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귀문 이라고 들어본적이 있는가!! 귀문 이란 말그대로 음양오행설에서는 귀신이 출입하는문이라는 뜻이다 즉 귀신이 나가는문도 귀문 이라고 하지만 들어오는 즉 죽어서 저승으로 들어가는 문이라는 뜻도 된다고 한다...................
딸랑딸랑 방울소리가 아직도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거 같다 나는 그렇게 피곤한 눈껍플을 조심스럽게 올리며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러니 옆에는 곤히 자고 있는 엄마 의실루엣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그렇게 옆에 있던 엄마를 조금씩 흔들며 작은목소리로 엄마를 외치며 깨우기 시작했다 한3번 흔들 었 나 엄마는 나의 소리에 반응하며 일어났다 그리고는 분명 현실 인지 꿈인지 구분못할정도로 생생한 이야기를 엄마한태 이야기했다!! 엄마 분명히 귀...귀신 이였어 바닥에 통통통 소리도 나며 나에게 왔어 그리고 방울소리도 났고 나에게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막... 나는 초등학생의 어휘력 으로 막 이야기할려는 찰라 엄마가 이야기했다 그래그래 아들아 엄마 지켜줄께 걱정하지마 저번에도 그랬지만 뭔가 다아시는 말투 그렇게 나는 며칠후 병원에서 퇴원하였다
그렇게 병원에 퇴원후로는 횡단보도에서본 여자귀신 병원에 서 본 통통이 귀신 등 더이상 꿈에 서 든 어디든 귀신같은 존재는 느낄수 없었다!!... 다만 그일이 일어나기전까지는
......................................몇년후......................................
나는 그렇게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어 며칠 지나지 않아서 엄마가 아들아 한3일정도 학교 못간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렇게 알아 라고 하셨다 그래서 그게 무슨 말씀이냐고 무슨일있어요 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더니 너희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한3일정도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외할머니.. 사실나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외가에 가본적도 없고 외할머니 얼굴도 본적이 없었다 왜냐면 외할머니께서 엄마랑 아버지랑 의결혼을 엄청반대하셨기 때문에 왕래를 할수 없었다고 했다 그리고 아버지 돌아가시고 가끔식 엄마는 외할머니 랑 가끔씩 보는사이였던거 같았다 그렇게 나는 한번도보지못한 외할머니의 장례식을 엄마차를 타고 향하였다 장례식에 도착했는데 왠 낯선 엄마보다 조금더 나이 많아 보이는분이 오셔서 반겨주시었다 그래 조심히 잘왔다 밥은먹었고 하시며 안부를 전하고 그후 나랑엄마는 장례절차를 이행한후 밥을 먹고 엄마는 그 아까반겨 주셨던 분이랑 엄마랑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작게나마 들리는소리 요즘도 증세가 있는거 같아?? 아직까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그래 그래 귀문이라는게 많고많은 사람들중에 어찌 저어린 아이 한태 생겨서 지금까지도 맘고생을하는지..... 그래 일단더지켜 봅시다 아무튼 신 어머니장례 잘치룰수있게 해봅시다
......히히힛 드디어 방해꾼이 사라 졌군 !!...
인제 시작해볼까
히히힛...너도 귀문 에 듣고싶다고 말해 히히힛...어서 말해 히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