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조회 : 154 추천 : 1 글자수 : 3,644 자 2025-04-10
조용한 차안에 단란한 가족이 차를 타고 가고 있다.
남자가 거울을 보며
"새봄이 잘자네, 차만 타면 자는것 같애"
아이의 머리를 만지던 아내가 웃으며
"오늘 어린이집에서 낮잠 을 별로 안잤대, 조금 자고 선생님이랑
책보고 놀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자기도 피곤하지 요새 회사 일로 바쁘잖아"
라고 말하자
여자가 남편의 어깨를 주무르며
"자기도 피곤할텐데 요새 내가 바빠서 자기가 새봄이 많이 봐줬잖아"
"자기가 바쁘면 내가 당연히 봐야지 육아는 둘이 하는 거잖아"
여자는 남자의 볼에 입을 맞추니
남자가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차는 한참을 달렸다.
차가 마트에 도착했고 아이는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아이를 아내가 안고 내리자
남편은 자신에게 아이를 넘기라고 하자
아내는 남편의 어깨의 아이를 살포시 내려놓았다.
두사람은 손을 잡고는 마트로 들어갔다.
=========
(마트)
마트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아내는 필요한 용품들을 적어놓은 메모를 보며 장을 보기 시작했고
마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아이가 눈을 뜨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가 눈을 비비며 아빠의 얼굴을 보자
아빠가 방긋 웃으며
"새봄이 깼어? 새봄아 여기 어디야?"
아이는 눈을 비비며 신기해 하였다.
엄마도 아이를 보며 웃었고 마트 카트에 앉혔고
아이는 물건들을 손으로 만지려고 했었다.
식재료를 사던 엄마가 가격을 비교 하고 있는데
남편이 술을 사는 곳에 멈춰 있었고
아내는 남편에게 다가가
"술 마시고 싶어?, 와인 집에 있는데,뭐 사려고?"
"오늘은 소맥이 땡기는데 새봄이 재우고 치맥 한잔 할까?"
라며 말하자
아내는 잠시 고민하더니
"그래 요즘 둘다 바빠서 우리 둘만의 시간이 없었네"
라고 말하자 남편이 소주와 맥주를 샀고
아내가 육포도 챙겨 넣었다.
즐거운 표정으로 장을 보고 계산을 하고
마트를 빠져 나왔다.
아이는 기분이 좋은지 방긋 웃었고
아빠가 노래를 틀어주자 몸을 움직이고 손뼉을 치며
즐거워 했다.
엄마가 옆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자 아이는 엄마를 보며
웃었다.
남편은 그 웃음소리에 같이 웃었고 엄마와 노래를따라
불렀다. 그렇게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차 한대가 갑자기 앞으로 끼어 들었다.
남편은 깜짝 놀랐고 뒤를 살폈다.
아내는 아이를 안았고
남편이
"괜찮아?, 새봄이는 어때?, 많이 놀랐지?"
아내는 남편을 보며
"자기는 안놀랬어?,나랑 새봄이는 괜찮으니까 조심해서 운전해"
"알겠어, 아 깜박이도 안하고 들어오면 어떡하자는거야?"
라고 말하며
기분이 안좋은듯
그 차를 추월해
다시 앞으로 갔고
다시 운전에 집중했다.
그러자 뒤에서 갑자기
웅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앞으로 끼어들었고
남편은 점점 화가 나있었고
그것을 감지한 아내가
"자기야 괜찮아, 저사람 운전을 이상하게 한다"
"근데 느낌이 별로 안좋아, 그냥 늦어도 되니까 천천히 가자"
라고 말했고
남편은 참으며 알겠다고 했고
그렇게 천천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차가 비틀 비틀 거리며 위험하게 운전을
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나갈수도 없게 하자 화가난
남편은 뒤에 차가 없자
차선을 바꿔 그 옆으로 가 창문을 내리고는
"이봐요, 운전을 위험하게 하면 어떡해요, 피해주지 말고
운전 똑바로 해요"
라고 말하자
옆 차선의 차가 창문을 내리는데 누가 봐도 앳된 외모의
학생들이 남자를 보며
"아저씨가 이 도로 전세 냈어, 내 차로 내가 가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이라고 말하며 뒤에 애들도 창문을 내리고
목을 내밀고 욕을 하거나
차를 움직이며 위협했다.
남편은
"야 니네 미성년자지, 어? 니네 제정신야?"
