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두번째 사령술 실패
조회 : 1,084 추천 : 0 글자수 : 5,891 자 2023-09-25
해바라기가 널려 있으며 하늘은 온통 파란색이고 내가 있는 곳에만 버들 나무가 나에게 그림자를 만들어주고 있었다.
아직도 생각하는 거지만 이곳은 그림에나 나오것 같은 곳 같았다. 그리고 이 그림 같은 곳에서 짧은 검은 머리카릭이 흔날리며 날 바라보고 있는 한 여성이 서 있었다.
나는 그때 여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넓디 넓은 이 해바라기 밭에서 나 혼지만 있다는 것이 무서워서 누군지 모르는 여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 갔다.
"저기요!~"
내가 여성에게 달려가며 여성을 부르자 여성이 손을 흔들며 내가 있는 곳으로 뛰어오며 날 부르는 것 같다.
"유화야"
그곳에서 날 불렸던 인물은 선생님이 아닌 검은 흑발에 단발머리 여성, 옷차림은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그... 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일제강점기 시기의 학생 교복으로 보인다.
"유화...."
"네?"
가까이에서 처음 보았을 때에는 나하고는 몇 살 차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여성으로 보였고, 가까이에서 보니 여성은 키가 큰 장신이었다.
"누구... 신지..."
"미안하구나... 정말로... 미안해..."
내가 여성이 누구인지 몰라 이름을 물어보려고 할 때 여성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할 뿐 이름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나는 그 여성에게 다가가 여성을 위로해 주었다.
"저기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내가 말하자 여성은 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무언가 잘못이라고 했나 싶어 내가 데려 사과를 했다.
"죄송합니다... 그... 그니까..."
내가 말하자 여성은 눈물을 닦고는 내 얼굴을 바라보고 꼭 안으며 말했다
"예쁘게 컸구나 다행이야... 그분에게... 평생을 감사 하겠다고 전해주겠니..."
여성의 눈은 설아 선생님까지는 아니었지만 매우 맑은 눈망울을 가지고 계셨다. 내가 여성의 등을 토닥이니 여성은 나보고 자신의 옆에 앉으라고 땅을 가리키셨다.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나... 음..."
내가 쭈구리고 않아 웃으며 친구 대하듯이 말하자 여성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닦고 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나는 그 여성이 왜 우는 지를 몰랐지만, 설아 선생님이 나에게 해주시는 것처럼 진정 될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나... 가희! 아름다고 빛나라는 의미에 이가희! 가희라고 불러!“
가희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는 날 멍하니 바라보자 그 때가 되서야 내가 기희에게 내 이름을 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가희는 내이름을 일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난 이유화! 선셍님이 지어주신 이름일 거야”
가희는 내말에 밝은 아름디운 미소를 보여주며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가희는 날 애 취급하며 쓰담쓰담하는데 처음하는지 잘 못한다.
"있잖아 그 이름 뜻이 뭐지 알아?“
가희가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이름에 뜻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날 바라보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웃으며 말했다.
"부드러울 유(柔)에 화할 화(和), 부드러운 성격에 모두하고 잘 지내라는 뜻이야 잘 알고 있으렴“
가희가 내 이름의 뜻을 자신이 짓었다는 듯 이 말하였다. 난 가희를 오늘 처음 보는데 처음 본다고 느낄 수는 없었다. 하지만 기억은 나지 않았다.
"나한테는 수호신이 있거든 뭐... 네가 죽기는 했지만~"
가희가 밝게 웃으며 이름에 뜻을 이야기하고 다음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는 가희의 이야기를 듣고 그다지 웃을 수 없었다.
가희는 근정의 여신이실까? 그리고 죽은 사람이라니... 귀신?
"그럼 그 수호신은 누구예요?"
"수호신? 수호신은... 풍요의 신 도깨비라는 분이지~ 이 사람이 매번 나 지켜주셨어"
가희에 말에 내가 다시 한번 물음표을 던졌다
"설화에 나오는 도깨비?"
가희에 말에 내가 의문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니 가희가 모르냐는 말투로 말했다.
"옛부터 우리집은 도깨비가 지켜주고 있거든! 키는 작고 성깔 더럽고 그래도 나나 마음 사람들한테는 친절했던 분이시거든!"
