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
조회 : 13 추천 : 0 글자수 : 4,182 자 2025-04-21
옥상에 두 남자가 있다 서로 언쟁을 벌이고 있었고 급기야 남자가 주먹을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 맞은 남자는 그사람의 얼굴을 보며
"너나 지금 때린거냐? 이거 폭행이다 너 바로 신고할거야"
라고 말하며 휴대폰을 손에 쥐고 번호를 누르려 하자
남자는 다시 다가와 멱살을 잡으며
"니가 그러고도 내 친구야?너 때문에 내 인생 다 망쳤어 알아"
라고 말하자 손을 치고는
"어차피 망해있었잖아 백수 새끼 돈벌게 해줬더니 고마움을 넌
이런식으로 갚아?"
옷으로 입가에 묵은 피를 닦으며
"아이 피나네 하기 싫으면 그만둬 너 말고도 할사람 많으니까"
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 하자
"어디가 새끼야"
라고 하며 다시 주먹을 날렸고
이번에는 그 남자도 같이 주먹을 휘둘렀고
쓰러진 남자를 발로 찼다
분이안풀리는지 다시 일으켜 세워
또 때렸고
남자를 보며
"돈벌게 해줬잖아 니가 입은거 다 명품이야 알아"
남자를 밀치며
"돈? 니가말한 돈이 남들 속여서 빼먹는거 말하는거냐?"
"너때문에 난 범죄자가 됫는데 돈?장난하냐?"
남자에 말에 비웃으며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했던건 너야 통장에 몇백씩 들어올땐
좋다고 헤벌레 해놓고 왜이제와서 정의러운 척이야"
라고 말하는 남자를 보며 아무 말도 할수 없었고
뒤돌아서려는 남자를 잡아
"도데체 왜 그랬냐 니가 내 친구이기는 하냐?"
"뭐?친구? 너같은 거랑 내가 친구?그냥 이용한거야 몰랐냐"
"차라리 같이 죽자 내 인생도 끝났고 너도 남 이용해서 사는거
그만해야지"
"미친놈아 죽고 싶으면 너 혼자 죽어 내가 여기 까지 어떡해 올라 왔는데 "
하면서 도망치려는 남자를 잡아 옥상 난간에 밀쳤고
발버둥치며 소리치는 남자에게
"같이 가자 진호야 너나 나나 둘다 망가진 인생이야"
"이거놔 죽기 싫다고 이거 놓으라고"
절규 섞인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서로 엉퀴며 몸싸움을 벌였고
그러다 남자를 밀쳤는데 뒤로 허리가 젖히며 떨어지려는
모습을 보였고
친구가 떨어진것을 알고 다가가려다 돌아서려는 그순간
희미한 목소리로
"진호야"
그목소에 난간쪽으로 향하니 아슬아슬 벽을 잡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였고
남자는 당황해했고 그 모습을 보고는
"나 좀 도와줘 나 손에 힘이 빠질것 같아"
"나 좀 올려줘 진호야"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머뭇 되더니 손을 잡고 끌어올리려는데
남자를 보며
"너 어디까지 알고 있어"
"뭐?그게 중요해?나 좀 올려달라고"
"너 어디까지 알아 다 말해 손 놓기 전에"
라고 말하며 잡은 손을 놓으려 하자
"니가 가진 장부 그거 내가 가지고 있어"
"뭐?너 내금고 열였냐? 장부 어디있어 말해"
"일단 올려줘 나 지금 힘이 많이 빠진것 같아 빨리"
라고 말하는 남자를 내려다 보다
고민을 하더니 남자를 보고는
"너 혹시 그 장부 안의 내용도 봤어?"