라고 말했고
아내는 아이를 안고 있었고
그 아이들은 차를 비틀거리며 또 위협했고
남편이 빠르게 치고 나가
다시 그 앞에 갔고
아내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었다.
그때
그 차가 뒤에서 빵빵하고 크락션을 울렸고
다시 위협적으로
행동했다.
그때 갑자기 그 차가 옆차선으로 오더니
남자의 차를 박으려고 위협했고
남자가 차를 움직이며 피했고
남편은
창문을 열고
"너네 미쳤어?"
라고 욕을 했고 아이는 겁에 질린듯 울었고
아내가 남편을 진정시키며
아이를 달래던 와중에
그 차가 뒤로 갔고
남편은 가까스로 진정을 하며 운전을 이어 갔다.
그렇게 운전을 하는데 뒤에 차가 조용하길래
백미러로 보니 차가 없었다.
아마도 갈림길에서 다른 방향으로 갔나보다
하고 안심했고
신호등에서 멈춰섰고 남편은 뒤돌아 아이와 아내가
괜찮은지 살폈고
다시 운전대를 잡고 커브로 돌려는 그때
반대편에서 속도를 내고 달려오는
그차에 부딪혔고
차는 충격에 찌그러지며
한바퀴 굴렀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 였다.
사람들이 사고가 일어난 차량에 다가갔고
그 안에서 아이가 우는 소리에 다급하게 외치며
"여기좀 도와주세요, 안에 아이가 있어요"
사람들은 그 소리에 창문을 깨고, 안에 있는 사림들을
구하려고 했고 다른 사람들은 신고를 했고
다행히 아까 신고를 해서 경찰이 빨리 왔다.
가해 차량에서 도망치려던 아이들을 시민들이 잡았고
한편 차안에서는
"으 새봄아, 주호씨 괜찮은거야?"
라고 말하며
아내가 가족을 찾으려 눈을 뜨는데 눈앞이
보이지 않았다. 무언가 뜨거운 액체에 느낌이 났고
손으로 더듬었다.
그 순간 누군가 왔는지 차량이 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
나를 그 안에서 구해주었고
여자는 손을 더듬으며
"제 아이랑 남편좀 구해주세요, 저기 차안에 있어요"
"제발 구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라고 말하자
남자가 여자의 손에 종이 한장을 쥐어 주었다
여자는
"이게 뭐에요, 제 가족들 구해 달라니까요!"
라고 말하며
일어나려하자
"넌 이미 죽었다. 니가 살려달라는 너의 가족은
살았다. 아이는 니가 온몸으로 안아서 괜찮다 니 남편은
다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을거야"
그말은 들은 여자는
"무슨 소리에요, 거짓말 하지 마요, 이렇게 내가 손으로 땅도
짚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그러자
갑자기 눈이 부시더니 눈이 떠졌고
눈앞에는 부서진 차량과 경찰, 구조 대원들
그리고 울고 있는 아이 그리고 들것에 실려가는 남편
그리고 그 옆에
천을 덮고 있는 사람이 있다.
조심히 다가 갈수록 무서웠다.
손만 보아도 알수 있었다. 하지만 제발 아니길 빌었다
천에 가려진 몸과는 달리 손에 남편이 준 반지가 끼어져
있었고 온몸이 떨렸고
천을 걷자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았다
"아니야. 내가 왜?, 내가 왜 죽어요, 아니죠 이거 꿈이죠?"
남자는 말이 없었고
여자는 남자의 발을 잡으며
"저 아직 죽으면 안되요, 우리 새봄이 아직 아기란 말이에요 "
여자는 흐느꼈고
"너는 죽었다 그리고 난 널 데리러온 저승사자이고"
"저승에 가기전 내가 준 초대장을 가지고 날 찾아와라"
"이게 뭔데요?"
"저승에 가기전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들과 마지막
식사를 할수 있는 초대장이다"
여자가 초대장을 유심히 보자
식당이름이 적혀 있었다.
"곡두환영"
"이승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곡두환영이 선물합니다"
남자가 거울을 보며
"새봄이 잘자네, 차만 타면 자는것 같애"
아이의 머리를 만지던 아내가 웃으며
"오늘 어린이집에서 낮잠 을 별로 안잤대, 조금 자고 선생님이랑
책보고 놀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건가?, 자기도 피곤하지 요새 회사 일로 바쁘잖아"
라고 말하자
여자가 남편의 어깨를 주무르며
"자기도 피곤할텐데 요새 내가 바빠서 자기가 새봄이 많이 봐줬잖아"
"자기가 바쁘면 내가 당연히 봐야지 육아는 둘이 하는 거잖아"
여자는 남자의 볼에 입을 맞추니
남자가 기분좋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차는 한참을 달렸다.
