에 형태로 변하여 하일셀 뒤로 숨으며 말했다. 나는 이 모습에 까마귀가 뱀이라도 잡아먹나 싶었다. 그래서 놀리기로 했다
"와~"
내가 사월이 가까이에 까마귀를 데리고 가서 놀리며 내가 웃으며 말했다. 그러자 사월이는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화를 냈다.
"저리 가!!! 저질 쓰레기"
나는 처음 보이는 사월이의 거부 반응에 당황해 하고 이미지와 전혀 맞지 않게 말하니 별로다… 분명사월이는 저런 이미지가 아닌데
결국 사월이가 너무 싫어해서 흰색 까마귀를 날려보내니 사월이는 그제서야 뱀의 모습으로 변해 내 목으로 기어들어 갔다.
"뭐야 왜 그래?"
내가 놀라서 내 목에 있는 사월이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하자 사월이는 아무 말 없이 삐져 있었고 옆에서 이 모습을 바라본 제인이가 말했다.
“나빴다”
"아니 왜?"
내가 제인이에 말에 말하자 하일셀은 그 흰색 까마귀를 바라보았다. 나는 울고 있는 정확히는 우는 척하는 사월이를 달랬다
"야 울지 마 어... 이거 사탕 줄게"
내가 주머니에 있는 사탕 하나를 꺼내어 주니 사월이는 우는 것을 멈추고 사탕을 받아먹고는 어느 정도 괜찮아 졌다.
사월이가 우는 것을 멈추고 사월이 포함 7명은 하일셀에 안내를 받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때 하일셀이 나에게만 들리게 아주 조용히 말했다.
"너 이번 12월 합숙에 올거야?"
나는 이때 합숙이 무엇인지 몰라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을 때 여자아이들이 우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왔다. 여자아이들이 다가오자 하일셀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있었다
"근데 여기는 나무가 별로 없네?"
민이가 하알셀을 바라보며 말하자 하일셀이 웃으며 말했다.
"많으며 스승님이 화내실 때 다 타버려서 그래 그래서 타는 냄새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니라 다행이다"
"그래서 담배 냄새 비슷하게 나던 거네"
세은이가 피곤한 것인지 실눈을 뜨며 슬기를 바라보며 말하자 슬기는 고개를 끄덕였다. 슬기는 혼혈은 아니지만 냄새를 잘 맞는다.
세은이 말로는 옷도 냄새로 구분 한다고 한다.
"헉... 진짜... 이거 미안하네... 미세하게 나는 냄새라... 내가 마법 걸어줄게"
하일셀이 가늘고 긴 나무 지팡이를 꺼내서 마법을 사용해 타는 냄새를 막아주었다. 음... 그래서 꽃들이 잘 자라는 건가?
그외 식물을 태운 재는 염기성인가 그걸 띄기 때문에 농사를 오래지워 영향분이 부족하면 이때 재를 그대로 땅에 섞으면 농사가 잘된다는 말을 들었다.
"여기 근처에 화산 하나가 있는데 나중에 스승님이랑 마녀님들 오시며 보러 갈래?"
"그래 가자"
하일셀에 말에 우리가 다 같이 말했다. 뭐... 제인이 빼고 제인이는 정확하게 실내 보관해야 하는 공식 내향인이기 때문이다.
"화산에 불고양이 있는데 가볼래?"
민이에 말에 제인이가 어느 정도 반응을 해주었다. 우리가 산책을 하고 있을 때 누군가 우리에게 다가오는 발소리가 들렸다.
"어?...."
내가 발소리가 나기에 뒤를 돌아보니 그곳에는... 원래 있어야 하는 세은이는 없고 공중에 검은 먼지 같은 걸로 납치라고 써져있다.
"세은아!!!"
내가 세은이의 이름을 부르자 그 부름은 메아리치듯이 울리기 시작했고 이 소리를 들은 아이들은 앞에서 내가 있는 곳으로 뛰어왔다. 우리가 각각 2명씩 세팀으로 나누어 세은이를 찾기 시작했다.
"세은아!!!"
내가 세은이의 이름을 부르며 제인이와 세은이를 찾고 있을 때
붉은 적발을 길기 늘어 뜨리고, 선생님과 다르게 검은 눈이지만 같은 눈 초롱초록한 눈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보였다. 여성의 눈매는 선생님 보다 많이 순해보였고 목사님 가운과 비슷한 옷을 입고 있었다.
이 여성이 나무뒤에서 우리를 바라보며 서 있었다.
"누구...."
"안녕 나는 케이트 케일러 나이트, 3대 어둠의 마녀라고 해"
나는 케이트라는 말에 누구인지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여성이 웃으며 나와 제인이에게 옷을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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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령술사는 다 죽지 않았어?"
사라랑 아리아가 참으로 신기한 일이라는 듯 설아에게 말했는게 설아는 기분 좋지 않으니 떨어지라는 듯 나무 위로 올라가 앉아서는 엿을 날리며 말했다.
"음... 글쎄 지금 카르카슈르타에 수감 중인 앤이라는 사람이 사령술을 사용했다는 말이 있고..."
