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을 다녀온후 부터 평소와는 좀 다른거 같다.... 밤에 잠을잘 이룰수가 없다... 몸에 구멍이 뚫린 느낌 처럼 뭔가 항상 휑하고 아무리 이불을 덮고 보일러 온도를 높여도 한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제일 참을수 없는것은 그 소리.... 딸랑딸랑 울리는 방울 소리 마치 날찾아달라고 외치는 것 같은 그소리... 나는 며칠사이에 살 이 적어도 10kg은 빠진거 같았다 그렇게 엄마에게 요즘 힘들고 잠도 잘 못이룬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엄마는 오늘 엄마가 갈때가 있어서 오늘하루는 혼자 있어야 할거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는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요즘 몸이 좀 허해서 그렇수도 있다고 엄마가 내일보양식이라도 해주면 괜찮을거 라고 하시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렇게 그날밤은 혼자서 잠을 청 하였다 그때 엄마랑 떨어지지 말았어야 했었다.... 이건 내인생에서도 절대로 잊을수 없는일이였다 그렇게 잠을 잘려고 눈을 감는순간 들리는 소리 가자고 언능.. 에휴 아직 한이 많은데.. 엄마... 엄마... 내가왜 도대체 내가왜.. 최소10명은 되어보이는 소리가 내 귓가에서 맴돌았다 그리고 그한기... 살얼음이 내 명치를 가격하며 들어오는 느낌 너무추워 나 진짜 이느낌은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급하게 먹고느껴지는 머리를 고통이 모든 감각에 느껴지며 명치를 마치 대못으로 박는 느낌이였다.. 그렇게 내명치에 살얼음같은 대못이 최소10개는 꼬치는 느낌이 최고조로 갈때 들리는 마지막소리 어허.... 이번 문은 무슨생각으로 이런 피덩이랑 연결하였는지 참... 뭐..하늘의 뜻이니 어쩔 수도 없구 얼마나 버틸수 있을런지... 라는 소리가 내명치에서 귓가로 들렸다... 난 그고통을 최소한1시간은 느낀거 같았다 그렇게 고통에 벗어나지도 못하는순간 어디서 들리는 익숙한 소리 딸랑딸랑... 방울 소리 그소리가 들리자 방금까지 찢어지면서 한기로 느껴지는 찌릿한 느낌과 명치에 대못이 박히는 느낌이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이 들렸다 그리고 방울 소리와 같이들리는 정겨우면서 안쓰러운 소리가 들렸다 에구구... 아직 자기앞길도 선택못하는 여린 애를 어찌 하늘은... 도대체 전생에 어떤 업보를 타고났기에... 큰일이여 큰일 이라는 소리와 방울 소리가 조금씩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침 참새 소리에 눈을 뜨게 되었다 일어나보니 엄마가 토종닭으로 맛있는 닭백숙을 해놓고 계셨다 그런데 엄마가 날보고는 너무놀래서 아무말을 못하시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엄...엄마 왜그래? 왜그렇게 놀라 라고 하며 거울에 비치는 내모습은...내 잠옷 온사방에 발자국 손자국 누가 날잡고 어디 등산하며 올라가는 느낌의 자국들이 수없이 많은 손..발자국들이 였다 그리고 가장 놀란 것 내 가 윗옷을 올려보니 명칭쪽에 동그랗게 보이는 멍자국... 그렇게 엄마랑 나는 아무말 할수없고 그렇게 잠적만이 흘렀다..
........새로운문 나 맘에들어 히히힛!!!......
그럼 가져볼까
히히힛....너도 귀문 에 들어가보고 싶다고말해 히히힛...어서 말해 히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