차가 마트에 도착했고 아이는 여전히 잠들어 있었다
아이를 아내가 안고 내리자
남편은 자신에게 아이를 넘기라고 하자
아내는 남편의 어깨의 아이를 살포시 내려놓았다.
두사람은 손을 잡고는 마트로 들어갔다.
=========
(마트)
마트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조금 있었다.
아내는 필요한 용품들을 적어놓은 메모를 보며 장을 보기 시작했고
마트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에 아이가 눈을 뜨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가 눈을 비비며 아빠의 얼굴을 보자
아빠가 방긋 웃으며
"새봄이 깼어? 새봄아 여기 어디야?"
아이는 눈을 비비며 신기해 하였다.
엄마도 아이를 보며 웃었고 마트 카트에 앉혔고
아이는 물건들을 손으로 만지려고 했었다.
식재료를 사던 엄마가 가격을 비교 하고 있는데
남편이 술을 사는 곳에 멈춰 있었고
아내는 남편에게 다가가
"술 마시고 싶어?, 와인 집에 있는데,뭐 사려고?"
"오늘은 소맥이 땡기는데 새봄이 재우고 치맥 한잔 할까?"
라며 말하자
아내는 잠시 고민하더니
"그래 요즘 둘다 바빠서 우리 둘만의 시간이 없었네"
라고 말하자 남편이 소주와 맥주를 샀고
아내가 육포도 챙겨 넣었다.
즐거운 표정으로 장을 보고 계산을 하고
마트를 빠져 나왔다.
아이는 기분이 좋은지 방긋 웃었고
아빠가 노래를 틀어주자 몸을 움직이고 손뼉을 치며
즐거워 했다.
엄마가 옆에서 노래를 따라 부르자 아이는 엄마를 보며
웃었다.
남편은 그 웃음소리에 같이 웃었고 엄마와 노래를따라
불렀다. 그렇게 행복하게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차 한대가 갑자기 앞으로 끼어 들었다.
남편은 깜짝 놀랐고 뒤를 살폈다.
아내는 아이를 안았고
남편이
"괜찮아?, 새봄이는 어때?, 많이 놀랐지?"
아내는 남편을 보며
"자기는 안놀랬어?,나랑 새봄이는 괜찮으니까 조심해서 운전해"
"알겠어, 아 깜박이도 안하고 들어오면 어떡하자는거야?"
라고 말하며
기분이 안좋은듯
그 차를 추월해
다시 앞으로 갔고
다시 운전에 집중했다.
그러자 뒤에서 갑자기
웅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앞으로 끼어들었고
남편은 점점 화가 나있었고
그것을 감지한 아내가
"자기야 괜찮아, 저사람 운전을 이상하게 한다"
"근데 느낌이 별로 안좋아, 그냥 늦어도 되니까 천천히 가자"
라고 말했고
남편은 참으며 알겠다고 했고
그렇게 천천히 가고 있는데
갑자기 앞에 차가 비틀 비틀 거리며 위험하게 운전을
하기 시작했고
앞으로 나갈수도 없게 하자 화가난
남편은 뒤에 차가 없자
차선을 바꿔 그 옆으로 가 창문을 내리고는
"이봐요, 운전을 위험하게 하면 어떡해요, 피해주지 말고
운전 똑바로 해요"
라고 말하자
옆 차선의 차가 창문을 내리는데 누가 봐도 앳된 외모의
학생들이 남자를 보며
"아저씨가 이 도로 전세 냈어, 내 차로 내가 가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야"
이라고 말하며 뒤에 애들도 창문을 내리고
목을 내밀고 욕을 하거나
차를 움직이며 위협했다.
남편은
"야 니네 미성년자지, 어? 니네 제정신야?"
라고 말했고
아내는 아이를 안고 있었고
그 아이들은 차를 비틀거리며 또 위협했고
남편이 빠르게 치고 나가
다시 그 앞에 갔고
아내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있었다.
그때
그 차가 뒤에서 빵빵하고 크락션을 울렸고
다시 위협적으로
행동했다.