가희의 말에 난 생각했다. ‘욕이야 아니며 칭찬 하는 거야’ 내가 가희에 디스?를 듣고 있을 때 가희는 더 이어서 이야기 해주었다.
"날 지켜주셨는데 그 도깨비씨가 자리 비운틈에 내가 사고치는 바람에... 내가 죽었지... 뭐... 어쩌수있나~"
가희가 밝게 웃으며 말하지만 가희가 이야기 해주는 내용은 점혀 밝지 않는 이야기인데 아무런지도 않게 웃으시며 말하니 나도 모르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느겨졌다….
"그 추운 겨울날 어떤 사람들 피해서 뛰어 가다가 넘어졌는데! 이때 가차 없이 때려죽이더라고 나쁜 놈들... 아주... 그래도 괜찮아 이미 지나간 일들이니까"
아마 가희는 삶에 미련이 없었는지 겁이 없는 건지, 조금 무섭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겹쳤다.
"있잖아 나는 보호 마법으로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었어 진짜 행복해!“
"다행이네요"
우리가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 당황하고 웃고 있을 때 밖에서는 아리아씨와 슬기,제인이 마지막으로 보라색 옷을 입은 남성이 버리고? 간 세은이가 서로 대화 하는 것 같다.
————————————
"뭐지? 왜 우리는 잠들지 않은 거지?"
아리아가 당황해 하며 억지 웃음을 보이며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했고, 아리아 옆으로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가 서로 붙어있었다.
"내가 아는 사령술하고는 조금 다른데요?"
"잠에서 깨워야 하나?"
세은이(스프리건)가 표정을 구기며 말하고 슬기가 서로 돌아가며 말했다. 그때 무언가 날라오는 듯한 바람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에 제인과 슬기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때 아리아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있었다.
"스승님 안녕하세요! 어? 제인아, 슬기야, 세은아 오랜만이네?"
흰색 옷을 예쁘게,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타난 사람은 시우었다. 시우는 긴 원모양 통 같은 것은 아리아에게 던저주고 바닥을 보고,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놀라하였다.
"사령술이기는 한데 꿈이 매인인가?"
아리아는 잠자고 있는 설아를 이리저리 흔들고 한데 치기도 했는데 설아는 일어나지 않았다. 원래라며 흔들면 바로 일어나는 설아가 일어나지 않자 주변을 살폈다.
"저기... 무슨 일이야?"
"몰라... 그냥... 이상한 사람이 마법을 사용한 것 같아"
시우가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를 바라보며 말하자 슬기가 무표정하게 말했다.
다들 잠든 이 사람들을 어떻게 깨워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와~ 책에만 나오는 사령술를 직접 보다니..."
시우가 유화와 하일셀의 얼굴을 손으로 찔러 보며 말하자 아리아는 한숨을 쉬고는 웃으며 반쯤 포기한 것처럼 말했다.
"여기에서 추적 마법 쓸 줄 아는 사람 또는 마법을 섬세하게 다룬다. 손~"
아리아의 말에 다들 멀뚱하게 서서 있을 때 제인이와 슬기가 서로를 바라보기만 하다가 아리아와 눈이 마추치고는 서로 얼어 붙었다.
“너희 할 수 있어?”
아리아에 혹시나 하는 질문에 슬기가 개미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조금...."
이 말을 들은 아리아의 표정은 포기한 표정에서 조금의 희망 찬 표정으로 변했다. 그러고는 설아의 안쪽 주머니의 있는 부채를 꺼내고는 말했다.
"자 그럼 해보자~"
아리아가 설아의 부채를 두 손으로 펼치고는 웃으며 말하자 세은이와 슬기가 그 모습을 보고 말했다.
"근데... 괜찮으세요?
"엉 괜찮아~ 이미 허락 받았... 을걸?"
아리아가 확실하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자 이번에는 시우와 제인이도 합세해서 어색하게 웃으며 아리아 빼고 다 같이 속으로 말했다.
'분명... 설아 선생님이 화내신다"
아리아는 부채를 사용하여 원을 그리고 그 안에 네명이 서 있을 수 있는 자리를 그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무슨 고대 언어 같은 것을 그리셨다.
