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 뱀=ㅜㄹ?
조회 : 104 추천 : 0 글자수 : 4,359 자 2026-05-14
비명소리가 들려온다.
당장 내 옆에서 들리는 소리조차 비명소리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
그 무엇도 할수 없다는 절망감과 눈 앞에있는 =?=&/을 베어야한다는 사명감이 서로 맞부딫힌다.
찰나의 순간 피가 목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흐르던 피가 방울이 되어 떨어지는 순간 =^)!,₩의 @kㄹ=]p로 나의 판단보다 먼저 나의 칼날이 내리쳤다.
내리친 칼날이 r?rj_의 sk$r]를 베어내자 tkd사#₩<=ㅇ?) ×,ㅇ)#이 rlㅇj=을 흘리기 시작했다.
"#)@=(@#?) Rldjrdmf @*=는다"
=?@^!의 djs이 들리자마자 모두가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분명 공격이 통한다는걸 아는데 죽일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도 어째서인지 움직이는것은 커녕 숨을 유지하는것이 최선이였다.
그 순간 심해같이 어둡고 푸른 하늘이 갈라지며 붉은 빛이 내리쬐었다.
미안해....미안해......미안ㅎ....
던전 내부에 진입했다.
진입한 던전 내부는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넓고 웅장했다.
먼저 그림자 현현을 사용하여 뱀들을 만들어 던전 내부에 풀어놨다.
약 10분쯤 흘렀을까 한쪽 방향에 있던 그림자 뱀이 터져 소멸했다.
이 던전에서 작은 유기물이 터질만한 이유는 하나뿐이다.
대형 몬스터에게 깔리는것
터진 뱀의 방향으로 그림자 파도를 만들어 보냈다.
위치는 대략 500m 앞 크기를 보면 등사나 파사는 아닐것같고 그렇다고 신성이 나올일은 없으니 아마 영노나 누레온나 정도가 나올것같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뱀의 위치가 안잡히기 시작했다.
날았나? 아니 날기에는 쿠엘레브레같은 날개달린 뱀의 크기는 아니였다.
일단 파악하기 위해 그림자로 박쥐를 만들어 날렸다.
단 조금도 감지되지 않았다.
뭐지? 크기조절이 가능한 뱀인가? 그 정도인 괴수가 나온다고?
픽!
침? 침을 뱉을만한 종류는..... 히드라?
"तुम्हारी हिम्मत कैसे हुई मेरी तुलना इतनी तुच्छ चीज से करने की"
침착한 여성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신성?
분명 여기에 신성이 나오기에는 무리를 해야할텐데 왜 나온거지?
분명 원작에선 에피소드 희 동안 단 한번도 신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먼저 연락을 시도해도 묻히는 수준이였다. 그런데 그런 신성이 에피소드 희에서 전언도 아니고 직접 강림한다고?
칼을 칼집에서 뽑을 준비를 하는 도중 앞에서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여기서 베는게 맞을까? 신성과 적대관계를 지금부터 맺는게 맞나? 여기서 공격을 하면 살아서 나ㄱ
"뭘 그리 많은것을 고민하는가 필멸의 존재여?"
기억났다. 힌디어를 쓰는 뱀류의 신성
"뱀신 나가"
나가라면 칼로 무엇을 하던지 별 소용이 없다.
나가를 이기려면 최소한 제2 이능을 얻고 왔어야 한다.
그렇다면.....
위대하신 뱀들의 신이시여 여긴 어쩐일이신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다?
"닥쳐라"
상반신은 젊은 여성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하체는 뱀의 모습
아무리 봐도 나가였다. 하지만 그렇다면 그녀가 왜 여기에...?
"네놈 날 죽일 방법을 계속 생각해대는걸 모를것이라 생각한거냐?"
정말 이제는 방법이 없다. 살려면 그녀에게 우호적이여야 한다.
미천한 필멸자가 제 위치를 모르고 떠들었음에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무조건 챙겨나가야하는것이 있어서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얻어야할것 같습니다.
이제부턴 도박수다. 이런 당당함을 좋아하는 신인가 아니면 불쾌함에 내 몸이 찢겨 나가는ㄱ
왼쪽팔이 날아갔다. 뜨거운 피가 내 옆구리를 타고 흐르는게 느껴진다. 비명조차 지를수 없다. 그 비명조차 그녀의 심기를 건들인다면 내 전신이 멀쩡할수 없을것이다.
고통을 최대한 참으며 최대한 예의를 유지한다.