그때 갑자기 그 차가 옆차선으로 오더니
남자의 차를 박으려고 위협했고
남자가 차를 움직이며 피했고
남편은
창문을 열고
"너네 미쳤어?"
라고 욕을 했고 아이는 겁에 질린듯 울었고
아내가 남편을 진정시키며
아이를 달래던 와중에
그 차가 뒤로 갔고
남편은 가까스로 진정을 하며 운전을 이어 갔다.
그렇게 운전을 하는데 뒤에 차가 조용하길래
백미러로 보니 차가 없었다.
아마도 갈림길에서 다른 방향으로 갔나보다
하고 안심했고
신호등에서 멈춰섰고 남편은 뒤돌아 아이와 아내가
괜찮은지 살폈고
다시 운전대를 잡고 커브로 돌려는 그때
반대편에서 속도를 내고 달려오는
그차에 부딪혔고
차는 충격에 찌그러지며
한바퀴 굴렀고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 였다.
사람들이 사고가 일어난 차량에 다가갔고
그 안에서 아이가 우는 소리에 다급하게 외치며
"여기좀 도와주세요, 안에 아이가 있어요"
사람들은 그 소리에 창문을 깨고, 안에 있는 사림들을
구하려고 했고 다른 사람들은 신고를 했고
다행히 아까 신고를 해서 경찰이 빨리 왔다.
가해 차량에서 도망치려던 아이들을 시민들이 잡았고
한편 차안에서는
"으 새봄아, 주호씨 괜찮은거야?"
라고 말하며
아내가 가족을 찾으려 눈을 뜨는데 눈앞이
보이지 않았다. 무언가 뜨거운 액체에 느낌이 났고
손으로 더듬었다.
그 순간 누군가 왔는지 차량이 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
나를 그 안에서 구해주었고
여자는 손을 더듬으며
"제 아이랑 남편좀 구해주세요, 저기 차안에 있어요"
"제발 구해주세요 부탁드려요"
라고 말하자
남자가 여자의 손에 종이 한장을 쥐어 주었다
여자는
"이게 뭐에요, 제 가족들 구해 달라니까요!"
라고 말하며
일어나려하자
"넌 이미 죽었다. 니가 살려달라는 너의 가족은
살았다. 아이는 니가 온몸으로 안아서 괜찮다 니 남편은
다리가 다쳤지만 생명에는 이상이 없을거야"
그말은 들은 여자는
"무슨 소리에요, 거짓말 하지 마요, 이렇게 내가 손으로 땅도
짚고 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그러자
갑자기 눈이 부시더니 눈이 떠졌고
눈앞에는 부서진 차량과 경찰, 구조 대원들
그리고 울고 있는 아이 그리고 들것에 실려가는 남편
그리고 그 옆에
천을 덮고 있는 사람이 있다.
조심히 다가 갈수록 무서웠다.
손만 보아도 알수 있었다. 하지만 제발 아니길 빌었다
천에 가려진 몸과는 달리 손에 남편이 준 반지가 끼어져
있었고 온몸이 떨렸고
천을 걷자
그 자리에서 주저 앉았다
"아니야. 내가 왜?, 내가 왜 죽어요, 아니죠 이거 꿈이죠?"
남자는 말이 없었고
여자는 남자의 발을 잡으며
"저 아직 죽으면 안되요, 우리 새봄이 아직 아기란 말이에요 "
여자는 흐느꼈고
"너는 죽었다 그리고 난 널 데리러온 저승사자이고"
"저승에 가기전 내가 준 초대장을 가지고 날 찾아와라"
"이게 뭔데요?"
"저승에 가기전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들과 마지막
식사를 할수 있는 초대장이다"
여자가 초대장을 유심히 보자
식당이름이 적혀 있었다.
"곡두환영"
"이승에서의 마지막 순간을 곡두환영이 선물합니다"
작가의 말
다음화가 곧 올라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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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두환영
11.돈보다 중요한것(2화)조회 : 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19 10.돈보다 중요한것(1화)조회 : 2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944 9.늪조회 : 2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182 8.이별 그리고 사랑조회 : 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429 7.사랑하는 사람들에게(2화)조회 : 2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206 6.사랑하는 사람들에게(1화)조회 : 5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452 5.선택 그리고 대가(2화)조회 : 4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748 4.선택 그리고 대가(1화)조회 : 5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2,834 3.비극조회 : 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7,544 2.등장인물조회 : 9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308 1.프롤로그조회 : 158 추천 : 1 댓글 : 0 글자 : 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