남자가 당황한듯 말을 못하자
"미안하지만 넌 죽어줘야 겠다"
라고 말하며 손을 풀려 했고
다급해진 남자는 필사적으로 손을 잡으려 했지만 결국은 손을 놓치고 남자는 아래로 추락했다 밑에 주차되어있던 차에 떨어졌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남자의 입에서는는 피가 터져 나왔고 떨어진 차위로 빨간 피가
흐르고 있었다
올려다본 하늘은 별이 보였고 그 아래로 내려다보다 황급히 몸을 숨기는 친구를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서서히 감기는 눈 시끄러운 소리 그리고 나를 깨우는 엄마의 목소리에 눈을 떴을때 나는
그 시끄러운 현장에 서있었다 주위에는 사람들과 경찰 구급대원들이 있었고 눈도 감지 못한체 싸늘히 식어간 내가 있었다
"내가 죽어서 귀신이 된거야? 나 이제 어떡해야되?"
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남자에게 검은옷의 남자가 다가 가더니
"저승에가는거지 뭘 어떡해 따라와 죽었으니 가야지"
뒷걸음질 치며
"저 못가요 억울해서 못가요 그새끼 죽이고 갈거에요"
라고 말하며 억울해 했고 그런 남자를 보며
"같이 죽으려다 너 혼자 죽으니 억울해?어차피 죽으려 했잖아
아니야?"
"맞는데 이럴 생각은 아니였어요 겁줘서 자수 시킬 생각이였다고요"
"나도 나쁜놈이였던 거 알아요 그애 속임에 넘어가서 사람들한테
사기치고 그것때문에 사람이 죽은것도 알아요"
"근데 정말 죽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난 그냥 돈이 많아지니까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서"
라고 말하며 고통스러워 했고 남자는 싸늘히 쳐다보며
"다 니가 한 행동이야 넌 지옥행이고 하지만 너에게도 가족은 소중하겠지"
라고 말하더니 카드를 주며
"이곳으로 찾아와 너의 가족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싶다면
가족에게 용서를 빌고 넌 지옥으로 가는거다"
남자는 후회의 눈물을 흘릴때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고개를 들어보니 여자가 날 내려다 보고 있었고 난 그여자를보며
"누구세요?"
라고 묻자 여자는 웃으며
"나? 저승사자 "
"저승사자요? 방금 왔다간 사람도 저승사자라는데 왜 자꾸 와요
놀리는거에요 지금?"
"벌써 왔다 갔어? 역시 빠르다니까?난 개랑은 달라 갠 널 지옥으로 보내려 하지만 난 널 살릴수도 있는 사람이거든"
그말에 눈이 반짝이며
"정말 저 살수 있어요? 제 몸으로 다시 돌아 갈수 있는거에요?"
"니 몸으로는 못돌아가 대신 널 죽인 그놈 몸에 들어갈수 있지"
남자는 황당해하며
"남의 몸에 기생하며 살라고요? 그게 무슨 의미이죠?"
"남의 몸에 기생이라 넌 고작 그거라고 생각하나본데 기생이라도 좋으니 살아만 있게 해달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니?"
차가워진 그녀의 표정에 겁을 먹은 남자는
"내가 들어가면 진호는요?갠 어떡해 되는데요?"
"니몸속에 집어넣어 너인체로 죽일수도 있고 그 영혼만 뽑아 지옥으로 보낼수도 있어"
"너도 알지 않나 어차피 너와 그앤 둘다 지옥행인거"
"다만 너에게 기회를 주는건 니가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고 그걸 바로 잡으려고 했기 때문이야"
"니가 들어간 몸이 범죄자가 아니라 돈이 많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건 어떨것 같아"
"그렇게 해줄수도 있어요?"
"그래 니 영혼과 그 아이의 영혼을 준다면 약속하지"
남자는 잠시 생각에 잠겼고 그걸 보던 여자는 남자의 머리를 잡더니 눈을감자 자신을 죽이고 도망치는 친구의 모습이 보였고
차를 급하게 몰며 불안해 보였다.
황급히 사무실에 들어와 서류들을 챙기고 집으러 향했고 집에 들어가자 마자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고
화장실에서 나와 입었던 옷을 비닐에 넣었고 냉장고를 열어 물울 꺼내 마시고는 소파에 앉아 한숨을 돌리는데 그 모습을 보던 나는 그 아이의 행동보다 집이 보였다
허름하고 계단많은 꼭데기에 있는 우리집과는 달리 고급 아파트에 비싸보이는 가구들이 부러웠다
고개를 젓히고 생각에 잠긴 남자의 휴대폰이 울렸고 남자는 휴대폰을 보며 잠시 말성이다가 받았다
"네 어머니 무슨일세요?"