"뭐 네놈정도면 쓸만 하겠구나. 살려는두마 대신 나에겐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이루는것에 협조하겠다고 계약을 맺어라"
계약? 신성이 필멸자와 계약을 맺을때는 자신의 기준에 비슷한 가치를 교환해야 피해를 덜 입을텐데? 이렇게 빨리 계약을 한다고? 손해볼 각오를 하면서도?
계약을 맺겠습니다.
의문은 많았지만 일단 계약을 맺어야 살수있을것 같아서 계약을 맺었다.
[당신은 뱀신 가나와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계약 내용]
[나가(갑):내용 미공개]
[타카온(을):나가의 힘 일부]
아마 여기 기제는 안되어있지만 나의 목숨값도 계약 내용에 들어가있을것이다. 그러면 목숨에 본인의 힘까지 얹어줄정도로 난이도 있는 계약이라는 소리인데...?
"살아남아서 나의 계획을 완수해라"
그 말을 끝으로 사라졌다.
[나가의 계획(1)]
목표:전사류 이상의 칭호 1개를 획득하세요
성공시 보상:나가의 보상
실패시 페널티:나가와 전면전
제한시간:1주일
이건......
시# 깨지 말라는거잖아!!!
그냥 칭호 하나 얻기도 힘든데 전사? 전사?! 그냥 죽으라는거랑 뭐가 달라??
[계약으로 나가의 힘 일부를 획득합니다]
[나가가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필요한 힘이라도 있나? 내 힘 대신에 따로 필요한 힘이라도 있으면 구해보도록 하지
참 신기한 신성이다. 방금까지 죽이려고 했으면서 이제 강해지는걸 도와주려고 하고있다. 뭐 나쁠건 없는것같기는 하다.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하신지 모르겠다만 가능하다면 가나안 신화의 레비아탄 만약 레비아탄이 힘드시면 지크프리트 요청드립니다.
메세지를 보낸지 5분이 되었을까 답장이 왔다.
"두놈 다 네놈과 직접 이야기 해보고싶다고 했다. 뭐 잘해보라고 잘 하면 두명한테 다 받아낼수도 있으니"
[신성 연락권 2장(대상:승리를 통해 얻은 평화(이명),레비아탄)을 획득하셨습니다.]
먼저 레비아탄에게 교신해보았다.
#)@=(- #)=*/#) ÷?₩₩(@?@=*?
괴상한 소리가 들리다가 조금 지나서 정상적인 소리가 들렸다.
"필멸의 존재여 무엇이 필요한가 대가만 지불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내어드리리라."
참 장사꾼같은 말이다. 그래도 레비아탄은 잘하면 얻고싶은걸 얻을수 있겠다.
심연의 문을 얻기를 희망합니다.
"심연의 문? 그건 필멸자의 몸으로는 쓰기 힘들것인데? 뭐 대가만 지불 한다면야."
대가는 어떤것인가요?
"생각은 안해뒀는데..... 그럼 처음이니 좀 싸게 해주지 나중에 나에게 성유물 2개만 바치게 다만 나에게 못바치고 죽으면 네놈의 영혼은 내가 가져가지"
내 알겠습니다. 당신의 너그러움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첫 계약은 끝났다.
예상보다 대가가 쌔기는 했는데 언제까지 바치라는 말 없었으니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바쳐도 되겠지.
두번째 교신을 시작했다.
%(%(%( =?₩[ @[=(+(₩& +*₩!,₩#?) ×,₩)@@(÷(
이제 이 소리도 점점 익숙해진다.
"그래 나에게 뭐가 필요한가?"
당신의 행적이 필요합니다.
"행적? 어떤 행적을 말하는가? 나한테 행적이 많아서 말이지"
당신의 드레곤 슬레이어 행적이 가장 좋기는 한ㄷ
"하하하! 드래곤 슬레이어? 좋다! 언제 행적을 이을자가 생기려나 했는데 직접 나타나주셨군! 그것도 첫번째 에피소드에 말이야! 그럼 1대700의 전설도 얹어주도록하지 한번 나의 행적을 퍼뜨려보라고!"
감사합니다.발뭉의 주인이시여
"별말씀을!"
두번째 교신은 뭐 거의 퍼주기 식으로 주었다.
이제 이 행적이 있으면 칭호를 얻기 훨씬 쉽다.
이제 비어버린 뱀의 굴 던전속에 나만이 남았다.
분명 저기 출구가....?
