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
조회 : 19 추천 : 0 글자수 : 6,047 자 2024-11-13
찬바람이 불어도 꽃이 피나요? 무한회귀
366회.
지은이 : 윈디74
...
올해 겨울은 무척 추운 겨울이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집에서
잠을 자려고 한다.
"밖에 눈이 많이 오네."
눈보라가 치면서 작은구멍이
허공에 생겼다.
"어어어"
작은 구멍은 푸른 빛을 내면서
사람들을 빨아들였다.
"아아아.."
나도 눈보라 치는 작은 구멍
속에 푸른 빛과 함께 빨려
들어갔다.
"아아앗...여기는?
나는 분명히 쓰러졌
었는데..."
이래서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한회귀를 하게 되는 것인가?.
나는 꿈을 꾸는거 같다.
나는 시간속에서
횟수를 알수 없는
무한회귀에 걸렸는데,
이것이 꿈인가?
'어...꿈인가?. "
"아아앗...여기는?
나는 분명히 쓰러졌
었는데..."
꿈을 꾸면....잠속에서...내가 꿈을
꾸는 건지...꿈속의 내가 현실인지...
현실의 내가 나인지...
무엇이 진실인가...
꿈은 무의식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사실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것은
꿈속이라는 걸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것도 ...현실이 아닌...꿈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걸 알까...?...
우리가 100년을 사는 인생은...
스쳐가는 꿈인 것이다.
그냥...가족을 위해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타인과 전쟁을 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다.
인생은 전쟁터이기에...
오늘을 살아 남아야...
내일이 있다.
인생의 희망이라는 보물은...
내일도 있지만...오늘 이순간에
살아남는것 만으로도 희망이
된다.
고대시대의 삶의 방식은 양보와
배려가 없었다.
빼앗고 뺏기고...타인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들이 허용되었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은...
바보들만이 하는 짓이라고 무시
당하였다.
자신의 복수...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내 인생 100년을 걸쳐 복수하는
삶...이것이 고대 시대의 삶의 방식
이었다.
나의 복수...가족의 복수를 해야만...
나의 삶을...나로부터 인정받고...
행복할수 있었다.
그러나...복수하지 말고 용서하라..
내가 죽고 타인을 살리는 삶이
소중한 삶이다.
"야~아~일어나...."
나는 와인 한 잔 마시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분명히 시간속에서
횟수를 알수 없는
무한회귀에 걸렸는데,
이것이 꿈인가?
'어...꿈인가?. "
첫사랑 TV속의 그녀와 닮았지만, 그녀 보다 예쁜
빨간 입술의 아름다운
여인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키가 무척 크고 바람에 날라갈듯
갸날픈 여인이었다.
"어....어...너...어...앤?..."
"짜아아악..."
"아얏...."
고대 중동 지역의 바빌론의 옷을
입고 있던 아름다운 여인은 구미호
보다 성질이 더 나빴다.
'이런 꿈속에서도 뺨을 맞다니..."
추억속의 그녀를 닮은 아름다운 여인은
화를 냈다.
"야...나는 이지파르야... 알겠어?...
그녀가 어떤 여인이니?...
누구야?..."
"너가 그녀자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에잇..."
나는 고대 바빌론의 풀밭에서
죽도록 맞았다.
손톱에 색을 바르는 네일
기술은 기원전 3900년경...
바빌론의 도시 우르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집트인들은 황토와 오일이나
유지를 사용했다.
영국에서는 ‘리피’라고도 한다.
입술에 무언가를 바르는 관습의
기원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
가기 때문에 ‘화장’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입술은
눈 다음으로 감정표현이 잘 이루어
지는 곳이다. 그래서 노래를
부를 때, 못마땅함에 입을 삐죽
내밀 때나 입을 오므릴 때,
비웃을 때, 미소를 지을 때 등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에 가장
주의를 끄는 신체 부위 가운데
하나가 입술이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리적
목적이나 성적인 목적으로 입술을
과장되게 움직이기도 한다.
많은 고대 문화권에서는 립스틱의
재료로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불그스름한 염료인 헤너를 애용했다.
헤너는 가장 오래된 입술 화장품
가운데 하나로 추측된다. 아마도
가장 오래되었지만,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화장품이 바로
고대 바빌론의 도시인 우르에서
유래된 입술 화장품, 즉 립스틱일
것이다.
"전쟁이다. 화장을 하라"
"립스틱은요?."
"특히 빨간 립스틱을 발라서...
우리 왕국의 승리를 위해
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발라라."
"예..."
전쟁을 할때 전사가 손톱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웃으면...
적이 겁을 먹고 도망간다.
빨간 네일은 전쟁의 무기인
것이다.