"근데 신기하네 이런 고전적인 마법을 알고~이거 나 태어나기 전 마법이거든"
이 말에 제인이와 슬기는 아픈 과거의 날들의 추억을 머리로 그리는 것 같았다. 못한다고 설아에게 더럽게 많이 혼났던 그런 기억들...
"일단 매인 술사님 서시고~ 그다음에 우리... 그 후에... 마법을 중양에 모으세요~"
아리아가 제인이가 가지고 있던 마법 관련 종이를 보며 고개를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하였다.
아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아리아가 지정해 주는 곳에 섰다.
"1, 2, 3"
이때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마력이 이들 중심으로 모이고 줄 하나를 만들었다.
"됐다. 나머지는 여기에 있어 내가 족치고 온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친구끼리는 닮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일까 아리아의 아까 행동은 설아와 비슷했다.
아리아가 사라지고 세은이가 잠에든 아이들을 눈으로 훑어보며 무표정하게 말했다. 그러자 시우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근데... 여기 잠? 기절...? 한 사람들은 꿈이라도 꾸는 거야?"
"행복하지만 슬픈 꿈 자신이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만나고 술사가 기절 상태가 된다면 만날 수 없으니까?"
"잔인하네..."
시우에 말에 슬기와 제인이가 입을 열어 말했다. 시우는 제인이 슬기에 말이 끝나자 아까 하던 이야기를 다시 이어서 했다.
"그래서 금지 마법에 성정되어"
"금지 마법?"
시우에 말에 이번에는 세은이가 말했다. 그러니 이번에는 제인이가 물음에 대답을 해주었다.
"마법 세계에서 금지된 마법, 이 중에는 설아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혈마법, 그리고 사령 마법, 꿈 마법 등이 있지"
"꿈 마법은 뭐야?"
이때 세은이가 아까에 비해 괜찮아 졌는지 풀린 얼굴로 물어보았다.
"꿈 마법은 꿈은 매개체로 이용하여 사용하는 마법으로 꿈속에 있는 것을 현실로 가지고 오는 마법이며 이 마법을 사용 할수 있는 사람을 꿈술사 또는 아사베이키시라고 해 그리고 꿈술사들은 자신이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인지 하지 못하고 아무리 훈련된 감지마법사라도 꿈술사를 찾는 건 매우 어렵다고 하더라고”
시우가 세은이에 물음에 깨워있는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를 바라보며 말하자 슬기와 제인이는 그 이야기를 귀 기우려 들어주었다.
"근데... 이놈들 언제 일어나?"
"음... 아마 술사가 전투불능이며?"
슬기에 물음에 시우가 모르겠다는 투로 말했다.
이루다
검은 흑발에 단발머리로, 옷차림은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는데. 이 옷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일제강점기 시기의 학생 교복처럼 보인다. 아마도 근정적인 사람으로 보이며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으로 인해 나타난 환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도깨비가 보호해 주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은 죽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유화는 기억해내지 못하지만 유화가 처음 변신 마법을 사용할때 변한 여성이다
꿈술사(아사베이키시)
금지 마법 중 하나인 꿈을 매개체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부른다. 꿈에 있는 것을 현실로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상대를 꿈속에 가둘 수도 있다고 한다. 꿈술사들은 자신이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인지 하지 못하고 아무리 훈련된 감지마법사라도 꿈술사를 찾는 건 매우 어렵다
사령마법
금지 마법중 하나, 죽은 사람을 다시 이승으로 데리고 오는 마법으로 일종에... 고인드립, 고인모독에 해당이 되는 마법이기 때문에 다른 마법들에 비해 사용할 경우 감옥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재산몰수도 하고, 쓰레기라며 욕도 먹는다고 한다.
혈마법
금지 마법중 하나이자 다른 마법들과 달리 종족 특성 마법에 일종이다. 뱀파이어(흡혈귀)의 마법 여기서 말하는 종족 특성 마법은 인어들이 물속에서 숨을 쉴수 있는 그런 마법, 연습을 하면 사용할수 있기는 한데... 배우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아직도 생각하는 거지만 이곳은 그림에나 나오것 같은 곳 같았다. 그리고 이 그림 같은 곳에서 짧은 검은 머리카릭이 흔날리며 날 바라보고 있는 한 여성이 서 있었다.