"네?정훈이가요? 말도 안돼요 어머니 거기 어디 병원인가요
제가 가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전화를 건 이는 내 이름을 듣자마자 알수 있었다 내가 이 새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라는걸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옷방으로가 옷을 찾으며
"정훈이 관련 서류 다 태워 흔적도 남기지마 그리고 개가 여기서 일한거 알고 있는 사람 입단속 시키고"
"중국으로 넘어갈꺼니까 빠른 시일내로 사무실 정리해"
"왜긴 왜야 죽었으니까 그렇지 내가 문자 하나 보낼 테니까 그쪽으로 찾아와"
"회사동료인척 해야될거 아니야 시간없어 빨리 움직여"
전화를 꾾고 옷을 입고는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
진호를 보며 난 또다시 분노 했고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 니가 날 죽인걸로도 모자라 우리 엄마를 만나?"
"죽여 버릴꺼야 니가 가진거 다 뺏을거라고"
분노를 느낀 내가 눈을 뜨자 여자는 날 바라보며 웃었고
그옆에는 여자애가 사탕을 먹으며 날빤히 보더니
"그놈 어떡해 죽일껀데? 나도 같이 죽여도 돼?"
라고 말하며 설레 했고 여자가 구슬을 굴리더니 검은연기가
나며 검운 문이 생겼고 내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너나 지금 때린거냐? 이거 폭행이다 너 바로 신고할거야"
라고 말하며 휴대폰을 손에 쥐고 번호를 누르려 하자
남자는 다시 다가와 멱살을 잡으며
"니가 그러고도 내 친구야?너 때문에 내 인생 다 망쳤어 알아"
라고 말하자 손을 치고는
"어차피 망해있었잖아 백수 새끼 돈벌게 해줬더니 고마움을 넌
이런식으로 갚아?"
옷으로 입가에 묵은 피를 닦으며
"아이 피나네 하기 싫으면 그만둬 너 말고도 할사람 많으니까"
라고 말하며 그 자리에서 벗어나려 하자
"어디가 새끼야"
라고 하며 다시 주먹을 날렸고
이번에는 그 남자도 같이 주먹을 휘둘렀고
쓰러진 남자를 발로 찼다
분이안풀리는지 다시 일으켜 세워
또 때렸고
남자를 보며
"돈벌게 해줬잖아 니가 입은거 다 명품이야 알아"
남자를 밀치며
"돈? 니가말한 돈이 남들 속여서 빼먹는거 말하는거냐?"
"너때문에 난 범죄자가 됫는데 돈?장난하냐?"
남자에 말에 비웃으며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했던건 너야 통장에 몇백씩 들어올땐
좋다고 헤벌레 해놓고 왜이제와서 정의러운 척이야"
라고 말하는 남자를 보며 아무 말도 할수 없었고
뒤돌아서려는 남자를 잡아
"도데체 왜 그랬냐 니가 내 친구이기는 하냐?"
"뭐?친구? 너같은 거랑 내가 친구?그냥 이용한거야 몰랐냐"
"차라리 같이 죽자 내 인생도 끝났고 너도 남 이용해서 사는거
그만해야지"
"미친놈아 죽고 싶으면 너 혼자 죽어 내가 여기 까지 어떡해 올라 왔는데 "
하면서 도망치려는 남자를 잡아 옥상 난간에 밀쳤고
발버둥치며 소리치는 남자에게
"같이 가자 진호야 너나 나나 둘다 망가진 인생이야"
"이거놔 죽기 싫다고 이거 놓으라고"
절규 섞인 남자의 목소리와 함께 서로 엉퀴며 몸싸움을 벌였고
그러다 남자를 밀쳤는데 뒤로 허리가 젖히며 떨어지려는
모습을 보였고
친구가 떨어진것을 알고 다가가려다 돌아서려는 그순간
희미한 목소리로
"진호야"
그목소에 난간쪽으로 향하니 아슬아슬 벽을 잡고 버티고
있는 모습이였고
남자는 당황해했고 그 모습을 보고는
"나 좀 도와줘 나 손에 힘이 빠질것 같아"
"나 좀 올려줘 진호야"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머뭇 되더니 손을 잡고 끌어올리려는데
남자를 보며
"너 어디까지 알고 있어"
"뭐?그게 중요해?나 좀 올려달라고"
"너 어디까지 알아 다 말해 손 놓기 전에"
라고 말하며 잡은 손을 놓으려 하자
"니가 가진 장부 그거 내가 가지고 있어"
"뭐?너 내금고 열였냐? 장부 어디있어 말해"
"일단 올려줘 나 지금 힘이 많이 빠진것 같아 빨리"
라고 말하는 남자를 내려다 보다
고민을 하더니 남자를 보고는
"너 혹시 그 장부 안의 내용도 봤어?"
