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자료
사대신수(四大神獸)_주작
작성자 : 오소리
작성일 : 2022-05-20
조회수: 577
추천수 : 0
|
|
||||
4대 신수는 주작, 현무, 청룡, 백호다. 주작(朱雀)은 사령(四靈) 중 하나로 다른 세 종류와 마찬가지로 성숙(星宿)에서 나온 것으로, 남방칠숙(南方七宿) 정(井), 귀(鬼), 류(柳), 성(星), 장(張), 익(翼), 진(軫)의 총칭이다.
염제와 남방의 칠숙을 대표하는 남방의 신으로, 팔괘에서 리(离), 오행에서 주화(主火), 사상 중의 노양(老陽)을 상징하며, 사계절 중의 여름이자 남쪽 하늘의 육지이기도 하다. '주례(周禮)' 12장문(章紋)에서는 왕은 일·월·성 3문(三紋) 중 하나만 사용할 수 있고, 공후(公侯)는 남은 산·용 9장(九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엄격히 규정되어 있다.
선진(先秦)에서는 죽은 사람의 영혼을 하늘보다 더 높이 끌어 올리고, 후세에는 장생(長生)을 줄 수 있다고 여겨졌다. 한나라 참위학설은 전장(典藏), 병정(丙丁), 예덕(禮德)이 더해져서 한후 도교에서는 호법신(護法神)으로 받아들여 능광신군(陵光神君)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힘을 합쳐 세상을 창조했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주작의 기운이 솟아올라 하늘이 되고 주작의 질(質)이 떨어져 땅이 되어 주작이 단독으로 창세했다는 기록도 있다.
'회남자(淮南子)' 중 오수 중의 하나, 즉 하늘의 사령과 황룡을 천관오수(天官五獸)라고도 한다. 오늘날 봉황(鳳凰) 또는 봉황(鳳凰)의 일종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하늘의 사령(四靈)인 주작(朱雀)은 예기(禮記)의 사령(四靈) 중 하나인 봉황과 크게 다르다. 한나라 논형(論形)에서 봉황은 별의 신(神)인 주작(朱作)의 흘러내린 정류(精流)에서 탄생이 되었고 .기흠명(亓鑫铭)의 저서 '범아론(泛亞論)'에는 주작을 토템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
이전글 | 사대신수(四大神獸)_백호 |
---|---|
다음글 | 사대신수(四大神獸)_현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