대략 기원전 3900년경인 당시의
네일 화장 재료는 백연을 주성분으로 만든
것이었다. 이와 거의 동일한 시기에
이집트인들은 황토를 오일이나
유지에 개어 입술에 발랐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중동이나 아프리카
인들에 비해 화장품 사용을 자제했다.
아마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아름다움
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믿음 때문
이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바빌론의 여인....이지파르
는 20세의 나이로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내가 뜨거운 심장을 드리고
주인으로 섬기며 사랑의 맹세를
하고 싶을 정도였다.
이지파르가 내 곁에 누워서 바빌론
의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
"저기 파란 하늘에 우리 사랑의
구름이 지나가지..."
"어...구름은 구름인데....저 아래
마을이 불타는데..."
"아니...우리 마을이 불타자나..."
"뭐...정말..."
이지파르와 내가 마을 근처
숲에서 숨어서 지켜보니 앗시리아
군대가 마을 사람들을 전멸시키고...
마을에 불을 지른후 떠났다.
"흐흐흑..."
나는 이지파르를 안아 주었다.
불타는 마을을 뒤로 하고 나와
이지파르는 히타이트에 이르게
되었다.
히타이트는 평화로우면서도
절대적인 전투력을 갖춘 전쟁의
무예를 갖춘 군대가 있었다.
나와 이지파르는 히타이트의
용병부대에서 대 활약을 하였다.
오늘밤 이지파르와 나는 히타이트
와 앗시리아와의 전쟁에서 암살자
로 활동하게 된다.
"이제는 앗시리아의 장군인 우르크
를 암살한다. 핫..."
"가자...핫..."
다함께 싸움이 벌어지고 힛타이트
의 암살대의 대장이 죽었다.
내가 앗시리아 부대장을 암살하고
이지파르가 앗시리아 대장을
암살하여 히타이트의 대승리로
끝났다.
이지파르는 히타이트 용병부대인
바빌론암살대의 대장이 되었다.
이지파르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지파르는 히타이트 왕을 알현
하였다.
"폐하...저는 그동안 히타이트를
위해 싸워왔고 싸울때마다 승리
를 폐하께 안겨 드렸습니다.
이제는 폐하께 앗시리아, 바빌론,
이집트와 저희가 모르는 미발견지
의 땅을 정복하여 폐하께 승리와
영광을 드릴 것입니다.
폐하..."
이지파르의 조언에 히타이트 황제
는 ...
"바빌론암살대를 히타이트 제10000
군의 명칭을 개편하여 10000명의
암살자를 군대에 포함시켜서 암살자
군대를 만들것이고 히타이트
제10000군의 사령관이자 장군으로
이지파르를 임명한다."
"폐하...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우와아아"
앗시리아의 평원은 파란 바람이
부는 숲이 우거진 지역이다.
앗시리아의 은밀한 숲속에는
앗시리아 왕의 은밀한 사냥대회가
시작한다.
고대의 중동의 왕국의 왕들은 개인
적으로 최소의 부하들을 데리고
사자 사냥을 하였다.
"앗시리아의 카르탄 왕이시여...
사자가 보입니다."
"크하하하...사자를 한쪽으로
몰아라..."
"예...폐하..."
사자가 사납게 울부짖으며 한쪽
으로 도망간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쏜 화살이
사자의 배를 맞추었다.
사자는 큰 소음을 내면서 쓰러졌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활과 화살을
부하에게 건네주고...
쓰러진 사자에게 다가갔다.
"크하하하...사자를 잡았다."
갑자기 쓰러진 사자가 크게 울부
짖으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의
어깨를 물어뜯으려 했다.
"크아아앙..."
"쉬....이...잇..."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르며...사나운
사자의 머리에 맞추고 사나운 사자
는 '스르르르...' 쓰러졌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정신없어
하는데...발 밑에서 칼이 위로...
올라오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의
가슴을 찌르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쓰러졌다.
"쉬이이잇...가자..."
앗시리아 왕 카르탄을 암살한
히타이트 암살자의 군대의 사령관
인 이지파르와 그 부하들은 모두
나타나서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하였다.
"대장...적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되었다. 우리 바빌론의 복수는
끝났다. 이제는 히타이트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 미지의 땅 북쪽으로
간다."
"예..."
이지파르는 바빌론을 멸망시킨
앗시리아의 왕을 암살하고
앗시리아의 북쪽인 흑해를 따라
서 북쪽으로 올라갔다.
고대의 흑해는 현재처럼 큰 바다
가 아니었고 작은 호수 정도였다.
그러나 후일에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중해의 바닷물이 흑해에 가득
차서 지금의 흑해가 되었다.
"아...이렇게 검은 호수는 처음이야"
"검은 물이 여기로군요."
검은 물을 사람들이 두려워했다.