남자가 당황한듯 말을 못하자
"미안하지만 넌 죽어줘야 겠다"
라고 말하며 손을 풀려 했고
다급해진 남자는 필사적으로 손을 잡으려 했지만 결국은 손을 놓치고 남자는 아래로 추락했다 밑에 주차되어있던 차에 떨어졌고
"쿵"하는 소리와 함께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고
남자의 입에서는는 피가 터져 나왔고 떨어진 차위로 빨간 피가
흐르고 있었다
올려다본 하늘은 별이 보였고 그 아래로 내려다보다 황급히 몸을 숨기는 친구를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서서히 감기는 눈 시끄러운 소리 그리고 나를 깨우는 엄마의 목소리에 눈을 떴을때 나는
그 시끄러운 현장에 서있었다 주위에는 사람들과 경찰 구급대원들이 있었고 눈도 감지 못한체 싸늘히 식어간 내가 있었다
"내가 죽어서 귀신이 된거야? 나 이제 어떡해야되?"
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남자에게 검은옷의 남자가 다가 가더니
"저승에가는거지 뭘 어떡해 따라와 죽었으니 가야지"
뒷걸음질 치며
"저 못가요 억울해서 못가요 그새끼 죽이고 갈거에요"
라고 말하며 억울해 했고 그런 남자를 보며
"같이 죽으려다 너 혼자 죽으니 억울해?어차피 죽으려 했잖아
아니야?"
"맞는데 이럴 생각은 아니였어요 겁줘서 자수 시킬 생각이였다고요"
"나도 나쁜놈이였던 거 알아요 그애 속임에 넘어가서 사람들한테
사기치고 그것때문에 사람이 죽은것도 알아요"
"근데 정말 죽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난 그냥 돈이 많아지니까 나도 모르게 눈이 돌아서"
라고 말하며 고통스러워 했고 남자는 싸늘히 쳐다보며
"다 니가 한 행동이야 넌 지옥행이고 하지만 너에게도 가족은 소중하겠지"
라고 말하더니 카드를 주며
"이곳으로 찾아와 너의 가족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싶다면
가족에게 용서를 빌고 넌 지옥으로 가는거다"
남자는 후회의 눈물을 흘릴때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고개를 들어보니 여자가 날 내려다 보고 있었고 난 그여자를보며
"누구세요?"
라고 묻자 여자는 웃으며
"나? 저승사자 "
"저승사자요? 방금 왔다간 사람도 저승사자라는데 왜 자꾸 와요
놀리는거에요 지금?"
"벌써 왔다 갔어? 역시 빠르다니까?난 개랑은 달라 갠 널 지옥으로 보내려 하지만 난 널 살릴수도 있는 사람이거든"
그말에 눈이 반짝이며
"정말 저 살수 있어요? 제 몸으로 다시 돌아 갈수 있는거에요?"
"니 몸으로는 못돌아가 대신 널 죽인 그놈 몸에 들어갈수 있지"
남자는 황당해하며
"남의 몸에 기생하며 살라고요? 그게 무슨 의미이죠?"
"남의 몸에 기생이라 넌 고작 그거라고 생각하나본데 기생이라도 좋으니 살아만 있게 해달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니?"
