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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매년 수많은 드라마가 방영된다. 근데 그 드라마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신기하게도 부자는 악한 사람으로 표현된다. 혹은 철이 없거나 아니면 건방지거나 뭐 어떻든 부정적인 이미지로 표현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물론 예외적으로 로맨스 드라마의 실장님은 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런데 궁금하지 않은가? 현실에서도 부자들은 정말 그런 사람들일까? 언론이나 방송에서도 부자들은 그렇게 긍정적인 이미지는 아니게 표현하는 것 같지만 이건 통계와 확률의 문제이다. 서울대생이 살인을 저질러야 그게 또 가십거리가 되고 재벌이 마약을해야 기사거리가 될테니깐
하지만 이미 어른이고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현실은 오히려 이 내용에 반대에 가깝다. 물론 이 또한 항상 맞는 말은 아니다. 모든 이야기는 그냥 확률적으로 그럴 확률이 높다는거고 본인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경험에 따르면 보통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분들은 마음의 여유도 있어서 사람들에게 너그럽고 보이는 모습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겸손하고 성실한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못 가진 사람들은 항상 사회에 대한 불만에 가득차 있었고 그래서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헐뜯기 바쁘며 그사람을 시기 질투하며 심한경우 그 질투를 행동으로 옮겨 아무 잘못이 없는 사람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다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항상 자기가 뭔가 사회적으로 약자이고 그러니깐 그런 행동 조차도 그래도 괜찮타고 자기 위안을 하며 사람들에게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글 솜씨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위와 관련된 내용으로 가상의 어쩌면 누군가의 경험이였지도 혹은 누군가의 경험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들로 한편의 소설을 풀어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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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결심 그리고 시작2023-07-30
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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