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별: 흐으으윽!! 흐아아아아아아악!!!!!
세희: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은별: 흐아아아아아아아악!!!
신우: 아아아아악!!!!
세희:!!!!!!




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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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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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애!!!



세희:[10:20:22 6/10] 예쁜 공주님 이야~!
은별: 하아….. 하아….. 하아…..
신우: 은별아! 정말 고생했어!
은별: 하아...........하아........ 허억......!





툭







나는 그대로 쓰러졌다.




신우: 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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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이..... 띠이.......... 띠이..... 띠.... 띠...



신우: 하아........ 세희야.... 은별이 괜찮지...?
세희: 아무래도 호흡 곤란이 온 것 같아.........
신우: 일단 아기들은 괜찮아??????
세희: 응. 아기들은 양 손발 다섯개씩 다 있어. 그리고 한 명은 암에 항체를 가지고 있더라.
신우: ?????????????????????????????? 항체?????????
세희: 응....
신우: 알겠어



띠이..... 띠이.... 띠이.....띠 띠 띠띠띠띠띠


세희: ㅇ,어??? 왜 심장 박동 수가 더 빨라지지??????
신우: 설마!!!!!!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야?????????
세희: ㅇ,아무리 그래도 방금 출산 했는데...... 전기 충격은 좀.........
신우: 내가 키스 해볼까?
세희: ???????????????????????????? 니가 무슨 동화 속 왕자님 이냐???



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띠 띠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세희:???? 심장이 멈췄어?????????????????????????????????????????
신우: ?????? 일단 ㅋ,키스 해 볼게!!!!




쪽!




띠띠띠띠.......띠....띠이........띠이.............



세희: 다시 뛰어!!!!
은별: 푸흡.......
세희: 방금 무슨 소리 안 들렸어?
신우: 그러게~
은별: 앜ㅋㅋ아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
신우: 한별아!!!!!!!!!!!!!!!!!!!!!!!!!
은별: 아닠ㅋㅋㅋ 나 일부로 숨 참았는뎈ㅋㅋ 속았넼ㅋㅋㅋ
신우: ???????????????????????? 야 이한별!!!
은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
신우: 하아......... 왜 그런 장난을 쳐!!!!!!!!
은별: 왜,왜 화를 내고 그래???!? 지는 더 심한 장난도 치면서.....
나 예정일 까지 얼굴 한번 안 비춰놓고......
당당해??? 나는 이런 장난도 못 쳐?
신우: 아니.... 이건 장난이 너무 심하잖아!!!
네가 잘못되는 줄 알고..... 내가 얼마나...





신우는 말을 하다가 고개를 푹 숙였다.




은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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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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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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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별: .............................!
울어?????????????!?
신우: 흑.......훌쩍......!
은별:내가...... 내가,,, 아!
신우: 흐극???? 왜그래?
은별: 몰라..... 배가 아파......
세희: ? 배가 왜 아파??
은별: 모르겠어......
세희: 어떻게 아픈데???
은별: 지,진통이랑 비슷해.....
세희: 가만.......! 너 배가........!!! 아직 큰데??????
은별: ????????????? 셋째 있어?????
세희: 잠만.... 확인해보자.
은별: 후우......... 하아....... 흐읍......... 으윽..........
세희: 흠......... 셋째인가....? 정 간호사 출산도구 다시 들고와.
은별: ??????????????????????????????????? 셋째???????????????????????????????
신우: ??????????????????????????????????????????????????????????????
하루: 네.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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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 은별아 혹시 모르니 정말로 마음의 준비 하고 있어....
은별: 으,응......
세희: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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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 그럼 한번 볼까?
은별: 응.....
세희: 무릎 굽혀 봐.
은별: 으,으윽....
세희: 아............ 역시나.........
은별: 아,,,아기 머리...?
세희: 응.........
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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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별이 작가 입니다~ 오늘은 제가 조금 변경 사항이 있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휴식을 하면서 생각을 해 보았더니....
중학교 때 한별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가 저를 따돌렸던 적이 있었던 지라..... 한별이 에서 은별이로 바꿀려고 합니다....
한별이라는 이름이 생각이 나자 마자... 지나간 힘들었던 시간들이 생각이 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정말 고민을 하다가.... 결국 바꾸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혹여나 제가 실수로 한별이라고 이름을 적으면 꼭 댓글로 알려주세요.
한별이를 은별이로 바꾸는 작업은 이번화 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사사로운 감정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