차가워진 그녀의 표정에 겁을 먹은 남자는
"내가 들어가면 진호는요?갠 어떡해 되는데요?"
"니몸속에 집어넣어 너인체로 죽일수도 있고 그 영혼만 뽑아 지옥으로 보낼수도 있어"
"너도 알지 않나 어차피 너와 그앤 둘다 지옥행인거"
"다만 너에게 기회를 주는건 니가 피해자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고 그걸 바로 잡으려고 했기 때문이야"
"니가 들어간 몸이 범죄자가 아니라 돈이 많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그건 어떨것 같아"
"그렇게 해줄수도 있어요?"
"그래 니 영혼과 그 아이의 영혼을 준다면 약속하지"
남자는 잠시 생각에 잠겼고 그걸 보던 여자는 남자의 머리를 잡더니 눈을감자 자신을 죽이고 도망치는 친구의 모습이 보였고
차를 급하게 몰며 불안해 보였다.
황급히 사무실에 들어와 서류들을 챙기고 집으러 향했고 집에 들어가자 마자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했고
화장실에서 나와 입었던 옷을 비닐에 넣었고 냉장고를 열어 물울 꺼내 마시고는 소파에 앉아 한숨을 돌리는데 그 모습을 보던 나는 그 아이의 행동보다 집이 보였다
허름하고 계단많은 꼭데기에 있는 우리집과는 달리 고급 아파트에 비싸보이는 가구들이 부러웠다
고개를 젓히고 생각에 잠긴 남자의 휴대폰이 울렸고 남자는 휴대폰을 보며 잠시 말성이다가 받았다
"네 어머니 무슨일세요?"
"네?정훈이가요? 말도 안돼요 어머니 거기 어디 병원인가요
제가 가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전화를 건 이는 내 이름을 듣자마자 알수 있었다 내가 이 새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라는걸 남자는 한숨을 쉬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고 옷방으로가 옷을 찾으며
"정훈이 관련 서류 다 태워 흔적도 남기지마 그리고 개가 여기서 일한거 알고 있는 사람 입단속 시키고"
"중국으로 넘어갈꺼니까 빠른 시일내로 사무실 정리해"
"왜긴 왜야 죽었으니까 그렇지 내가 문자 하나 보낼 테니까 그쪽으로 찾아와"
"회사동료인척 해야될거 아니야 시간없어 빨리 움직여"
전화를 꾾고 옷을 입고는 거울속 자신의 모습을 체크하는
진호를 보며 난 또다시 분노 했고
"내가 널 얼마나 믿었는데 니가 날 죽인걸로도 모자라 우리 엄마를 만나?"
"죽여 버릴꺼야 니가 가진거 다 뺏을거라고"
분노를 느낀 내가 눈을 뜨자 여자는 날 바라보며 웃었고
그옆에는 여자애가 사탕을 먹으며 날빤히 보더니
"그놈 어떡해 죽일껀데? 나도 같이 죽여도 돼?"
라고 말하며 설레 했고 여자가 구슬을 굴리더니 검은연기가
나며 검운 문이 생겼고 내게 손을 내밀었고 나는 그곳으로 빨려 들어갔다
작가의 말
다음화가 곧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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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두환영
11.돈보다 중요한것(2화)조회 : 4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5,619 10.돈보다 중요한것(1화)조회 : 2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944 9.늪조회 : 2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182 8.이별 그리고 사랑조회 : 35 추천 : 0 댓글 : 0 글자 : 6,429 7.사랑하는 사람들에게(2화)조회 : 21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206 6.사랑하는 사람들에게(1화)조회 : 52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452 5.선택 그리고 대가(2화)조회 : 48 추천 : 0 댓글 : 0 글자 : 4,748 4.선택 그리고 대가(1화)조회 : 53 추천 : 0 댓글 : 0 글자 : 2,834 3.비극조회 : 69 추천 : 0 댓글 : 0 글자 : 7,544 2.등장인물조회 : 97 추천 : 0 댓글 : 0 글자 : 3,308 1.프롤로그조회 : 154 추천 : 1 댓글 : 0 글자 : 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