나는 그때 여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넓디 넓은 이 해바라기 밭에서 나 혼지만 있다는 것이 무서워서 누군지 모르는 여성이 있는 곳으로 달려 갔다.
"저기요!~"
내가 여성에게 달려가며 여성을 부르자 여성이 손을 흔들며 내가 있는 곳으로 뛰어오며 날 부르는 것 같다.
"유화야"
그곳에서 날 불렸던 인물은 선생님이 아닌 검은 흑발에 단발머리 여성, 옷차림은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그... 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일제강점기 시기의 학생 교복으로 보인다.
"유화...."
"네?"
가까이에서 처음 보았을 때에는 나하고는 몇 살 차이 나지 않을 것 같은 여성으로 보였고, 가까이에서 보니 여성은 키가 큰 장신이었다.
"누구... 신지..."
"미안하구나... 정말로... 미안해..."
내가 여성이 누구인지 몰라 이름을 물어보려고 할 때 여성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나에게 미안하다는 말만 할 뿐 이름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나는 그 여성에게 다가가 여성을 위로해 주었다.
"저기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내가 말하자 여성은 더 서럽게 울기 시작했다. 나는 무언가 잘못이라고 했나 싶어 내가 데려 사과를 했다.
"죄송합니다... 그... 그니까..."
내가 말하자 여성은 눈물을 닦고는 내 얼굴을 바라보고 꼭 안으며 말했다
"예쁘게 컸구나 다행이야... 그분에게... 평생을 감사 하겠다고 전해주겠니..."
여성의 눈은 설아 선생님까지는 아니었지만 매우 맑은 눈망울을 가지고 계셨다. 내가 여성의 등을 토닥이니 여성은 나보고 자신의 옆에 앉으라고 땅을 가리키셨다.
"저기...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나... 음..."
내가 쭈구리고 않아 웃으며 친구 대하듯이 말하자 여성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닦고 있지만 눈물이 멈추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나는 그 여성이 왜 우는 지를 몰랐지만, 설아 선생님이 나에게 해주시는 것처럼 진정 될때까지 기다려 주었다.
"나... 가희! 아름다고 빛나라는 의미에 이가희! 가희라고 불러!“
가희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는 날 멍하니 바라보자 그 때가 되서야 내가 기희에게 내 이름을 말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가희는 내이름을 일고 있었는데도 말이다.
"난 이유화! 선셍님이 지어주신 이름일 거야”
가희는 내말에 밝은 아름디운 미소를 보여주며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가희는 날 애 취급하며 쓰담쓰담하는데 처음하는지 잘 못한다.
"있잖아 그 이름 뜻이 뭐지 알아?“
가희가 멀뚱멀뚱한 표정으로 이름에 뜻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날 바라보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웃으며 말했다.
"부드러울 유(柔)에 화할 화(和), 부드러운 성격에 모두하고 잘 지내라는 뜻이야 잘 알고 있으렴“
가희가 내 이름의 뜻을 자신이 짓었다는 듯 이 말하였다. 난 가희를 오늘 처음 보는데 처음 본다고 느낄 수는 없었다. 하지만 기억은 나지 않았다.
"나한테는 수호신이 있거든 뭐... 네가 죽기는 했지만~"
가희가 밝게 웃으며 이름에 뜻을 이야기하고 다음 이야기를 시작했다. 나는 가희의 이야기를 듣고 그다지 웃을 수 없었다.
가희는 근정의 여신이실까? 그리고 죽은 사람이라니... 귀신?
"그럼 그 수호신은 누구예요?"
"수호신? 수호신은... 풍요의 신 도깨비라는 분이지~ 이 사람이 매번 나 지켜주셨어"
가희에 말에 내가 다시 한번 물음표을 던졌다
"설화에 나오는 도깨비?"
가희에 말에 내가 의문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니 가희가 모르냐는 말투로 말했다.
"옛부터 우리집은 도깨비가 지켜주고 있거든! 키는 작고 성깔 더럽고 그래도 나나 마음 사람들한테는 친절했던 분이시거든!"
가희의 말에 난 생각했다. ‘욕이야 아니며 칭찬 하는 거야’ 내가 가희에 디스?를 듣고 있을 때 가희는 더 이어서 이야기 해주었다.
