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조회 : 770 추천 : 2 글자수 : 3,080 자 2024-04-04
유리: 드디어...... 마음 편히 쉴 수 있겠구나...........
???: 정말 죽고 싶어?
유리: .........? 누구.... 세요?
가브리엘: 나는 천사 가브리엘이다.
유리: 네..... 저는 이미 죽을 운명 입니다......... 그냥 죽겠습니다......
가브리엘: 복수 할래? 나랑 같이?
유리: 싫습니다......
가브리엘: 하아... 살아나서 복수 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네가 잃은 아기를 만날래, 죽어서 한만 남길래?
유리: ..............................
가브리엘: 생각 할 시간을 줄게.
유리: 자,잠깐만요!! 복수... 하겠습니다!
가브리엘: 그럼 이 서약서에 사인 해.
유리: 네!
가브리엘: 근데, 조건이 있어. 나는 네 아기를 살려 줄거야. 그 대신 너의 전 남자친구의 아기가 아닌 내 아기 일거다.
유리: 네???????????????????????????!?!?!!!!!!
아니! 그건 좀!
가브리엘: 이미 너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곧 다시 만나게 될거다. 그 때까지 잘 있어라.
유리: !!!!?!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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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허억!
의사: 휴.... 천만 다행 이였습니다.
조금만 더 늦으셨더라면 정말 큰일 날 번 하셨습니다..
다행히 태아는 무사합니다. 지금 3개월 정도 되셨네요.
성운: 휴....... 다행이다.......
유리: 뭐가 다행이야?
성운: 우리의 아이가 건강 하잖아~
유리: 지금 장난해? 너 바람 났잖아~ 그니까 우리 헤어지자.
성운: 그럼 아이는 혼자 키우게?
유리: 그건 내가 알아서 할 문제고. 너는 최세나 한테나 가보렴.
성운: ㄱ,그럴 수는 없어! 우리의 아이잖아!!
유리: 그러면. 나는 네가 바람 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으라는 거니? 좋은 말 할 때 꺼져 유성운.
성운: 하! 그래! 저 혼자 잘 키워 봐! 나중에 후회나 하지 말고 ㅋㅋ
유리: 절대 후회 안 해. 그니까 빨리 꺼져.
성운: 바라는 대로 꺼져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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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집)
유리: 하아........ 드디어 그 멍청이랑 연을 끊었네........ 유성운 말을 믿었던 내가 바보지....... 휴우....................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다...........................
그 ## 성격으로는 이 정도로 안 끝났을텐데.... 휴...
그 때 갑자기 옷장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며 가브리엘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브리엘: 유리야! 읭? 여긴 어디? 분명 유리 집으로 왔는데???? 잘못 왔나????
유리: 에효..... 가브리엘은 다른 천사들과는 달리 귀엽네 ㅎㅎㅋㅋ
가브리엘~ 꺼내 줄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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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휴우... 도대체 저건 뭐냐???!?
유리: 저건 옷장 이라는 겁니다. 거의 모든 사람의 집에 하나씩 있는건데. 모르셨나요???
ㅋㅋㅋ
가브리엘: 그래! 몰랐다! 몰랐다 왜!!!
유리: 이리 와요~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 ㅋㅋ
인간 요리중에 뭐 아는 거 있나요?
가브리엘: 달팽이 요리,거미 튀김, 도마뱀 구이랑.....
유리: 아아악!!! 그만!!! 그냥 제가 알아서 해 드릴게요옥!!!!
샐러드랑 콘 치즈랑 푸딩 어떠신가요?
가브리엘: 오~ 이름이 마음에 든다! 그걸로 해!
유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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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다 되었어요~ 얼른 먹으러 오세요~
입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ㅜㅠ
가브리엘: 츄릅! 콸콸콸콸!!!
유리: ???? 저 기다리지 마시고 얼른 드세요 ㅋㅋㅋ
가브리엘: 진짜???? 나 안 기다린다!!!!!!
유리: ㅎㅎ 네~
10분 후......
가브리엘: 이렇게 맛있는데, 얼른 와서 먹어~
유리: 네 알겠어요
가브리엘: 아~ 해봐~
유리: 아~ 합!
가브리엘: 아이구~ 잘 먹는다~
유리: 우웁....
가브리엘: ??? 왜 그래????!? 서,설마!
유리: ....?
가브리엘: ㄴ,내가 주는 게 토 나올 만큼 싫어서..............;
유리: ㄱ,그런 거 아니에요......! 그저....
가브리엘: 그저....?
유리: 입덧을 하는 것 뿐.....
가브리엘: ㅇ ㅏ 너 임신했지??!?
유리: 네. 가브리엘이 시켜놓고는 기억을 못 하시네 ㅋㅋ 실망이네요 ㅋㅋㅋㅋ
가브리엘: 미안.... 하다 ........
유리: 에이~ 장난이에요~ 그런 일로 마음 쓰지 마세요~~~
가브리엘: 그래. 알겠다....