[시련이 발생합니다.]
[당신은 행적 1대700의 전설을 걷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다 잘풀리는 날은 없더라
기존에 잡몹이던 뱀들이 보스의 부재로 더 강해졌다.
[상대가 기존 행적보다 너무 약합니다.]
[상대의 수가 기존 행적보다 약 3배 많습니다.]
당신이 시련 이후 얻을 칭호는 "1대2000의 소문"입니다.
바로 소문을 얻는다는게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양쪽에 찬 쌍수도를 꺼내고 칼에 그림자를 둘렸다.
나를 둘러싼 뱀들이 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특술 심연의 문"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문이 뱀을 끌고 들어갔다.
약 5초 뒤쯤 문은 뱀을 뱉어냈다
[당신은 중하급 몬스터 뱀을 흡수하셨습니다.]
[당신과 뱀의 전투력 차이는 50배 이상입니다.]
[당신은 뱀의 능력치를 흡수하셨습니다.]
[패시브 능력 비늘을 획득합니다]
비늘이 잘려나간 상처를 덮어서 출혈을 막는다.
낮은 능력치지만 감각정도는 더 살아난게 느껴진다.
그림자를 두룬 쌍수도를 강하게 휘둘렀다 한번 휘두를때마다 뱀이 약 50마리씩 죽어나간다.
.......
이정도면 문제 없겠는데?
........
.........
아 귀찮게 왜 이리 많아!
........
뱀의 수는 점점 줄어 절반......3할......2할......1할.....
결국 딱 5마리 남았을때 한마리가 다른 한마리를 먹더리 빠른 속도로 나머지 3마리도 먹었다.
동족포식
낮은 확률로 폭주를 일으켜 무작위적인 강함과 분노를 얻는 동귀어진에 특화된 상태
지금 저 뱀은 저 동족포식으로 나와 동등하거나 나 이상의 강함을 가졌다.
이제와선 돌아갈수도 없는거 확률에 걸어보기로 했다.
"특술 심연의 문"
[당신과 상대의 전투력 차이가 2배 이하입니다.]
[심상세계로 이동합니다.]
당장 내 옆에서 들리는 소리조차 비명소리에 묻혀서 들리지 않는다.
그 무엇도 할수 없다는 절망감과 눈 앞에있는 =?=&/을 베어야한다는 사명감이 서로 맞부딫힌다.
찰나의 순간 피가 목을 타고 흐르기 시작했다.
흐르던 피가 방울이 되어 떨어지는 순간 =^)!,₩의 @kㄹ=]p로 나의 판단보다 먼저 나의 칼날이 내리쳤다.
내리친 칼날이 r?rj_의 sk$r]를 베어내자 tkd사#₩<=ㅇ?) ×,ㅇ)#이 rlㅇj=을 흘리기 시작했다.
"#)@=(@#?) Rldjrdmf @*=는다"
=?@^!의 djs이 들리자마자 모두가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분명 공격이 통한다는걸 아는데 죽일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하는데도 어째서인지 움직이는것은 커녕 숨을 유지하는것이 최선이였다.
그 순간 심해같이 어둡고 푸른 하늘이 갈라지며 붉은 빛이 내리쬐었다.
미안해....미안해......미안ㅎ....
던전 내부에 진입했다.
진입한 던전 내부는 상상했던것보다 훨씬 넓고 웅장했다.
먼저 그림자 현현을 사용하여 뱀들을 만들어 던전 내부에 풀어놨다.
약 10분쯤 흘렀을까 한쪽 방향에 있던 그림자 뱀이 터져 소멸했다.
이 던전에서 작은 유기물이 터질만한 이유는 하나뿐이다.
대형 몬스터에게 깔리는것
터진 뱀의 방향으로 그림자 파도를 만들어 보냈다.
위치는 대략 500m 앞 크기를 보면 등사나 파사는 아닐것같고 그렇다고 신성이 나올일은 없으니 아마 영노나 누레온나 정도가 나올것같다고 생각한 순간
갑자기 뱀의 위치가 안잡히기 시작했다.
날았나? 아니 날기에는 쿠엘레브레같은 날개달린 뱀의 크기는 아니였다.
일단 파악하기 위해 그림자로 박쥐를 만들어 날렸다.
단 조금도 감지되지 않았다.
뭐지? 크기조절이 가능한 뱀인가? 그 정도인 괴수가 나온다고?
픽!
침? 침을 뱉을만한 종류는..... 히드라?