"날 지켜주셨는데 그 도깨비씨가 자리 비운틈에 내가 사고치는 바람에... 내가 죽었지... 뭐... 어쩌수있나~"
가희가 밝게 웃으며 말하지만 가희가 이야기 해주는 내용은 점혀 밝지 않는 이야기인데 아무런지도 않게 웃으시며 말하니 나도 모르게 아무것도 아니구나 하고 느겨졌다….
"그 추운 겨울날 어떤 사람들 피해서 뛰어 가다가 넘어졌는데! 이때 가차 없이 때려죽이더라고 나쁜 놈들... 아주... 그래도 괜찮아 이미 지나간 일들이니까"
아마 가희는 삶에 미련이 없었는지 겁이 없는 건지, 조금 무섭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겹쳤다.
"있잖아 나는 보호 마법으로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었어 진짜 행복해!“
"다행이네요"
우리가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서로 당황하고 웃고 있을 때 밖에서는 아리아씨와 슬기,제인이 마지막으로 보라색 옷을 입은 남성이 버리고? 간 세은이가 서로 대화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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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왜 우리는 잠들지 않은 거지?"
아리아가 당황해 하며 억지 웃음을 보이며 잠들어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했고, 아리아 옆으로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가 서로 붙어있었다.
"내가 아는 사령술하고는 조금 다른데요?"
"잠에서 깨워야 하나?"
세은이(스프리건)가 표정을 구기며 말하고 슬기가 서로 돌아가며 말했다. 그때 무언가 날라오는 듯한 바람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에 제인과 슬기가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때 아리아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있었다.
"스승님 안녕하세요! 어? 제인아, 슬기야, 세은아 오랜만이네?"
흰색 옷을 예쁘게, 깔끔하게 차려입고 나타난 사람은 시우었다. 시우는 긴 원모양 통 같은 것은 아리아에게 던저주고 바닥을 보고,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놀라하였다.
"사령술이기는 한데 꿈이 매인인가?"
아리아는 잠자고 있는 설아를 이리저리 흔들고 한데 치기도 했는데 설아는 일어나지 않았다. 원래라며 흔들면 바로 일어나는 설아가 일어나지 않자 주변을 살폈다.
"저기... 무슨 일이야?"
"몰라... 그냥... 이상한 사람이 마법을 사용한 것 같아"
시우가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를 바라보며 말하자 슬기가 무표정하게 말했다.
다들 잠든 이 사람들을 어떻게 깨워야 하는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와~ 책에만 나오는 사령술를 직접 보다니..."
시우가 유화와 하일셀의 얼굴을 손으로 찔러 보며 말하자 아리아는 한숨을 쉬고는 웃으며 반쯤 포기한 것처럼 말했다.
"여기에서 추적 마법 쓸 줄 아는 사람 또는 마법을 섬세하게 다룬다. 손~"
아리아의 말에 다들 멀뚱하게 서서 있을 때 제인이와 슬기가 서로를 바라보기만 하다가 아리아와 눈이 마추치고는 서로 얼어 붙었다.
“너희 할 수 있어?”
아리아에 혹시나 하는 질문에 슬기가 개미기어 들어가는 소리로 말했다.
"조금...."
이 말을 들은 아리아의 표정은 포기한 표정에서 조금의 희망 찬 표정으로 변했다. 그러고는 설아의 안쪽 주머니의 있는 부채를 꺼내고는 말했다.
"자 그럼 해보자~"
아리아가 설아의 부채를 두 손으로 펼치고는 웃으며 말하자 세은이와 슬기가 그 모습을 보고 말했다.
"근데... 괜찮으세요?
"엉 괜찮아~ 이미 허락 받았... 을걸?"
아리아가 확실하지 않은 표정으로 말하자 이번에는 시우와 제인이도 합세해서 어색하게 웃으며 아리아 빼고 다 같이 속으로 말했다.
'분명... 설아 선생님이 화내신다"
아리아는 부채를 사용하여 원을 그리고 그 안에 네명이 서 있을 수 있는 자리를 그리고 알아들을 수 없는 무슨 고대 언어 같은 것을 그리셨다.