"대장...히타이트와 앗시리아에서
군대를 보내서 우리를 쫒고 옵니다"
"흐흐흐...암살대 1만명이면...
북쪽의 모든 땅은 내거야...."
우리가 흔적없이 북쪽으로 증발
하자 히타이트와 앗시리아의
역사에서 바빌론 암살대의 이름과
활약이 지워졌다.
이렇게 피치못할 밝혀서는 안되는
이유로 지워진 역사의 인물이
얼마나 많을까...
북쪽 땅을 달리다 보니 후일에
스칸디나비아 반도라고 불리는
지역에 도착하였다.
"아...추운 지역이지만....왕국을
세울수 있는 곳이다."
"대장...너무 큰 숲입니다."
"우리는 바이킹이라는 족속을
복속하였고...바이킹이 백성이
되는 왕국이 될것이야...흐흐흐..."
스칸디나비아에 왕국을 세우고
그 해에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고대 스칸다나비아에 겨울은 눈의
왕국이었다.
백야가 있고...숲과 강과 호수와
바다의 나라...히타이트와 앗시리아
에서 전쟁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까지 공격하기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았기에....
그러나...
또다른 전쟁의 위협을 대비해야
하기에...
하지만...고대 스칸디나비아 왕국은
히타이트의 고대 문명을 능가하는
문명을 이루고 있었다.
이지파르와 나는 눈을 구경하다가
이지파르가 눈밭에 쓰러지자
나는 이지파르 위 엎어지며...
"어때...내가 잡았지..."
"흥... 나를 잡아서 응큼한 짓을
하려고..호호호..."
이지파르의 눈은 별처럼 반짝이며
빨간 입술이 삐쭉이며 내 입술이
다가오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이지파르의 반짝이는 눈에는 하늘
에서 내리는 하얀 눈이 보이고
있었다.
"이지파르 국왕 폐하...죄송
합니다"
여제사장이 이지파르와 내가 입을
맞추려는 걸 보고 ...
얼굴이 빨개졌다.
"짜아아악..."
이지파르가 내 뺨을 때렸다.
"저리 비켜...감히 누구를 넘봐.
이 나쁜 넘..."
나는 기가 막혔다.
"야....너...어.."
오늘은 스칸디나비아에서
머나먼 늘푸른 섬이 있는 곳...지상
최대의 꿈속의 천국인 고대 그린란드
에 탐사대가 가는 날이다.
"나의 사랑...내 심장의 주인...
이지파르 살아서 돌아올게..."
"짜아아악..."
내 뺨에 불이 난다.
"그래 꼭 살아서 돌아와...죽으면
알지?"
바이킹들과 함께 꿈의 천국 그린
란드에 가는중인데...
스칸디나비아의 바다인 북해의
바다는 파도가 세고 위험하다.
북해는 갑자기 큰 파도가 일어나
바이킹의 배가 뒤집어죴다.
"모두 살아야돼..."
어린 바이킹이 물에 가라앉을
려고 하기에...
"살려줘요..."
내가 붙잡고 있던 나무 조각을
어린 바이킹에게 양보하였다.
"꼭 살아야 돼"
나는 북해의 거친 파도에 휩쓸려
깊은 바다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내사랑 이지파르..."
"짜아아악...."
내 뺨을 때리는 이런 싸다귀 맛은
너무 익숙하다.
내 첫사랑...그녀가 빨간 네일을 바른 손톱으로 나를 찌르며...내 뺨을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다.
"일어나 이...바보야...깨어나.
그래도 안 일어나네..."
"쫘아악.."
나의 잠을 깨우는 빨간 네일의 그녀
를 피해서 문 밖으로
도망갔다.
정원에 안개가 심하게
끼더니 한 소녀가
깃발을 흔들며 나에게
오라고 한다.
나는 그 소녀를 따라
걷다가 문이 보여서
달리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내 눈 앞에는 작은
부채가 있었다.
작은 부채를 흔드니까
바람이 불고 안개가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다.
"아아앗...여기는?
나는 분명히 쓰러졌
었는데..."
(다음 회에...)
366회.
지은이 : 윈디74
...
올해 겨울은 무척 추운 겨울이다.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집에서
잠을 자려고 한다.
"밖에 눈이 많이 오네."
눈보라가 치면서 작은구멍이
허공에 생겼다.
"어어어"
작은 구멍은 푸른 빛을 내면서
사람들을 빨아들였다.
"아아아.."
나도 눈보라 치는 작은 구멍
속에 푸른 빛과 함께 빨려
들어갔다.
"아아앗...여기는?
나는 분명히 쓰러졌
었는데..."
이래서 시간의 흐름속에서
무한회귀를 하게 되는 것인가?.
나는 꿈을 꾸는거 같다.