설아가 무엇이라도 느겼는지 마지막 말을 흐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최대한 빨리 어디론 가로 향했다.
"야! 어디 가!!"
"마법!! 이 세상에 살아 있을 수 없는 마법이라고!!"
설아는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기쁜 건지 슬픈 건지 알 수 없는 그러... 이상한 표정으로 뛰어갔다.
대 마녀(마법사) 저택
무대륙에서 대 마녀(마법사) 칭호를 받은 인물들에게 하사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 유화와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칸자쿠카의 그릴랜드에 있는 어느 한 숲에 있는 현 불의 마녀 사라의 저택으로. 과거 부터 존재 했던 곳으로 불의 마녀들이 무슨 일이 있지 않는 이상 상주하는 곳이다. 일종의 연구실 느낌으로 이곳에서 새로운 마법을 만들기도 한다. 각 능력에 따라 기능이 다르며 불의 마녀의 저택은 아무리 뜨거운 열에도 버티는 능력이라고 한다.
설아는 저택을 받을 수 있지만 받지 않았다.
아리아는 카나도 카르멜랜드에 로드가 상주중인 궁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다고 한다.
왠만하면 무대륙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유일하게 대 바람의 마녀(마법사), 대 물의 마녀(마법사)의 저택은 각각 스카왕족에 섬인 라퓨타에, 바다왕이 다스리는 아틀란티스에 있다.
흰색까마귀
초반부 유화가 대환을 만나러 가기 전에 만난 까마귀로 희귀종이며 알비노가 아닌 백변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까마귀이다. 평범한 까마귀는 아니고 사월이가 무서워 하는 것과 설아가 쫓아내려고 한걸보아.... 사람으로 보인다.
불고양이
고양이과 동물로 무대륙에만 존재하는 동물. 온몸이 불로 뒤덮인 고양이로 노르웨이 숲, 버만 같은 털이 많은 고양이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 불을 내뿜고, 나무 같은 곳에 불을 지르는 경우도 있지만 유일 하게 마법사는 불고양이에 저향력이 있는지 만지면 뜨겁지가 않다고 한다. 귀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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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6. 하나조회 : 1,00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547 47.45. 꿈속에서 나오세요!조회 : 1,20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14 46.44. 세번째 사령술조회 : 1,17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442 45.43. 두번째 사령술 실패조회 : 1,08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91 44.42. 대화나 해 볼까요?조회 : 1,1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647 43.41. 첫번째 사령술 실패조회 : 1,14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581 42.40. 오랜만에 악마 등장조회 : 1,0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18 41.39, 붉은 여성의 등장조회 : 1,08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499 40.38. 아침에 많은 일조회 : 90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41 39.37. 새벽조회 : 33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68 38.36. 전달자의 전달 사항조회 : 25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007 37.아마도 정리!조회 : 28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180 36.35. 공부, 병원은 무섭다조회 : 26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79 35.34. 언젠가 치료 받으러 가야지?조회 : 24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61 34.33. 무대륙과 훈련조회 : 30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550 33.32. 고마움은 말하는 것조회 : 37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88 32.31. 너가 있어 다행이야조회 : 25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130 31.30. 멋진 사람에 도움조회 : 30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229 30.29. 시간의 숲조회 : 4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217 29.28. 처음 뵙겠습니다조회 : 306 추천 : 1 댓글 : 0 글자 : 6,337 28.27. 서로 잘 해결했으니 선물 주마조회 : 245 추천 : 1 댓글 : 0 글자 : 5,651 27.26. 알아가는 중조회 : 28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33 26.25. 친해지는 중조회 : 28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449 25.아마도 정리!조회 : 44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649 24.24. 겁 없는 유화조회 : 24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94 23.23. 악마와 첫 만남조회 : 24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27 22.22. 잡히다조회 : 27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102 21.21. 나유타조회 : 3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907 20.20. 회의를 망치지 말아주세요!조회 : 23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711 19.19. 회의, 화려한 등장조회 : 24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29 18.18. 출발 하루 전과 5분 전조회 : 21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385 17.17. 신기한 결혼식과 신비로운 인물조회 : 37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546 16.16. 수업? 전화? 밥?조회 : 45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089 15.15. 원래 첫날은 노는 날이야조회 : 24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539 14.14. 옛날이야기조회 : 31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929 13.13. 아침밥과 아침 수업은 비밀조회 : 3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75 12.12. 개학식이랍니다~조회 : 40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08 11.11. 유화의 기숙사는 뭘까?~조회 : 49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314 10.10. 여기는 한국 마법학교조회 : 4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676 9.9. 학교 가기 전 이야기조회 : 30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86 8.8. 초원조회 : 35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446 7.7. 내기에서 지면 뭐 할래?조회 : 37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685 6.6. 지팡이, 교과서조회 : 3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574 5.5. 오랜친구와의 만남을 위하여조회 : 37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360 4.4. 무대륙에 무엇이 있을까?조회 : 35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955 3.3. 기인지우(杞人之憂)조회 : 34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453 2.2. 이상한 나라에 유화조회 : 40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569 1.1. 첫 시작조회 : 1,7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