유리: 그래서, 맛은 어때요?
가브리엘: 맛이 어떠냐고?
유리: 네!!
가브리엘: 100점 만점에.......
유리: 100점 만점에.......?
가브리엘: 100점!!!!!!!!!!!!!!!!!!!!
유리: 와아아아아앙~ 훗! 역시 나야~
가브리엘: 근데, 너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해???
유리: 아~ 저 한식,중식,일식,양식,기내식 등등등.... 자격증이 한 1000개? 정도 있거든요 ㅋㅋ
가브리엘: 오 ㅏ 대단하다!!!!!!
유리: 훗! 제가 쫌 그렇쵸!!
가브리엘: 그럼 이제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볼까?
유리: 에? ㅋㅋㅋ 저 방금 병원에서 검사 받고 왔는데요~? ㅋㅋㅋ
가브리엘: 그래도 내가 못 봤잖아. 얼른 배 보여줘 봐.
유리: 아앗! 네!!
가브리엘: ?????????!? 나는 분명 한 명의 아기만 보내준 것 같은데?????!?
유리: 네??? 근데요?????
가브리엘: 이런...... 쌍둥이야......
유리: 에에에에에에에에에???????????????????????????????????!?
가브리엘: 남자아이 두 명이네.
유리: 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브리엘: 미안해....... 착오가 있었던 것 같아......
유리: ㅇ,아니에요!! 뭐, 귀여움이랑 행복이 2배가 된거죠~ 뭐~ ㅋㅋ
가브리엘: 역시 그대는 아름다운 얼굴과 성품을 가졌군. 마음에 들어~
유리: ㅎㅎ~ 고마워요~ 가브리엘~
가브리엘: 그러지 말고 애칭으로 부르렴. 리엘 이라고 불러.
유리: 어~? 저는 그거 말고 다른 걸로 부를래요!
가브리엘: ? 뭐 좋은 게 있어?
유리: 후후후후후훗....... 자기 어떤가요?
가브리엘: 그대는 아름다운 성품 밑에 흑심이 있군.....
그래. 그러지 뭐 ㅋㅋ
유리: 꺄아아아아아아아앙~~~~~~~~~~~~~~~~~~~~ 너무 좋아영~~~~~~~~
가브리엘: 자기, 나는 이제 천국으로 올라가 봐야 할 것 같아.
유리: 그래요! 자기~~~~
가브리엘: 잘자 나의 아기 고양이~~
유리: ????????????? 뭐야~ 자기~ 자기두요~ 나만의 아기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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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죽고 싶어?
유리: .........? 누구.... 세요?
가브리엘: 나는 천사 가브리엘이다.
유리: 네..... 저는 이미 죽을 운명 입니다......... 그냥 죽겠습니다......
가브리엘: 복수 할래? 나랑 같이?
유리: 싫습니다......
가브리엘: 하아... 살아나서 복수 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네가 잃은 아기를 만날래, 죽어서 한만 남길래?
유리: ..............................
가브리엘: 생각 할 시간을 줄게.
유리: 자,잠깐만요!! 복수... 하겠습니다!
가브리엘: 그럼 이 서약서에 사인 해.
유리: 네!
가브리엘: 근데, 조건이 있어. 나는 네 아기를 살려 줄거야. 그 대신 너의 전 남자친구의 아기가 아닌 내 아기 일거다.
유리: 네???????????????????????????!?!?!!!!!!
아니! 그건 좀!
가브리엘: 이미 너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곧 다시 만나게 될거다. 그 때까지 잘 있어라.
유리: !!!!?! 잠깐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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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허억!
의사: 휴.... 천만 다행 이였습니다.
조금만 더 늦으셨더라면 정말 큰일 날 번 하셨습니다..
다행히 태아는 무사합니다. 지금 3개월 정도 되셨네요.
성운: 휴....... 다행이다.......
유리: 뭐가 다행이야?
성운: 우리의 아이가 건강 하잖아~
유리: 지금 장난해? 너 바람 났잖아~ 그니까 우리 헤어지자.
성운: 그럼 아이는 혼자 키우게?
유리: 그건 내가 알아서 할 문제고. 너는 최세나 한테나 가보렴.
성운: ㄱ,그럴 수는 없어! 우리의 아이잖아!!
유리: 그러면. 나는 네가 바람 핀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으라는 거니? 좋은 말 할 때 꺼져 유성운.
성운: 하! 그래! 저 혼자 잘 키워 봐! 나중에 후회나 하지 말고 ㅋㅋ
유리: 절대 후회 안 해. 그니까 빨리 꺼져.
성운: 바라는 대로 꺼져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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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하아........ 드디어 그 멍청이랑 연을 끊었네........ 유성운 말을 믿었던 내가 바보지....... 휴우....................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다...........................
그 ## 성격으로는 이 정도로 안 끝났을텐데.... 휴...
그 때 갑자기 옷장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며 가브리엘의 목소리가 들렸다.