나는 시간속에서
횟수를 알수 없는
무한회귀에 걸렸는데,
이것이 꿈인가?
'어...꿈인가?. "
"아아앗...여기는?
나는 분명히 쓰러졌
었는데..."
꿈을 꾸면....잠속에서...내가 꿈을
꾸는 건지...꿈속의 내가 현실인지...
현실의 내가 나인지...
무엇이 진실인가...
꿈은 무의식을 연결하는 통로이다.
사실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것은
꿈속이라는 걸 사람들이 모를 뿐이다.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인생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것도 ...현실이 아닌...꿈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걸 알까...?...
우리가 100년을 사는 인생은...
스쳐가는 꿈인 것이다.
그냥...가족을 위해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타인과 전쟁을 하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다.
인생은 전쟁터이기에...
오늘을 살아 남아야...
내일이 있다.
인생의 희망이라는 보물은...
내일도 있지만...오늘 이순간에
살아남는것 만으로도 희망이
된다.
고대시대의 삶의 방식은 양보와
배려가 없었다.
빼앗고 뺏기고...타인의 모든 것을
빼앗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들이 허용되었다.
타인을 배려하는 것은...
바보들만이 하는 짓이라고 무시
당하였다.
자신의 복수...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내 인생 100년을 걸쳐 복수하는
삶...이것이 고대 시대의 삶의 방식
이었다.
나의 복수...가족의 복수를 해야만...
나의 삶을...나로부터 인정받고...
행복할수 있었다.
그러나...복수하지 말고 용서하라..
내가 죽고 타인을 살리는 삶이
소중한 삶이다.
"야~아~일어나...."
나는 와인 한 잔 마시고 낮잠을 자고
있었다.
분명히 시간속에서
횟수를 알수 없는
무한회귀에 걸렸는데,
이것이 꿈인가?
'어...꿈인가?. "
첫사랑 TV속의 그녀와 닮았지만, 그녀 보다 예쁜
빨간 입술의 아름다운
여인이 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키가 무척 크고 바람에 날라갈듯
갸날픈 여인이었다.
"어....어...너...어...앤?..."
"짜아아악..."
"아얏...."
고대 중동 지역의 바빌론의 옷을
입고 있던 아름다운 여인은 구미호
보다 성질이 더 나빴다.
'이런 꿈속에서도 뺨을 맞다니..."
추억속의 그녀를 닮은 아름다운 여인은
화를 냈다.
"야...나는 이지파르야... 알겠어?...
그녀가 어떤 여인이니?...
누구야?..."
"너가 그녀자나...."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에잇..."
나는 고대 바빌론의 풀밭에서
죽도록 맞았다.
손톱에 색을 바르는 네일
기술은 기원전 3900년경...
바빌론의 도시 우르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이집트인들은 황토와 오일이나
유지를 사용했다.
영국에서는 ‘리피’라고도 한다.
입술에 무언가를 바르는 관습의
기원은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
가기 때문에 ‘화장’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입술은
눈 다음으로 감정표현이 잘 이루어
지는 곳이다. 그래서 노래를
부를 때, 못마땅함에 입을 삐죽
내밀 때나 입을 오므릴 때,
비웃을 때, 미소를 지을 때 등
감정을 표현하는 순간에 가장
주의를 끄는 신체 부위 가운데
하나가 입술이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리적
목적이나 성적인 목적으로 입술을
과장되게 움직이기도 한다.
많은 고대 문화권에서는 립스틱의
재료로 언제나 쉽게 구할 수 있었던
불그스름한 염료인 헤너를 애용했다.
헤너는 가장 오래된 입술 화장품
가운데 하나로 추측된다. 아마도
가장 오래되었지만,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화장품이 바로
고대 바빌론의 도시인 우르에서
유래된 입술 화장품, 즉 립스틱일
것이다.
"전쟁이다. 화장을 하라"
"립스틱은요?."
"특히 빨간 립스틱을 발라서...
우리 왕국의 승리를 위해
빨간 립스틱을 입술에 발라라."
"예..."
전쟁을 할때 전사가 손톱에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웃으면...
적이 겁을 먹고 도망간다.
빨간 네일은 전쟁의 무기인
것이다.
대략 기원전 3900년경인 당시의
네일 화장 재료는 백연을 주성분으로 만든
것이었다. 이와 거의 동일한 시기에
이집트인들은 황토를 오일이나
유지에 개어 입술에 발랐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중동이나 아프리카
인들에 비해 화장품 사용을 자제했다.
아마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아름다움
을 중요시하는 그들의 믿음 때문
이었을 것이다.
아름다운 바빌론의 여인....이지파르
는 20세의 나이로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내가 뜨거운 심장을 드리고
주인으로 섬기며 사랑의 맹세를
하고 싶을 정도였다.
