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설 플랫폼 문스토리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진우는 게이트가 자신의 앞에 나타난걸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사람말을 하는 벌레 몬스터에게 그 일대가 전멸 당하게 되는데, 웬걸 게이트가 나오기 1시간전으로 휘귀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일반인이 진우가 희귀를 한들 달라지는건 없었다.
죽고
죽고죽고
죽고
몇 만번 살해 당했을까.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란 했던가.
보이지 않았던 녀석의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했다.
아무리 움직임을 본다 한들, 공격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당연하지만 잔혹한 사실.
그럼에도 진우는 포기하지 않는데
과연 진우가 희귀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