"तुम्हारी हिम्मत कैसे हुई मेरी तुलना इतनी तुच्छ चीज से करने की"
침착한 여성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신성?
분명 여기에 신성이 나오기에는 무리를 해야할텐데 왜 나온거지?
분명 원작에선 에피소드 희 동안 단 한번도 신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먼저 연락을 시도해도 묻히는 수준이였다. 그런데 그런 신성이 에피소드 희에서 전언도 아니고 직접 강림한다고?
칼을 칼집에서 뽑을 준비를 하는 도중 앞에서 사람의 그림자가 보였다.
여기서 베는게 맞을까? 신성과 적대관계를 지금부터 맺는게 맞나? 여기서 공격을 하면 살아서 나ㄱ
"뭘 그리 많은것을 고민하는가 필멸의 존재여?"
기억났다. 힌디어를 쓰는 뱀류의 신성
"뱀신 나가"
나가라면 칼로 무엇을 하던지 별 소용이 없다.
나가를 이기려면 최소한 제2 이능을 얻고 왔어야 한다.
그렇다면.....
위대하신 뱀들의 신이시여 여긴 어쩐일이신지 여쭈어봐도 되겠습니다?
"닥쳐라"
상반신은 젊은 여성의 모습을 하고있지만 하체는 뱀의 모습
아무리 봐도 나가였다. 하지만 그렇다면 그녀가 왜 여기에...?
"네놈 날 죽일 방법을 계속 생각해대는걸 모를것이라 생각한거냐?"
정말 이제는 방법이 없다. 살려면 그녀에게 우호적이여야 한다.
미천한 필멸자가 제 위치를 모르고 떠들었음에 사과드립니다.
다만 저는 여기서 무조건 챙겨나가야하는것이 있어서 어떠한 방식으로라도 얻어야할것 같습니다.
이제부턴 도박수다. 이런 당당함을 좋아하는 신인가 아니면 불쾌함에 내 몸이 찢겨 나가는ㄱ
왼쪽팔이 날아갔다. 뜨거운 피가 내 옆구리를 타고 흐르는게 느껴진다. 비명조차 지를수 없다. 그 비명조차 그녀의 심기를 건들인다면 내 전신이 멀쩡할수 없을것이다.
고통을 최대한 참으며 최대한 예의를 유지한다.
"뭐 네놈정도면 쓸만 하겠구나. 살려는두마 대신 나에겐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을 이루는것에 협조하겠다고 계약을 맺어라"
계약? 신성이 필멸자와 계약을 맺을때는 자신의 기준에 비슷한 가치를 교환해야 피해를 덜 입을텐데? 이렇게 빨리 계약을 한다고? 손해볼 각오를 하면서도?
계약을 맺겠습니다.
의문은 많았지만 일단 계약을 맺어야 살수있을것 같아서 계약을 맺었다.
[당신은 뱀신 가나와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계약 내용]
[나가(갑):내용 미공개]
[타카온(을):나가의 힘 일부]
아마 여기 기제는 안되어있지만 나의 목숨값도 계약 내용에 들어가있을것이다. 그러면 목숨에 본인의 힘까지 얹어줄정도로 난이도 있는 계약이라는 소리인데...?
"살아남아서 나의 계획을 완수해라"
그 말을 끝으로 사라졌다.
[나가의 계획(1)]
목표:전사류 이상의 칭호 1개를 획득하세요
성공시 보상:나가의 보상
실패시 페널티:나가와 전면전
제한시간:1주일
이건......
시# 깨지 말라는거잖아!!!
그냥 칭호 하나 얻기도 힘든데 전사? 전사?! 그냥 죽으라는거랑 뭐가 달라??
[계약으로 나가의 힘 일부를 획득합니다]
[나가가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필요한 힘이라도 있나? 내 힘 대신에 따로 필요한 힘이라도 있으면 구해보도록 하지
참 신기한 신성이다. 방금까지 죽이려고 했으면서 이제 강해지는걸 도와주려고 하고있다. 뭐 나쁠건 없는것같기는 하다.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어디까지 가능하신지 모르겠다만 가능하다면 가나안 신화의 레비아탄 만약 레비아탄이 힘드시면 지크프리트 요청드립니다.
메세지를 보낸지 5분이 되었을까 답장이 왔다.
"두놈 다 네놈과 직접 이야기 해보고싶다고 했다. 뭐 잘해보라고 잘 하면 두명한테 다 받아낼수도 있으니"
[신성 연락권 2장(대상:승리를 통해 얻은 평화(이명),레비아탄)을 획득하셨습니다.]