이지파르가 내 곁에 누워서 바빌론
의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
"저기 파란 하늘에 우리 사랑의
구름이 지나가지..."
"어...구름은 구름인데....저 아래
마을이 불타는데..."
"아니...우리 마을이 불타자나..."
"뭐...정말..."
이지파르와 내가 마을 근처
숲에서 숨어서 지켜보니 앗시리아
군대가 마을 사람들을 전멸시키고...
마을에 불을 지른후 떠났다.
"흐흐흑..."
나는 이지파르를 안아 주었다.
불타는 마을을 뒤로 하고 나와
이지파르는 히타이트에 이르게
되었다.
히타이트는 평화로우면서도
절대적인 전투력을 갖춘 전쟁의
무예를 갖춘 군대가 있었다.
나와 이지파르는 히타이트의
용병부대에서 대 활약을 하였다.
오늘밤 이지파르와 나는 히타이트
와 앗시리아와의 전쟁에서 암살자
로 활동하게 된다.
"이제는 앗시리아의 장군인 우르크
를 암살한다. 핫..."
"가자...핫..."
다함께 싸움이 벌어지고 힛타이트
의 암살대의 대장이 죽었다.
내가 앗시리아 부대장을 암살하고
이지파르가 앗시리아 대장을
암살하여 히타이트의 대승리로
끝났다.
이지파르는 히타이트 용병부대인
바빌론암살대의 대장이 되었다.
이지파르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이지파르는 히타이트 왕을 알현
하였다.
"폐하...저는 그동안 히타이트를
위해 싸워왔고 싸울때마다 승리
를 폐하께 안겨 드렸습니다.
이제는 폐하께 앗시리아, 바빌론,
이집트와 저희가 모르는 미발견지
의 땅을 정복하여 폐하께 승리와
영광을 드릴 것입니다.
폐하..."
이지파르의 조언에 히타이트 황제
는 ...
"바빌론암살대를 히타이트 제10000
군의 명칭을 개편하여 10000명의
암살자를 군대에 포함시켜서 암살자
군대를 만들것이고 히타이트
제10000군의 사령관이자 장군으로
이지파르를 임명한다."
"폐하...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우와아아"
앗시리아의 평원은 파란 바람이
부는 숲이 우거진 지역이다.
앗시리아의 은밀한 숲속에는
앗시리아 왕의 은밀한 사냥대회가
시작한다.
고대의 중동의 왕국의 왕들은 개인
적으로 최소의 부하들을 데리고
사자 사냥을 하였다.
"앗시리아의 카르탄 왕이시여...
사자가 보입니다."
"크하하하...사자를 한쪽으로
몰아라..."
"예...폐하..."
사자가 사납게 울부짖으며 한쪽
으로 도망간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쏜 화살이
사자의 배를 맞추었다.
사자는 큰 소음을 내면서 쓰러졌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활과 화살을
부하에게 건네주고...
쓰러진 사자에게 다가갔다.
"크하하하...사자를 잡았다."
갑자기 쓰러진 사자가 크게 울부
짖으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의
어깨를 물어뜯으려 했다.
"크아아앙..."
"쉬....이...잇..."
갑자기 화살이 날아오르며...사나운
사자의 머리에 맞추고 사나운 사자
는 '스르르르...' 쓰러졌다.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정신없어
하는데...발 밑에서 칼이 위로...
올라오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의
가슴을 찌르며...
앗시리아 왕 카르탄이 쓰러졌다.
"쉬이이잇...가자..."
앗시리아 왕 카르탄을 암살한
히타이트 암살자의 군대의 사령관
인 이지파르와 그 부하들은 모두
나타나서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을
모두 제거하였다.
"대장...적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되었다. 우리 바빌론의 복수는
끝났다. 이제는 히타이트의 세력이
미치지 않는 미지의 땅 북쪽으로
간다."
"예..."
이지파르는 바빌론을 멸망시킨
앗시리아의 왕을 암살하고
앗시리아의 북쪽인 흑해를 따라
서 북쪽으로 올라갔다.
고대의 흑해는 현재처럼 큰 바다
가 아니었고 작은 호수 정도였다.
그러나 후일에 지각변동으로 인해
지중해의 바닷물이 흑해에 가득
차서 지금의 흑해가 되었다.
"아...이렇게 검은 호수는 처음이야"
"검은 물이 여기로군요."
검은 물을 사람들이 두려워했다.
"대장...히타이트와 앗시리아에서
군대를 보내서 우리를 쫒고 옵니다"
"흐흐흐...암살대 1만명이면...
북쪽의 모든 땅은 내거야...."
우리가 흔적없이 북쪽으로 증발
하자 히타이트와 앗시리아의
역사에서 바빌론 암살대의 이름과
활약이 지워졌다.