"근데 신기하네 이런 고전적인 마법을 알고~이거 나 태어나기 전 마법이거든"
이 말에 제인이와 슬기는 아픈 과거의 날들의 추억을 머리로 그리는 것 같았다. 못한다고 설아에게 더럽게 많이 혼났던 그런 기억들...
"일단 매인 술사님 서시고~ 그다음에 우리... 그 후에... 마법을 중양에 모으세요~"
아리아가 제인이가 가지고 있던 마법 관련 종이를 보며 고개를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하였다.
아리아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아리아가 지정해 주는 곳에 섰다.
"1, 2, 3"
이때 각자가 가지고 있는 마력이 이들 중심으로 모이고 줄 하나를 만들었다.
"됐다. 나머지는 여기에 있어 내가 족치고 온다"
그...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 친구끼리는 닮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일까 아리아의 아까 행동은 설아와 비슷했다.
아리아가 사라지고 세은이가 잠에든 아이들을 눈으로 훑어보며 무표정하게 말했다. 그러자 시우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으며 말했다.
"근데... 여기 잠? 기절...? 한 사람들은 꿈이라도 꾸는 거야?"
"행복하지만 슬픈 꿈 자신이 소중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을 만나고 술사가 기절 상태가 된다면 만날 수 없으니까?"
"잔인하네..."
시우에 말에 슬기와 제인이가 입을 열어 말했다. 시우는 제인이 슬기에 말이 끝나자 아까 하던 이야기를 다시 이어서 했다.
"그래서 금지 마법에 성정되어"
"금지 마법?"
시우에 말에 이번에는 세은이가 말했다. 그러니 이번에는 제인이가 물음에 대답을 해주었다.
"마법 세계에서 금지된 마법, 이 중에는 설아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혈마법, 그리고 사령 마법, 꿈 마법 등이 있지"
"꿈 마법은 뭐야?"
이때 세은이가 아까에 비해 괜찮아 졌는지 풀린 얼굴로 물어보았다.
"꿈 마법은 꿈은 매개체로 이용하여 사용하는 마법으로 꿈속에 있는 것을 현실로 가지고 오는 마법이며 이 마법을 사용 할수 있는 사람을 꿈술사 또는 아사베이키시라고 해 그리고 꿈술사들은 자신이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인지 하지 못하고 아무리 훈련된 감지마법사라도 꿈술사를 찾는 건 매우 어렵다고 하더라고”
시우가 세은이에 물음에 깨워있는 제인이와 슬기, 세은이를 바라보며 말하자 슬기와 제인이는 그 이야기를 귀 기우려 들어주었다.
"근데... 이놈들 언제 일어나?"
"음... 아마 술사가 전투불능이며?"
슬기에 물음에 시우가 모르겠다는 투로 말했다.
이루다
검은 흑발에 단발머리로, 옷차림은 흰색 저고리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있는데. 이 옷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일제강점기 시기의 학생 교복처럼 보인다. 아마도 근정적인 사람으로 보이며 보라색 옷을 입은 사람으로 인해 나타난 환상으로 보인다. 하지만 스스로 생각할 수 있다. 도깨비가 보호해 주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은 죽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유화는 기억해내지 못하지만 유화가 처음 변신 마법을 사용할때 변한 여성이다
꿈술사(아사베이키시)
금지 마법 중 하나인 꿈을 매개체로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부른다. 꿈에 있는 것을 현실로 가지고 올 수도 있고 상대를 꿈속에 가둘 수도 있다고 한다. 꿈술사들은 자신이 마법을 사용한다는 것은 인지 하지 못하고 아무리 훈련된 감지마법사라도 꿈술사를 찾는 건 매우 어렵다
사령마법
금지 마법중 하나, 죽은 사람을 다시 이승으로 데리고 오는 마법으로 일종에... 고인드립, 고인모독에 해당이 되는 마법이기 때문에 다른 마법들에 비해 사용할 경우 감옥에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재산몰수도 하고, 쓰레기라며 욕도 먹는다고 한다.
혈마법
금지 마법중 하나이자 다른 마법들과 달리 종족 특성 마법에 일종이다. 뱀파이어(흡혈귀)의 마법 여기서 말하는 종족 특성 마법은 인어들이 물속에서 숨을 쉴수 있는 그런 마법, 연습을 하면 사용할수 있기는 한데... 배우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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