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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너희가 제물이 될 차례야!

빅토리아 연꽃 연재일자유연재

빅토리아 연꽃 로맨스판타지 연재중

억울한 누명으로 제물이 된 황녀가 회귀로, 복수를 넘어 진정한 황제로 거듭나는 이야기.

연재일자유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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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판타지 연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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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복수 #사이다 여주# 츤데레남 #여주 성장물 #존댓말남# 순정남 #계략녀# 상처녀# 궁중로맨스

가장 행복하고 완벽했던 결혼식 날, 황태녀는 추악하게 추락했다.

사랑스러운 나의 아가야. 그들을 믿지 말거라.
너의 호의가 그들에겐 권리가 될 것이고.
너의 사랑이 그들에겐 권력이 돼서
너의 숨통을 끓어 놓을 것이다.

황위 계승 1위인 빅토리아의 찬란하게 아름다웠던 결혼식 날, 어마마마이자 로렌스 황제를 독살했다는 억울한 누명으로 북쪽 탑에 갇혔다.
사랑하는 어마마마를 잃은 날, 그녀는 모두를 잃었다.

로바로크 대공이자 나의 아버지는 섭정 황제가 되었고.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던 약혼자 로잔스키는 아버지의 사생아로 황태자가 되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맹세한 친구 마틸다 공녀는 나의 약혼자였던 로잔스키의 황태자비가 되었다.

마지막까지 탈출을 도왔던 지하드 공작과 함께 빅토리아는 하르스 신전의 제물로 용암속에 던져진다.
타는 듯한 고통에 눈을 떠보니, 사파이어 궁의 내방에서 눈을 떴다.

사경을 헤매고 돌아온 딸을 안아주는 그리운 어마마마를 끌어안고 목놓아 울었다.

하르스 신전에 제국의 평화와 번영을 염원하는 그들을 제물로 바치고, 그대들의 황제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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