이렇게 피치못할 밝혀서는 안되는
이유로 지워진 역사의 인물이
얼마나 많을까...
북쪽 땅을 달리다 보니 후일에
스칸디나비아 반도라고 불리는
지역에 도착하였다.
"아...추운 지역이지만....왕국을
세울수 있는 곳이다."
"대장...너무 큰 숲입니다."
"우리는 바이킹이라는 족속을
복속하였고...바이킹이 백성이
되는 왕국이 될것이야...흐흐흐..."
스칸디나비아에 왕국을 세우고
그 해에 하늘에서 하얀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고대 스칸다나비아에 겨울은 눈의
왕국이었다.
백야가 있고...숲과 강과 호수와
바다의 나라...히타이트와 앗시리아
에서 전쟁을 통해 스칸디나비아
까지 공격하기는 전혀 현실적이지
않았기에....
그러나...
또다른 전쟁의 위협을 대비해야
하기에...
하지만...고대 스칸디나비아 왕국은
히타이트의 고대 문명을 능가하는
문명을 이루고 있었다.
이지파르와 나는 눈을 구경하다가
이지파르가 눈밭에 쓰러지자
나는 이지파르 위 엎어지며...
"어때...내가 잡았지..."
"흥... 나를 잡아서 응큼한 짓을
하려고..호호호..."
이지파르의 눈은 별처럼 반짝이며
빨간 입술이 삐쭉이며 내 입술이
다가오는 걸 바라보고 있었다.
이지파르의 반짝이는 눈에는 하늘
에서 내리는 하얀 눈이 보이고
있었다.
"이지파르 국왕 폐하...죄송
합니다"
여제사장이 이지파르와 내가 입을
맞추려는 걸 보고 ...
얼굴이 빨개졌다.
"짜아아악..."
이지파르가 내 뺨을 때렸다.
"저리 비켜...감히 누구를 넘봐.
이 나쁜 넘..."
나는 기가 막혔다.
"야....너...어.."
오늘은 스칸디나비아에서
머나먼 늘푸른 섬이 있는 곳...지상
최대의 꿈속의 천국인 고대 그린란드
에 탐사대가 가는 날이다.
"나의 사랑...내 심장의 주인...
이지파르 살아서 돌아올게..."
"짜아아악..."
내 뺨에 불이 난다.
"그래 꼭 살아서 돌아와...죽으면
알지?"
바이킹들과 함께 꿈의 천국 그린
란드에 가는중인데...
스칸디나비아의 바다인 북해의
바다는 파도가 세고 위험하다.
북해는 갑자기 큰 파도가 일어나
바이킹의 배가 뒤집어죴다.
"모두 살아야돼..."
어린 바이킹이 물에 가라앉을
려고 하기에...
"살려줘요..."
내가 붙잡고 있던 나무 조각을
어린 바이킹에게 양보하였다.
"꼭 살아야 돼"
나는 북해의 거친 파도에 휩쓸려
깊은 바다속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내사랑 이지파르..."
"짜아아악...."
내 뺨을 때리는 이런 싸다귀 맛은
너무 익숙하다.
내 첫사랑...그녀가 빨간 네일을 바른 손톱으로 나를 찌르며...내 뺨을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다.
"일어나 이...바보야...깨어나.
그래도 안 일어나네..."
"쫘아악.."
나의 잠을 깨우는 빨간 네일의 그녀
를 피해서 문 밖으로
도망갔다.
정원에 안개가 심하게
끼더니 한 소녀가
깃발을 흔들며 나에게
오라고 한다.
나는 그 소녀를 따라
걷다가 문이 보여서
달리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내 눈 앞에는 작은
부채가 있었다.
작은 부채를 흔드니까
바람이 불고 안개가
멀어지는 것을 느끼며
의식을 잃었다.
"아아앗...여기는?
나는 분명히 쓰러졌
었는데..."
(다음 회에...)
작가의 말
등록된 작가의 말이 없습니다.
