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으로 올라간 광경은 많이 충격적이었다.
존잘남을 보기 위한 여자애들로 가득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했다.
한마디로 복도전체가 마비됬다.
그 존잘남이 움직이는지 홍해의 기적처럼 여자애들이 길을 비켰다.
그때였다,그 존잘남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이런,톰이잖아?
참고로 톰은 우리오빠이름이다.
마침 그놈이 날 발견하고 법규를 쓰고갔다.
그러자 그여자애들은 날 부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별꼴이다 진짜.
하지만 그시선은 금세 다른곳으로 돌아갔다.
그곳에 있던것은 이학교 퀸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