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햇살이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어느 오후 이곳에는 현재 이곳은 알수없는 공오함이 감돌고있다
같은 옷을 애들은 두꺼운 책 한권과 노트를 보며 알수없는 언어를 해석하며 앞에 있는 초록벽을 본다
그 앞에는 웬 아저씨가 고대 문자 같은 걸 가르키며 외계어를 섞어가며 뭔가를 알려준다
통 뭐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어 답답할 뿐이다 저게뭔 뜻이야 라는 의문만 든다 다들 알고있는거
같아보이지만 그건또 아닌거 같다 포기를 한듯 가방에서 겉옷 하나를 꺼내 그걸 이불 삼아
맹수면에 들어가거나 낙서를 하며 놀고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따분한 시간이 지나가길
빈다 졸음이 물려오는 지금 나역시 잠깐나마 딴 곳으로 가였다 나만 그러는게 아니니
상관없다는 판단이 섰다 속으로 삼을 외치니 바로 꿈나라로 향아였다 뭐 20분 쯤에
일어나면 되겠지 싶었다 긴장감이 풀리며 책상과 얼굴이 맞되자 다른 차원으로 순간
이동을 한거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늘을 나는뜻한 기분을 들게 한다 그렇게
편하게 잠들었다 집에 가야할 시간이 된지도 모른체로 너무 풀어젔는지 아님
계산을 잘못했는지 오차가 있었다 입가에 침을 닦고 가방을 챙겨 교실이라 부르는 공간을나와
밖나왔다 뭉친 목을 풀며 정문을 나가자 밤하늘과 함꼐 빚나는 달과 도시의 야경이
보인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내려가자 주머니에서 무음 하나가 울렸다
확인해보니 어떤 남자에게서 온 문자였다 내용은 이 근방이니 빨리 오라는 내용의 짧은 내용이다
확인을 끝내기 무섭게 계단 끝자락 에 어떤 남자가 우둑허니 서있다 구부정한 자세에 허름한 후드티를 한
수상할 정도로 마른 체형 누군가에게는 위협적인 사람으로 보이겠지만 나는 다르다 왜냐하면
" 늦었네? 뭐하다 온거야,, " 아 미안 실수로 좀 많이 잤네,, 말하는거 보면 남친이나
가족이라 생각할수있다 그러나 둘다 아니다 그 이유는 " 기것 인간으로 귀하 했음 버릇좀 고치지?,,
" 뭐래 지는 뭐 달라젔나 어두운곳에만 있으면서 누가 어둥의 정령인거 티 내래?,,
" 넌? 대지의 정령이잖아 여기선 학생이지만,, 그렇다 나하고 이 남자는 다른 차원
에서 넘어온 존재 인간으로 귀하 한지 29일쩨 인 정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