닫기찬바람이 불어도 꽃이 피나요? 무한회귀
391.432조회 : 1,3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90.426조회 : 1,40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9.417조회 : 1,49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8.386조회 : 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7.385조회 : 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6.384조회 : 2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5.383조회 : 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4.382조회 : 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3.381조회 : 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2.380조회 : 1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1.379조회 : 3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0.378조회 : 1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9.377조회 : 3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8.376조회 : 1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7.375조회 : 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6.374조회 : 2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5.373조회 : 3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4.372조회 : 3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3.371조회 : 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2.370조회 : 4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1.369조회 : 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0.368조회 : 7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9.367조회 : 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8.366조회 : 2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7.365조회 : 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6.364조회 : 4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5.363조회 : 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4.362조회 : 7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3.361조회 : 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2.360조회 : 3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1.359조회 : 6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0.358조회 : 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9.357조회 : 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8.356조회 : 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7.355조회 : 4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6.354조회 : 9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5.353조회 : 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4.352조회 : 1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3.351조회 : 1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2.350조회 : 1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1.349조회 : 12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0.348조회 : 1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9.347조회 : 11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8.346조회 : 13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7.345조회 : 10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6.344조회 : 14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5.343조회 : 7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4.342조회 : 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3.341조회 : 11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2.340조회 : 1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1.339조회 : 1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0.338조회 : 11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9.337조회 : 10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8.336조회 : 11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7.335조회 : 1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6.334조회 : 1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5.333조회 : 15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4.332조회 : 11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3.331조회 : 10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2.330조회 : 13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1.329조회 : 1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0.328조회 : 16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9.327조회 : 20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8.326조회 : 18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7.325조회 : 22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6.324조회 : 23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5.323조회 : 21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4.322조회 : 22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3.321조회 : 1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2.320조회 : 25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1.321조회 : 1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0.320조회 : 17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9.319조회 : 19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8.318조회 : 26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7.317조회 : 16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6.316조회 : 1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5.315조회 : 15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4.314조회 : 1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3.313조회 : 14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2.312조회 : 10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1.311조회 : 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0.310조회 : 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9.309조회 : 10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8.308조회 : 8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7.307조회 : 1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6.306조회 : 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5.305조회 : 12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4.304조회 : 14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3.303조회 : 7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2.302조회 : 9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1.301조회 : 3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0.300조회 : 5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9.299조회 : 4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8.298조회 : 6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7.297조회 : 5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6.296조회 : 8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5.295조회 : 6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4.294조회 : 10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3.293조회 : 6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2.292조회 : 7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1.291조회 : 18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0.290조회 : 20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9.289조회 : 1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8.288조회 : 1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7.287조회 : 20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6.286조회 : 26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5.285조회 : 2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4.284조회 : 24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3.283조회 : 2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2.282조회 : 27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1.281조회 : 2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0.280조회 : 2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9.279조회 : 24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8.278조회 : 28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7.277조회 : 20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6.276조회 : 2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5.275조회 : 30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4.274조회 : 22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3.273조회 : 2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2.272조회 : 27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1.271조회 : 29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0.270조회 : 27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9.269조회 : 28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8.268조회 : 23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7.267조회 : 24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6.266조회 : 24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5.265조회 : 21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4.264조회 : 25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3.263조회 : 32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2.262조회 : 26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1.261조회 : 25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0.260조회 : 32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9.259조회 : 29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8.258조회 : 29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7.257조회 : 27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6.256조회 : 26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5.255조회 : 29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4.254조회 : 2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3.253조회 : 29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2.252조회 : 33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1.251조회 : 2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50.250조회 : 33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9.249조회 : 33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8.248조회 : 35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7.247조회 : 33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6.246조회 : 35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5.245조회 : 32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4.244조회 : 3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3.243조회 : 42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2.242조회 : 31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1.241조회 : 22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40.240조회 : 29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9.239조회 : 34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8.238조회 : 41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7.237조회 : 3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6.236조회 : 4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5.235조회 : 48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4.234조회 : 37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3.233조회 : 4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2.232조회 : 42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1.231조회 : 2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30.230조회 : 46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9.229조회 : 45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8.228조회 : 41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7.227조회 : 48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6.226조회 : 47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5.225조회 : 47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4.224조회 : 5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3.223조회 : 45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2.222조회 : 56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1.221조회 : 4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20.220조회 : 46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9.219조회 : 47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8.218조회 : 50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7.217조회 : 4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6.216조회 : 3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5.215조회 : 9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4.214조회 : 5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3.213조회 : 91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2.212조회 : 62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1.211조회 : 54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10.210조회 : 58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9.209조회 : 6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8.208조회 : 56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7.207조회 : 57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6.206조회 : 58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5.205조회 : 50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4.204조회 : 5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03.203조회 : 48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2.202조회 : 50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1.201조회 : 46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200.200조회 : 46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99.199조회 : 58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8.198조회 : 45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7.197조회 : 54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6.196조회 : 6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5.195조회 : 