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설 플랫폼 문스토리

검색


신작소설





페이지 위치

신작소설

신작소설신작소설


북부대공을 길들여버렸다

웹소적허용 연재일자유연재

웹소적허용 로맨스판타지 연재중

...말 조련하러 왔는데, 남주를 조련해버린 것 같다.

연재일자유연재

좋아요1 추천수 읽은수1.5만 조회수 1 관심작품추가수 4.7만 글자수

로맨스판타지 연재중
첫화보기 추천하기 선물 관심작품추가하기

좋아요1 추천수 읽은수1.5만 조회수 1 관심작품추가수 4.7만 글자수

환생 후, 제 2의 삶.
마침 중세겠다. 전공을 살리기로 마음먹었다.

말 산업을 그냥 키우기엔 가문이 작았다.

그래서 대공령에 후원 좀 받으러 갔더니,
대공이 위장 연애를 해달란다.

누구한테?
마굿간에서 구르다 와서 거지꼴인 나한테.

“위장연애요, 제가요?”
“보수는 섭섭치않게 드리겠습니다.”

콜.
그가 내미는 금화 주머니를 보고도 마다할 멍청이는 없었다.


***

“우리 연인이잖아.”

그런데 이 남자. 위장 연애 핑계로 은근히 사심 채우지를 않나,

“내 약점을 보여주면, 나를 신경 쓸 것 같았어. 꼭 그 때처럼.”

우리가, 어릴 때 만난 적이 있었다고?

키워드
최신업데이트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