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아들아 왜그래 왜그래 하면서 다급하면서도 조급한 소리가 들 렸다 그렇게 나는 다시 눈을 뜨였다 하..꿈이구나 그런데 도저히 초등학생3학년이 버틸수 있는 상황이 아닐정도로 너무 무서운 일들로 인하여 혼돈이.... 지금 이 장소 날걱정해주는 엄마 뭐가 현실이고 꿈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로.. 생각도 잠시 흰색 가운을 입은분이 나에게 다가왔다 그러고는 몸은좀 괜찮은가 학생 그래 이건 현실라고 생각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내 선생님 머리가 조금 빙빙도든거 말거는 괘 찮은거 같아요 라고했다 그렇게 의사선생님은 정말신기하게 누가 떨어질때 잡아준거마냥 타박 상도 없고 이렇게 무사할수가 있나 하면서 다행이라고 하셨다 그래그래 학생 아직은 근육이 놀래서 통증을 못느낄수도 있고 휴유증 이있을수도 있으니 며칠동안은 경과를 지켜 보도록하고는 진로를 마치시며 나가셨다 그렇게 엄마는 아들아 아프면 참지말고 바로바로 말해야한다 하셨다 그리고는 엄마 잔 깐 1층 편의점 좀 갔다 오신다고 하시며 나가셨다 그렇게 한숨고르며 긴장이 풀렸는지 스르르 졸음이 다가왔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병원시계를 곁눈짓으로 보니 밤11시50분에서 12시 사이로 되어있었다 나는 엄마..엄마 하면서 나 목말라 물..물 하고 옆을보니 아무도 없었다 오..이상하다 엄마가 낮에 가셨다가 아직도 안오셨나 생각하는 와중 나의병실로 누군가의 소리 아..엄마가 화장실갔다가 이제오시는구나 라고 생각하는데 어디서 들어본 소리 통통통....데구르르 어..여기가 아니네 통통통...데구르르 어..여기도 아니네 통통통...데구르르 그렇게 그소리가 내침실 밑에서 잠잠해졌다 나는 숨을 죽이며 제발... 하면서 집게 손을 하며 얼굴을 꼬집어 보는 찰라 내병실쪽으로 걸어오는 구두 소리가 들렸다 엄마...엄마가 오는가봐 조금만 버터보자 또각또각 내침실 앞까지 다와간다 문이 열리는 소리 난 바로 엄마 라고 크게 외쳤다 그러더니 그 침실밑에 있던 공 소리를 대던 정체가 튀어 올랐다 그렇게 본관경 목이 없는 여자모습에엄마..엄마엄마엄마엄마 소리를 내면서 덩그러니있던 얼굴은 내침대로 와서는 내가말했지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눈을 보고 이야기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쉬지도 않고 괴성을 지르면 해야지해야지 나는결국 또다시 기절해 버렸다 그렇게 아들아 일어나야지 하며 들리는 소리 나는 오지마 제발 이라고 외치면 일어나 버렸다 그렇게 엄마는 아들아 왜그러니 듣는순간 엄마 하면서 껴안아 버렸다
히히힛...너희도 힘들고나 지치는 일있으면 껴안아 달라고 말해 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