63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4.194조회 : 55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3.193조회 : 48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2.192조회 : 5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1.191조회 : 5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90.190조회 : 49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9.189조회 : 52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8.188조회 : 51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7.187조회 : 5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86.186조회 : 4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5.185조회 : 50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4.184조회 : 4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3.183조회 : 48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2.182조회 : 51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1.181조회 : 55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80.180조회 : 58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9.179조회 : 47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8.178조회 : 58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7.177조회 : 6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6.176조회 : 57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75.175조회 : 5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4.174조회 : 60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3.173조회 : 58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2.172조회 : 55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1.171조회 : 52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70.170조회 : 73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9.169조회 : 55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8.168조회 : 61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7.167조회 : 5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6.166조회 : 6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5.165조회 : 68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4.164조회 : 64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3.163조회 : 6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2.162조회 : 64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1.161조회 : 61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60.160조회 : 56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9.159조회 : 59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8.158조회 : 60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7.157조회 : 6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6.156조회 : 66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5.155조회 : 73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4.154조회 : 78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3.153조회 : 64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2.152조회 : 6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1.151조회 : 67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50.150조회 : 6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9.149조회 : 72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8.148조회 : 70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7.147조회 : 7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6.146조회 : 77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5.145조회 : 73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4.144조회 : 80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3.143조회 : 7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2.142조회 : 62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1.141조회 : 67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40.140조회 : 87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9.139조회 : 6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8.138조회 : 64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7.137조회 : 7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6.136조회 : 4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5.135조회 : 8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4.134조회 : 76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3.133조회 : 73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2.132조회 : 7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1.131조회 : 7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30.130조회 : 87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9.129조회 : 77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8.128조회 : 77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7.127조회 : 82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6.126조회 : 82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5.125조회 : 81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4.124조회 : 80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3.123조회 : 77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2.122조회 : 81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1.121조회 : 89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20.120조회 : 7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9.119조회 : 77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8.118조회 : 77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7.117조회 : 90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6.116조회 : 81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5.115조회 : 8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4.114조회 : 9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3.113조회 : 90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2.112조회 : 94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1.111조회 : 9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10.110조회 : 82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9.109조회 : 1,16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8.108조회 : 1,01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7.107조회 : 1,02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6.106조회 : 1,14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5.105조회 : 7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4.104조회 : 1,05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3.103조회 : 1,09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2.102조회 : 1,04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1.101조회 : 78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100.100조회 : 93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8 99.99조회 : 9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8.98조회 : 80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7.97조회 : 91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6.96조회 : 94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5.95조회 : 1,02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4.94조회 : 88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3.93조회 : 95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2.92조회 : 1,05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1.91조회 : 99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0.90조회 : 94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9.89조회 : 1,02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8.88조회 : 1,03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7.87조회 : 99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6.86조회 : 1,00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5.85조회 : 99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4.84조회 : 1,08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3.83조회 : 1,02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2.82조회 : 1,00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1.81조회 : 88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80.80조회 : 86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9.79조회 : 90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8.78조회 : 64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7.77조회 : 97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6.76조회 : 99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5.75조회 : 1,09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4.74조회 : 1,22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3.73조회 : 1,09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2.72조회 : 92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1.71조회 : 99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70.70조회 : 1,0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9.69조회 : 99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8.68조회 : 1,05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7.67조회 : 1,15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6.66조회 : 1,1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5.65조회 : 1,12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4.64조회 : 1,25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3.63조회 : 1,2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2.62조회 : 1,18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1.61조회 : 9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60.60조회 : 1,27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9.59조회 : 1,03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8.58조회 : 83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7.57조회 : 1,14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6.56조회 : 1,01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5.55조회 : 1,0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4.54조회 : 1,2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3.53조회 : 1,20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2.52조회 : 1,30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51.51조회 : 1,18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50.50조회 : 90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9.49조회 : 1,03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8.48조회 : 95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7.47조회 : 1,03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6.46조회 : 94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5.45조회 : 1,1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4.44조회 : 1,09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3.43조회 : 1,05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2.42조회 : 1,27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1.41조회 : 1,06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40.40조회 : 1,1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9.39조회 : 1,26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8.38조회 : 1,32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7.37조회 : 1,00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6.36조회 : 1,0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5.35조회 : 1,22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4.34조회 : 1,18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3.33조회 : 1,3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2.32조회 : 1,16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1.31조회 : 1,1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30.30조회 : 1,2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9.29조회 : 1,15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8.28조회 : 1,11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7.27조회 : 1,19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6.26조회 : 1,0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5.25조회 : 98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4.24조회 : 97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3.23조회 : 1,01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2.22조회 : 1,0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1.21조회 : 1,07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20.20조회 : 1,05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9.19조회 : 1,21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8.18조회 : 87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7.17조회 : 1,32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6.16조회 : 1,32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5.15조회 : 1,18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4.14조회 : 1,32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3.13조회 : 1,42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2.12조회 : 1,43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1.11조회 : 1,37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10.10조회 : 1,49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7 9.9조회 : 1,38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8.8조회 : 1,284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7.7조회 : 1,40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6.6조회 : 1,46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5.5조회 : 91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0 4.4조회 : 966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3.3조회 : 1,89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2.2조회 : 1,550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 1.1조회 : 2,66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