가브리엘: 유리야! 읭? 여긴 어디? 분명 유리 집으로 왔는데???? 잘못 왔나????
유리: 에효..... 가브리엘은 다른 천사들과는 달리 귀엽네 ㅎㅎㅋㅋ
가브리엘~ 꺼내 줄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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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휴우... 도대체 저건 뭐냐???!?
유리: 저건 옷장 이라는 겁니다. 거의 모든 사람의 집에 하나씩 있는건데. 모르셨나요???
ㅋㅋㅋ
가브리엘: 그래! 몰랐다! 몰랐다 왜!!!
유리: 이리 와요~ 맛있는 거 해드릴게요 ㅋㅋ
인간 요리중에 뭐 아는 거 있나요?
가브리엘: 달팽이 요리,거미 튀김, 도마뱀 구이랑.....
유리: 아아악!!! 그만!!! 그냥 제가 알아서 해 드릴게요옥!!!!
샐러드랑 콘 치즈랑 푸딩 어떠신가요?
가브리엘: 오~ 이름이 마음에 든다! 그걸로 해!
유리: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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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다 되었어요~ 얼른 먹으러 오세요~
입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ㅜㅠ
가브리엘: 츄릅! 콸콸콸콸!!!
유리: ???? 저 기다리지 마시고 얼른 드세요 ㅋㅋㅋ
가브리엘: 진짜???? 나 안 기다린다!!!!!!
유리: ㅎㅎ 네~
10분 후......
가브리엘: 이렇게 맛있는데, 얼른 와서 먹어~
유리: 네 알겠어요
가브리엘: 아~ 해봐~
유리: 아~ 합!
가브리엘: 아이구~ 잘 먹는다~
유리: 우웁....
가브리엘: ??? 왜 그래????!? 서,설마!
유리: ....?
가브리엘: ㄴ,내가 주는 게 토 나올 만큼 싫어서..............;
유리: ㄱ,그런 거 아니에요......! 그저....
가브리엘: 그저....?
유리: 입덧을 하는 것 뿐.....
가브리엘: ㅇ ㅏ 너 임신했지??!?
유리: 네. 가브리엘이 시켜놓고는 기억을 못 하시네 ㅋㅋ 실망이네요 ㅋㅋㅋㅋ
가브리엘: 미안.... 하다 ........
유리: 에이~ 장난이에요~ 그런 일로 마음 쓰지 마세요~~~
가브리엘: 그래. 알겠다....
유리: 그래서, 맛은 어때요?
가브리엘: 맛이 어떠냐고?
유리: 네!!
가브리엘: 100점 만점에.......
유리: 100점 만점에.......?
가브리엘: 100점!!!!!!!!!!!!!!!!!!!!
유리: 와아아아아앙~ 훗! 역시 나야~
가브리엘: 근데, 너 왜 이렇게 요리를 잘해???
유리: 아~ 저 한식,중식,일식,양식,기내식 등등등.... 자격증이 한 1000개? 정도 있거든요 ㅋㅋ
가브리엘: 오 ㅏ 대단하다!!!!!!
유리: 훗! 제가 쫌 그렇쵸!!
가브리엘: 그럼 이제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볼까?
유리: 에? ㅋㅋㅋ 저 방금 병원에서 검사 받고 왔는데요~? ㅋㅋㅋ
가브리엘: 그래도 내가 못 봤잖아. 얼른 배 보여줘 봐.
유리: 아앗! 네!!
가브리엘: ?????????!? 나는 분명 한 명의 아기만 보내준 것 같은데?????!?
유리: 네??? 근데요?????
가브리엘: 이런...... 쌍둥이야......
유리: 에에에에에에에에에???????????????????????????????????!?
가브리엘: 남자아이 두 명이네.
유리: 헐........ 어떻게 이런 일이...................................................
가브리엘: 미안해....... 착오가 있었던 것 같아......
유리: ㅇ,아니에요!! 뭐, 귀여움이랑 행복이 2배가 된거죠~ 뭐~ ㅋㅋ
가브리엘: 역시 그대는 아름다운 얼굴과 성품을 가졌군. 마음에 들어~
유리: ㅎㅎ~ 고마워요~ 가브리엘~
가브리엘: 그러지 말고 애칭으로 부르렴. 리엘 이라고 불러.
유리: 어~? 저는 그거 말고 다른 걸로 부를래요!
가브리엘: ? 뭐 좋은 게 있어?
유리: 후후후후후훗....... 자기 어떤가요?
가브리엘: 그대는 아름다운 성품 밑에 흑심이 있군.....
그래. 그러지 뭐 ㅋㅋ
유리: 꺄아아아아아아아앙~~~~~~~~~~~~~~~~~~~~ 너무 좋아영~~~~~~~~
가브리엘: 자기, 나는 이제 천국으로 올라가 봐야 할 것 같아.
유리: 그래요! 자기~~~~
가브리엘: 잘자 나의 아기 고양이~~
유리: ????????????? 뭐야~ 자기~ 자기두요~ 나만의 아기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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