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자료
사대신수(四大神獸)_현무
작성자 : 오소리
작성일 : 2022-05-20
조회수: 585
추천수 : 0
|
|
||||
현무(玄武)는 중국 고대 신화에서 하늘의 사령(四靈) 중 하나이고 귀사(龟蛇)로 불리며, 사령(四靈) 중 하나로 다른 세 종류와 마찬가지로 성숙(星宿)에서 나온 것으로, 북방의 현무칠숙(玄武七宿)을 가리킨다. 사상(四象)은 중국 전통문화에서 청룡(靑龍)·백호(白虎)·주작(朱雀)·현무(玄武)를 가리키며, 동서남북 4개 방향을 대표한다. 북방의 현무는 팔괘중 오행주수(五行主水)로 사상(四象)의 노음(老陰)을 상징하며 사계절의 겨울이자 하늘의 북륙(北陸)을 상징한다.
한나라 참위학설이 일어나면서 현무는 유명(幽冥)·임계(任溪)·지덕(智德)의 상징이 추가되었다. 한후도교에서는 호법신(護法神)으로 받아들여져 집명신군(执明神君)이라 불렀으며, 이후 4성(四聖) 중 하나인 북극진무대제(北極眞武大帝·일명 탕마천존)로서 등급은 4위고 수신(水神)들의 수장이다. 동시에 5제 중의 하나인 흑제 전욱(颛顼)을 대표하였다.
전설 중국 고대 신화에서 요마들이 가장 두려워 했던건 바로 청룡 백호 주작 현무 4대신수였다. 현무(玄武)는 현명(玄冥)이라고도 불리웠으며 수신(水神)으로 북해(北海)에 살고 거북이가 장수하는 특징을 따서 불로장생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명간(冥间)도 북쪽에 있어 북쪽의 신(神)으로도 불리운다. 뿐만아니라 현무는 명간(冥间)을 통해 점을 칠 수 있기 때문에 현무는 다른 삼령(三靈)과 차별화되어 현천제(玄天帝), 진무대제(眞武大帝)로 불리며 도교에서 섬기는 신이다.
현무는 다른 삼령(三靈)과 달리 후세의 도사들에 의해 북방의 진무대제(眞武大帝)로 불리웠다. 청룡과 백호는 절(庙)의 문신, 주작은 구천현녀(九天玄女)가 된것에 비해 진무대제(眞武大帝)는 수양제(隋炀帝) 통치시기 옥상황제가 자신의 삼혼(三魂)중 하나를 쟁악국(挣乐国)황후의 몸에 전생해 황세자로 태어났다고 한다. 전해지는 말에 의하면 쟁악국 황세자는 어렸을때부터 용맹했고 동해를 건너 여행을 하던 중 신의 보검을 하사받아 무당산(武当山)에 들어가 42년간 수련을 통해 백일비승(白日飞升)을 했고 호는 현무군(玄武君)으로 칭했다. |
이전글 | 사대신수(四大神獸)_주작 |
---|---|
다음글 | 다음 게시물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