먼저 레비아탄에게 교신해보았다.
#)@=(- #)=*/#) ÷?₩₩(@?@=*?
괴상한 소리가 들리다가 조금 지나서 정상적인 소리가 들렸다.
"필멸의 존재여 무엇이 필요한가 대가만 지불한다면 그 무엇이라도 내어드리리라."
참 장사꾼같은 말이다. 그래도 레비아탄은 잘하면 얻고싶은걸 얻을수 있겠다.
심연의 문을 얻기를 희망합니다.
"심연의 문? 그건 필멸자의 몸으로는 쓰기 힘들것인데? 뭐 대가만 지불 한다면야."
대가는 어떤것인가요?
"생각은 안해뒀는데..... 그럼 처음이니 좀 싸게 해주지 나중에 나에게 성유물 2개만 바치게 다만 나에게 못바치고 죽으면 네놈의 영혼은 내가 가져가지"
내 알겠습니다. 당신의 너그러움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첫 계약은 끝났다.
예상보다 대가가 쌔기는 했는데 언제까지 바치라는 말 없었으니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바쳐도 되겠지.
두번째 교신을 시작했다.
%(%(%( =?₩[ @[=(+(₩& +*₩!,₩#?) ×,₩)@@(÷(
이제 이 소리도 점점 익숙해진다.
"그래 나에게 뭐가 필요한가?"
당신의 행적이 필요합니다.
"행적? 어떤 행적을 말하는가? 나한테 행적이 많아서 말이지"
당신의 드레곤 슬레이어 행적이 가장 좋기는 한ㄷ
"하하하! 드래곤 슬레이어? 좋다! 언제 행적을 이을자가 생기려나 했는데 직접 나타나주셨군! 그것도 첫번째 에피소드에 말이야! 그럼 1대700의 전설도 얹어주도록하지 한번 나의 행적을 퍼뜨려보라고!"
감사합니다.발뭉의 주인이시여
"별말씀을!"
두번째 교신은 뭐 거의 퍼주기 식으로 주었다.
이제 이 행적이 있으면 칭호를 얻기 훨씬 쉽다.
이제 비어버린 뱀의 굴 던전속에 나만이 남았다.
분명 저기 출구가....?
[시련이 발생합니다.]
[당신은 행적 1대700의 전설을 걷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다 잘풀리는 날은 없더라
기존에 잡몹이던 뱀들이 보스의 부재로 더 강해졌다.
[상대가 기존 행적보다 너무 약합니다.]
[상대의 수가 기존 행적보다 약 3배 많습니다.]
당신이 시련 이후 얻을 칭호는 "1대2000의 소문"입니다.
바로 소문을 얻는다는게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다.
양쪽에 찬 쌍수도를 꺼내고 칼에 그림자를 둘렸다.
나를 둘러싼 뱀들이 나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특술 심연의 문"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문이 뱀을 끌고 들어갔다.
약 5초 뒤쯤 문은 뱀을 뱉어냈다
[당신은 중하급 몬스터 뱀을 흡수하셨습니다.]
[당신과 뱀의 전투력 차이는 50배 이상입니다.]
[당신은 뱀의 능력치를 흡수하셨습니다.]
[패시브 능력 비늘을 획득합니다]
비늘이 잘려나간 상처를 덮어서 출혈을 막는다.
낮은 능력치지만 감각정도는 더 살아난게 느껴진다.
그림자를 두룬 쌍수도를 강하게 휘둘렀다 한번 휘두를때마다 뱀이 약 50마리씩 죽어나간다.
.......
이정도면 문제 없겠는데?
........
.........
아 귀찮게 왜 이리 많아!
........
뱀의 수는 점점 줄어 절반......3할......2할......1할.....
결국 딱 5마리 남았을때 한마리가 다른 한마리를 먹더리 빠른 속도로 나머지 3마리도 먹었다.
동족포식
낮은 확률로 폭주를 일으켜 무작위적인 강함과 분노를 얻는 동귀어진에 특화된 상태
지금 저 뱀은 저 동족포식으로 나와 동등하거나 나 이상의 강함을 가졌다.
이제와선 돌아갈수도 없는거 확률에 걸어보기로 했다.
"특술 심연의 문"
[당신과 상대의 전투력 차이가 2배 이하입니다.]
[심상세계로 이동합니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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